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의 삶속에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번 옆사람에게 인사하시는데요, 큰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하십시다. 여러분 모두에게 큰 복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에 많은 역사 스토리 가운데 드라마틱한 그런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모리야 산으로 가서 제물로 바칠려고 하는 그 사건, 그 때 극적으로 하나님께서 그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면서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시고 응답하신 이런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 본문의 말씀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이 본문의 말씀을 보면서 절대적인 믿음앞에 절대적인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또, 절댁적인 순종앞에 절대적인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볼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기도앞에 절대적인 응답이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내용은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성도가 가져야할 믿음이 어떤 믿음인가? 또 이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주시길 원하는지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 모두가 다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통 성도님들이 그런 생각들을 해 봅니다. 정말로 내가 믿음이 있을까 내 믿음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하나님이 칭찬하실만한 그런 믿음일까 내가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어떤 역사와 능력과기적을 체험하고 있을까 믿음을 소개하면서 어떤 사람은 큰 믿음이 있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적은 믿음이라고 책망을 받았는데, 정말로 큰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없고,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데, 나의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점검해 보고 큰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칭찬받을 만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고 내 삶속에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이 될 수 있을까...성도님들 가운데 그런 질문들을 가끔 하시는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믿음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까 또 아니면 올해는 큰 믿음을가져보길 원합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그런 큰 믿음을 가져보길 원합니다. 이런 고백들이나 결단들을 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앞에서 인정받는 믿음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 칭찬받는 믿음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브라함은 그 아브라함의 믿음의 관계를 볼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믿음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켰던 이 아브라함의 믿음은 첫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믿음이었습니다.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말씀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전혀 응답지 아니하고 믿음없이 세상속에 속하여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 믿음의 길을 걸어간다라고하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그 부르심 앞에서 아브라함은 늘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아버지 제가 여기 있습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그 부르심에 응답한 그런 아브라함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이라고하는 것은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 하나님의 부르심앞에 응답하여 나오는 사람들...이런 사람들을 가리켜서 믿음의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방황하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었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천사를 통해서 어떤 분은 전도자를 통해서 어떤 분들은여러가지 환경이나 어떤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을 들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 모여서 에배드릴 수 있는 것도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르심의 응답으로 우리 하나님전에 나와서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응답하면서 우리 하나님께 나온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믿음생활의 첫번째 단계가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그 믿음에 순종으로 나아갑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 가운데 2절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그랬어요. 1절말씀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는데 그 부르심앞에서 늘 응답했고, 그리고 아브라함을 향해서 하나님은 정말로 그 명령에 순종하기 어려운, 아주 어려운 그런 명령을 내리셨어요. 믿음의 단계는 그 부르심에 응답하고나면 하나님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삶으로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순종하는 믿음. 순종하는 믿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나갑니다. 순종하는 믿음이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을 체험하게 합니다. 너무나 힘든 그런 명령이었어요.

여러분 자식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아마 이 아브라함의 심정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하나님은 이 아브라함을 향해서 그 아들이 얼마나 소중한 아들인지를 알고 있었던 거에요. 아들이 그 아들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도 알고 있었어요. 100세에 얻은 아들이에요. 그것도 독자입니다. 그 아들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라고 하는 그런 명령입니다.

3절말씀에 보면 아브라함은 순종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아침일찍 일어나 이런핑계, 저런 핑계를 대고 늦장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대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순종하고 나아갑니다.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가지고 번제에 그 나무가 필요한데 그 나무를 쪼갤 때에 나무가 쪼개어 나가는 그 순간순간마다 이 아브라함의 마음이 쪼개지는 그런 고통과 아픔을 겪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아브라함은 그렇게 자기의 심장이 쪼개지는 그런 아픔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 그 나무를 쪼개어가지고 하나님이 지시한 곳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참된 순종은 절대적인 순종은 순종하기 어려운 것을 순종할 때에 절대적인 순종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고 아브라함을 통해서 천하만민이 복을 얻는 이런 축복을 누리게 된 것은 이 아브라함의 순종이 바로 절대적인 순종이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순종, 참된 믿음...참된 믿음속에는 절대적인 순종이 필요하다라고하는 것입니다. 늘 여러분의 삶속에 하나님 말씀하옵소서 내가 하나님앞에 서겠습니다. 하나님앞에서 듣겠습니다. 그리고 순종하겠습니다. 이런 결단은 절대적인축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졌고, 이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단계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으면 이제는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성장하게 되어지면 하나님만을 경외하게 됩니다. 경외한다라고하는 것은 늘 하나님앞에서 두렵고 떨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합니까...그 분이 창조자이시기 때문에 ...그 분은 나를 지으시는 분이시요, 모든온 세상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분을 그 분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분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 분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모든 인간의 생사화복이 그분의 손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분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가 그 분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심판하셔서 영원한 지옥불로 보내기도 하고, 영원한 천국으로 보내기도 하시고 그 심판의 권세가 하나님께 있음으로 우리가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경외한다라고하는 것은 존경한다, 최고의 마음으로 존경한다라는 것입니다. 그 분이 나의 생명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그 분이 내 삶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나는 그 분의 소유이기 때문에 그 분을 우리는 경외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비밀을 깨달았어요. 하나님은 이삭을 향해서 네 아들이라고 하지만은 그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었지만 그 생명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었습니다. 그러니 아브라함은 전 인생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길 원했습니다. 참된 믿음을 소유한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내 하나님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게 되고 하나님앞에서 하나님 말씀하시는데로 순종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 분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 가운데 아브라함의 믿음이 하나님만을 신뢰합니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속에 그 아들이 이런 얘기를 해요. 이렇게 나무도 준비되었고, 불도 준비되었는데, 제물은 어디 있습니까...7절말씀에 보면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여러분 이 얘기를 들었을 때, 아브라함이 심정이 어떠했겠어요...그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이 아브라함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때 아브라함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리라... 8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나님이 준비하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준비하시리라 아브라함의 삶속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드리라고 하면 그냥 드리는 거에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어느 길로 인도하든지, 어린 아이는 그 부모가 손을 잡고 있으면 부모님께 맡기고 따라갑니다. 그것은 어린 아이가 부모를 신뢰하기 때문이에요.

어떤 요구나 어떤 환경속에서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자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고 하는 그런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네 자식을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알처럼 축복해주신다고 했어요. 번성케해 주신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시는 능력이 있는 분이세요. 말씀따라 나아가면 하나님이 도와주실 거야...전적으로 맡기고 신뢰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든 삶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이 아브라함의 믿음은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그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만을 사랑합니다. 12절말씀에 보면 우리 12절 말씀을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멘.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의 믿음은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독자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아들보다 하나님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된 고백입니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생명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이게 믿음의 절대적인 모습입니다. 우리는 오늘 우리의 믿음을 한번 점검해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여러분 모두가 다 응답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는 말씀앞에 순종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분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늘 그분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염려나 근심걱정을 하나님께 다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신뢰하세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다해서 내 목숨을 다해서 내 힘을 다해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믿음의 절대적인 믿음을 소유한 자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 초기에복음이 전해질 때에 지금도 많은 성도님들이 핍박을 당하고 있고, 또 이슬람교 지역이라든지 그런 지역을 보면 그런 성도들이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성도가 처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우리 한국교회에서 초기에 보면 시어머니가 핍박을 엄청나게 한 거에요. 멀리 교회를 가지 못하고 마을에서 드리는 구역예배를 참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디 시어머니가 그 소식을 알고 그 며느리를 창고에 가두고 시어머니가 매를 때리고 그렇게 핍박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며느리는 복음을 듣고 난 다음에 어떤 핍박이 있어도 하나님을 믿어야 하겠다라고하는 그 믿음이 생겨난 거에요. 주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이 며느리가 읍내에 가서 에배를 드리고 돌아오는데 그만 시아버지가 그 며느리를 끌고 옛날 그 소외양간에 그곳으로 끌고 들어가는 거에요. 문을 걸어놓고 거기에 시퍼런 작두가 있는데, 작두로 여물을 써는 그 작두 있잖아요. 그 며느리에게 너죽고 나 죽자 네가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 가문이 부끄러워 내가 살기가 어렵다, 하면서 그 시아버지가 시퍼런 작두에 그 며느리의 목을 대라고 하는 거에요. 너를 죽이고 내가 죽겠다, 그 때 그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그런 얘기를 합니다.

아버님 제가 예수님을 알고 나니까, 제가 예수님을 믿고 나니까, 저는 죽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죽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죽고나면 아버지는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 아버님이 돌아가셔야 천국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아버님은 천국갈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 죽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지옥가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아버님 예수 믿으세요. 그 순간에 외양간에 갑자기 환한 빛이 들어오는 거에요. 아버지가 깜짝 놀라서 아가야 이게 무슨 빛이냐.....하니까 그 며느리가 자기도 모르게 그 입에서 소리가 나오는데 이것은 천국에서 비치는 성령의 빛입니다.

그랬더니 그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아가야 내가 몰라서 그랬구나, 멀리 읍내까지 교회다닐 필요가 뭐 있겠느냐, 내가 이 마을에다 교회를 지마, 너와 우리 온 가족이 하나님을 믿자 하면서 그 한순간에 그 아버지가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하는 그런 일화가 소개 되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그 믿음이 자신의 생명보다도 더 주님을 사랑하는 그 믿음이 하나님을 감동시킨 거에요. 하나님의 빛을 비추게 하는 거에요.

그런 감동의 역사,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까지도 아끼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했던 그 사랑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켰어요. 성경에 보면 솔로몬의 일천번제를 통해서 그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감동되어서 그가 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구하지 아니한 것까지라도 다 응답해 주시는 것을 봅니다. 다윗이 성전을 사랑해서 그 법궤가 장막에 거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자신은 궁궐안에 거하는데 성전안에 법궤가 거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준비할 때에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그 다윗왕족에 축복을 주십니다. 욥이 그 엄청난 시련과 고통속에서도 그 믿음을 변치 않고 믿음을 지켜나가는 그런 모습을 하나님이 보시고 하나님이 감동하시고 욥의 가정에 갑절의 복을 주십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하나님을 감동시키시는 믿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런 아브라함을 향해서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있습니다. 15절말씀이하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두번 째 부르십니다. 그리고 16절에 보면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절에 보면 우리 17절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멘.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축복은 이렇게 이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감동시킨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의 약속은 큰 축복을 약속합니다. 네게 큰 복을 주고~ 그랬어요. 여러분에게 이 큰 복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누렸던 축복은 여호와 이레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산에서 준비해주신 거에요.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해주신 축복입니다. 14절 말씀 우리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하더라 아멘.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된 것입니다. 이 아브라함의 삶속에는 항상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시고, 여호와이레의 축복, 여호와께서 준비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호와의 산은 어디있겠습니까...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 나아갈 때, 늘 여러분의 삶속에 하나님이 큰 복을 주시는데, 큰 축복을 주시는데, 여호와이레의 축복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해주시는 거에요. 우리가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예비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해주시는 거에요.

자녀들의 앞길을 위해서 많이 염려하는데, 믿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감동시키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그 자녀들을 축복해주세요. 준비, 하나님이 준비해주시는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 모든 삶속에 하나님이 준비해주시는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 코를 만들기 전에 하나님은 산소를 다 준비해놓으신 거에요. 할렐루야, 하나님 우리 눈을 만들기 전에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걸 준비해놓으신 분이세요.

여러분의 인생의 삶속에 오늘 믿음으로 나아갈 때,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감동시킬 때, 가정이면 가정의 모든 일들, 또 사업이나 직장이면 그 모든 일들, 교회의 모든 일들,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게 될 때에 여호와이레의 축복이 하나님이 준비해놓으시는 큰 축복이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에 조금 노총각들이 있어요. 결혼해야 되는데, 결혼하세요...스트레스도 받고 할텐데, 믿음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좋은 신부감들, 신랑감들...다 여호와이레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우리의 삶속에 준비해주시는 거에요.

아브라함이 그 믿음으로 나아갈 때, 믿음으로 이삭을 드릴 때, 결과적으로 어린 양을 결과적으로 다 준비해놓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준비해놓으셨어요. 이미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계시는 거에요. 얼마만큼 그 아들을 사랑하고 있는 지도, 얼마만큼 소중한 독자인지도 다 하나님이 알고 계세요. 그러면서도 드리라고 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 말씀에 순종했더니, 믿음으로 나아갔더니, 하나님이 준비해주시더라는 거에요. 하나님은 홍해바다를 건너라고 할 때에 이미 홍해바다를 갈라놓으렬고 이미 다 준비해놓으셨어요 요단강을 건너라고할 때에도 이미 하나님은 요단강을 어떻게 갈라놓을지 다 준비해놓으신 거에요. 믿음으로 나가느냐 못나가느냐 그건 우리의 믿음이에요. 여호와이레의 축복을 우리 모든 성도님드리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 한해 동안에 주께서 내길 예비하시니 나 기뻐합니다. 주님이 예비해주신다는 거에요. 그리고 이제 하나님은 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시는데, 또 자식의 축복을 주세요. 17절 말씀에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이때부터 자녀들의 축복, 이삭의 축복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믿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이 믿음 이후에 아브라함의 가정과 자녀들에게 축복이 임해요. 그래서 이삭이 창세기 26장에 보면 농사를 지었는데, 그 해 100배나 얻게 되는 거에요. 농사를 지었는데, 그 농사가 형통하게 되어지고 100배나 되어지고 그리고 사람들이 이삭을 보호해주는 거에요.

여러분 이삭이 그 아버지에게 그런 순종을 보았어요. 오늘 우리 성가대 찬양처럼 아마 이삭은 그런 고백이었을 거에요. 주여 이 몸을 드립니다. 이 몸을 드립니다. 주여 받아주소서. 이 생명을 드립니다. 주여 받아주소서 그런 아브라함의 믿음속에 그 이삭의 믿음속에 하나님 주신 것은 자손의 축복을, 자녀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형통한 복을 주신 것입니다. 번성하는 복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그 믿음의 역사가 여러분의 자녀들이 그 자손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18절 말씀을 보면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그랬어요.네 씨로 말미암아... 결국은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게 되는 거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천하만민이 구원을 받는 이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을 맺을려고 합니다.

오늘 이 사건은 아브라함의 사건으로 우리가 아브라함의 얘기로만 들을려고 말씀이 기록된 것은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게 될 때,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게 될 때, 참된 믿음을 갖게 될 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그 뒤에 우리가 22장 이후에 23장에 보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죽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성경학자들 얘기가운데는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런 아브라함이 이런 중대한 일을 하나님께 순종하려고 아내와도 의논하지 않았습니다. 밤새도록 고민하고 기도하고 준비하다가 아침 일찍 떠나가버렸어요.

그리고 이제 사흘길을 갔다가 돌아왔는데, 그 내용을 이삭이 어머니에게 주욱 이야기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도 그 아들을 사랑했지만 모성애는 더 강하잖아요. 그래서 이 어머니가 충격을, 쇼크를 받았지 않았냐...성경학자들이 해석하는 한 부분중의 그런 해석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게 얼마만큼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 우리가 읽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이레의 축복,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축복,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녀의 축복을 평생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이 절대적인 축복은 절대적인 믿음을 통해서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게 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앞에 칭찬받을 만한 , 인정받을 만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 그런 믿음을 통해서 평생에 여러분의 삶이 축복의 삶이 되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