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러분의 영혼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들은 자가 그 아름다운 영혼들을 만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가 또 하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우리 한번 옆사람과 인사하겠어요. 당신의 영혼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라고 인사해주세요.감사합니다.

우리 수정교회 성도들을 바라보면 참 아름다운 영혼들이 모여있구나 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보아요. 아름다운 교회 또 아름다운 영혼들이 모여있는 수정교회 여러분의 삶속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제가 어떤 글을 보면서 참 감동을 받았던 글이 있는데, 도전을 받았어요. 코카콜라 회사를 소개하는 그런 내용인데, 이 코카콜라가 세계적으로 큰 회사래요. 그런데 회사가 크다라고하는 그 점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그 비전과 그 목표와 그 전략이 대단한 부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코카콜라는 이런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이 지구상에 인구가 60억이 살고 있는데, 그 60억의 인구가 현재 매일매일 8억정도의 사람들이 코카콜라를 마시고 있답니다. 전세계에서 근데 회사가 이런 비전을 가지고 있어요. 전세계 60억의 인구가 갈증을 느끼고 목마름을 가지고 있는데, 코카콜라를 마시게 해서 갈증을 해소해주자.

지금 8억정도의 인구가 매일매일 콜라를 마시고 있는데, 그게 전세계 60억의 인구에게 코카콜라를 마셔서 갈증을 해소해주겠다라고하는 그런 비전과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그 글을 보면서 콜라는 마셔도 살고 안 마셔도 사는 것인데, 콜라 대신에 뭐 사이다 마셔도 되고, 써니텐 마셔도 될텐데, 아니면 돈 없으면 물마셔도 될 텐데, 그 회사는 60억의 인구로 하여금 다 콜라를 마시게 하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겠다는 거에요.

그런데 오늘 이 땅에 이 지구에 60억의 인구가 살고 있는데, 그 인구가운데 20억만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를 맛보고 있다는 거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수를 통해서 그들의 영혼의 목마름을 해소하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나머지 40억의 인구는 그 영혼의 목마름 속에 그 영혼의 갈증속에 그 음료수는 마셔도 되고, 안 마셔도 되지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 생명수는 마시지 아니하면 그 영혼의 갈증을 해소할 수가 없는데, 영혼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없는데,

과연 우리가 그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그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그 40억에 대한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 제 자신을 반성해보고, 도전을 받고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 부활하셔서 이 비전을 우리에게 심어주셨는데, 적어도 다섯번 이상 정말로 예수의 이 생명수를 마셔야만, 온 족속이 구원과 생명을 얻을 수 있기에 주님이 이 비전을 주셨는데, 우리가 이 비전에 대해서 이 목표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있지 아니한가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반성을 해 보았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로 19절 말씀속에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했어요. 마가복음 16장 15절말씀에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습니다. 만민에게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해라...

누가복음 24장 4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죄사함을 얻게 하는 이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어야할 것이다, 요한복음 20장 21절에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사도행전 1장 8절을 통해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셨던 비전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의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부터 시작해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그리고 땅끝까지복음의 증인이 되어야한다... 오늘 이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목표입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원하시는 것은 60억의 인구가 한 영혼도 빠뜨리지 않고, 이 생수를 마시지 아니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그가 씻음을 받지 못하면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그 영혼은 형벌을 받아야하고, 심판을 받아야하고 그리고 불과 유황이 타는 그 못에 던져져야되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한 영혼이라도 지옥의 자식이 되는 것을 원치 않고 구원받기를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에 오늘 주님이 주시는 그 비전을 우리 교회가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정말로 이 도성을 우리 가슴에 품고, 이 민족을 가슴에 품고, 전 세계를 향해서 한 영혼이라도 예수의 이 생명을, 예수의 이 생명수를 마시지 아니하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영혼의 목마름 속에 갈증 속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은 이런 비전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어떻게 하면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까, 어떻게 전해야 하는가...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시는가에 대한 축복의 말씀들을 주고 있어요.

첫째는 우리가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려고 하면 첫째는 높은 산에 오르라고 그랬어요. 우리 9절말씀을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아멘.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이 말씀은 아름다운 소식을 순천에 전하는 자, 또 아름다운 소식을 저 광양에 전하는 자, 아름다운 소식을 호남지역에 전하는 자, 아름다운 소식을 이 민족에 전하는 자, 그들을 향해서 먼저는 높은 산에 올라야된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높은 산은 성산이에요. 성산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외칠려고 하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려고하면 우리는 먼저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높은 산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 높은 산에 오른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의 아주 깊은 자리로 들어가는 거에요. 우리가 먼저 기도의 깊은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의 깊은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으로 높은 산에 올라야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영혼을 사랑하게 되고, 우리는 힘써 여호와를 외치고, 여호와를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수정의 모든 성도 여러분들께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높은 산에 올라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적으로 높은 산에 올라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저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성산에서 우리가 영적으로 깊은 곳으로 들어가고, 말씀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때, 우리의 가슴이 더욱 뜨거워지고,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져서 우리가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우리 영혼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두번 째는 우리가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려고 하면 두려워말라고 그랬어요.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야되는데, 그리고 이 아름다운 소식을 들어야 이 생수를 마셔야 살 수 있는데, 두려움때문에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면 이사람이 화를 내면 어떨까...아니면 이 사람이 싫어하면 어떨까... 그런데 이 사람은 이 복음을 듣지 못하면 이 아름다운 소식을 듣지 못하면 죽어가고 있어요. 기진맥진해서 그 목마름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데, 물을 줄려고하면, 물을 주면 그게 되는 거에요. 상대방에게 물 드릴까요...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마시세요. 드리면 되는 거에요.

목마름속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데, 물드린다고 해가지고 그 사람이 화내겠어요? 그냥 마셔주면 되는 거에요. 외치면 되는 거에요.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이 복음을 만나기 전까지 그들의 영혼의 목마름이 있기 때문에, 영혼의 갈증이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어요. 우리가 성경에 보면 정말로 하나님께서 일꾼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세요. 아브라함을 보내시면서,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에게도 두려워하지 말라...나는 너의 방패다...나는 너의 상급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분 우리가 믿음생활하는데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방패가 되어준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보호자가 되어주신다는 말씀이에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우리와 함께 하고,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는데,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전도를 하러 나가서 전도훈련을 하거나, 전도할 때,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전도하러 나갔는데, 이제 가까이 가잖아요?가서 복음을 전할려고 하는데, 사람이 좀 무섭게 생겼어요. 그러면 마음속으로 통과!...통과하는 거에요. 그리고 그냥 가까이 갔다가도 말을 못하고 그냥 다른 일 보는 척하고 그냥 지나가는 거에요. 두려움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하나님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시기 때문이에요.

출애굽기 3장에 보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그런 말씀을 하세요. 모세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시도록 하는 그 사명을 주세요. 근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사명을 주실 때에는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능력도 주신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도하라고 하면 전도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면, 그 전도할 수 있는 능력도 하나님이 주신다는 거에요.

모세에게 그런 말씀을 하세요. 네가 가서 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야되겠다...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는데,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가 내게 들리고 있다. 저들의 눈물을 내가 보았다... 그러니 너 가서 구원해라...모세가 못한다고 그럽니다. 저는 입도 둔한 사람이요. 하나님 저를 보십시요. 저는 저애굽에서 살인자가 되어서 지금 도망자의 신세가 되어서 제가 가진게 뭐가 있습니까...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 모세에게 지팡이를 가지고 시험하도록 해요. 모세가 가지고 있는 마른 막대기였지만, 그 마른 막대기가 능력의 지팡이가 되는 것이에요. 기적을 일으키는 지팡이가 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거에요. 오늘 전도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그 약속은 하나님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해 주시겠다... 주님이 함께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함께 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홀로 때로는 어떤 길을 홀로 걸어갈 때도 있어요. 혼자 어떤 두려움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에요. 오늘 주님은 힘써 외치라고 말씀하면서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너와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 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하나님 함께 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미래에 대해서도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때에 어떤 방해들에 대해서도 무서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영적은 싸움을 하고 있는데, 이 악한 사탄 마귀들 무서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가면 사단은 물러가게 되어 있어요. 떨며 도망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경찰하고 도둑하고 만나면 누가 더 겁이 나겠어요. 강한 총으로 무장하고 있는 경찰이 겁이 나겠어요. 도둑질하다 걸린 도둑이 겁이 나겠어요. 사단은 도둑이에요. 영혼을 도둑질하는 도적인데, 이미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주셨는데, 그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악한 귀신들, 더러운 귀신들, 여러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그들이 무서워서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쳐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려고하면 세번째로, 어떻게 무얼 외쳐야되느냐...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6절말씀을 같이 한 번 읽겠습니다. 시작.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아멘. 7절 8절로 이어지는 말씀이 다 그 말씀이에요. 인생은 풀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그 인생은 무엇과 같냐면 풀과 같아요. 풀이에요.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다 풀과 같아요. 여러분 풀이 아무리 여름에 푸르고, 또 싱싱해도 가을이 찾아오면 겨울이 찾아오면 그게 시들어버리는 거에요. 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 꽃이 곧 시들어버리고, 그 잎이 말라버리는 거에요. 인생을 이렇게 꽃이다 풀이다 표현하는 것은 그게 인생이에요.

여러분 모두가 다 과거에는 풀이나 다름이 없었어요. 꽃은 이쁘기는 하지만, 그게 그냥 시들어버리고 마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그 영혼을 바라볼 때 그 모습을 바라볼 수 있어요. 아무리 세상에서 돈이, 재력이 많아도요, 그게 순간적이에요. 왜냐하면 인생이 시들어가는 것은 순간적이에요.

그래가지고 그게 생명수가 되지 못해요. 그 목마름, 그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생명수가 될 수없어요. 세상에 아무리 지식이 많고, 뭐 박사가 되어도, 그 소용이 없어요. 그게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으니까, 세상에서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소용이 없어요. 그게 곧 시들어버릴 꽃이기 때문에...시들어버릴 풀이기 때문에...여러분 가서 외쳐야...외쳐줘야 해요.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여전히 당신은 풀이시고만요...^^꽃은 꽃인데, 얼마있다가 시들어버릴 꽃인데, 왜 그 꽃만 생각하고 있어요... 하면서 외쳐줘야 해요. 인생은 풀이다...우리 한번 옆사람에게 인생은 풀이랍니다 하고 얘기한 번 해 보세요. 인생은 풀이에요.

그리고 또 외쳐야 될 부분이 있는데, 하나님을 보라고 했어요. 하나님을 보라...9절말씀...하반절에 보면 이제 소리를 높여 외치는데, 힘써 소리를 높이라고 그랬어요.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이 구원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이 생명수는 하나님을 통해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바라볼 때 위로함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 볼 때에 하나님 그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해주세요. 하나님을 바라보면 어떤 축복이 있어요...

11절에 보면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그랬어요. 생수를 먹여주세요. 영생수를 먹여주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로 나오기만 하면 이 생수를 마시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그 영혼을 먹여 주시는 거에요. 목말라 있고, 그 영혼에 굶주림이 있는데,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이 먹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그랬어요. 안아 주세요...

우리가 어디에서 위로받을 수 있겠어요...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고 살아가요...어디에서 위로를 받겠습니까...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분, 내 아픈 상처를 싸매 주시는 분, 주님 품안에 안길 때, 여러분 어느 순간에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이 정말로 나를 안아주시고, 정말로 주님의 그 따뜻한 품으로 나를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시는 그은혜를 체험하게 해주십니다. 인생은 풀이지만, 꽃처럼 곧 시들게 되지만, 하나님께로 나오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 영혼을 먹여주시고, 하나님이 그를 안아주신다는 거에요. 여러분 와서 예배드리는 순간에도 성령님이 함께 하시지만, 여러분 예배 마치고 돌아가서 가정의 삶속에서도 직장의 삶속에서도 또 힘들고 지쳐있을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안아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오면,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이 아름다운 소식을 듣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리라 그랬어요. 젖을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인도하십니다. 그에게 상급이 있는데, 인도해주세요. 여러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영혼의 풍성함으로 먹여주시고 주님이 안아주시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거에요. 우리가 힘써 외쳐야할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도 늘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앙생활해야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신앙생활해야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바라보고 신앙생활하다가는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요. 낙심되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분 우리는 오직 주님나라에 가는 그 날까지,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보면 마지막 외치는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에게, 약속한 축복이 있습니다. 상급이 있다고 그랬어요. 우리 10절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앞에 있으며 상급이 있고, 보응이 있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마땅히 전해야할 그 순간에 내가 전하지 아니하면 그게 보응이 될 수 있어요.

그 바울사도는 평생에 그런 고백을 하며 살았어요. 내가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미칠 것이다, 그런 어떤 빚진자의 마음으로 살았어요. 내가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미칠 것이다. 하나님이 그의 핏값을 내 손에서 찾으신다고 그랬어요. 그러나 오늘 힘써 외치는 자를 향해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를 향해서 하나님이 약속한 말씀은 상급이 있을 거라고 그랬어요. 다니엘서 12장 3절말씀에 보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는 궁창의 별처럼 빛나리라고 그랬어요. 하나님 나라에 가면 축복을 누리는 거에요. 한 영혼 한 영혼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면류관이 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복음을 전할 때, 선포했는데, 3천명이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베드로사도가 천국길을 거닐고 있으면 그 많은 베드로사도의 복음을 듣고,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던 그 영혼들이 오 베드로 선생님, 선생님 말씀듣고 구원받았습니다. 선생님의 외침으로 구원받았습니다. 하고 베드로 사도에게 달려들어서 감사하다고 할 거에요. 할렐루야!

베드로 사도는 그런 기쁨을 누리면서 옆에 있는 안드레에게 뭐라고 하겠어요. 안드레가 베드로 동생이에요. 사실은 안드레가 예수님을 먼저 만나고 안드레가 그 예수님을 전했어요.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전한 거에요. 베드로가 하늘의 상급을 누리면서 옆에 있는 안드레에게 동생, 동상! 내가 이 하늘의 영광을 누리게된게, 자네 덕분이야...자네가 그 예수님을 소개해주지 않았더라면 내가 어떻게 이 하늘의 영광을 누리겠나...이 영광을 보게나 하면서 그 안드레 동생을 감사하다고 할 거에요.

여러분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영혼들에게는 하늘의 축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기쁨을 주세요. 여러분 농부가 씨를 뿌리는데, 씨를 뿌릴 때는 수고하지만, 그 씨앗이 자라는 순간부터 기쁨이 있는 거에요. 씨앗이 싹이 트고 자라는데, 잘 자라면서 꽃이 피고, 열매를 거두고, 열매를 거둘 때 그 농부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어요.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그랬어요. 우리가 씨를 뿌릴 때는 수고하지만, 거둘 때는 기쁨이에요. 전도자에게는 누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이 기쁨을 여러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전도하면 우리가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건강도 주시고, 형통함도 주세요.

어떤 분이 자녀가 공부를 안하고 속을 썩혔는데, 이 집사님이 교회나와서 열심히 기도하면서 열심히 전도다녔데요, 그런데, 아이가 전교에서 240등 정도 했는데, 10등안으로 올라오더래요. 어떤 분이 간증하는 것 들어봤어요. 그러니까 자녀의 문제도 책임져주시더라는 거에요.

어떤 분은 청년 때인데, 병이 들어가지고 의사가 시한부, 너 얼마 살지 못한다...죽는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분이 죽는다고 그러니까, 남은 얼마 살지 못할 그 시간에 전도나 하자 하고 열심히 나가 전도한 거에요. 그런데 병이 온데간데 없어져버렸어요. 얼마나 이 사람이 열심히 전도했는지...이 사람이 몇세 까지 살았냐면, 84세까지 살았어요. 청년때 죽는다고 그랬는데, 의사가 사형선고했는데, 그리고 이 사람이 누구냐면 구세군을 창설했던 윌리암 부드라고 하는 사람이에요.

청년때 사형선고 받은 사람인데, 열심히 나가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했더니, 병은 온데 간데 없고, 구세군을 창설하고 그리고 84세까지 장수했어요. 그가 그런 고백을 했어요. 의사가 나를 버렸다, 내가 청년 때에...의사가 고치지 못한다고 나를 버렸다...그래서 나도 의사를 버렸다...그리고 나는 하나님을 의지했다...그랬더니, 하나님이 내 생명을 지켜주셨다...그런 고백을 합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속에 보면 상급이 그에게 있고 그랬어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 그의 영혼에 상급이 있습니다. 그의 삶에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삶속에 형통함을 주시고, 강건함을 주시는 거에요.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러 누가 갈꼬...누가 이 아름다운 발이 되어서 저 영혼의 목말라 하는 저 영혼들을 향해서 누가 갈꼬...여러분 누가 가겠습니까...우리의 고백은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제가 가겠습니다. 하늘의 상급이, 하늘의 축복이 넘치는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