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 하나님께서 형통한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한번 옆사람에게 형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하십시다.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에제가 말씀을 선포하면서 축복의 그림을 그리자라고 하는 그런 제목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그림을 잘 그리셨어요? 많은 분들이 새롭게 축복의 그림을 그려가지고 또 과거의 그런 그림들을 그렸는데 하나님께서 내 삶속에 이렇게 축복을 주셨구나하는 걸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그런 성도님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그림을 그려가면서 앞으로 어떤 대학에 들어가야되겠다, 또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런 그림을 아이들이 그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생각하면서 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축복하는 그런 시간들을 가지면서 정말로 그 부모로써 자녀와 어떤 대화들을 나누기를 원하는지 또, 정말로 그 아버지가 그 자녀에게 아들에게 아버지로서 어떤 소원을 가지고 있고, 그 아들의 삶이 어떤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 아버지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 행복의 요소가 여러종류가 있지만, 아마 그 중에 대화를 통해서 인생의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어떤 부부가 행복하겠습니까, 가정에 사랑의 대화가 있고, 또 아름다운 대화로 가득차있는 그런 부부가 행복하다고 얘기할 것입니다.

여러분 늘 아름다운 대화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때에 대화가 초보적인 그런 대화에 머물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남자들이 일하고 집에 돌아와서 주로 세마디 얘기한다고 그러잖아요. 뭐라고한다고 그래요? 첨에 들어오면 밥줘, 밥먹자, 두번째하는 얘기가 애들 잘 있냐 그런거 , 세번째 하는 얘기가 잠자자...주로 이제 그런 대화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초보적인 그런 대화의 수준이에요.

늘 반복되는 그런 대화이지만, 일상생활속에서 그저 먹는 것, 자는 것, 뭐 또 아이들 잘 있느냐, 그런 정도의 대화로 좀 더 대화가 넓혀져도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거에요. 좀 더 대화의 수준을 높이는 분들은 밖에서 보았던 것들, 뉴스들었던 것들, 그런 얘기하는 거에요.

오늘 뉴스들었는데, 어디 불났데...그런 얘기하면 아내가 받아서 하는 얘기가 나도 뉴스봤는데...뭐 그런 정도. 어떤 사건을 그냥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전달하는 그런 정도의 머물러 있는 그런 대화 그런 대화를 보통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좀 더 발전했다라면 어떤 이제 감정을 표현하고 어떤 이제 마음의 대화를 나누는 경우에요. 몸이 아프다고 하면 어때서 아프냐...약을 사다줄까...너무 과로했는가 보구나..이런저런 마음을 전달하면서 . 얘기하는 그런 대화가운데 보면 그런 대화속에서 이제 어떤 격려를 하고 칭찬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대화가운데 어떻게 생각하면 가장 고차원적인 우리가 더 힘써야할 대화가 있다면 영적인 대화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주님안에 거하게 만들고 그래서 주님의 보살핌속에서 늘 영적인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영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 오늘 내가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에 이렇게 은혜를 받았다.. 이 말씀을 내가 이렇게 실천했더니, 또 이런 은혜가 주어졌는데, 이 말씀대로 너도 함께 하길 바란다...영적인 그런 대화를 나누는 것, 대화가운데 소중한 그런 부분입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면 다윗이 노년에 임종을 앞에 두고 있는 그런 시점에서 아들 솔로몬을 불러놓고 대화를 나누는데 대화의 내용이 바로 영적인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이 다윗과 솔로몬의 대화속에서 정말로 사랑하는 아들 솔로몬에게 무엇을 전하여주고 싶었는지. 그 부자지간에 손을 잡고 어떤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지,. 오늘 여러분 이 말씀을 듣고 정말로 다윗처럼 솔로몬, 그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고 나누었던 이런 얘기들을 진지하게 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손을 잡고 진지하게 영적인 대화를 나눠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부간에도 밥먹자 자자 그런 얘기가 아니라 진지하게 영적인. 그 영혼을 위해서 오늘 밤에라도 하나님이 내 영혼을 부르신다면 당신의 영혼을 부르신다면 당신의 영혼이 어떻게 될까요? 진지하게 그 영적인 대화를 나눠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대화가운데 크게 이 다윗이 세가지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첫번째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자신의 꿈에 대해서 아들 솔로몬에게 얘기를 합니다. 다윗은 그가 목동이었지만, 하나님이 택하시고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왕으로써 모든 것을 다 이루어갔지만, 지나고 보니까, 그것도 하나님이 인도하신 인도함이 있었고, 섭리가 있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분이 있고, 허락하지 않는 부분이 있었어요.

다윗의 마음속에 왕국을 넓혀가고 또 많은 전쟁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강한 나라로 만들었는데, 그건 이루었는데, 그 마음속에 죽기전에 그 한가지 소원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싶어하는 그런 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다윗의 꿈에 대해서 소원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루어지지 않도록하는 그 부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그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해요. 8절을 한 번 같이 읽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 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이 다윗의 마음속에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전을 사랑하면서 그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를 그렇게 소원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는데, 너는 너무나 많은 전쟁을 해서 피를 흘렸다...피를 흘렸다라고 하는 것은 많은 사람을 죽였다라고 하는 말씀이에요. 그러니 너는 내 이름을 위해서 성전을 건축할 수 없다. 이 다윗은 솔로몬을 붙잡고 마지막 그 순간에 그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 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자신의 실패담이에요.

성공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화가운데 감동을 받게 하는 것은 나의 성공담을 얘기해가지고 감동을 받는 경우는 적습니다. 내가 실패했던 경험, 어려웠던 경험들, 내가 이런 소원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말로 이룰 수 없었던 아픔들을 얘기나눌 때, 그 때에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또 감동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대화할때, 그런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성적표가져오면, 성적표 점수가 이게 뭐야...응? 내가 학교 다닐 때는 1등만 했다. 이게 성적표냐하면서 이제 막 야단치는 부모님들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모님들 치고 공부를 잘한 부모님들은 없어요. 보면 이제 공부를 못했던게 한이 되어서 자녀들에게 공부를 잘 시키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오히려 자녀들에게 성적표를 가져오면 나는 등수를 세는게 뒤쪽에서 세는게 더 빨랐다...

그런데 너는 그래도 참 앞쪽에서 세는 게 빠르지 않냐...참 잘한 것이다 하고 격려하고 그러면 그 자녀의 마음속에 우리 아버지도 우리 엄마도 이런 실패했고, 그 공부하는 순간에 어려움들이 있었구나, 그렇지만, 그런 성적이었지만, 내가 열심히 노력했더니,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시더라...하나님이 도와주시더라 그렇게해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줘야지...이게 점수야뭐야 하면서 야단만 치면은 아이들이 잘 못하는 거에요.

지금 다윗은 솔로몬을 붙잡고 얘기하는 부분이 정말로 내가 이런 이루지 못한 꿈이 있었다...정말로 나는 성전을 사랑했고, 성전을 건축하길 원했다...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는 이루어주지 않으셨다...그러면서 두번째로 다윗이 솔로몬을 붙잡고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너를 통해서 이루시고자하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너를 통해서 큰 역사를 이루시길 원한다.

우리 9절말씀을 같이 한 번 읽겠습니다.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아멘 11절말씀도 같이 읽습니다.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며...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며 10절 상반절에도 보면 저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지라.

이 다윗은 그 아들 솔로몬에게 솔로몬의 비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어요. 그 말씀은 바로 하나님께서 너를 솔로몬이라고 했다. 솔로몬은 그 뜻이 살롬하고 같아요. 살롬. 살롬이 무슨 뜻이냐하면 평강, 평안이라는 그 뜻이거든요.

나는 내 평생에 수없이 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나는 싸움을 했다. 그리고 피를 흘렸다. 그런데 하나님이 너에게 이 이름을 주시는 것은 이런 전쟁이 아니고 싸움이 아니고 나는 싸워서 땅을 차지했지만은 너는 평강의 왕으로 샬롬으로 솔로몬으로 너는 평화롭게 이 나라를 통치하게 될 것이라고하는 그런 비전을 주십니다.

사람이 그 이름속에 의미가 들어있어요. 이름속에. 제가 우리 이문자 집사님한테 물어봤어요. 이문자 집사님 지금 아동부가서 예배드리고 있는데, 왜 이문자라고 이름지었어요? 했더니,

아버님이 아들낳게 해달라고 이문자라고 지었다는 거에요. 그리고 또, 동생이 있는데, 동생은 또 미남이라고 했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부모님은 딸의 이름을 지어주면서도 그 아들에 대한 어떤 열망을 가지고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는 거에요. 근데 그 이름속에 물론 그런 부분들도 있지만, 또 영적인 그런 부분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이름속에 이름을 통해서 주시고자하는 뜻이 있어요.

저는 이름이 재선이잖아요. 재선, 여러분 제 이름 아시죠? 재선인데, 그 이름뜻을 보면 선지자로 먼저 있다 그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저희 부모님이 뭐 제가 목회자될 걸로 생각하고 난 것은 아니지만 또 그렇게 이름을 지어준 것은 아니지만 그 이름대로 제가 목사가 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을 제가 해 봅니다.

다윗은 그 솔로몬에게 솔로몬이라고 이름한 것은 너는 평화의 왕이 될 것이다, 평강의 왕이 될 것이다는 거에요. 나는 수없이 싸움과 전쟁속에 살았지만, 너는 평강의 왕이 되어서 평강으로 이 땅을 통치할 것이라고 하는 그런 이름을 준 거에요. 할렐루야...

여러분 자녀들에게 저도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아이낳고 자녀이름 지어달라고 하는데, 쉽게 지어주지 않아요. 적어도 2주 3주동안 막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아이에게 주시고자 하는 이름이 무엇입니까...그리고 이 아이를 통해서 하나님 이루고자하시는 일 무엇입니까...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이름 지어주는 거에요.

여러분 다 아이들 하나씩 더 낳으시고 제가 이름지어주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오늘 이 다윗은 솔로몬을 통해서 너는 솔로몬이라고하는 것은 너는 평화의 왕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너를 들어서 내가 이루지 못했던 꿈이 있는데 성전을 건축을 할려고했던 이루지 못한 그 꿈이 있는데, 하나님이 너를 통해서 이루시길 원한다.

너는 이 나라의 왕이 되어서 너는 이 나라를 평강의 왕으로 통치하게 되겠지만, 또 하나님은 너를 통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세워가길 원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솔로몬 왕은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성전을 건축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교회를 세워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교회의 부흥의 주인공이 돼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솔로몬에게 주신 이 말씀.다윗을 통해서 주시는 이 말씀,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는 것은 오늘 우리가 또다른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더 성전을 건축하겠지만, 그러나 지금 오늘 우리가 교회를 세워가고 이 교회가 믿음안에서 반석가운데 바로 세워갈 수 있는 그런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씀이에요.

세번째는 이 다윗이 솔로몬을 붙잡고 축복을 하고 있어요. 축복의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향해서 축복의 그림을 그리는게 참 소중한 부분이에요. 몇가지 중요한 그림들을 그리고 있는데, 그 그림가운데, 그 축복을 하는 가운데. 11절말씀, 11절말씀을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며 아멘,

여기에서 중요한 두가지를 말씀하고 있는데, 첫번째말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는 거에요. 여러분 언젠가 우리 자녀들을 붙잡아놓고 뭐 유언을 해야한다든지, 중요한 인생의 삶속에서 인생의 어떠한 진리를 가르쳐주어야할 때에 무엇을 가르쳐주겠습니까...우리 자식들에게 내가 가장 소중한 어떤 얘기를 남기고 싶을 때, 어떤 얘기를 하면 좋겠습니까...

오늘 이 다윗은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 축복이라는 거에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 축복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축복이다, 그 다윗의 삶의 여정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골리앗이 문제가 아니더라는 것이에요. 그 체험했던 체험이 있어요.

골리앗이 문제가 아니더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정말로 자신의 인생의 삶속에 후회스러운 부분들도 얘기했지만, 자신의 신앙의 경험을 통해서 이렇게 사는 것이 참 소중한 부분이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는 것이 축복이다, 너 또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주님과 동행하는 삶.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 평생에 주님안에, 여호와안에 거하는 삶 이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네가 어디에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한 순간이라도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마라...우리 하나님안에 거해야한다.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두번째 가르쳐주는 말씀은 네가 형통하여~ 그랬어요. 형통하여...아버지의 소원, 그 소원은 아들 솔로몬의 삶이 형통하기를 소원하고 있어요. 형통하다라고 하는 것은 뜻대로 일이 잘 되는 거에요. 여러분이 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형통의 비결이 있어요. 오늘 이 말씀가운데 보면 형통의 비결에 대해서 12절 13절속에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 13절말씀을 읽겠습니다.

네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든 율례와 규례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지어다아멘. 형통의 비결에 대해서 모든 율례와 규례를 삼가 행하라, 12절말씀에 보면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데, 형통한 은혜를 주십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시길 바랍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형통이라고 하는 복을 주세요.

두번째 형통의 비결에 대해서는 역대하 20장 20절말씀 그 하반절에 보면 그런 말쓰밍 나와요.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라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 말씀속에서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 선지자를 사랑하는 것, 이것이 형통하는 비결이라 그렇게 가르쳐주고 있어요.

첫번째는 뭐라고 그랬어요? 말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 두번째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여러분 하나님을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면 우리의삶이 견고하게 세워지고 형통한다는 거에요.

가정은 가정대로 견고하게 세워지고 또 사업장은 사업장대로 견고하게 세워지고, 여러분의 육체도 견고하게 세워지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그리고 그 선지자를 사랑하라고 그랬어요. 여러분의 선지자는 누구겠어요? 잘 모르시죠? 교역자로 세워요.

우리 수정교회는 목회자로 세워있는 목회의 영적리더들이 있잖아요.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목회자를 사랑하고 신뢰해야돼요. 대부분 우리 성도님들이 다 목회자들을 사랑하고 있고, 또 신뢰하고 있고 하지만, 또 이제 새가족들도 많이 계시잖아요.그런 분들도 목회자가 하나님이 그 종으로 세워서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게 만들고 영혼을 돌보도록 하는 그런 사역들을 맡겼어요.

그러니까 목회자는 어쨌든지 우리 성도들을 축복을 많이 해야돼요. 그리고 그영혼을 돌봐야되는데, 또 우리 성도들은 목회자를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목회자좋으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형통의 비결에 대해서 성경에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모두가 다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는 우리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형통한 부분이에요. 시편 122편 6절말씀에 보면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는 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가 형통하리로다 그랬어요. 예루살렘은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 성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의 평안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교회를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교회나와서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내 삶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은 형통의 선물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다윗은 자신의 인생의 경험을 보았을 때, 형통한게 너무나 축복이에요. 형통한게 사람들은 불통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리 갈려고 해도 막히고, 저리 갈려고 해도 막히고, 막히는 거에요. 여러분 그런 분들 있으면 고민하지 말고 오늘 이 비결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첫번째는 뭐라구요, 우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거라고 그랬어요. 두번째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라고 그랬어요. 세번째는 그 선지자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그랬어요. 네번째는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그랬습니다. 한 번 그렇게 해 보세요.

여러분의 앞길이 항상 형통이라고 하는 글자가 보일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제 이 다윗은 솔로몬에게 이런 그 아버지의 소원을 얘기하는데 12절말씀을 보면 우리 12절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여호와께서 네게 지헤와 총명을 주사 너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아멘.

아버지의 마음은 그 아들에게 지혜와 총명이 있기를 아주 간절하게 소원하고 있어요. 사람은 지식은 배워서 얻는 것이지만, 이 지혜는 하나님이 주셔야합니다. 하나님이 주셔야해요. 이 다윗의 삶속에 이 지혜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솔로몬 그 아들에게 너는 지혜의 왕이 되어야해..지혜가 있어야해...총명이 있어야돼...하나님이 주시는 거야...그걸 가르쳤어요.

그래서 이제 역대하 1장에 가보면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기를 구하고 축복해주기를 구하면서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너 뭐해줄까...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솔로몬이 뭐라고 해요...하나님 지혜를 주십시요...누구에게 배운 거에요?

아버지 다윗이 그 솔로몬에게 지혜가 있어야 그 지혜를 통해서 이 세상에서 네가 왕으로서 훌륭한 왕이 될 수 있다는 거에요. 그런 말씀을 배웠기 때문에 그 아버지의 소원이 이 솔로몬에게 전달이 되었기 때문에 이 솔로몬이 소원하는게 하나님께서 뭐해줄까 하니까, 여러분 뭐라고 하겠어요? 뭐라고하면 하나님 한번이에요? 로또에요. 로또.이럴 것같아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부분들이 있어요. 제가 읽었던 책가운데 톨스토이의 인간은 얼마만큼 땅이 필요한가 그 책이 있잖아요. 거기에 보면 밤이라고 하는 농부가 나오는데, 농부가 땅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빠시키로추장이 땅을 팔겠다고 그래요.

파는데 조건이 천루블만 내면 원하는땅 다 주겠다는 거에요. 대신 조건이 있는데, 그 땅을 이제 발로 밟고 돌아와야되는데, 해가 지기 전에 돌아와야된다는 거에요. 출발했던 원점에. 이 농부는 너무너무 좋아서 그냥 모든 땅이 내 땅이라고 하면서 온종일 막 달음질을 친 거에요.

그런데 어느덧 보니까 해가 넘어가고 있어요. 출발했던 지점이 보이지 않지만, 있는 힘을 다해서 목적지에 도달했어요. 해가 넘어가기 전에 딱 도달했는데, 그 순간에 이 농부는 피를 토하고 죽고 말아요. 그러니까 하인이 한평도 안되는 땅에다가 이 사람을 장사를 지내버리잖아요. 인간의 욕심이 어디냐...

사실은 이 다윗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엇이 더 필요한 것인가 알고 있어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 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하나님이 너에게 주시도록 해라...그래서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는데, 하나님께서 부귀영화까지 다 주시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 하실줄로 믿습니다.

마지막 한가지만 더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이 말씀가운데 13절 하반절에 보면 다윗은 그 솔로몬에게 강하고 담대해라...네가 훌륭한 지도자가 되고, 또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왕이 될려고하면 너는 강하고 담대해야 된다. 누구의 이름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

여호와의 이름으로 여러분 강하고 담대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주의 손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 아버지의 소원. 그 소원을 생각하면서 오늘 결론적으로 이 말씀을 드릴려고 해요. 오늘 하늘 아버지가 우리를 향하신 소원이 있다는 거에요. 한 영혼이라도 지옥에 자식이 되는걸 원치 않는다는 거에요. 한 영혼이라도 멸망의 자식이 되는 것을 원치않으신다는 거에요. 그게 아버지 소원이에요. 그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보내주시면서 내 아들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들이 구원과 생명을 누리길 원한다...그게 하늘 아버지의 소원이에요.

영혼이 잘 되길 원한다. 네가 범사가 잘 되길 원한다. 강건하기를 원한다. 하늘 아버지의 소원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이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