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 위에 놀라운 축복으로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한 번 옆사람과 인사하시겠는데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또 한번 더 인사하는데 한 사람 건너뛰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하십시다.
감사합니다.

현대 사회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웰빙사회라 그렇게도 표현을 해요. 건강은 참 소중한 부분이고 또 그만큼 건강을 지키기가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건강하게 살아가는것같은데 어느날 생애를 마감하는 그런 분들도 또 우리가 가끔 보게 되는 것입니다. 늘 제가 기도하는 기도제목가운데 우리 성도님들이 다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주간에 노회를 하는데 노회 가운데, 노회 하는 중에 연세 많으신 목사님과 함께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목사님이 숫자로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998834다,그런 말씀을 해요. 998834다...그게 무슨 말씀입니까했더니,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3일동안 준비하고, 마지막 마무리 준비하고 4일째 되는 날에 하나님앞으로 가겠다...그렇게 기도하신다는 거에요.

998834...참 좋은 얘기죠? 우리 수정교회 성도님들이 다 998834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99세까지 아주 88하게 건강하게 사시다가 이제 정말로 마지막 천국갈 준비를 또 마무리해서 다 정리잘 하고 그리고 이제 하나님나라에 들어가시면 좋겠다...그 어르신 말씀을 듣고 참 나도 998834해야지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근래에 건강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읽어보면서 제 나름대로 몇가지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우리가 건강할려고 하면 즐거운 마음을 갖는게 참 중요한 것같아요. 즐거운 마음 을 갖는거, 사람이 즐거운 마음을 갖는 것은 그게 양약이 된다고 그랬거든요. 항상 여러분 즐거운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거에요. 기뻐하고 웃고, 여러분들이 재미있는 얘기를 들으면 막 웃으세요. 또 웃음이 안 나오신 분들은 억지로 웃으세요. 그러면 어떤 분 통계내놓은거 보니까 자주 웃는 사람은 8년을 더 산다는 거에요. 8년을...억지로 웃어도 90% 효과는 있답니다. 즐거운 마음을 갖는 게 이게 참 중요한 건강의 비결인데, 우리가 범사에 감사할 수 있고, 우리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신앙을 갖고 살아가는 거에요.

또한 가지는 우리가 잘 씻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손을 잘 씻는 습과, 식사할 때마다 손을 잘 씻고, 또, 몸을 잘 씻는 것, 요새는 목욕법이 아주 건강에 좋다고 그러잖아요? 반신욕을 한다든지 몸을 잘 씻는 거에요. 과거에 보면 잘 목욕탕 가는게 연중행사로 했던 분 있고, 좀 생활이 나은 분들은 월중행사로, 이렇게 목욕탕 가신 분들이 있었어요.

어떤 분이 결혼을 할려고, 어떤 남자가 결혼을 할려고, 목욕탕에를 갔데요. 그러니까 평생 첨으로 목욕탕에 간 거에요. 갔는데 목욕탕에 와서 보니까 목욕하러 사람들이 많이 와있는 거에요. 그래서 이 남자가 하는 얘기가 있어요. 내일 장가갈 놈 되게 많네그러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가 신앙적으로 보면 우리가 매일매일 우리 마음을 위해서 우리 영혼을 위해서 씻는 것,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를 의지하고 보혈을 의지하고 기도로서 말씀으로서 우리 영혼을 씻는 것, 그게 영혼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밀이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육체도 건강해지는 방법이고, 마음도 건강해지는 방법이고, 그 영혼까지 건강해지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세번쨰 방법은 스트레스를 푸는 거에요. 스트레스를 가능한한 안 받는 게 좋고,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순 없잖아요. 사람이 사람의 관계속에서나 많은 그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떤 그런 마음의 상처나 스트레스 될 만한 그런 것들을 마음 속에 오래 간직하지 말고 풀어버리는 거에요. 웃고 풀어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게 오랫동안 쌓이게 되면 그게 이제 암세포가 되어지고 그게 암을 만들어가는 그런 세포가 되어지는 거에요.

여러분 마음의 어떤 상처나 아픔이나 이런 스트레스가 생기면 우리가 찬송하면서 풀어버리고 기도하면서 풀어버리고 풀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참 좋아요. 정말로 마음 아픈 일들이 있으면 주님앞에 나와서 막 통곡하면서 울면서 기도하면 어느 순간에 그 모든 것들이 다 눈녹듯 다 녹아버리는 거에요.

그리고 네 번째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거에요. 음식을...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만들어야되고, 그러면 그 음식이 아주 성분이 좋아진다는 거에요.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먹어야되고, 여러분들이 가정에서도 아내가 음식을 만들러 나갈때 남편이 칭찬을 많이 해야된데요, 당신의 모습이 양귀비처럼 아름답다...그러면 음식을 만들때, 막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면 그 물이 많이 들어가는데, 음식 만들때 그물이 육각수가 된다는 거에요.

만약에 이제 그 남편이 그 아내에게 이제 밥줘!하면서 악을 쓴다든지 또 음식이 뭐야!그러면 음식을 만들면서 속으로 아구 저 웬수! 그런 생각을 가지면 그런 마음을 가지면 그게 이제 육각수로 변해야될 것들이 독소가 된다는 거에요. 그걸 먹으면 건강에 안 좋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혹시 또 남편이 그러더라도 속으로 웬수 하고 만들면 안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이 아주 건강을 유지하는 아주 좋은 비결, 제가 지금 얘기한 게 종합적으로 제가 만들어온 얘기들이에요. 잘 들어보세요.

그 다음에 이제 다섯번째는 뭐냐면 운동을 하는 거에요. 운동을, 우리가 영적으로도 우리가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무슨 운동해야되겠어요? 기도운동하고 전도운동하고 말씀운동하고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우리가 운동을 많이 하는 거에요. 뭐 조깅을 한다든지, 우리 교회가 아파트와 좀 거리가 떨어져있잖아요...그러니까 할 수 있으면 걸어오시는게 좋은 거에요. 그 운동에 좋아요.

또 우리가 교회 건축할 때, 교회 규모가 작아서 엘리베이터를 못 달았는데, 계단이 많고, 계단이 가파르잖아요. 계단 오를 때 왜 이리 계단이 가파른 가 불평하면 안돼요.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이 계단은 천국의 계단이다 생각하고 올라가면 은혜가 되는 거에요. 할렐루야! 운동을 하는 것,

그리고 중요한 것 여섯번째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내게 복이라고 그랬습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영혼이 잘 되게 되어있고, 영혼이 잘 되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축복이 임하는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참 건강은 소중한 부분이에요. 이런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사람이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은 것이다. 우리가 건강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것이에요.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에 보면 건강을 잃어버렸던 한 여인을 소개하고 있어요.

이 여인이 한여자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 여인은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25절에 보면 열 두해를 혈루증으로 앓은 한 여자가 있어 그랬습니다. 혈루증이라고 하는 병을 앓고 있어요. 이 혈루증은 그 당시로보았을 때 물론 혈루증에 대한 그당시의 많은 치료법이 있었지만 또 병을 잘 고친다고 하는 용한 의사도 있다고 했지만, 이 여인은 12년동안이나 병을 고치지 못하는 그런 참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보통 우리가 이 12라고 하는 숫자는 아주 긴 시간이다 라고 하는 표현이에요. 하늘의 숫자를 3이라고 하고 땅의 숫자를 4라고 하는데, 이 12라고 하는 숫자의 개념은 아주 긴 세월이다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이 여인이 당하는 것은 육체적인 많은 고통을 당해요. 이 병이 무서운 것은 육체적인 고통을 갖게 합니다. 두려움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26절말씀에 보면 이 여인이 했던 방법은 많은 의원들을 찾아다녔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괴로움만 더해 갔어요.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병이 무서운 것은 괴로움을 받는다는 거에요.

오랫동안 병원에 누워서 치료하는 분을 보면 육체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고통이 따라옵니다. 괴로움이 따라옵니다. 육체의 고통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의 상처가 생겨납니다. 이 여인은 이런 질병으로 인해서 가족들에게 외면을 당하기도 하고 오랫동안 사귀어왔던 친구들 동료들 이런 사람들에게 소외감을 받게 됩니다.

육체의 질병도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그마음의 상처가 생겨나면 이 마음의 상처는 더 고통스러운 거에요. 절망감, 삶을 포기해버리고 싶고, 그냥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 싶은 그런 절망감. 이런 긴 세월동안 질병으로 인해서 가족이나 남편에게 어떤 버림을 받는 그런 상황인거에요. 육체의 괴로움도 큰 고통이지만, 그 마음의 상처를 어디에 내놓고 하소연 할수도 없는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거에요.

심지어는 좀 가지고 있는 재산도 있었는데, 12년동안 치료하면서 재산도 다 허비했어요. 있던 것도 다 허비했어요. 사람이 육체의 고통도 무섭고 또 정신적인 마음의 상처도 무섭지만 이 여인이 당하고 있는 것은 영적인 상처가 생겼습니다. 유출병은 성전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 성전에 나오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해야되는데, 또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야되는데, 성전조차도 나갈 수가 없는 그런 영적인 아픔을 가지고 있었던 여인이에요.

오늘 이 여인의 아픔과 고통속에서 어느날 그 여인에게 한 가닥 희망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27절말씀 우리 한 번 같이 읽겠습니다.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할렐루야

그토록 하나님께 나가기를 소원했고, 그의 상처난 마음을 치료받기 원했고, 그 연약한 육체를 고침받기 원했는데, 누구도 그를 도와줄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의사도 도와줄 수 없고, 가족도 도와 줄 수 없고, 그리고 율법으로 금하고 있기 때문에 성전으로 나갈 수도 없는데, 그가 들었던 소문은 바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렸다고 하더라...나병환자를 고쳤다고 하더라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다고 하더라 예수님의 그 소문을 이여인이 들은 거에요.

좋은 소문을 듣는 게 축복입니다. 우리가 많은 세상의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또 같은 사건이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양한 소리가 들려와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그당시에 좋은 소문만 있는 건 아니었어요.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을 향해서 나쁜 소문을 퍼뜨렸어요. 심지어는 예수님을 향해서 성전을 허는 자다, 율법을 폐하는 자다 뭐 이단이다. 아니면 귀신의 왕이다, 막 그런 나쁜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의 축복은 좋은 소문을 들었다는 거에요.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는데, 예수님은 구원자이시다, 예수님은 치료자이시다, 예수님은 나의 질병을 고쳐줄 수 있는 분이시다.

여러분 오늘 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크게 영적으로 두 부류가 있어요. 하나님을 믿고 주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백성이 되어있는 성도들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좋은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 나온 하나님의 축복받는 백성들이에요.

그러나 오늘날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을 욕하고 불순종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그들은 잘못된 소문을 듣고 그 예수님을 대적하고 있는 어떻게 생각하면 그의 영혼과 인생이 저주받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모릅니다. 좋은 소문을 듣는게 축복이에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소문은 굳 뉴스입니다. 이 세상에서 반드시 들어야하고 꼭 들어야할 좋은 소식이에요.

오늘 이 여인이 그 소식을 듣는 그 순간부터, 예수님의 소문을 듣는 그 순간부터 꿈이 꿈틀거리기 시작한 거에요. 소망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도 예수님 만나야지, 나도 예수님께 나아가야지...나도 예수님을 의지해야지...내가 나가서 예수님을 만져보아야지...하는 그런 결단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여인이 행하는 것이 바로 무리가운데 섞여 예수님께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소문을 들었어도 복음을 들었어도 나가지 아니하면 소용이 없어요. 오늘 날 많은 복음의 전도자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소식을 전합니다. 그러나 그 소식을 듣고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몸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그러나 이 여인은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예수님께로 가까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자가 축복이에요. 예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자가 축복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날마나 예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매 주일마다 예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그게 축복이에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축복이라는 거에요.

우리가 성전에 와서 예배할 때에도 물론 모든 분들이 다 앞좌석에 앉을 수 없습니다만은 어떤 우울증 걸렸던 분이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우울증이 치료가 안되더라는 거에요. 그런데 이분이 복음을 듣고 교회에 나갔는데 처음 교회나가신 분이 맨 앞좌석에 앉아서 한 두세달 동안 열심히 예배드리고 찬송부르고 막 기도했더니, 그런고 나니까 우울증이 온데간데 없어져버렸다는 거에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제 여인은 예수님께로 가까이 왔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이 취한 행동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옷가에, 예수님의 옷에,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댄 거에요.

여러분 우리는 손을 내밀어서 주님을 만져야 합니다. 주님의 못자국난 그 손을 만져야합니다.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야 합니다. 주님의 옷은 의의 옷이었습니다. 주님의 손은 피묻은 손이었습니다. 나의 죄를 씻어주셨던, 그 보혈의 피를 흘려 주셨던, 그 손을 만질 때에 그 순간부터 내게 능력이 들어옵니다. 놀라운 거에요.

이 여인이 믿음으로 내가 주님의 옷가에만 손을 대어도 나을 것이라고 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그 믿음에 대해서 29절에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28절에 보면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우리가 주님앞에 나올 때 그냥 나와서는 안됩니다. 믿음으로 나와야합니다. 주님을 반드시 만나야 되겠다, 내가 주님의 옷가에라도 반드시 손을 대야되겠다라고 하는 그런 믿음의 결단을 가지고 주님앞에 나와야합니다.

주님이 지나가시는데 손을 내밀어서 주님의 옷가에 손을 대었던 이 여인에게 주님의 능력이 들어왔어요. 30절에 보면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예수님 주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예수님이 지나가실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 주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손을 내밀었던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붙잡았던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을 가지고 손을 내밀어서 주님의 옷자락을 만졌던 그 여인에게 예수님의 능력이 나갔음을 주님은 스스로 아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믿음으로 우리의 손을 내밀어서 주님을 만지길 원하고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기 원하고 주님의 그 피묻은 손은 만지는 그 순간에 주님의 능력이우리가운데 임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교회를 향해서 나와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할 때 믿음으로 우리의 손을 내밀어서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할 때 우리 하나님의 강림하심 성령의 임재하심 주님이 우리를 붙잡아주시는 그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그 순간에 우리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손을 내밀어서 그를 붙잡아주시는 것입니다. 그순간에 주님의 능력이 믿음의 사람들을 향하여서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 앞에 지나가시는 성령을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통하여서 여러분 앞에 지나가는 주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믿음의 손을 내밀어서 그 주님을 만지시길 바랍니다. 그 옷자락을 만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함께 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여인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은 그 예수님앞에 엎드렸다고 그랬어요 33절말씀에 보면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성도들은 주님앞에 나와서 엎드려야합니다. 엎드렸다라고하는 것은 주님을 경배하는 모습입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입니다. 주님을 높여드리는 모습이에요. 주님을 높여드릴 때에 우리가 은혜를 체험하고 능력을 체험하고능력을 경험하고 우리가 주님앞에 나와서 엎드릴 때에 엎드림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여인이 믿음으로 주님앞에 나왔습니다. 좋은 소문을 듣고 주님앞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능력이 들어왔습니다. 됐다라고 하면서 그냥 떠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앞에 엎드렸다는 것입니다.

은혜를 체험하는 자는 예수님앞에 엎드려야합니다. 예수님앞에 엎드려서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경배하고 주님을 높여드리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집니다. 34절의 말씀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하나님은 이 여인이 처음 예수님께 나온 목적은 병을 고칠려고 하는 그 좋은 소문을 듣고 예수님이 능력이 많다라고 하는 얘기를 듣고 예수님을 통해서 병을 고칠려고 하는 작은 목적을 가지고 나왔어요.

그러나 이 여인을 향해서 주님이 주신 선물은 큰 목적을 주신 거에요.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큰 구원을 주셨습니다. 질병에서 놓여 강건함을 얻었지만은 이 여인에게 주신 선물은 바로 구원이라고 하는 큰 선물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로 나올 때 여러가지 목적을 가지고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목적들이 작은 목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믿음으로 주님앞에 나오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의 선물은 바로 구원인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오늘 이 여인을 향해서 주님은 선포합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오늘 여러분을 향하여서 주는 선포의 말씀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네 믿음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다라고 주님은 말씀해주십니다.

그리고 두번째 축복의 말씀은 평안히 가라...평안히 가라 원문적인 내용은 평안을 향해서 가라 그말씀에 더 가까워요. 평안을 향해서 가라... 이제는 과거의 삶은 고통과 절망과 불안과 두려움의 삶이었지만은 주님을 만나고난 다음에 이 여인의 삶은 평안을 향해서 나가게 되는 것이에요. 이제는 평생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함께 평안한 삶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누리는 축복가운데 소중한 것이 바로 평안이에요. 세상의 무서운 바람들이, 환란의 바람들, 많은 풍랑들이 일지만 주님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것은 바로 이 평안인 것이에요. 여러분 마음속에 어떤 불안이나 두려움이나 절망이 있습니까...손을 내밀어서 주님을 만지시길 바랍니다.

죄책감으로 두려워하는 분들이 있습니까...손을 내밀어서 그 못자국 난 그 주님의 손을 만지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그리고 구원의 선물을 주십니다.

오늘 주님은 또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네 병에서 놓여...주님을 만났더니, 주님을 만졌더니, 주님의 옷자락을 만졌더니, 주님이 주시는 말씀.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오늘 여러분 주님이 주시는 건강의 축복을 누릴 수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할려고합니다.
믿음으로 나온 한 영혼 한 영혼들을 주님은 소중하게 보십니다. 주님은 그 한영혼을 찾으셨어요. 그 여인을 향해 둘러보셨습니다. 오늘도 아파하는 마음들, 상처난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그 영혼들을 주님은 찾으시고 바라보십니다. 그리고 손을 내밀기 원합니다. 주님을 만지기 원합니다.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기 원합니다. 믿음으로 나아오길 바랍니다.

주님은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이제는 평안으로 나아가라 그리고 그 너의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여러분을 사로잡고 있는 질병이 있으면 여러분을 사로잡고 있는 고통이 있으면 어떤 아픔이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제는 그 질병에서 놓여서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여러분 한분한분에게 이 놀라운 축복을 주시길 원합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만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