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번 옆사람과 인사하시겠는데요.
샬롬~!하고 인사하십시다.

샬롬...
샬롬 뜻이 무엇이죠? 샬롬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교회 할머니가 목사님 설교를 들었는데 샬롬 이라고 이렇게 설교를 했는가 봐요. 그랬더니 집에 가서 오늘 목사님 설교 뭣하였어요? 했더니, 죽일놈 아니고, 살놈 했다는 거에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이 평안은 참 소중한 부분입니다 여러분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개인적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느끼는 게 평안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 가정도 평안이 참 소중합니다. 여러분 가정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까 청와대에 근무하시는 분이 갑자기 가정이 평안하지 못해서 그 남편이 아내를 이렇게 넥타이로 이렇게 죽였더라고요. 그 넥타이를 조심해야될거같아요.

평안하지 못하니까 그런 결과가 생긴 거에요 또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교회가 평안해야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평안한 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다는 게 참 큰 축복이에요. 저도 평안한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는 게 큰 축복입니다. 평안한 교회...

그리고 우리가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보면 우리가 많은 전쟁들이 일어나고 그러는데 국가적으로도 평안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평안을 구해야하고 우리가 평안을 사모해야되고 또 평안의 비결을 깨달아야 됩니다. 평안의 방법을 알지 못하면 평생 그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 분은 그 밤만 되면 아내가 남편에게 왔어. 와..그런 얘기를 하는 거에요 밖에 바람소리만 나도 그 아내가 잠을 못자고 남편을 깨워서 왔어, 왔어 그러는 거에요. 남편이 일어나서 왜 그래 그러면 도둑이 온거 같애...매일 밤 그러는 거에요.

밖에서 바람소리가 나거나 무슨 동물소리가 나거나 그러면 그냥 그 아내가 남편을 깨운 거에요. 왔다고....어느 날 이제 정말로 그 집에 찾아와서는 안될 사람이 찾아왔어요. 남편이 가서 보니까 이제 도둑이 찾아왔는데, 돈을 달라고 하는 거에요. 돈을 줬더니, 도둑이 막 갈려고 그랬어요.

그 남편이 그 도둑에게 도선생님, 그냥 가시면 어떻게 합니까, 저희집에는 30년동안을 당신을 기달려왔던 사람이 있습니다. 밤이면 밤마다 30년동안 왔어, 왔어 하고 기다렸던 사람이 있는데, 한 번 만나주고 가시면 어떻겠습니까...하고 그런 얘기를 했다는 거에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불안속에서 살아가는게 현대사회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모두가 다 평안을 원하고 있고, 가정의 평안을 원하고 있는데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보면 어떻게 하면 우리 성도가 평안을 얻을 수있을까... 부활하신 예수님도 처음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만나서 하신 말씀이 평강이 있을 지어다. 평안할 지어다 그 평안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교회나와서 예배드릴 때마다 또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마다 여러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에 나와있는 주인공은 아사라고하는 왕의 이름이어요. 아사.남유다의 세번째 왕인데, 그 아사가 왕이되고 나서 오늘 봉독한 본문말씀을 여러분 읽은 가운데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들이 있으셨을 거에요. 그 단어가 무엇이었지요? 평안이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평안하였더라 하나님이 평안을 주셨더라, 평안케 평안함으로 평안이라고 하는 단어가 반복해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나누어지면서 서로 편치 못했어요. 전쟁을 해야하고 그리고 주위의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야하는 그런 어려운 형편들, 환경들 때문에 평안할 수 없었지만 이 아사가 왕이 되고난 다음에 이 남유다가 평안을 얻었더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평안을 누리는게 참 소중한 축복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말씀을 듣고 깨닫고, 평안의 비결을 터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평생의 삶이 여호와 하나님이 평안을 주심으로 평안케 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이스라엘 왕들이 아주 짧은 기간동안 왕을 하게 되는데, 이 아사왕은 41년동안을 그 남유다의 왕이 됩니다. 그리고 남유다가 아주 태평한 그런 평안함을 누리게 되고 그리고 난 다음 이 아사는 그리스도의 ,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는 그런 축복을 누려요.

왜 아사왕이 이렇게 평안함을 누릴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는 그런 축복을 누릴 수 있었을까, 이것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평안의 비결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말씀은 그가 하나님을 찾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7절말씀을 같이 한 번 봉독하겠습니다. 아사가 일찍이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에게 사방의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저희가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 아멘.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에게 사방의 평안을 주셨느니라고 그랬습니다. 누가 주를 찾았습니까 우리가 주를 찾았는데, 그 주님께서 우리 사방의 사방팔방에 평안함을 주시더라 그 말씀이에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평안을 찾기 위해서 산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동굴속으로 들어가보기도 하고 또 나무앞에 가서 빌어보기도하고 하지만 거기에 평안이 없는 거에요. 어떤 분은 수십년동안 자신의 평안을 얻기 위해서 막 도를 터득해볼려고 하고 그렇게 해 보았지만 평안을 못얻었습니다.

'극락의 불나비' 라고 하는 책을 썼던 그 스님, 김성화 스님의 그 내용가운데 그런 내용이 있잖습니까,그 분은 37년동안 평안을 위해서 도를 터득했지만, 근데 한번도 평안을 얻지 못했다는 거에요. 어떤 일로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성경을 보게 되었는데, 그 성경속에서 주님을 찾았습니다. 성경속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 때 평생을 찾을려고 했던 그 평안을 주님을 만나는 그 순간에 주님을 찾는 그 순간에 평안을 얻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참된 평안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재물이 있으면 평안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번 가만히 재물많은 사람들을 보십시요, 그 사람들이 더 평안하지 못해요. 더 많이 자살합니다.

명예나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평안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불안하다는 것이에요. 세상의 것들은 참된 평안을 줄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서는 참된 평안을 알 수도 없지만은 느낄 수도 없고, 그리고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 삶속에 평안을 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평안은 하나님의 평안은 우리가 주님을 찾을 때에 주님앞으로 나올 때, 우리는 그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평안을 오늘 주님앞에 나와 예배하는 여러분들에게 그 평안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사의 삶속에, 그리고 남유다의 민족가운데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 이 백성이 다 하나님을 찾아야한다, 하나님께로 돌아와야한다, 그렇게 외치면서 하나님을 찾게 했을 때, 하나님은 사방으로 그들에게 평안함을 주시더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모두가 다 사방에서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가정에서든지, 일터에서든지 어디에서든지 여러분의 영혼의 삶이 여러분의 모든 삶이 주님이 주시는 그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번째는 아사가 누렸던 이평안은, 이 평안의 비결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4절을 보면 우리 4절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유다사람을 명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며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했습니다.

그 랬더니, 5절하반절에 보면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으니라 그랬어요. 평안함을 얻는 비결은 하나님말씀대로 순종하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에 그 시간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있어요.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는 축복이 있습니다.

아사가 평생을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다가 말년에 그가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그가 막 선지자를 핍박하고 말년에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지 않고 이방나라 군대를 의지할려고하고 이랬을 때에 그가 노년에 병이 들어서 큰 고통을 당하다가 죽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말씀에 순종으로 나아가면 평안이요, 형통이요, 축복이지만 우리가 하나님말씀을 불순종하고 불순종으로 나아가게 되면 그 때부터는 고통이나,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도 마찬가지이고, 또 가정도 마찬가지이고, 한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늘 평생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주님의 날을 사모하고 또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야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낚시를 참 좋아했는가 봐요. 굉장히 낚시를 좋아했는데, 자나깨나 낚시생각이에요. 목사가 자나깨나 성도생각을 해야되는데, 그래서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서 이제 낚시 가방을 메고 낚시를 갔어요. 가는데, 그 아파트에 사는 집사님 한 분을 만났는데 목사님 폼이 이상한 거에요.

낚시가방을 메고 나가니까, -목사님 어디가세요?- -나 오늘 낚시가는데요- -목사님 오늘 주일인지 모르세요?- 목사님이 주일을 깜빡 잊고 낚시갔다는 거에요.

여러분 그래가지고 행복하겠어요? 목회가 잘 되겠습니까, 주일 날 목사가 되었든, 성도가 되었든,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 말씀따라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는 자가 축복이에요. 여러분 모두가 다 축복받은 성도들입니다. 오늘도 12시에 야구한다고 하니까, 몇사람은 지금 tv앞에서 tv기다리고 야구기다리는 사람 있을 거에요.

우리가 평생을 평안함으로 살려고하면은, 평생을 우리 하나님 축복속에서 살려고하면 말씀대로 순종해야돼요. 여러분 말씀따라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일날이 되면은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을 따라서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2절말씀에 보면 아사가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그랬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사는 것, 말씀을 따라 사는 것, 여호와 보시기에 선한 일이라고 그랬어요. 여호와께서는 불꽃같은 눈동자로 여러분을 감찰하시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아마 모르실거야, 모르시겠어요?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고 계신 하나님이신데 왜 모르시겠습니까, 항상 우리는 여호와앞에서 선을 행해야합니다. 여호와 앞에 선을 행하는게 하나님말씀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따라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는 이 아사의 업적가운데 중요한 업적이 나오는데 우상을 타파했다는 거에요.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른 관계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3절말씀 우리 한 번 같이 읽겠습니다.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하고 주상을 훼파하며 아세라상을 찍고 그랬어요. 5절말씀을 읽습니다.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하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으리라

그 나라가 평안함을 얻으리라고 그랬는데, 아사가 행한 일이 어떤 일이었습니까,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갖기 위해서 그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특별히 이 남유다 백성들이 그 아버지나 할아버지 왕들이 그 위에 솔로몬 왕때부터 시작해서 우상숭배를 많이 한 거에요.

그렇게 우상이 많이 들어오게 된 것은 그 솔로몬 왕이 결혼할 때 많은 첩을 얻었잖아요. 후궁을 얻었는데, 그들이 다 들어오면서 우상을 가지고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우상이 퍼져있었는데, 그 우상숭배하는 것을 바로잡지 못했습니다.

이 때에 아사왕이 왕이 되고 난 다음에 여호와 보시기에 선한 일을 행하기 위해서 여호와 보시기에 정의를 행하기 위해서 그가 행한 일은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했어요.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했습니다. 아예 주상을 훼파하고 아세라상을 찍어버렸다고그랬어요. 깨뜨려버린 거에요.

이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갖기 위해서입니다. 관계를 보면 하나님께로 나온 것, 주를 찾는 것은 평안의 비결의 첫번째 입니다. 두번째는 우리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인데, 그것은 반드시 우상을 없이해야합니다.

오늘 현대사회속에서 과거에는 이때에는 아세라상이나 아니면 태양상이 우상이었지만은 주상을 세웠지만은 오늘날 세상은 돈이 우상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어요, 또 세상적인 것들이 얼마나 많은 것들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지 모릅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하나님앞에 바른 관계를 세우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있는 어떤 우상들 정말로 우리가 버려야할 것들을 우리가 과감하게 버려야합니다.

아사왕이 이렇게 우상을 없이하는데, 십년동안을 노력을 합니다 하루아침에 없어지지 않아요.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정에 특별히 그 왕가에 우상숭배가 너무 가득차 있는 거에요. 그래서 그 어머니가 우상숭배하기를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계속적으로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숭배하는 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아사는 어떤 결단까지 내리냐면 그 태후를 , 어머니 태후를 폐위시킵니다. 어머니의 ...전에 왕비였으니까 지금 태후가 되었지만 그 강한 권력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우상을 숭배하니까, 이 아사왕이 결단을 내린 거에요.

그러니까, 사실 왕비를 폐위시키는게 쉽겠지만, 그 태후를 폐위시키는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러면서까지도 우상에 대해서 아주 우상을 없이할려고 결단을 내린 거에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아사의 왕국에 평안함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인생의 삶이 평안하시길 원하십니까...자손만대가 형통하고 평안함을 누리시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앞에, 나와 하나님앞에 가로막혀있는 우상들을 제거해야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우상숭배라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결단하고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한 일을 행해야 되겠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의를 행해야되겠다, 이것은 우리가 우상을 없이하는 것입니다. 믿음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어려운게 우상을 없이하는게 어렵습니다. 사단마귀는 우상을 통해서 우리 성도들을 넘어뜨릴려고 합니다.

우상을 통해서 사단마귀가 자신을 경배하도록 만들려고하기 때문입니다. 우상숭배는 곧 사단마귀를 섬기는 것이고 사단마귀를 경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번 가만히 보세요. 그 우상숭배를 많이 하는 사람들, 점장이라든지, 당골래라고그래요? 무당들, 그런 사람들 가정을 들여다보거나, 그 사람을 보면 얼굴이 어때요. 평안함이 없습니다. 가정의 평안함이 없어요. 사단이 주는 것은 평안함을 줄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 영혼을 도적질해가고, 그의 삶을 도적질해가기 때문에 평안함이 없는 거에요.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는 성도님들을 보면 그 얼굴이 어때요. 천사얼굴 같잖아요. 옆사람얼굴 한 번 봐보세요. 천사얼굴같잖아요. 한 번 옆사람에게 천사얼굴같습니다라고 인사한 번 해주세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누리는 참된 평안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속에서 늘 결단해야될 부분들이 우상을 없이하는 거에요. 사단을 숭배하고 귀신을 숭배하는 것들은 여러분 과감하게 물리칠 수 있는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내 가정의 평안이요, 내 영혼의 삶의 평안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네번째 평안의 비결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11절말씀을 같이 한 번 읽겠습니다.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아멘

지금 아사가 이스라엘을 남유다를 통치하고 있는데 구스의 왕 세라가 군대를 이끌고 지금 남유다로 침략을 해 들어온 것입니다. 무려 군대가 몇명이냐면 9절에 보면 구스 사람 세라가 저희를 치려하여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승을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이미 마레사 남유다속으로 이렇게 많은 군대 백만의 군대를 이끌고 침략을 해 들어온 것입니다.

아사의 군대는 몇명이냐면 8절에 그 군대가 나와있어요. 아사의 군대는 유다중에서 큰 방패와 창을 잡는 자가 몇만이요? 삼십만이요. 베냐민중에서 작은 방패를 잡으며 활을 당기는 자가 몇만이라? 28만이라 그럼 합하면 몇만이에요? 오십팔만이에요. 지금 아사의 군대는 오십팔만명인데, 구스 사람 이 세라왕이 백만명의 강한 군대를 데리고 침략을 해 들어온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강한 적을 만나는 경우가 있어요. 사단마귀가 강한 적이 되어서 우리를 공격해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무기가 있습니다. 기도의 무기입니다. 기도하면 평안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모세의 기도의 손이 올라갈 때에 여호수아가 승리했던 것처럼 기도하는 성도의 삶속에는 형통한 길을 열어주시고, 승리하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강한 손이 도와주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아사가 11절에 보면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강한자는 구스의 백만 군대가 강한 자입니다. 약한 자는 누구입니까, 지금 아사 군대 오십팔만명이 약한 군대에요. 이 강한 자와 약한 자사이에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주님밖에는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주님밖에는 우리를 도와주실 분이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그랬어요. 이 아사의 부르짖어 기도하는 간절한 기도가 나오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주밖에는 나를 도와줄 분이 없습니다

. 주밖에는 약한 자를 도와줄 분이 없습니다. 주여 주님을 의지하옵나니, 주님을 의지하옵나니, 주님을 의탁하옵나니, 주여 도와주소서, 강한 적이 큰 무리가 우리를 치러 왔나이다. 이런 기도를 아사가 하나님앞에 간절하게 부르짖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뜻하지 않는 어려움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뜻하지 않는 대적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큰 풍랑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시련을 만나고 시험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도저히 내 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습니다.

오늘 이 아사는 이런 절망속에서 이런 어려움속에서 그가 평안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앞에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어려움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호와나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도와주소서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합니다. 여호와 이름을 의탁합니다. 의지합니다 하면서 여러분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부르짖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어머님이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늘 이 암때문에 걱정하신 분이 있었어요. 질병이 유전적인 그런 영향도 전혀 없지는 안잖습니까. 그래서 집에 들어와서 자식을 보아도 눈물이 나오는 거에요.

내가 이 자식 두고 어떻게 죽냐 하고. 또 그냥 배만 조금 아파도 이 암인가 그런 걱정이 되고, 그렇게 평생을 두려움속에서 산 거에요. 한번도 마음이 평안할 날이 없어요. 두려움때문에 이분이 거의 80이 다 되어가지고 암걱정하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어려움이 있으면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손이 함께 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아사는 민족이 지금 이 구스의 군대앞에 완전히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지만 그가 부르짖어 기도했어요. 여호와하나님을 향해서 민족을 도와주시도록 평안함을 주시도록 그랬더니 마지막 12절에 보면 다 도망쳐버리고 말았어요. 구스 사람을 아사와 유다사람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구스사람이 도망한지라고 그랬어요. 여호와께서 패하게 하신 거에요.

인간의 생사화복이 여호와께 있음을 여러분 믿으시길 바랍니다. 흥망성쇠가 하나님께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기도하는 자가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자가 평안함을 얻습니다. 오늘 이 평안의 비결 하나님을 찾는 자가 평안함을 얻습니다. 다른 신을 찾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뿐이라고그랬어요. 하나님을 찾는 자는 평안함을 얻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말씀대로 하나님율례대로 따라 순종하는 자가 평안함을 얻습니다.

내 삶속에 모든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만들어갈 때, 평안함을 얻습니다. 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은 승리하게 하시고, 형통하게 하시고 참된 평안을 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