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가 보통 친구라고 얘기하면 어린 시절의 친구들을 많이 얘기합니다.
죽마고우라고 하죠 어렸을 때 대나무로 말을 만들어서 이렇게 뛰놀았던 친구들, 죽마고우라고 얘기를 합니다. 오랜세월동안 함께 한 좋은 친구들이 우리 주위에 보면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친구가 있는가 하면 나쁜 친구도 있어요. 어떤 친구가 나쁜 친구이겠어요?
술친구들, 술을 많이 먹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간도 나빠지고 몸이 나빠지니까 술친구는 좋은 친구가 아니에요. 술을 너무 많이 권한다던지 이렇게 해서 몸을 이렇게 상하게 만드는 그런 친구는 좋은 친구가 안돼요.

또 도박판에 끌어들이는 친구가 있잖아요? 그러면 도박판에서는 또 서로 많이 이렇게 돈을 가질려고 하니까 거기에서 큰 어려움을 당하고 그러잖아요. 도박판에 같이 끌어들이는 친구는 좋은 친구가 안돼요. 더 나쁜 친구는 돈 빌려가서 떼어먹는 친구...굉장히 나쁜 친구에요. 아니면 이제 보증서달라고해놓고 도망가버리는 친구라든지 뭐 나쁜 친구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에요. 여러분이 서로 좋은 친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 번 옆사람에게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라고 인사하십시다. 감사합니다. 좋은 친구가 되시길 바랍니다.

전도서 4장에 보면 그 좋은 친구에 대해서 친구가 있으면 좋은 점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넘어질 때에 붙잡아줄 수 있다는 거, 좋은 친구는. 좋은 친구가 있으면 사업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붙잡아서 일으켜세워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에요. 나쁜 친구는 넘어질려고할 때 어떻게 하겠어요? 밀쳐가지고 아예 그냥 일어나지 못하도록 해버리면 나쁜 친구이겠지요.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으면 넘어질려고 할때, 우리신앙생활도 그래요. 때로는 사단의 공격을 받아서 넘어질려고하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사드락 메삭 아뱃느고가 그 다니엘의 친구로서 서로를 붙잡아 주었던 것처럼 또 다윗에게는 요나단과 같은 친구가 있었듯이 우리가 신앙생활속에서도 우리가 서로 친구가 되어서내가 넘어지려고 할 때 나를 붙잡아 줄 수 있는 사람. 좋은 친구이고 또 그런 친구가 있으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서적인 친구를 통해서 정서적인 어떤 교감...그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은 외롭지만은 둘이 누우면 따뜻하다고 그랬어요. 이것은 따뜻함은 서로를 위로해줄 수 있고, 서로를 격려해줄 수 있고, 서로를 붙잡아줄 수있기 때문에 그 친구가 좋은 거에요. 그리고 잘못된 길로 갔었을 때에 가장 강하게 책망하거나 어떤 조언을 하거나 붙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친구라는 거에요.

바른 소리를 할 수 있고, 상대방이 싫어하지만 정직한 소리를 할 수 있고, 옳은 소리를 할 수 있고, 이게 친구로서 이루어질 수 잇는 그런 부분이니까, 이런 친구의 조언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성경속에서 나타나는 친구의 관계속에서 좋은 친구, 참된 친구에 대한 그런 얘기들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곁에 있는 친구가 좋은 친구다...곁에 있는 친구...그러니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멀리 미국에 있다든지 뭐 천국에 있다든지 그러면 친구가 될 수 없잖아요. 항상 곁에서 함께 하는 친구가 좋은 친구에요. 여러분 우리가 한 교회안에서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좋은 친구에요. 옆사람을 한 번 봐보세요. 좋은 친구인가...좋은 친구죠...

나와 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함께 예배할 수 있고, 함께 봉사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좋은 친구라는 거에요. 우리가 가정생활속에서도 부부가 좋은 친구에요. 부부처럼 좋은 친구가 없잖아요.

제가 어젠가 인터넷 글을 하나 보았는데, 헌 서방좀 사가십시요 하는 그런 글이 있더라구요. 헌 서방을 좀 사가달라...헐값에 팔겠다...집에 들어와도 말도 없고, 눈빛도 마주치지도않고, 월급날은 있지만, 월급도 갖다 주지도 않고, 그런 헌 서방좀 처분하고 싶다...뭐 그런 글을 올려놨더라고요.

정말로 우리가 가족의 관계속에서 이 부부간의 관계속에서도 어떻게 생각하면 가장 가까운 친구에요. 평생을 함께 하는 그런 친구이잖아요. 또 부모와 자식간에도 우리 자녀들이 부모의 친구가 되어주고 또 부모는 자녀의 친구가 되어주는 거 옆에 있는 사람, 곁에 있는 사람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그 말씀이거든요.

그리고 친구는 변함이 없어야해요. 변함이 없어야한다. 뭐 세상 친구는 배신하는 경우도 있고, 배반하는 경우도 많이 있잖아요. 친구칼에 맞아 죽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배반하기 때문에...그러나 좋은 친구를 얘기할 때에는 참된 친구를 얘기할 때에는 변함이 없는 친구라고 그랬어요. 변함이 없는 친구.

그리고 유익을 주는 것, 서로에게 유익을 주는 것, 세상친구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친구를 죽일 수 있지만, 좋은 친구는 친구를 위해서 내가 죽는 것, 내가 손해보는 것, 이게 좋은 친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오늘 저는 좋은 친구에 대해서 , 나의 가장 좋은 친구...어떤 분이신가...사람들은 보통 친구를 얘기할 때 세가지로 얘기한다고 그래요.

첫번째는 돈이 친구라고 그럽니다. 돈이, 돈이 필요하기도 하고 또 돈이 사람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죠. 그러나 이 친구는 있어야 할 때는 없는 친구라는 거에요. 또 잡을려고 하면 떠나버리는 친구가 돈이라는 거에요. 그리고 이제 또 다른 친구는 사람이라고 하는 친구에요 가족일 수도 있고 이웃일 수도 있고 사람관계 속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서 인생을 풍요롭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또 이 친구는 또 자칫 잘못하면 배반하기도 하고 배신하기도 하는거에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어디까지 따라올 수 있겠어요? 무덤까지는 따라 올 수 있는데, 더이상은 못오는 거에요. 친구가 무덤에 와서 슬피 울어주고, 또 무덤은 써주고하는 거기까지는 올 수 있지만 그 죽음너머에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친구는 못돼요.

우리가 성경말씀속에서 본문의 말씀속에서 말씀하기를 예수님은 우리를 가리켜서 친구가 되어주시겠다, 너의 친구가 되어주시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어요. 너희를 종이라고 하지 않고 너희를 친구라고 하였노니 친구라고 하였노니....

평생에 우리 삶속에 우리를 도와줄 수 있고 그리고 죽음너머에 그 순간까지도 함께 해주는 친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말씀에요. 오늘 여러분이 친구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친구를 잘 사귈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나의 어떤 친구가 되어주셨을까요?
오늘 성경말씀에 보면 첫째는 예수님께서 16절에 보면 우리 16절말씀을 같이 한 번 읽겠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은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시는데 우리를 택해주셨다는 거에요. 택해주셨다는게 얼마나 중요해요.

세상사람들은 친구를 사귈려고 할때, 뭐 가문을 보거나 경제적인 능력을 보거나 아니면 여러가지 취미를 보거나 그런 어떤 조건을 따져서 친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친구삼으실 때 우리가 예수님의 친구가 될만한 아무런 조건을 가지고 있지 아니한데,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 삼아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우리를 선택해주셨다는 말씀이에요.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우리가 아무런 그런 조건을, 아무 조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인 그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주시고 예수님이 우리를 택하셔서 친구삼아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무조건적인 선택,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고 그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또 예수님이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시기 위해서 오늘 우리를 불러 주셨는데, 선택해주셨다는 거에요. 지명해서 불러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먼저 주님이우리를 아셨고, 먼저 우리가 사랑하기 전에 먼저 주님은 우리를 사랑해주셨고, 그리고 우리를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셨고, 주님의 친구가 되게 해주신 것입니다.

두번째는 예수님은 나의 좋은 친구이신데 생명을 내어주신 친구에요. 사람이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 참 생명을 내어주기는 어렵잖아요. 생명을 내어준다는게... 우리가 순교하는 것도, 우리가 은사가운데 순교의 은사가 있지만, 아무때나 순교할 수 없잖아요. 순교의 은사는 평생 한 번 쓸 수 있는 은사에요. 한 번 쓰고 나면 또 쓸 수 가 없어요.

그 순교의 은사는...생명을 드리는것이니까, 사람이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생명을 드린다라고 하는게 그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삼으시고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분이십니다. 생명을 내어주신 분.

그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를 버리시고 친구삼기 위해서 주님이 이 땅에 오셨는데 우리를 선택해서 친구삼아주시고 우리를 그 친구를 구원하실려고 주님이 친히 채찍을 다 맞으시고 양손에 못이 박히시고 양발에 그 못으로 찔리시고 창으로 찔리시고 하시면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그리고 생명을 주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해주신 그 친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까지 많은 친구가 있었지만은 나를 위해서 죽어준 친구가 있었습니까? 지금까지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고 위로를 해주고 격려를 많이 해주는 그런 친구가 많이 있었지만 나를 위해서 죽어준 친구가 누가 있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자신의 생명을 드려서 생명을 바쳐서 우리를 구원하실려고 생명을 바쳐서 우리를 사랑해주신 그 친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차 세계대전가운데 그 실화가운데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한 마을에 살았던 친구가 이제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전쟁에 소집이 되었는데 한 부대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서로 친구이니까 서로 대화의 벗이 되어주고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고 아주 친구니까 얼마나 도움이 되었겠어요? 한 전쟁가운데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그곳에 함께 투입이 된 것입니다.

서로를 붙잡고 기도해주고 격려해주었는데, 한 친구는 초소에 있고, 한 친구는 순찰을 나가게 되었어요. 막 적진의 포탄이 막 쏟아지는데 그만 이 친구가 포탄을 맞고 쓰러졌어요.적의 총을 맞고, 그러니까 이 친구가 초소에서 그걸 바라보고 그곳에 막 포탄이 쏟아지는데 막 그 속으로 뛰어들어갈려고해요. 그러니까 분대장이 막았어요. -지금 가면 친구도 죽고 너도 죽는다. 너까지 죽는다 가면 안된다.-

그러나 이 친구는 그런 그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적진으로 뛰어들어서 그 친구를 등에 업고 나온 거에요. 나와서 보니까 이미 그 친구는 죽어있었습니다. 온 몸에 피투성이가 되어서 죽어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 분대장이 막 -너까지 죽을 뻔하지 않았느냐 내가 가지 말라고 그러지않았느냐- 하면서 야단을 친 거에요.

그러니까 이 친구가 그런 얘기를 합니다. -분대장님, 제가 그 곳에 뛰어들어서 그 친구를 만나는 그 순간에 그 친구가 제게 뭐라고 한지 아십니까?- -친구야~네가 올줄 알았다...- 그렇게 얘기하더라는 거에요. 친구가 네가 올줄 알았다...그 한마디 하고 죽은 것이지만 자신은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서 그 포탄이 쏟아지는 그 곳에 뛰어들어가서 친구를 들쳐업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악가운데 쓰러져있고, 좌절해있고, 절망해있고, 살아날 수 없는 그런 상황속에서 뛰어들어왔던 친구가 누구이겠습니까...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사단과 싸우시고, 마귀와 싸우시고 우리를 주님의 등에 업으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신 분이 바로 우리의 생명을 살려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을 친구삼아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예수님을 친구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그의 삶속에 행복이 있고, 즐거움이 있어요. 승리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생명을 던져주신 분이세요.

세번째는 예수님은 우리의 좋은 친구인데, 예수님의 이름을 마음껏 사용하라고 했어요. 예수님의 이름을 마음껏 사용해라. 16절 하반절에 보면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던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께 내가 다 얘기해놓았다 내이름으로만 얘기하면 아버지가 다 들어주신다...

병난 자가 있으면 병 낫기를 아버지께 내이름으로 기도해라 아버지가 치료해주신다. 슬픔중에 있는 자가 있으면 내이름으로 기도해라 아버지가 위로해주실 것이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내 아버지께 기도해라 내이름으로 기도해라 아버지께서 다 이루어주신다.

우리가 친구들이 다 그런 얘기 하잖아요...뭐 필요하다고 그러면 내이름대고 가져와 그러잖아요. 내 이름이면 된다 그거에요. 내 이름이면. 그 이름이 신용이 있어요. 내 이름 달아놓고 해. 근데 예수님의 그 이름은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께 다 얘기해놓았다는 것입니다. 들어주신다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 이름을 마음껏 사용해라 아버지께 구할 일이 있으면 내 이름으로 구해라 사단을 물리칠려고하면 내 이름으로 물리쳐라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속에 능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 이름속에 응답이 있기 때문에 그 이름속에 축복이 있기 때문에 그 이름을 사용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우리가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이에요. 예수님은 너희는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친구라고 했으니까 내 이름으로 내 아버지께 구해. 그러면 우리 아버지가 다 들어주실 거야.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응답의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라고 그랬어요. 참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좋은 친구세요. 가장 좋은 친구세요. 예수님은 예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우리 좋은 친구가 되어주시면서 평생에 너와 함께 해 주시겠다는 거에요.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그랬습니다.

세상은 세상끝날까지 모든게 다 함께 해줄수가 없어요. 영원토록 함께 해 줄수가 없습니다. 세상도 변하고 사람도 변해요. 환경도 변합니다. 그러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분,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평생을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그리고 요단강을 건널 때에도 요단강을 건널 때에도 우리가 주님의 손을 붙잡고 요단강을 건너게 하시고 천국문에 도달했을 때에도 주님이 그 곁에서 우리를 위해서 변호해주세요.

내가 저의 모든 죄를 용서했습니다. 백보좌 심판앞에서 천국문을 향해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서도 주님은 영원토록 천년동안 함께 왕노릇하는 그런 축복을 주십니다. 이렇게 좋은 친구가 어디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이해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람은 서로를 이해할 때, 어떤 상황까지만 이해하지, 더 이해하려고 안해요. 그러나 끝까지 다 이해해주십니다, 모든 걸 이해해주십니다.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온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돌로 칠려고합니다. 모든 율법사들도 다 그를 정죄할려고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말씀을 하세요.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 했더니 모든 사람들이 다 돌을 버리고 도망쳤어요.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주위를 보라고그랬어요. 아무도 없다고 그랬습니다. 너를 정죄할 사람이 없다. 예수님의 말씀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율법적으로 보아서 너는 돌에 맞아 죽어야 마땅한 사람이지만 나는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예수님의 권고의 말씀은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고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떳떳하게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앞에 나오면 예수님은 우리의 과거의 그 어떤 것이라도 다 용서해주시고 이해해주시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그렇게 이해해주실 분은 예수님 밖에 없는 거에요. 사람이 서로 부부간에도 왜 내 마음을 못알아주냐고 하면서 부부가 다툴수도 있잖아요.

아무리 세상의 친한 친구이지만, 내 속마음을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이해해주시는 분이세요. 또 이해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절망하고 좌절할때, 주님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용기를 주세요.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그런 말씀을 하세요. 베드로가 예수님부인할 거, 배반할 거 예수님은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그런 말씀을 하세요. 네가 지금은 나를 부인하게 되지만 나를 배반할 것이지만, 나는 너를 위해서 기도하겠다. 네가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심지어는 자신을 배반하고 부인할 그 수제자까지도 이해하고 용기를 주는 거에요.

그래서 그 베드로가 그 디베랴 바닷가에서 고기잡고 있을 때 찾아가지 않습니까... 밖에 숯불에다가 고기를 구워놓고 음식을 마련해놓고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그래요.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님인줄 알고 뛰어나왔는데,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곳에서 다른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내가 수제자라고하는 사람이 배반해...? 한 번 배반하면 알아본다 하고 그런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왜냐하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를 예수님은 알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 질문을 하셨어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예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래 내 양을 쳐야지...그 질문만 또 하시는 거에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베드로로 하여금 가장 쉬운 대답을 질문하고, 왜냐하면 그 환경속에서 베드로가 부인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마음을 가졌어요. 연약함때문에... 그걸 묻지 않으셨어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네 주님 사랑합니다. 내 양을 먹여야지...좌절하고 절망하고 있을 때 찾아가셔서 용기를 주시고 인정해주시는거에요. 이제 너는 큰? 이 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장 힘드고 어려울 때에 찾아오시는 분이세요. 우리가 찾아가기전에 찾아오시는 분이세요. 제 삶속에도 과거에 힘들고 어려웠던 그런 시기에 그런 경험들이 있어요.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어려운 그런 환경속에서 어떤 외로움이나 절망감속에몸부림치고 있을 때 주님이 들려주시는 그 음성이 있어요.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내어버려두지 않는다.

내가 너를 지명해서 불렀다...사랑하는 내 아들아.또 외로움속에 있을 때는 사랑하는 내 친구야. 사랑하는 내 친구 아무개야...내 친구 재선아 하면서 음성을 불러주고 힘을 주고 용기를 주신 분,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늘 곁에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용기를 주신 분. 우리는 이 사순절 기간을 보내면서 주님을 더 가까이 하고 또 그 주님이 나의 어떤 친구인지를 알고 주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신다고 그랬는데, 우리 또한 예수님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부탁한 말씀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14절을 보면 우리 14절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그랬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선택하시고 생명을 바치는 친구가 되어주시면서 그 친구가 일방적인 친구가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 뜻에 순종해야된다..

아버지 계명에 순종해야된다 우리가 영원토록 주님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주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가 주님의 친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주님이 명하신 대로 행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가라고하면 가고, 서라고하면 서고, 주님말씀대로 우리가 순종해나아가면 너희는 나의 친구라고 그랬어요.

두번째로 우리가 주님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사랑하라고 그랬습니다. 17절말씀 우리 같이 한 번 읽겠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서로 사랑하면 너희가 나의 친구라고 그랬어요. 우리가 교회안에서도 서로 사랑하게 하는 교회가 된게 얼마나 감사한줄 몰라요. 서로 사랑하면 예수님 친구가 되어지는 것이에요. 여러분 항상 뜨겁게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의 공동체속에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 서로를 붙잡아주는 것, 서로를 격려해주는 것, 위로해주는 것,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예수님의 좋은 친구가 된다는 말씀이에요.

세번째 우리가 예수님의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과실을 맺어야합니다. 16절말씀에 보면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그랬습니다. 우리의 삶속에 예수님이 명하시는 그 명령대로 순종하면서 과실을 맺는 거에요.

서로 친구는 마지막 어떤 부탁들이 있으면 잘 들어주잖아요.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삼고 마지막 부탁한 말씀이 있어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지키게하라 친구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말씀이에요.

이것은 우리 삶속에 전도의 열매를 주님이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친구끼리 서로의 부탁을 들어주는데, 우리에게 생명을 드렸던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 그 부탁은 친구야 내가 한가지 부탁할 일이 있는데, 땅끝까지 주의 복음을 증거해야돼...복음을 전해야돼...이게 그 예수님의 부탁이에요.

우리의 삶속에 이런 열매로 또 이 과실로 가득채워질 때, 세상에 나아가서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그런 열매가 맺어질 때에 우리는 예수님의 친구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군중속의 고독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고독하게 살아갑니다. 좋은 친구를 원하지만, 진정한 친구는 참된 친구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이 우리와 함께 해주시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좌절하고 절망할 때에도 찾아와서 위로해주시고 붙잡아주시기 때문이에요.

영원한 소망을 주시고 영원한 천국까지 우리 손을 붙잡고 가시는 분이시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그 예수님을 친구삼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분부하신 그 말씀대로 순종해나아갈때, 우리의 삶속에 서로를 사랑하고 과실을 많이 맺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가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