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기바랍니다.
한 번 우리 옆사람에게 주의 사랑안에 거하십시요라고 인사하겠습니다.

사순절 기간을 보내면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십자가를 묵상하게 되고, 주님의 그 큰 사랑에 대해서 그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체험하면서 우리 한주간 한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행복한 믿음은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깨닫는데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체험하는데 행복한 믿음생활이 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합니다. 성령님의 그 능력과 그 은혜를 체험하고서 그리스도의사랑에 매여서 자신의 삶을 온전히 헌신하고 평생 복음을 위해서 살아갔던 바울사도의 모습을 우리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울사도가 복음을 위해서 살다가 옥중에 갇혀있을 때 지금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에베소서 말씀을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그 말씀속에서 그 바울사도는 그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었는데, 모든 성도가 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그 사랑의 길이를 그 사랑의 높이와 그 사랑의 깊이를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간절한 고백이요 기도가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입니다.

한주간을 보내면서 참 제가 그 성전에 나와서 십자가를 바라볼때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새롭게 또 깨닫고 은혜받게 되고 또 교회안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통해서 하나님의그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 그 사랑이 너무 감사한 거에요.

지난 주간에 우리 서성구집사님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예범이가 두번에 걸쳐서 뇌수술을 했습니다. 했는데, 수술을 한 다음에 너무 경과가 좋아지고, 급속도로 치유가 되어서 지난 지난 주간에 수술을 했는데, 지난 수요일날 전화가 왔어요. 이번 토요일날 퇴원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퇴원을 했습니다. 그 치료해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까 너무 너무 감사한 거에요. 눈물이 나는 거에요.

어젯밤에는 제가 밤에 늦게 목양실에 들어와서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데, 어제 교회에 우리 아동부에서 어린이 초청잔치를 했어요. 했는데, 아이들이 500명정도 와서 이 초청잔치에 참여하고 그리고 돌아갔는데, 또 그 은혜를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감사한 거에요.

수고하시는 우리 교사들, 참 다 말할 수 없는 그런 수고를 하고 차량부에서 수고하고 주방에서는 500여명의 그 어린 아이들에게 짜장면을 만들어주고, 탕수육을 만들어주고하는데, 그들의 수고를 생각해보니까 너무 감사하고, 그래서 그 일들이 너무너무 감사한 거에요.

이게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통해서 우리가 날마다 받은 은혜를 생각하니까 너무 감사한 거에요. 우리가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깨닫게 될 때 그 사랑을 알게 될 때, 우리 신앙생활은 놀라운 축복이 있어요. 놀라운 은혜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바울사도는 어떨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깊이, 더 높이 너 넓이, 더 길게 체험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하고 있어요. 그 주님의 사랑은 참 넓어요. 끝이 없어요. 그 넓이가 끝이 없고, 그 길이도 하나님의 그 사랑이 창조할 때부터 주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를 저 천국으로 인도할 때까지, 그 사랑의 길이가 영원무궁한 거에요.

또 그 사랑의 높이를 생각하면 우리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믿음이 되어지고 그 깊이를 생각하면 그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그래서 바울사도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에 그 은혜가 너무 감사한 거에요. 그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14절 15절말씀에 보면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었더니, 그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었더니 십자가의 사랑이 그 십자가의 은혜가 어떠한 것인지 우리가 깨닫게 되더라는 거에요.

성전에 나와서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그런 기도를 해 봅니다. 주님 나를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위에서 돌아가셨는데, 그 십자가 위에 채찍을 맞으실 때 얼마나 아프셨어요...양손에 못이 박히실때에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어요....양발에 못이 박힐 때도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어요...

창으로 찔리고, 물과 피를 다 쏟는 그런 고통을 당하시는 그런 주님의 십자가를 생가하면 내가 받아야할 형벌의 자리에 심판의 자리에 주님이 대신 그 자리에 서셔서, 그 고통과 그 고초와 그 고난을 다 겪으셨는데 그 십자가앞에 엎드릴 때에 우리는 그 큰 은혜를 깯다게 된다는 그 말씀입니다.

어느 가정에 아들이 차를 운전하다가 한 청년이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얼마나 사고가 크게 났던지 이 청년이 아주 이제 큰 사고가 나서 두눈 안구가 튀어 나왔어요. 그래서 시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청년은 막 절망한 거에요. 앞을 볼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살 소망을 잃어버리고 차라리 죽고싶다 하면서 막 절망하고 있는 거에요.

이 청년이 누군가가 안구를 기증해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그런 수술을 마치고 이제 그 붕대를 푸는데, 이청년이 보이는 거에요. 아주 희미하게 붕대를 푸니까 한 쪽눈의 시력을 회복하고 볼수가 있었습니다. 희미하게 보여지는 의사도 보이고 사람들이 보이는데, 그 앞에 어머니가 서 있는 거에요. 그런데 그 어머니가 서 있는데, 그 어머니 역시도 한쪽눈에 붕대를 감고 있는 거에요. 그 아들로 하여금 보게 할려고 그 어머니가 자기의 한 눈을 그 아들에게 제공을 한 거에요.

그러니까 이 아들이 그 어머니 앞에 엎드려서 더이상 말을 못하고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엉엉 우는 거에요.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어머니가 그 눈을 주셨기 때문에 내가 볼 수 있고, 어머니가 그 눈을 주셨기 때문에 어머니는 한 눈을 잃어버리신 거에요. 그 어머니 발앞에 엎드려서 그 어머니를 부르면서 한 없이 우는 거에요.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아래 엎드리면 나를 살리기 위해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이 그 십자가 위에서 그 아픔을 겪으셨던 거에요.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볼때마다 우리가 주님앞에 엎드 릴때마다 그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속에서 그 주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사랑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바울사도는 이렇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의 능력을 강건하게 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16절말씀에 보면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육의 사람이었을 때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성령이 그를 덮으시고 성령이 그에게 임하시고 보혜사 성령님이 그에게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그 주님의 사랑을 보게 할 때, 성령의 능력은 우리의 속사람을 새롭게 하세요, 영의 사람이 되게 하세요.

육신을 쫓았을 때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세상좋은 쪽으로 쫓아다니는 거에요. 주일날이 되어도 세상 좋아하는 쪽으로 낚시도 하러 가고, 축구도 차러 가고 또 뭐 등산도 가고 육의 사람이었을 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육적인 것을 막 쫓아다니지만 성령의 사람이 되어지면 그 성령이 임하게 되면 육의 재미가 다 재미가 아니에요. 다 하찮은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는 거에요.

영적인 일이 재미가 있습니다. 영적인 은혜가 참 은혜입니다. 성령이 능력으로 그에게 덮을 때, 그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하게 되었던 거에요. 여러분의 속사람의 능력이 강건해지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점점점점 육의 사람은 퇴폐해질 수 있어요. 늙어가는 걸 어떡하겠습니까...그렇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그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주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를 우리가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능력이 여러분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실줄로 믿습니다. 그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실 때, 우리 마음속에 계셔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시는 거에요.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고이제 우리믿음이 점점점점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바울사도는 그런 표현을 하고 있어요.

17절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여기에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졌다 이 말은 나무와 건물을 비유한 거에요. 나무가 튼튼하게 서있을려고 하면 뿌리를 깊이 내려야합니다. 뿌리를 깊이 박아야돼요. 뿌리가 튼튼해야 그 나무가 어떤 바람이 불고 비바람이 쳐도 나무로 서있는 것입니다.

건물이 튼튼하게 서있을려고 하면 터가 굳어져야합니다. 기초가 튼튼해야합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시는데, 우리가 그리스도께로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여러분의 신앙이 믿음의 생활이 아주 견고하게 기초를 튼튼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요 그게 세월이 가면 이게 넘어지는 거에요. 기우뚱해진다고 그러잖아요. 넘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교회생활도 행복한 생활이 될려고하면 우리가 그리스도께로 교회안에 우리가 뿌리를 깊게 내려야해요. 여러분 뿌리를 깊이 내리시길 바랍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웬만한 바람이 불어서도 끄떡없는 그런 뿌리를 깊이 내리고 기초를 튼튼하게 해야해요.

여러분들이 교회에 장차 다 기둥들이 되어드리고 또 큰 일꾼들이 될 터인데, 이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생활의 기초가 튼튼해야 여러분들이 우리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큰 일꾼이 되어지는 거에요. 기초가 튼튼하지 아니하면 어느 순간에 그냥 넘어지는 거에요.

그런데 오늘 우리 주님은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실 때, 우리 마음에 계신다고 그랬는데, 우리 마음에 계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사랑을 알게 돼요. 때로는 우리가 지쳐있고 힘들을때가 있잖아요. 말할 수 없는 아픔이나 그런 탄식속에서 주님이 우리안에 거하시는 주님이 말씀해주세요.

이사야 41잘 10절말씀처럼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주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거에요. 내가 너를 붙잡고 있다...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나의 의로운 오른 손이 너를 붙잡고 있다. 두려워말라, 놀라지 말라, 하면서 내안에 게시는 주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거에요. 그 때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떠한지 그리스도의 그 사랑의 넓이를 그 사랑의 그 길이를 그 사랑의 높이를 그리고 그 사랑의 깊이를 우리는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우리가 은혜의 삶을 살아가게 되면 축복이 있어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사랑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는데, 충만한 은혜를 주세요,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케 하시리라고 그랬어요. 충만해지는.. 은혜 충만해집니다. 성령충만해집니다. 축복도 충만해집니다.

19절말씀속에 하반절에 보면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충만한 은혜가 임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속에서 여러분의 삶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알고서 그 예수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또 사랑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누가 여러분을 막 찔러도 찔르면은 악이 나오는게 아니라 사랑이 나와야돼요, 사랑이 충만하면. 또 예수가 충만하면 예수가 나와야돼요.

평양에 옛날 최권능목사님이 계셨잖아요. 최봉석목사님 최권능목사님이라고 그러는데, 이 분이 유명한 것은 예수 천당이었어요. 신사참배를 반대해서 감옥에 갇혀있는데, 이제 감옥에 갇혀있으니까, 막 형사들이 몽둥이로 때리잖아요. 맞을때마다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예수 천당이에요.

예수 천당. 고문을 해도 입에서 예수 천당, 길거리가다가 사람을 만나도 예수 천당, 그러니까 그 목사님의 삶속에는 무엇이 지금 충만한 거에요? 예수로 충만한 거에요. 그러니까 입만 열면은 예수 천당 예수 천당 하면서 그 충만한 은혜가 그 입을 통해서 막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고문했던 사람들이 그런 일화가 있잖아요.

돌았냐 그러니까 내가 예수로 충만한데, 내가 찌르면 내가 나올게 뭐가 있겠느냐 예수말고 뭐가 나오겠느냐...하면서 고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고문을 하면은 매를 때리면 그 앞에서 예수 천당, 예수 천당했다는 거에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인도했어요.

여러분 안에 예수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속에 막 나오는게 예수가 막 나오고 성령의 역사가 나오고 찬송이 충만해서 막 찬송이 나오고 은혜가 충만하기 때문에 은혜가 나오고 그래서 그게 충만하게 나와야 돼요. 기쁨이 충만하고 감사가 충만하고 여러분의 삶속에 이런 향기가 아름답게 나오듯이 장미꽃은 찌르면 찌를수록 향기가 나온다고 하잖아요.

여러분의 삶속에 예수의 향기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이 이 세상 온 지구상에 이 우주속에 하나님의 충만한 그 축복들이 오늘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한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깨닫게 되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그 충만함이 넘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또 축복가운데 두번째는 넘치도록 하나님이 복을 주세요 20절말씀에 보면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그랬어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나면 그리스도의 그 은혜를 체험하고나면 그 모든게 기도응답이 넘치는 거에요. 넘치도록 하나님이 역사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기도응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의 생활도 건강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넘쳐야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 모든게 하나님이 주셔야 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건강도 하나님이 주셔야 건강한 거에요. 웰빙시대에 물론 잘먹고 운동잘하고 하는 것도 건강의 한 원리가 되기도 하지만, 생명이 누구에게 달려있어요. 하나님께 달려있어요. 그런 거 안해도 건강하게 사는 사람은 건강하게 살아요.

운동해야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운동만 하다가 운동하다 죽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보니까, 또 뭐 다이어트해야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하다가 죽은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까 문제는 하나님이 충만케 해주셔야되고, 하나님이 건강도 넘치도록 해주셔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건강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심방할 때 제가 이번에 심방하면서 우리 성도님들 기도제목이 뭡니까하고 그러면 목사님 우리 가정에 물질축복좀 주시도록 기도해주십시요...그런 분들이 많이 계세요. 물질의 축복도 누가 주시는 거에요? 하나님이 주시는 거에요. 우리가 노력해서 얻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넘치도록 복을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물질의 축복도 넘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넘치도록 주기를 원하세요. 우리도 우리 하나님앞에 헌신할 때도 여러분 넘치도록 헌신하시길 바랍니다. 헌금을 드릴 때도 넘치도록 드리세요. 그러면 그게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그런 기도를 할 때가 있어요. 우리 성도님들 가정가정에 그냥 막 하나님이 축복을 넘치도록 주시기를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넘치도록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주셔야된다는 거에요. 생명을, 건강을, 축복을, 다,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온갖 구하는 것, 온갖 구하는 것, 생각하는 것에 기도에 대해서 넘치도록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말씀이에요.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 사랑가운데 거하게 되면 그 이름으로 구하면 하나님이 다 넘치도록 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우리가 이 사랑을 깨닫게 될 때에 주님께서 우리의 삶속에 그 영광이 영원무궁하다고 그랬어요. 21절말씀에 보면 교회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우리가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안에서 영광을 나타내게 됩니다.

여러분 사나 죽으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는 아무 쓸모가 없어요. 아무 쓸모 없는 인생이에요. 그런데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교회안에서 그렇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래요. 우리가 하나님이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겨주시는데, 어디안에서 그러냐면 교회안에서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겨주십니다. 그리스도예수안에서 우리를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겨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자매가 꼽추 자매가 있었는데, 태어날 때부터 꼽추여서 부모님이 아이들을 밖에 내보내지 않고 집에서 17살이 되도록 집에만 있도록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전도를 왔던 사람이 복음을 전하게 되고, 그 자매를 교회집회로 이렇게 모셔왔어요. 굉장히 이 자매는 사람을 대하는게 두렵고, 또 사람앞에 가는 것도 두려운데, 그렇게 예배시간에 나와서 예배를 참석하면서 큰 은혜를 받은 거에요.

그런데 그날 목사님 설교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쓰임을 받을 수 있다라는 그런 설교를 하고 한 번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사용하시길 원하는지 기도를 해보고 음성을 듣고 오라고 그런 숙제를 내 줬습니다.

성도들이 다 나가서 벤치에도 앉고, 잔디밭에도 앉고 막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귀하게 사용하시길 원하시는가 하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 자매가 사람들이 없는 한 쪽 구석에 앉았는데, 바로 옆에가 쓰레기통이 있는 거에요. 이 자매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지금까지 살아 온 것도 쓰레기처럼 살아왔는데, 앉아도 어떻게 쓰레기통옆에 앉게 되었냐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조금 있다가 어떤 소년이 와가지고 쓰레기통에서 뭘 뒤져서 병이면 병, 종이면 종이, 캔 그런 것들을 모으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자매가 용기를 내서 물어봤어요. 뭐할려고 그렇게 모으냐고 그랬더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몸이 아픈데, 이런 것을 모아서 팔아서 할아버지 할머니 약값에 보탤려고 그런다고 했어요.

그 순간에, 그 얘기를 듣는 순간에 이 자매의 가슴속이 쿵하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어요. 네가 스스로 쓰레기같다고 생각하지만, 그 쓰레기 같은 쓰레기도 할아버지를 살리고, 할머니를 살리는데 귀하게 사용되지 않느냐...너도 귀하게 사용될 수 있다...그런 음성이 들렸어요.

그래서 목사님에게 찾아가서 -목사님, 제가 지금가지 쓰레기 같은 삶을 살아왔지만, 제가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서 일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러니 저를 양로원으로 보내주십시요-하고 양로원으로 보내졌는데, 이 자매가 비록 꼽추이지만, 그 양로원에서 얼마나 정성을 다해서 그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섬기고, 봉사하고 하는지...그 양로원에서 이 자매가 아주 성녀가 된 거에요. 천사가 된 거에요.

여러분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교회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보배롭게 여기십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앞에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주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할려고합니다. 우리가 사순절기간을 보내면서,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그 은혜를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앞에, 십자가앞에 엎드릴 때마다 성령이 여러분에게 강권하실 때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셔서 늘 말씀하실 때마다 그 사랑가운데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넘치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수있는 존귀한 수정의 성도님들 되시도록 축복해주실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