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번 옆사람과 인사를 하겠는데 이렇게 인사를 하겠습니다.

제 곁에 계셔서 제가 행복합니다.

다시한 번 더, 성도님의 얼굴을 보니 천사를 보는듯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을 보니까 천사를 보는 듯합니다. 할렐루야~

제가 지난 화요일날 우리 전도팀들과 함께 교회식당에서 식사를 하고있었습니다. 하고 있었는데, 집사님 한분이 제 앞에 와서 이런 말씀을 했어요. 목사님, 주일돌아오는게 기대가 되어집니다. 마음이 설레어지고, 주일이 이렇게 기다려집니다.

주일이 되면 목사님 설교들을 걸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설레고 기대가 되어집니다. 그런 말씀을 하세요. 제가 그 집사님 얼굴을 보니까 천사를 보는 것같고, 그 집사님 입술을 보니까 수정같아요. 그리고 제가 그 마음을 보니까, 정말로 청보석처럼 아름다운 거에요.

집사님 칭찬한마디가 목사로 하여금 힘이 나게 하고 신이 나게 하고 활력하게 만드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칭찬의 한 마디는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놀라운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하는 능력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가 또 칭찬을 잘 하는 교회로 소문이 나 있어요.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하고 칭찬을 잘하는 성도가 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전에 금당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사님을 만났는데, 목사님이 그런 얘기 하시더라고요. 내가 수정교회가 왜 부흥이 되는 지를 알겠더라, 어떤 길에 서있었는데, 전도하는 여집사님이 자신을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예수믿으세요? 하더니, 가만히 있었는데, 수정교회 자랑을 하는데, 그렇게 교회를 칭찬하고 목사님을 자랑하고 목사님을 한참 칭찬하더니, 자기에게 수정교회로 오십시요 그러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그 목사님이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는 거에요. 내가 수정교회로 가면 송재선 목사님은 어디로 가지? 그만큼 우리 수정교회성도들이 전도에 열심이지만, 전도하는 현장속에서 그렇게 성도를 칭찬하고 교회를 칭찬하고 그리고 목사님을 칭찬하고 하니까, 어떻게 그렇게 하는데 교회가 부흥이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본인생각하기에 비결을 터득했다라고 하는 그런 말씀을 목사님이 저에게 하시는 것을 보았어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참 칭찬은 놀라운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그 사역속에서 보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런 최고의 칭찬을 말씀해주세요. 내가 이스라엘중에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했다...너는 참이스라엘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하면서 예수님이 그 만나는 사람마다 칭찬하시고, 격려하시는데, 그런 소리를 들었던 사람들마다 영혼이 활짝 빛나는 그런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속에서 보면 삭개오라고 이름하는 한 사람이 나옵니다. 삭개오라고하는 이 이름의 뜻은 그 부모가 그 삭개오의 이름을 지어주었을 때, 순결하고 정의롭게 살아라 그런 이름의 뜻으로 삭개오라고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삭개오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그 이름을 잃어버리고 살았어요. 어떤 순결한 삶을 잃어버리고 정의로운 삶을 잃어버리고 참다운 행복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상태였습니다. 그는 외로움속에서 두려움속에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자신을 생각해볼 때, 불행한 삶이었어요.

어떤 사람이 불행할까요...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외로움속에서 두려움속에서 근심과 염려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겠어요?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찾고, 그래서 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삭개오는 자신을 잃어버렸어요.

어떤 스님이 이렇게 여행을 하는 중에 어떤 동행하는 나그네가 한 사람 있었는데, 같이 한 방에서 잠을 자게 된 거에요. 근데 이 나그네가 얼마나 코를 골고 깊이 잠을 자는지, 스님이 좀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그래서 한 참 코를 골고 잠을 자고 있는데, 자신의 옷을 나그네에게 입혀주었어요. 입혀놓고, 자기가 메고 있는 거 있잖아요. 가방을 나그네의 어깨에다 메어놓고, 그리고 자고 있는데, 머리를 다 잘라버렸어요.

이 사람이 일어나서 보니까 이제 혼자 있는데, 자신의 봇짐은 안보이고, 중이 가지고 있었던게 자기에게 메여 있는거에요. 머리가 허전해서 머리를 만져보았더니, 어 보니까 머리도 없는 거에요. 머리카락을 다 잘라내버렸으니까, 그 분이 이런 소리를 했어요. 스님은 여기 있는데, 나는 어디갔냐? 내가 어디갔느냐는 거에요. 자기를 보면서 스님은 여기 있는데, 나는 어디 갔느냐는 거에요.

삭개오가 지금 이런 상황이에요. 본래의 이름을 가졌을 때, 순결하고 정의롭게 살아야할 그런 이름을 주었고, 그런 이름을 받았는데, 그는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삶을 살았어요. 그래서 외로웠어요. 그의 마음은 많은 상처가 생겼습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돈도 벌고, 이제 세리를 하다가 세리장이 되어서 성공도 했어요.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을 향해서 손가락질 하는 거에요. 매국노다, 민족을 팔아먹는 배반자다, 누구도 그 사람과 가까이 할려고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도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갈려고하지 않았어요. 부자면 뭐하겠어요. 그 마음속에 행복이 없는데, 사람들은 성공했다고 하지만, 그게 성공이 아니에요.

심지어는 이 사람에 대해서, 삭개오에 대해서 키가 작다고 그랬어요. 마음의 상처도 큰데, 외모적인 컴플렉스도 가지고 있어요. 그에게 찾아온 것은 외로움이었습니다. 그 외로움으로 인해서 두려움과 늘 근심과 염려속에 살았던 것이 바로 이 삭개오의 삶이었습니다.

어느날 예수님께서 여리고로 지나가신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삭개오가 어느날 그 소문을 들었는데, 자신의 그 일을 같이 했던, 마태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세리였거든요. 그 사람이 어느날 예수님을 만났다는데, 그 좋은 직장도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고 하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삭개오의 마음속에 예수라고하는 분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이 누구시길래, 예수님이라고 하는 분은 어떤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길래 그 마태라고 하는 직장의 동료가 그 직업까지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을까...그런 어떤 궁금증이 생겼던 거에요.

이런 고통과 절망속에 있었던 이 삭개오... 오늘 이 삭개오의 모습은 우리가 누가복음 19장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 성경을 들여다보면 이 모습이 곧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많은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잃어버린 그 외로움속에서 영적인 외로움속에서 사람들에게 때로는 무시당하고 따돌림을 당하고 그런 그 외로움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요.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을 때는 자신의 어떤 그런 많은 컴플렉스들이 생겨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늘 이 삭개오를 향해서 삭개오야 하고 이름을 불러주세요. 예수님은 삭개오의 그 이름을 인정해주십니다. 삭개오야하고 그 이름을 부르실 때에 그래 그 삭개오너는 그 이름대로 순결한 사람이야, 정의롭게 살아야할 사람이야. 그 이름을 불러주는 그 순간에 이 삭개오의 마음은 그 때부터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꽃이라고 하는 그 시가 있는데요, 김춘수씨가 지은 그런 시가 있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의미가 있는 그런 시입니다.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이 삭개오의 이름을 불러주었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그 이름을 불러주신 거에요.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나팔 불때 나의 이름 부를때에 그 잔치에 참여하겠네... 오늘 우리 성가대 찬양처럼 주님이 내 이름을 불러줄 때에 그 잔치에 참여하겠다는 거에요. 주님이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실 때에 삭개오야하고 주님이 이름을 불러주신 거에요.

어느날 우리가 고요히 묵상하고 있을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 재선아... 하고 이름을 불러주듯이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주실 줄 믿습니다. 그 언젠가 천국문앞에 이르렀을 때에 주님이 내 이름을 불러주셔야합니다.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야합니다.

지난 금요일날 옛날 저랑같이 공부했던 목사님몇분이 저희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같이 식사도 하고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한 목사님 얘기를 들으면서 참 의미있는 얘기를 들었어요.

우리 시골에서 목회를 하면 참 어렵게 박사과정을 마치고 미국에서 호남신학대학과 미국대학에서 공동으로하는 박사학위과정을 공부를 해서 미국가서 학위를 받게 된 것입니다. 미국가서 이제 학위를 받고 난 다음에 일행들과 함께 미국의 여행을 하게 되었다는 거에요. 어디 여행 코스가 있었냐면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서 폭포를 보는데, 어디 아침에 출발해서 온종일 관광버스를 타고 가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다리를 건너면 카나다라는 거에요.

그래서 그 일정이 카나다로 건너가서 그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고 거기서 자고 거기서 돌아오는 그런 일정이었다는 거에요. 그런데 이제 모든 사람이 다 여권과 서류를 가져왔는데, 막 그 다리를 건너는데, 그 심사대에서 어떤 여자분이 이제 직원이 여권과 대사관에서 준 쪽지 서류를 검사하더라는 거에요.

사람들은 다 가져왔는데, 자기것은 아무리 가방을 뒤져봐도 없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까 학교 기숙사에다가 놓고 왔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그 다리를 건너가려고하면서 그래서 그 직원에게 우리가 이렇게 단체로 여행중에 오늘밤만 카나다로 건너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보고 내일 아침에 돌아올려고하는데, 같이 건너가게 해주라...직원이 안된다는 거에요.

나가면 못들어온다는 거에요. 그 서류가 없으니까, 그래서 그 친구들이 같이 공부했던 목사님들이 그러면 어쩔 수 없다 우리가 스케쥴이 이렇게 되어있으니까, 우리 건너가야되고, 당신만 이쪽에 남아서 오늘 밤 호텔에서 지내라 우리는 갔다와야되니까, 다 그냥 통과를 하는 거에요. 자기 마음으로는 한사람 남아서 자기와 같이 있어주든지...또 어떻게든 건너가게 해주면 좋을 텐데, 안되더라는 거에요.

밤에 밥도 못먹고 그래서 라면을 컵라면을 하나 사가지고 늦은 호텔에 들어가서 물좀 달라고 하니까, 그 호텔직원이 근무시간이 끝났기 때문에 더운 물 받을려면 화장실 들어가서 받으라는 거에요. 그물이 미지근하니까 라면을 먹을 수도 없고, 하룻밤을 보냈다는 거에요.

다들 다리를 지나가는데, 다들 강을 건너가는데, 자기만 그 서류하나 없어가지고 발을 동동동돌 구르고 있으면서 같이 가지 못하고 있었다는 거에요. 그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모습이 생각나더라구요.

그 나이아가라다리를 건너가는 그 모습이 생각나는데, 우리가 마지막 그 요단강을 건너서 천국문앞에 이르렀을 때에 주님이 내 이름을 부르시죠. 사랑하는 아무개 성도야,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

내가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하면서 주님이 우리를 안아주시고, 그리고 우리를 인도해가는데, 만약에 그 생명책에 내 이름이 없어서 내 이름을 잃어버려서 내 신앙을 잃어버려서 그 믿음이 없어서 그 천국문앞에서 다 그문을 통과하고 있는데, 발만 동동동돌 구르고 있다면 어떻겠어요.

아무개 친구 자네 친구니까 좀 강건너가지 말고 나랑 좀 있어주면 안될까? 누가 있어줄 수 있겠어요? 그냥 단체로 그냥 갈 수 없는 거에요.

나의 이름을 부를 때에 나의 이름을 부를 때에 우리가 그 잔치에 참여해야 되는데, 생명책에 이름이 있어야 그 이름이 불러진다는 거에요.

오늘 주님은 이 삭개오를 향해서 삭개오야 하고 이름을 불러 주셨어요. 그리고 이 삭개오가 이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했어요. 무시를 당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말씀을 하세요. 오늘 네 집에 가 유해야겠다.주님이 삭개오를 인정해주시는 거에요.

누구도 자신의 집에 올려고 하지 않아요. 누구도 자신을 거들떠 보지를 않아요. 그러나 사랑많으신 주님이 오늘 이 삭개오에게 오늘 네 집에 너의 집에 내가 유하겠다. 내가 들어가겠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삭개오를 향해서 누구도 삭개오를 인정하지 않지만 어떤 그들의 민족의 종교도 그들을 인정하지 않고, 사람들도 그를 인정하지 않지만, 주님의 말씀은 오늘 네가 구원받았다,

오늘 네가 구원받았다. 너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어요. 인정을 해주세요.

그리고 그를 칭찬해주세요. 그를 격려를 해주세요. 그때부터 이 삭개오의 영혼이 빛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속에 예수님처럼 칭찬을 잘하시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가 주님앞에 칭찬을 받는 성도님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순간에 삭개오의 막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삭개오는 이런 예수님의 소문, 마태의 그런 변화된 모습들을 보면서 예수님을 보고 싶어해요. 주님이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실 때에 주님이 우리를 기억해주실 때에 어떤 사람이 되는 거에요. 예수님을 만나보고 싶어하는 사람들, 예수님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 그래서 성경말씀은 이렇게 소개하고 있어요.

3절에 보면 , 3절4절에 보면 우리 3절4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저가 예수께서 어떤 사람인지 보고자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아멘 이

삭개오는 예수님에 대해서 어떤 분이신지 알고 싶은데 여러분우리가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힘써 예수님을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해 주셨는지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는지 우리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영접해야합니다.

둘째는 이 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한 것이에요. 6절말씀에 보면 5절에 예수님께서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하겠다 하시니 이 삭개오는 급히 내려왔어요.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그랬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어요?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불러주시는데, 여기에 보면 급히 내려왔어요. 여러분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에 여러분 우리는 차차차차 나중에 오겠습니다. 미루면 안되는 거에요. 때로은 성령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세요.

너 지금 열심히 믿음을 회복해야 될때다. 또 기도해야 될 때다, 너 지금 그렇게 나태한 신앙에머물러 있어선 안된다, 성령이 감동하시거나 때로는 목회자를 통해서 아니면 주위에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를 권고하시면 여러분 그것을 즉시 해야만 합니다. 주님이 급하게 우리를 부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삭개오는 아주 급히 내려와서 즐거워하며 영접했다는 것이에요. 누가 예수님께서 그 이름을 부르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어요? 급히 결단하고 즐거움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안에 에수님을 모셔들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예수님을 모시길 바랍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기 위해서 예수님을 찾았고, 그리고 그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것입니다. 삭개오야 하고 그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급히 내려와서 급히 결단을 하고 그것도 즐거운 마음으로 영접한 거에요.

우리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 우리 축복받는 성도들을 보면 어떤 전도자가 예수님 믿으십시요 하면 예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결단하고 주님앞에 나와 그 순간부터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우리 성도님들 많이 볼 수 있어요. 축복받는 성도들이에요.

어떤 분들은 열심히 믿어야되는데요, 예수님 믿어야되는데요, 차차믿지, 나중에 믿지, 그런데 더이상 영접할 기회가 찾아오지 않고, 그 영혼이 떠나버리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지 몰라요. 그 영혼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하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미룰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을 영접하는 일이에요.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가운데 오늘이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급히 라는 걸 강조하고 있어요 속히 내려오라고했어요. 우리는 주님앞에 나오는 것도 속히 나와야합니다.급히 결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즐거움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 날에 주님이 우리으 이름을 불러 주신다는 거에요.

세번째는 이 삭개오는 사람들의 수근거림에 대해서 비난에 대해서 개의치 않았습니다. 예수님과 삭개오가 이렇게 대화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수근거리기 시작했어요.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비난하기도 하고 이 삭개오를 비난하는 거에요.

이 수근거리다라고 하는 것은 헬라어의 원뜻을 보면 비둘기가 구구거리고 벌들이 윙윙거리다 그런 말이에요. 그러니까 좋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쑥떡거리고 구구거리고 윙윙거리는 거에요. 이 좋은게 아니라는 거에요. 서부영화를 보면 이렇게 두 사람이 대결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뭐 열을 탁 세가지고 텐 나인 ...해서 탁 돌아서가지고 탕탕하고 총을 쏘잖아요.

그러나 절대로 보면 등에다 대고 총을 쏘진 않아요. 등에다가는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수근거리고 뒤에서 윙윙거리고 어떤 분은 이렇게 예수님 믿는데, 가족들이 수근거리고 왕따시킬려고그러는 거에요. 그런 사람도 있어요. 그러나 이 삭개오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우리가 수근거리는 사람이 되어서도 안되겠지만, 세상 사람들의 수근거림에 대해서 사람들의 그런 수근거림에 대해서 염려할 필요가 없어요. 주님이 내 이름 불러주시면 되는 거에요. 주님이 기억하시면 되는 겁니다. 삭개오는 그렇게 했어요.

성경은 수근거림에 대해서 로마서 1장 29절에 보면 수근거리는 것은 살인이나 분쟁이나 사기나 악독과같은 동일한 죄악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남을 칭찬하는 일은 칭찬으로 돌아와요. 메아리와 같아요. 그러나 남을 비난하고 수근거리는 것은 그것도 메아리와 같아요. 그게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에요.

여러분 칭찬의 명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비난의 명수가 아니라 우리는 칭찬의 명수가 되는 거에요. 한 번 우리 옆사람에게 칭찬의 명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하십시다.

예수님이 바로 칭찬의 명수였어요. 가장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말로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칭찬하는 거에요. 그 순간부터 그 사람들의 어떤 변화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랬더니 네번째 삭개오가 변화가 된 거에요. 예수님께서 오늘 네 집에 유해야 겠다 예, 예수님 제가 지난날의 삶속에 토색한 것이 있으면 네배로 갚겠습니다. 내 재산의 절반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을 주겠습니다. 은혜받고 변화된 거에요.

겸손한 사람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세상의 명예나 물질이 자신의 주인이었지만은 예수님이 주인이 된 것입니다. 겸손해진 거에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베풀려고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주님을 만났을 때 변화되어가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록펠러라고 하는 사람이 세가지 기적을 체험했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가장 가난하게 살았던 사람이 세계의 가장 부자가 되었고, 또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가장 많이 돕는 자선사업을 했고, 그리고 일찍 죽는다고 사형선고 받았는데, 98세까지 장수하게 된 거에요.

그 사람은 그 비전에 대해서 어머님의 유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어머니가 세가지에 대해서 당부를 했어요 돌아가시면서 유언을 했는데, 예배생활을 소중히 여겨라 그래서 예배드릴 때 할 수 있으면 앞좌석에서 예배드리고, 하나님 말씀 잘 듣고 예배를 소중히 여겨라, 두번째는 어떤 경우에라도 십일조를 손대지 말아라, 그것이 축복받는 비결이다,

십일조를 손대지 말아라, 하나님께 드려라, 그리고 세번째는 목사님 말씀에 잘 순종해라 여러분 세번째 말씀을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했는데, 그 어머니가 유언하신 대로 그대로 지켰다는 거에요.

그대로 살려고, 사랑하는 어머님 유언이기 때문에 그대로 행하였다는 거에요. 가장 가난했던 사람이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어요. 그리고 정말로 세상을 위해서 가장 좋은 일들, 자선사업을 많이 했다는 거에요. 그가 지은 교회만 해도 엄청나요. 일찍 죽는다고 사형선고 받았던 사람이 98세까지 장수했다는 거에요.

사랑하는 우리 수정의 성도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늘 보기를 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성령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체험속에 성령의 은혜속에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 한분 한분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그날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의 삶속에 주님이 우리를 기억하시고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지막 천국문앞에 서 있을 때에도 주님이 달려와서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안아주시는 거에요.

우리는 오늘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신 하나님의 음성에 대해서 여러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다 칭찬의 명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축복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축복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은혜가 여러분 삶속에 충만하게 임하실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