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주일입니다.
우리한번 우리마음속 깊이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우리 한번 어머니라고한번 크게 한번 불러보겠어요 다 같이 시작

‘어머니~’

어떤 장로님이 그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걸 들어보았습니다. 어머니라고 하는 그 단어만 들어도 막 가슴이 뭉클 해진다는 거예요 이분이 특별히 이제 그 수제비를 먹을 때에 어머님의 생각이 너무 막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어머님의 사랑에 대해서 저려온다는 거예요.

그 장로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아주 어렸을 때 아주 가난한 그런 가정 아버님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님께서 남매를 키우셨는데 이제 하루하루 날품을 팔아서 식량을 사오고 자녀들을 키우고 이렇게 했는데 주로 그 밀가루를 사다가 수제비국을 많이 끓여주셨다는 거예요.

근데 그 수제비국을 먹다가 동생이 엄마 더 주세요. 그러면 그 엄마가 수제비를 같이 먹고 있다가 나는 밖에서 먹고 왔다고 하면서 그 자기 그릇과 그리고 동생 그릇에 항상 어머니가 먹덕 그 수제비를 나누어 줬다는 거예요.

지금 장로님이 나중에 커서 생각하는 그 부분이 그렇게 가난해서 이제 그 세식구가 먹는 그 수제비국이지만 어머니는 항상 부족하면 밖에서 먹고왔다고 하면서 자신과 동생에게 그걸 나눠주시면서 늘 굶으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그 어머니란 얘기를 들어도 그 사랑에 참 그 가슴이 메어오고 그리고 그 수제비국만 보면 그 어머니 사랑을 잊을 수 없다라고 하는 그런 얘기를 하시는것을 들어보았습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이 땅에 태어났고 부모님의 사랑 가운데 우리가 성장하게 되었고 오늘 우리 자신이 있게 된것 입니다. 우리가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서 다시 한번 그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해서 감사하고 또 감사를 고백해보는 그런 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 어떻게 부모를 공경해야되는지 그리고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들을 어떤 축복들을 우리에게 약속해주고 계시는지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먼저 우리는 주안에서 순종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우리가 부모를 공경하는데 순종하는게 공경하는 것임을 말씀하고 가르치시고 있는겁니다. 루터는 우리에게 가르쳐준 얘기가운데 우리가 공경해야할 부모가 4종류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먼저는 나의 영원한 아버지 되시는 하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아버지가 나의 아버지시다. 그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나의 아버지의 아버지가 되시고 나의 할아버지의 아버지도 되시고 그리고 아담과 하와의 아버지가 되시는 그 하나님을 우리는 공경하고 섬기고 예배하고 찬양하는 그러한 자녀가 되어야 된다는 말씀이예요.

두 번째 부모는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육신의 부모님이십니다. 사랑으로 우리를 낳아주셨고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셨던 그 육신의 부모님 우리가 평생토록 잊을 수없는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가 계십니다..육신의 부모님이 있습니다.

세 번째 부모님은 그당시 이제 카톨릭이었을 때 그 카톨릭에서 그 신부라고 합니다 신부..신부라고 하는데 신부는 영적인 아버지다 그래서 신부 부자에 아비부를 써요 영적인 부분을 지도해주고 가르쳐주는 아버지다. 신부라고 합니다. 오늘 교회같으면 목회자 목사 영적인 지도자다 영적인 아버지다 그런 뜻이에요.

네 번째는 지식의 아버지가 있는데 우리를 가르쳐주신 스승이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스승님을 사부님이라고 하는 것도 사부님할 때 그 부자를 아비부자를 써서 우리에게 지식을 가르쳐주는 아버지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해야하고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순종해야 되고 또 우리가 영적인 생활속에서 우리는 또 목회자에게 순종해야 되고 그리고 우리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 우리가 선생님께 순종해야 하고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순종해야함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늘 순종할 수 있길 바랍니다. 순종하면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을 주세요. 우리가 성경 인물가운데 이삭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이삭은 아브라함께 아브라함 그 아버지께 순종하는데 어디까지 순종하냐면 죽기까지 순종하는거예요.

그래서 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서 그 아들 독자 이삭을 모리아산으로 데리고가서 재물로 드리라고 했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가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그 아들을 번제단 위에서 재물로 드릴려고 할때에 이미 이삭은 장성한 청년이 되었어요.

아버지를 밀치고 도망칠 수도 있었어요 불순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버지의 아브라함 그 아버지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는 번제단으로 올라갑니다.

이때 하나님의 음성은 그 아브라함에게 그 이삭을 손대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번제단에 드릴 양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께서 준비하셨는데 그 이후의 이삭의 삶을 보면 이삭은 어딜가든지 형통한 삶이 되는게예요 농사를 지어도 백배나 결실을 맺게 되어지고 가는곳마다 하나님이 도와주는 손길이 함께하고 그 축복의 손길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이러한 형통함을 주시고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는 이런 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늘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물론 우리가 순종을 해야 되는데 두가지 예외 규정이 있어요 부모님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경우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그런 경우는 먼저 나의 아버지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고 나의 부모님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뜻에 순종하는것이 그게 질서고 순리란 그말씀이에요.

예를 들어서 그 가정에서도 형의 얘기와 아버지의 얘기가 서로 대치되는 그런 경우에 아버지뜻에 순종해야 하듯이 그게 질서이거든요 우리가 하나님과의 우리 관계속에서 우리가 부모님께 순종하라고 했는데 우리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 되시고 생명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리고 나의 하나님이 되시지만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이 되시고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에 질서상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질서이고 순서이고 도리인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순종해야되는 그런 규정가운데 예외규정이 있고 또 한가지는 대부분 부모가 다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좀 부모가 어리석어서 자식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것 이것은 부모가 명령을 하더라도 순종해서는 안되는 그런 부분이예요.

얼마전에 서울에서 어떤 아버지가 어린 아이를 심부름 하는 아이를 신발가게 하는 사람이 데려다가 추행하고 죽였던일이 있잖습니까! 그때에 그 아버지가 그래놓고 아들을 불러온 거예요.

아들로 하여금 그 일을 동참하도록 만들었어요 그 어린아이를 죽이고 난 다음에 그렇게 데리고 가서 불에 태워서 막 그 시체를 유기했는데 아들로 하여금 그 일을 같이 하도록 한것 입니다.

그때 아들이 그렇게 처음 거절을 했겠지만 나중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재판을 받았는데 그 아버지는 무기징역을 받고 그 아들도 그 일을 참여했기 때문에 몇 년동안 교도소에 보내야 되는 그런 결과가 되었습니다.

번제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우리가 부모님께 순종해야 되지만 먼저는 우리가 하늘 하나님께 하늘의 아버지께 순종해야 될 우선순위 도리가 있고 부모가 잘못되어서 범죄 하도록 하는 일에 참여하게 하면 그 일을 하도록 하면 그때는 거절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일 바른 일 자녀를 위해서 또한 자녀의 축복된 삶을 위해서 늘 부모가 명령하고 가르치는 그런 말씀은 순종해야만 그 자녀가 축복을 받습니다.

두 번째 가르침은 공경하라고 했어요. 공경하라고 하는 것은 우리 자녀들은 부모를 존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늙은 어미를 업신여기지 말라고 했는데 부모를 존경하고 그리고 귀하게 여기고 높여드리는 거예요 이게 자녀로서의 도리인 것입니다. 부모를 높여드리는 것입니다. 공경한다라고 하는 것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거예요.

아마 여러분 이번 어버이주일 통해서 어버니날을 통해서 여러모양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렸줄로 압니다. 전화를 드리는 일 전화를 드리면 부모의 마음이 기쁜거에요. 그 부모의 귀가 즐거운것입니다. 선물을 사서 보내는 일 용돈을 보내드리는 일 이게 다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거예요.

저도 이번 어버이날을 통해서 또 제 아이가 저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저도 편지를 받고 나니까 참 기쁘더라구요 그래서 이 편지를 들고 왔어요 편지를 들고 왔는데 제가 이 둘째아이가 둘째아이 주은이가 제게 이 쭉 편지를 써왔는데 제가 아버지를 존경하는 이유에 대해서 쭉 썼어요 쓰고 난 다음에 그 밑에다 편지를 썼어요

송재선 아빠
-아빠 막내 주은이에요
항상 저희를 위해서 힘써주신것 감사드려요
아빠 너무너무 lovely 하구요
요즘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짜증나실텐데 내색한번 안하시고
교회일 열심히 하시는것도 존경스럽습니다. 파글.
제가 아빠 사랑하는거 알죠 까먹으시면 안돼요
그리고 어젯밤에 아빠가 저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셨잖아요 정말 감동먹었답니다.
항상 저를 봐서라도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아빠 정말 사랑해요-

이 편지를 보냈어요. 편지를 보냈는데 카네이션 이렇게 사가지고 문구점에서 산거같아요 생화가 아니고 싼거 있잖아요 그 사가지고 그 안에다 이 편지를 넣어가지고 저에게 준거예요

카네이션 그거 모 500원짜린지 1000원 짜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것도 기쁘고 용돈을 아마 모아서 사온것 같아요 그리고 편지를 컬러플하게 했어요 종이에다가.. 그렇게 해서 써왔는데 큰딸은 카네이션도 안주고 편지도 자세히 내용도 쓴것도 없고 내가 아빠를 사랑합니다.

하고 몇가지 이유에 대해서 학교에서 숙제로 해온것같아요 그거하나 던져주는데 아 그냥 둘째딸이 이렇게 사랑스럽게 카네이션을 해주고 편지를 써서주고 내가 그냥 굉장히 기쁜거에요.

우리 둘째딸이 이번에 수학여행을 간다고 하면서 용돈을 달라고 그리요 용돈이 얼마 필요하냐고 했더니 3만원이 필요하데요 에버랜드에서 자유이용권도 끊어야되고 과자 사먹어야 되고 3만원 달라고 그래서 제가 너무 마음이 기뻐서 만원을 더 줬어요 4만원을 줬어요. 우리 샤론이가 달라고 했으면 2만원만 줬을 것 같아요.

부모를 기쁘게 해주는 것 이거 참 소중한거예요 여러분이 부모님께 편지도 써드리고 선물도 보내드리고 또 그렇게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들 또 얼마동안 살아계실지 모르잖아요 살아계신 날 동안에 부모를 기쁘게 해드리는것 우리 자녀로서 참 소중한 그런 부분인 것입니다.

또 부모를 공경하는데에 있어서 공경하는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녀들이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는거예요 자녀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들이 기뻐하기 때문에 또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 부모들이 기뻐하기 때문에 우리자녀들이 성실하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면 그런 모습을 보면서 뭐 자식들이 해주는것 없어도 부모들은 그것보고 기뻐하고 그 자식으로 인해서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우리 자녀들은 부모의 노년에 부모를 편히 모시게 하고 부모를 더욱 행복하게 해드리는것 참 소중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가장 귀하게 공경하는 것은 그 부모님의 영혼이 구원받도록 하는것 부모님이 주님을 믿으면 예수님을 믿으면 더 잘 믿도록 도와드리는 거예요.

피곤하지만 힘들지만 부모님 꼭 교회 가셔야 합니다. 꼭 예배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그 부모님이 찬송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품에 안기도록 자녀들이 도와줘야 합니다. 소망을 심어주고 믿음을 갖도록...

그래서 이런 어버이 주일 때 혹시 편지 보낼 때 부모님이 만약 믿지 않는 부모님이 계시면 이럴 때 편지 보내시면 좋을것 같아요. 부모님을 사랑한다고 하고 부모님을 존경한다고 하고 부모님 제게 한 가지 소원이 있는데 아버님이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이 저의 한 가지 소원이랍니다.

어머님이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이 나의 한 가지 소원이랍니다. 그런 편지를 써서 부모님께 보내는 거예요 그 부모님은 자녀들의 간절한 기도 그 간절한 소원에 감동되어서 하나님께 나온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 너무나 소중한 거예요 부모님은 나를 낳아주신 분이세요 나를 키워주신 분이십니다.

오늘 이 말씀가운데 보면 4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그랬습니다. 이것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그 자녀들이 부모를 잘 공경하도록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팥 심은데 팥 나고 콩 심은데 콩 난다’ 그러게 있잖아요 그리니까 우리 부모님들이 먼저 그 부모님께 효도하는 모습을 공경하는 모습을 예절을 갖추는 모습을 보여드릴 때 그 자녀들도 그대로 배운다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가 본을 보여야 합니다.

자녀들이 어떻게 믿음생활을 잘 해야 할것인지 어떻게 기도를 해야 될것인지 어떻게 하나님께 순종하면 살아가야 할 것인지 부모님들이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비들아 이 말씀은 부모들아 그 말씀이에요 노엽게 하지 말라. 자녀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자녀들이 또 부모님을 통해서 받은 상처들이 커요 그러나 우리가 또 부모님께 어떤 상처를 받았다고 해도 우리를 낳아 주셨던 그 은혜만 생각해도 우리는 평생감사하면 살아야 됩니다. 우리가 부모를 공경한다고 하는 것은 늘 우리의 입술에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부모님을 공경하는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고 그랬어요. 2절 말씀에 보면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10계명을 주셨는데 1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하나님을 향한 계명이예요 그리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사람과의 관계속에서의 계명인데 그 첫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 계명입니다.

이것은 약속 있는 첫 계명입니다. 그러면서 3절 말씀에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그랬습니다. 잘되는 길이다

여러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잘 된다라고 하는것은 형통한다는 거예요 말씀 드린대로 이삭이 형통했던것처럼 요셉이 형통했던것처럼 늘 그들의 삶속에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부모님을 사랑하다가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형통했습니다. 우리가 롯기서를 보면 롯이라고 하는 여인이 나옵니다. 여인은 이방여인이었습니다. 남편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어머니 나오미를 정성을 다해서 봉양하는거에요 하나님은 그 롯에게 어떤 축복을 주었을까요 이방여인이었지만은 보아스라고 하는 남편을 만나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가는 여인이 된것입니다.

그의 삶에 형통함을 주셨을뿐만 아니라 길이 길이 역사에 남은 하나님의 족보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가는 여인이 된것입니다. 보통사람들이 우리 한국의 문화적으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간의 갈등이 있잖아요 갈등이 있는데 그래도 사랑해야 합니다.

어떤 얘기들어보니까 그냥 너무 시어머니한테 구박을 많이 당해가지고 ‘시’자만 들어가도 싫다라는 거예요 성경은 그래서 시편은 안읽는데요 시자가 들어가니까 음식을 먹어도 시금치는 안먹는데요 그만큼 상처들이 크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또 내 남편의 어머니시고 내가 섬겨야할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어머니를 섬겼는데 하나님이 그 눗에게 그런 축복을 주셨습니다. 잘된다. 형통한다. 그리고 또 약속은 내 땅에서 장수하리라 그랬어요 땅에서 장수하리라 장수한다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아들가운데 압살롬이라고 하는 아들이 있는데 이 압살롬은 아버지의 왕위가 탐이나서 아버지를 죽일려고 반란을 일으켰는어요 그래서 아버지는 도망을 치고 압살롬은 군대를 일으켜서 반란을 일으켰는데 그러다가 압살롬이 상수리 나무에 목이 걸려서 죽고 맙니다.

그때 다윗은 그 아버지는 그런 통곡을 해야 차라리 내가 죽을것을 차라리 내가 죽을것을 그 아들로 하여금 나를 죽이도록 내버려 둘 것을 하면서 그 다윗은 그런 통곡을 하는것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는 땅에서 장수하게 한다.

오늘의 말씀을 정리할려고 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 명령이라고 했습니다. 명령은 우리가 순종해야 합니다. 부모님께 순종하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에도 순종할 수 있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고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부모님을 공경할 수 있는 우리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임을 축복해드려요 내가 잘되리라. 이게 옳은 일이니라 형통하리라 그랬어요.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이 형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우리가 부모님을 기쁘게 해야 되는데 바르게 우리가 배워야하고 바르게 효도해야되요 어떤 산골에서 그 옛날에 어떤 산골에 한 가정이 살고 있었는데 아주 늦게사 외동 아들을 낳게 된거예요.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그래서 이 사랑스러운 아들을 키워가는데 아들이 어렸을때에 크면서 아빠의 얼굴을 만지면 그 아빠가 때려라 때려라 그런거예요 그러니까 아들이 아빠 얼굴을 때리는 거예요 그러면 아빠가 행복해 하면서 또 때려 또 때려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이쪽뺨도 때리게 하고 이쪽뺨도 때리게하고 그렇게 하는거예요.

산골에서 그렇게 한 가정이 살고 있는데 아들이 커서 청년이 되었는데도 이 아들이 아빠를 때리는거에요 뺨을 때리는 거예요 매일 때리는 거예요. 그게 효도인줄 안거예요.

어떤 선비가 지나가다가 하루밤 그집에서 묵게 되었는데 보니까 밤이 되니까 엄마 아빠가 얼굴이 벌게 지도록 그 아들한테 뺨을 맞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그 아들에게 왜 그러냐고 했더니 효도하는 것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선비가 부모님께 허락을 맡고 이 아이를 밖에 데리고 내려가서 효도하는 것을 가르칠려고 데리고 내려갔어요.

왜냐하면 산골에 살면서 효도하는것은 아빠 뺨때리는것이 효도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던거예요 아들을 데리고 나갈려고 하니까 잠깐만 기다리세요 하더니 방에 들어가더니 또 엄마 아빠를 많이 때리더라는 거예요

왜 이렇게 또 많이 때리는고 했더니 일주일분 효도할려고 일주일동안 갔다와야 되니까 일주일분 효도 할려고 일주일 양을 그냥 다 때려 놓드라는 거예요 아들을 데리고 내려가서 이제 선비 자기집으로 데려 갔는데 들어오자마자 아들들이 나와서 아주 공손하게 인사를 하는거예요.

그리고 또 밤에 잠을 잘려고 하는데 또 아들이 공손하게 와서 아버님 편히 주무십시요 하고 인사하고 나가는 거예요 이 산골 청년이 의아하게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선비에게 왜 아들들이 효도하지 않습니까? 하고 질문을 한거예요.

선비는 그런얘기를 했어요 자네가 하는 효도 방법은 구식이고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신식으로 효도를 해야된다. 왜 이 산골에서 부모가 잘못 가르쳐 놓은거야 뺨을 때리도록 하니까 너무 좋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그것이 효도하는것인줄 알았다는 거예요.

그 얘기를 들으면서 오늘 우리의 모습속에는 그건 없는지. 우리가 자녀들에게 바르게 효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하고 정말로 우리가 온전히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는 즐겁게 해드릴수 있는 이러한 자녀들이 되어야 될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가정 속에 아름다운 신앙의 가문 전통 있는 믿음의 가문 효의 가문들이 되어 주시고 자손만대에 하나님의 축복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가정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