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슬픈 모습들이어서 재미있는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어느 가정에 막 부부가 싸움을 했어요. 얼마나 심하게 싸우는지 남편이 아내를 때리고 욕설을 하고 이렇게 하니까 아이가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가 비관을 해서 20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버렸어요.

그러니까 그 아들이 뛰어내리니까 또 엄마가 비관해서 엄마도 뛰어내렸어요. 아버지가 또 아들도 뛰어내리고 엄마도 뛰어내리니까 아버지도 뛰어내려버렸어요. 세 사람이 다 안 죽었대요. 아들은 비행청소년이었대요. 그래서 비행을 해버리고 엄마는 날나리였대요. 그래서 날아갔대요. 아빠는 제비족이었대요

현대에 가정이 파괴되어 있는 그런 가정의 모습의 한 얘기지 않은가 싶습니다. 가정은 이 행복한 가정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가정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텃밭이나 아니면 어떤 이런 텃밭에 나무를 심고 화단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도 잘 만들고 가꾸어야 그게 아름답게 꽃이 피고 또 아름다운 동산이 되어지는 것이지 저절로 놔두면 그게 잡초가 무성해지는 것입니다.

가정도 노력하고 힘을 써야 그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되어지고 아름다운 가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 그 비결이 무엇일까 오늘 성경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그 비결을 깨달고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에덴동산에서 처음 하나님이 그 가정을 만들어 주시고 그 가정에 행복과 축복을 약속해주셨어요. 하나님께서 교회 공동체를 주시고 교회로 하여금 은혜 충만하고 사랑이 충만한 그런 교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정과 교회를 만들어 주었는데 우리가 이런 가정과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기도 하고 의무이기도 한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톨스토이는 이런 얘기를 했어요. 가정에서 행복을 얻지 못하면 인생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다라고 하는 그런 얘길 했습니다. 그만큼 가정의 행복이 소중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려고 하면 아가페의 사랑이 있어야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 할 때에 아가페의 사랑을 가지고 사랑 할 때에 그 가정이 행복의 동산이 되고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가운데 19절을 보면 ‘남편들아 아내들 사랑하면 괴롭게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해야 되는데 이 아내를 사랑하는 부분이 여기에서 교회에서 이 성적에서 나오는 남편이 아내를 사랑 하는 것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함과 같이 자신의 몸을 내어주셔서 교회를 사랑함과 같이 사랑해야 된다라고 말씀하는데 바로 이 사랑이 아가페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몸을 내어주셨다 자신의 몸을 내어서 희생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피 흘려 돌아가신 것도 우리가 완전하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완전해서 주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 부족함을 주님이 채워 주실려고 우릴 용서해 주실려고 우리를 구원해 주실려고 주님이 자신의 몸을 던져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서 우리를 씻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가정은 아름다운 행복의 동산을 만들려고 하면 거기에 사랑 이 사랑도 에로스적인 사랑이 아니라 아가페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에로스의 사랑은 이기적인 사랑이라고 그래요 내가 사랑 해 주는 것만큼 상대방이 나에게 사랑을 주어야 해요. 그래서 이 사랑은 결국은 이 사랑은 언젠가 눈물의 씨앗이 되기도 하고 미움을 시작하는 그런 계기가 되어버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노래 가운데 아주 유명한 노래 존 덴버의 Annie's song이라고 하는 노래가 있어요. 저도 그 노래를 전에 좀 좋아했습니다.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근대 그 노래를 만든 이 존 덴버는 그 음악 그 자연의 서정적인 배경을 통해서 오직 사랑하는 Annie를 위해서 그 노래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노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탔어요. 한창 사람들에게 그 노래가 불리어지고 있을 때 덴버와 애니는 이혼을 했습니다. 남남이 되었던 거예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아내를 위해서 Annie's song을 불러주기도 하지만 그 사랑이 에로스적인 이기적인 그런 사랑으로 끝났기 때문에 그 사랑에서 더 성숙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는 이혼이라고 하는 아픔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할 때에 서로 가족이 사랑할 때에 이런 에로스적인 사랑이 아니라 또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때에 스톨게 사랑이라고해 이런 사랑의 차원을 넘어서 정말로 주님이 교회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 것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그게 참 사랑이 되고 행복의 동산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바라볼 때나 아내가 남편을 바라볼 때 내 아내가 완전해서 내 남편이 완전해서 사랑한 것이 아니라 부족하기 때문에 더 사랑하는 거예요.

저도 제 아내를 무척 사랑합니다. 보면은 막 사랑스러워요 그게 제 아내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보면 얼마 전에도 제가 행정실에서 제 아내얘기를 듣고 막 웃고 있었어요. 행복하게 웃고 있으니까 김재필 장로님이 왜 웃으시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제가 효도관광가고 없을 때 제 집사람이 새벽기도 나오려고 아침에 일어났다가 그 주차해놓은 차를 찾으려고 주차장을 이리저리 막 찾다가 차를 못 찾고 교회로 막 달려서 왔다는 거에요. 그게 좀 부족하잖아요.

사람이... 어떻게 주차해놓은 차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지하주차장으로 갔다가 집 앞에 있는 주차장으로 갔다가 새벽에 이제 막 교회로 달려왔다는 거예요 그 얘기를 들으면서 꼭 저를 보는 듯 하고 그리고 이제 그게 사랑스러운 거예요. 좀 2% 부족한 게 참 좋구나.

그래서 완벽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처럼 완벽하고 로보트처럼 완벽하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사랑이 가겠는가..부족하기 때문에 연약함이 있기 때문에 늘 부족함 때문에 그것을 내가 대신 채워줄려고 보면은 사랑스럽고 막 꿈속에서도 그립고 그래요

제가 이렇게 밖에 혼자 여행하는 걸 싫어해요 왜냐하면 하룻밤이라도 제가 집사람 없이 잠을 자는 게 그렇게 인생이 고무하게 느껴지는 거 에요.

여러분 사랑은 부족하기 때문에 더 사랑해 주는 거 에요. 그 사랑을 이제 성숙한 사랑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이 사랑이 아가페사랑이라고 그래요 나에게 사랑을 주었기 때문에 무언가를 해주었기 때문에 완전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채워주고 더 사랑해 줄 때 그 사랑이 더 행복해진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아내의 어떤 부족함이 보이면 그 부족함으로 인해서 더 사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에로스적인 그런 사랑의 차원을 넘어서 아가페 주님이 교회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내어준 것처럼 사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비결이다 그 말씀이에요.

두 번째는 가정에 질서가 있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속에 이런 말씀이 나와요 18절에 보면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 20절에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 이니라’ 성경에 만약 이렇게 나와 있다고 그러면 좀 문제일 것 같아요.

‘아내들아 잘난 남편에게는 복종하라.’ 그런다고 그러면 다 아내들이 복종안할 것 같아요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똑똑한 남자들이 없잖아요. 근데 성경은 그렇게 얘기하질 않고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그렇게 가르치는 거예요 이것은 질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질서로 창조했어요. 오늘 이 우주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태양이 이 지구가 돌아가는 모든 우주는 하나님의 질서 속에 있다는 거예요. 이 질서가 깨지면 이 우주는 사라지는 것 이예요. 하나님이 창조해놓은 그 순간부터 지금의 역사까지 온 자연계 우주가 다 하나님의 질서 속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질서예요.

하나님이 가정을 만들 때에도 가정의 질서를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교회를 세울 때에도 교회의 질서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가정에서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남편들이 자신의 몸을 내어서 살아가는 것처럼 아내들은 가정의 질서를 위해서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이루어가기 위해서 복종해야 되는 겁니다. 자녀들도 부모님께 모든 일에 순종, 질서를 지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 현대의 가정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아버지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있어요. 질서가 무시되고 있는 거예요. 아내들이 남편이 직장 갔다가 피곤한 몸으로 들어오면 현관에 달려 나가서 맞이해야 돼요.

옷을 받아주고 ‘오늘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어요.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얼마나 수고가 많으세요’ 하면서 옷도 받아주고 잘 이렇게 모시고 와야지 남편이 들어오는데 본체만체하고 그릇 설거지나 하고 있고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또 자녀들이 숙제도 바쁘고 컴퓨터가 일이 많지만 아버지가 들어오면 그 질서 상 나가서 예쁘게 인사하고 ‘아버님 오셨어요’하고 잘 인사를 해야 해요. 그게 질서예요. 제가 우리 가정에도 이런 교육들을 시켜요. 그래서 아무리 어떤 누워서 잠을 자다가도 아빠가 들어오면 딱 현관으로 달려와서 배꼽손하고 인사를 해야 된다고 인사를 시켰더니 인사를 하면서 우리 둘째딸아이 주은이가 그러더라구요.

“아빠! 꼭 집이 회사 같아요” 그러는 거예요 백화점에서 이렇게 인사하는 것을 생각하는가 봐요. 제가 얘기를 해 줬어요 그게 회사가 아니라 회사에서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질서가 있어야 되고 그리고 예절이 있어야 되는 거야. 예절

부모가 들어오는데 다른 바쁘고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누워서 ‘아빠 왔어?’ 그러면 안 돼는거예요. 일어서서 현관으로 나와서 배꼽손을 하고 이쁘게 인사하는 거예요. 이건 아빠만 들어 올 때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들어 올 때도 그렇게 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갔다가 지친 몸으로 들어오면 그 부모들도 반갑게 아이를 맞이하는 거예요

그게 그 자녀들은 그걸 기다리고 있어요.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 얼마나 수고가 많았느냐’ 하면서 위로를 해주고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거예요 누구든 왜냐면 가족이 소중하니까 내 남편이 소중하고 내 아내가 소중하고 내 자식이 소중하니까 그리고 가정이 질서를 이렇게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절을 가르치는 거예요

교회도 마찬가집니다 교회도 오면 우리교회에 새로 오신 성도님들도 많이 있는데 누가되었건 먼저보고 반갑게 인사하는 거예요 내가 새로 오신 분인지 누가 오래 다니신 분인지 모르잖아요, 반갑게 인사하는 거예요

저도 교회에 이렇게 들어오거나 하면 교회 우리 집사님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친절하게 인사하니까 얼마나 행복한줄 몰라요 그 중에 보면 우리 성가대장 김순중 집사님 아주 반갑게 인사해요 우리 차량부장 조기호 집사님이 키도 크신 분이 막 달려와서 인사하면 그분이 그렇게 존경스럽고 훌륭하게 보여요

교회도 그런 질서! 목회자를 향한 어떤 예의나 질서! 교회 또 장로님들을 세워서 일하게 하는데 그런 장로님들을 향한 어떤 질서나 예절! 연세가 많으신 우리 성도님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런 어르신들을 향한 어떤 예절이나 질서! 이런 게 중요한거예요.

우리가 또 각 기관에서도 어떤 리드를 세우면 그 리드를 향한 어떤 예절이나 존중한 마음을 갖는 것 중요한 거예요 이게 질서예요

하나님이 온 우주에 대한 질서를 가지고 있듯이 가정에도 질서가 있고 교육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수정의 가족들 우리 아내들이 그렇게 잘해 오시겠지만 그렇게 못하신 분은 오늘부터 남편이 탁 들어오면 달려 나가요 일을 멈추고 달려 나가서 ‘서방님 오셨습니까’ 하고 반갑게 맞이하는 거예요

그냥 이불 뒤집어 쓰고 있다가 나와 가지고 ‘왔어?’하고 그냥 ‘알아서 밥 차려 드세요’ 하고 이불속에 다시 들어가고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밤에 늦게 와도 깊이 잠이 들어서 못 일어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반갑게 맞이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편이 집밖에서 배회 안 해요 방황 안 해요 그러는 아내가 보고 싶고 그런 남편이 보고 싶어서 그런 자식이 보고 싶어서 빨리 집으로 달려가는 거예요

여러분 질서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 질서는 하나님이 세워주신 질서예요. 세 번째는 우리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정에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운 대화가 있어야 돼요 오늘 말씀 가운데 보면 21절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부모가 자식들을 막 채찍으로 때리기만 해서는 안 돼요 더 진지하게 대화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 대화를 그리워해요 인류의 모든 역사는 말을 통해서 인류의 문명이 발달되어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대화가 있는 가정이 행복한 거예요 부모 간에 대화 없이 등을 돌리면 안 되는 거예요 부모와 자식 간에 대화 없이 등을 돌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대화는 법칙이 있어요. 잘 경청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야하는 거예요

남편이 말하는데 아내가 말을 그냥 잘라버리면 안 돼요 아내가 이야기하는데 남편이 말을 잘라버리고 그걸 머 무식한 여자가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그건 굉장히 무식한 남편이예요. 아이들이 얘기하는데 그냥 너희들이 뭘 안다고 그러면서 말을 잘라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진지하게 경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감을 해줘야 되요 그 말에 대해서 ‘아빠 머리가 아파요’그러면 ‘머리가 아프니 오늘 힘들었나보구나 너 너무 무리했는가보구나 좀 들어가 쉬지 그러니’ 하고 공감해줘야 되요 ‘아빠 머리 아파요’하면 ‘머리는 너만 있냐 너만 학교 다녀’ 하고 이제 그러면 공감이 안 되는 거예요

우리 부부간에도 보면 대화에도 연령의 차이가 있다고 그래요 이렇게 신혼 초에나 연예할 때 아니면 신혼 초에는 아내가 좀 몸이 아파요 그러면 그 남편이 그래 아파? 병원에 가야지 내가 휴가 낼게 하고 이제 휴가내가지고 병원에 데리고 간다는 거예요

30대나 되가지고 ‘여보 나 아파’ 그러면 ‘집에 아스피린 남은 거 있을 거야 그거 먹어 지난번에 먹었던 약 남은 거 있지 그거 먹어’ 그런다는 거예요 40대에 이렇게 아프다고 그러면 ‘맨 날 왜 아픈 거야 혼자만 살림하나’ 그러면서 이제.. 50대나 돼서 아프다고 그러면 ‘어휴 저 등신 맨 날 아프기만 해’

여러분들의 연령수준이 어딘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평생의 부부간에 20대처럼 살면 좋겠어요. 아내가 아프다고 그러면 휴가내가지고 아내업고 평원에 가고 남아있는 약 먹으라고 하지 말고 좋은 약 사주고 그래야 되요 그래야 행복해지는 거예요 행복을 행복은 만들어가는 거라 그랬어요.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예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릴려고 그래요. 오늘의 말씀 보면 18절이나 또 20절 말씀들 쭈욱 보면 ‘주 안에서’ 이런 말씀이 나와요 ‘주 안에서...’

행복한 가정이되고 축복받는 가정이 되려고 하면 주님 모시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을 경배하고 주님을 송축하는 가정 그 가정은 행복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습니다. 축복이 있어요.

우리가 잘 아는 얘깁니다만은 미국의 두 가정을 연구했는데 그 조나단 에드워즈 가정하고 그 다음에 휴쿤가 아니 주쿠 맥스주쿠라고 하는 이 가정 두 가정을 비교를 해보았다는 거예요 근데 조나단 에드워즈 가정은 하나님을 잘 모시고 사는 경배한 가정이었어요.

근데 이 맥스주쿠 가정은 방탕한, 하나님을 모른 체 방탕한 가정이었는데 나중에 그 자손들을 쭉 연구해보니까 이 조나단 에드워즈가정은 그 가정이 인제 그 프린스톤대학의 총장을 했던 분인데 그 자녀들이 수없이 많은 자녀들이 선교사가 나오고 목사가 나오고 변호사가 나오고 그리고 정치가가 나오고 교수가 나오고 부통령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방탕하고 하나님을 모른 체 방탕하게 살았던 맥스주쿠라고 하는 가정 그 후손들을 보니까 유아 때 죽은 아이들이 수백 명이고 그리고 거지가 310명이고 불구자가 430명이고 매춘부가 50명이고 머 도둑들 그런 자녀들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여러분 경멸한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경멸한 주님을 모시가 사는 가정이 행복해지는 거예요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어떤 분이 얘기하는 가운데 이런 얘기 들으면 참 감동이 되었어요. 사람이 연세가 많아지면서 참 젊은 시절로 돌리고 싶지만 그래 지지는 않고 후회스러웠던 세 가지

그렇게 좀 더 인생을 즐겁게 살 것인데 여러분 하나님이 허락하신 남편이나 아내와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둘이 이렇게 교회 다니고 할 때도 손잡고 다니고 그렇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즐겁게..

왜냐하면 이 인생이 어느 순간에 지나가니까 부부 싸움하는 사람이 있으면 싸움대신 사랑을 나누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왜냐하면 시간이 많지 않아요, 행복하게 사는 시간만 가지고도 부족해요

또 인내하면서 좀 살 것을 하고 후회했다는 거예요. 인내해야 합니다.
서로를 가족을 바라보면서 인내해야 합니다.

그리고 좀 더 사랑하며 섬기며 살 것을..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우리가 다 젊으니까 그렇게 사시면 좋겠어요,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또 가족을 향해서 인내할 수 있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 정말로 사랑하며 섬기며 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안에 행복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가페 사랑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질서가운데 또 부부간에 아름다운 대화 가족관에 대화를 통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그 아름다운 가정들 행복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고 축복이 넘치는 복된 가정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