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이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한번 옆 사람에게 인사 하시는데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 안에 거하십시요’ 라고 인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늘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성경 속에서 우리가 많은 말씀들을 보지만 그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말씀들이 참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 하고 생각하면 어떤 단어들이 떠오를까요? 어떤 분들은 예수님을 생각하게 되고 어떤 분들은 십자가를 생각 하게 되고 또 내 인생의 삶속에 가장 힘들고 어려웠을 때 찾아오셔서 만져주시고 일으켜 세워주시고 또 새 힘들 주셨던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이런 부분들은 다 성도님들의 신앙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체험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성경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면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큰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고백하는 것은 이 하나님의 사랑을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세상의 그 무엇 가지고도 끊을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끊을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서 끊을 수 없는 그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바울 사도가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 가운데 보면 이렇게 바울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을 수 없는데, 바울사도는 이런 경험들을 많이 했어요. 35절에 보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가 복음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아가는 그 삶속에 많은 환난을 겪었습니다. 곤고함을 겪었습니다. 가는 곳 마다 핍박을 받았습니다. 기근이 찾아왔습니다. 적신이었습니다. 위험 그리고 칼! 이런 어려움들이 그 앞에 있었지만 결코 이러한 것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그는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또한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사망이나 생명도 천사들이나 권세자들도 현재일이나 장래일도 능력도 어떤 높음이나 어떤 기쁨도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 라고 확신하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그 사랑 속에서 이 사랑 안에 거하시고 또 사랑을 깨달으시고 사랑을 알고 그 사랑 속에 여러분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바울사도의 고백은 이 사랑을 깨달게 된 것은 하나님이 어떤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는지에 대한 그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주신 사랑가운데 아들을 주셨고 모든 것을 주신 사랑이예요 우리 한번 말씀을 같이 한번 읽겠는데요. 32절 말씀 우리 한 목소리로 읽겠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아멘-

바울이 그 하나님의 사랑을 누렸던 그 사랑가운데 가장 크게 생각하는 부분은 아들을 주셨던 사랑입니다. 모든 인생이 다 죄악으로 말미암아 심판받아야 하고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영원한 치욕을 향해서 달려갈 수밖에 없는 그런 인생이 되었습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었습니다. 사망이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그 심판의 결과는 치욕의 형벌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우리 인생을 구원해 주시려고 하나님은 그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는데 그 아들을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내가 맞아야 할 그 채찍을 주님이 대신 맞게 하시고 내가 피 흘리고 저주받아야 할 그 자리에 주님이 대신 피 흘리시고 저주받게 하시고 형벌 받게 하시고 그리고 우리를 구원해주셨는데 바로 이 하나님의 사랑은 바울이 깨달았던 이 큰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이요 독생자를 보내주셨던 그 사랑이었던 것입니다.

그 독생자를 보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속에 모든 것을 다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아들까지 주시는 분! 모든 것! 하나님의 백성들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주십니다.

아름다운 우주를 만들어서 이 우주를 우리 인생에게 주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주시고 우리의 삶속에 필요한 모든 것들 하나님은 아낌없이 끝없이 주시는 그 사랑을 우리가 받은 것입니다.

제가 오늘 그래서 보니까 한 가정에 대한 얘기를 소개해놓았는데요 행복한 살아가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딸이 참 귀엽게 이쁘게 잘 자랐는데 어느 날부터 아이가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해요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하고 검사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 결과는 신장을 이식하지 아니하면 얼마 살지 못하고 죽는다고 하는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신장을 기증해야 되기 때문에 가족들이나 기증할만한 사람들 다 검사를 해보았지만 맞지를 않아요. 딱 한사람이 맞는데 아버지가 맞는 거예요. 그래서 그 아버지는 그 딸을 위해서 신장을 주어서 이식수술을 했습니다.

한동안 이 딸이 잘 자라는 거예요. 건강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잘 자랐는데 또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또 병원에 가서 다시 진찰을 해보고 진단을 해보고 검사를 해보니까 전에 이식한 부분이 잘못되었고 다시 이식하지 않으면 딸이 얼마 후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 주위에 그 누구도 그 딸에게 신장을 줄만한 맞는 사람이 없어요. 근데 아버지는 ‘남은 신장하나를 내 딸에게 주겠습니다.’ 그랬어요. 사람들은 다 놀랬어요. 이미 하나를 주었고 또 남은 하나를 주겠다고 하니까 그래서 병원에 가서 의사들에게 얘기했지만 그 의사들은 그것은 살인행위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의사들 윤리에도 맞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윤리위원회가 모여서 이런 일들이 있는데 안 된다 하고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 아버지는 그 윤리위원회에 가서 그런 얘기를 한 것입니다. 아버지가 딸을 향한 이 사랑은 윤리를 뛰어넘었습니다. 윤리보다도 저는 내 딸을 사랑하고 내 딸의 생명을 살리고 싶습니다. 내 딸의 생명을 위한다고 하면 남은 신장을 주고 내가 평생을 투석을 하면서 고통 속에 살아도 내 딸이 행복할 수 있다면 내 신장을 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딸에게 신장을 주고 남은 시장을 주고 그리고 평생 투석을 하면서 많은 고통을 느끼면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우리는 조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그리스도의 보혈이 아니면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아니면 우리는 영원히 심판받을 수밖에 없고 멸망할 수밖에 없는 그 상황을 하나님이 보시고 그 아들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게 하신 것입니다. 율법으로 보면 아들을 죽여서는 안 되는 부분 이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율법을 뛰어넘은 그 사랑!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 속에 거해야합니다. 이 사랑의 깊이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사랑으로 인해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일마다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하지만 이 예배가 어떤 의무적인 것 보다는 억지로 어떻게 예배드리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간권)해서 나왔다 할지라도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고 그 사랑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끊을 수 없는 그 하나님의 사랑! 우리가 다 받은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 끊을 수 없는 그 하나님의 사랑은 중보적인 사랑 이예요.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우리의 아픔을 함께해주시고 우리에게 찾아오시고 오늘도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계신 하나님

성경말씀 34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아멘-

하나님의 사랑은 그 아들을 보내주셨고 그리스도의 그 사랑은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 우편에서 기도하고 계세요 또 간구해주세요 중보해주세요 우리성도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는 우리주님이십니다. 때로는 눈물 흘리며 때로는 고통당하며 환난당하며 어려움 속에 몸부림 칠 때에 하나님이 외면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아픔의 소리를 다 들으시고 그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간구해주시는 거예요 기도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의 아픔을 함께 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통을 함께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 우편에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누가 우리를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고 그리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살아계시는데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는데 누가 우리를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저는 그 딸아이를 키우면서 가족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우리 그 딸아이를 키우면서 그 아픔을 함께 할 때가 참 많이 있었어요. 큰딸 아이가 샤론이죠. 사론인데 그 아이가 초등학교 아마 1학년 때였을 거예요.

그때 제가 전에 사역지에서 교회당을 건축하고 있었는데 지붕위에서 제가 일을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저희 집에 전화를 했어요. 전화를 했는데 딸아이가 전화를 받고 아빠 바꿔달라고 하니까 이제 그 교회 건축하는 현장으로 예배당 안쪽에 그 현장으로 달려왔어요.

저는 지붕위에 있었는데 막 달려와서 아빠를 찾다가 못 찾고 넘어졌어요. 넘어졌는데 어떻게 나무에 잘못되어가지고 그 다리가 10cm정도 쫙 찢어졌어요. 그리고 인제 속살이 막 밖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밖에서 이제 ‘아빠’ 하고 우는 소리를 듣고 제가 지붕위에서 어떻게 내려왔는지를 모르겠어요. 뛰어 내려왔는지 정신없이 막 지붕위에서 내려와서 아이를 보니까 아이가 막 다리가 쫙 찢어져서 안에 있는 하얀 살이 이렇게 막 나와 있고....

이제 그 아이를 데리고 제가 병원에 중앙병원으로 달려갔어요. 달려가서 응급실에서 의사들이 와서 살을 꿰매는데 제가 그 수술하는데 옆에서 아이의 손을 꼭 잡았어요 아이가 아파서 ‘아빠 아파요’할 때 마다 ‘그래 아프지 내가 너와 함께하고 있다’하면서 이제 막 손을 잡고 제가 마음적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제 마음속에 아프기는 아이가 아픈데 마음은 제 마음이 더 아픈 거예요.

그래서 아이가 수술하고 있는 동안에도 손을 잡고 제 마음은 제 다리를 대신 수술했으면 좋겠어요. 바꿀 수 있으면 바꿔서라도 내가 그 고통을 당하면서 수술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막 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손을 끝까지 잡고 수술이 다 끝날 때 까지...제 마음속에 아파해오는 그 마음!

내가 교회 일을 하면서 여러 가지 여건들이 아이들 돌볼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이 안되고 그렇게 달려와서 그 살이 찢어져서 꿰매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오는 거예요. 그 딸이 알지는 모르겠어요. 그런 사실을.

그래서 이제 그런 것을 보면서 나중에 흉터가 크게 남아있었는데 ‘아 이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면서 남은 흔적이다 축복의 흔적이다’ 그런 얘기를 해 준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가 어떨 때 마음 아파하시고 고통당하고 힘들어 할 때에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파하시는 소리를 다 들으시는 거예요 주님이 다 들으세요.

우리가 주님을 향해서 나오는 모습도 보시고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하는 그 기도에 주님이 귀를 기울려 주시고 그리고 도와주시는 거예요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이 우리를 안아주시고 그리고 우리의 손을 붙잡아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함께해주시는 그 사랑! 중보적인 사랑! 대신 아파하시는 그 사랑! 우리를 위해서 친히 하나님 우편에서 기도하시는 사랑! 그 사랑을 우리가 받은 것입니다.

누가 우리를 어떻게 사탄이 우리를 정죄할 수 있겠어요 그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고 부활하셨는데, 지금도 살아계셔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는데.. 여러분 그 사랑 속에서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세 번째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통해서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고 그랬어요. 이기게 하시는 사랑! 결코 하나님의 자녀들이 패배할 수 없습니다. 결코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적으로 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넉넉히 이기게 하시기 때문이예요.

우리 37절 말씀 우리 함께 같이 읽겠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아멘-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우리가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 넉넉히 이기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나의 편이 되어주시는 거예요 내편이 되어 주십니다.

여러분 질병과 싸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 질병에서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편이 되어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마귀하고 싸울 수 있습니다. 그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편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에서 많은 고난이나 환난과 싸울 수 있습니다. 이런 환난과 고난에서도 여러분이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계시니까요.

그래서 시편 118편 6절과 7절에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내 편이 되 주세요. 하나님이 여러분 편이다 그 말씀이에요. 영적인 싸움에서도 하나님이 여러분 편이 되어주십니다. 넉넉히 이긴다는 것은 완전히 이긴다는 거예요 넉넉히 이긴다고 하는 이 말씀은 영원히 이긴다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주님나라에 가는 그날까지 끊임없는 영적인 싸움을 우리 성도가 해야 합니다.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내편이시기 때문에, 내편이시기 때문에, 여러분 편이시기 때문에 여러분 승리 할 수 있습니다.

환난과도 싸우고 여러 가지 곤고나 여러 가지 힘든 환경과도 싸우지만 여러분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 가운데 돕는 자로 계시기 때문에 넉넉히 승리할 수 있어요 영적인 삶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어요 우리가 세상과 싸워야합니다. 세상에 어떤 불신하는 문화와도 싸워야 합니다. 우리가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편이 되어주시기 때문에...

바울은 이 사랑을 깨달고 나니까 두려운 게 없는 거예요. 세상의 어떤 권세도 세상의 그 어떤 피조물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넉넉히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수정의 성도 여러분! 우리 인생의 삶속에 우리는 때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도 있습니다. 죄악의 수렁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뛰어 들어와서 우리를 건져 주신 것입니다.

어떤 동물원에서 아이 데리고 구경하다가 아이가 그 사자 있는 곳에 떨어졌어요. 사람들이 막 아우성을 질러대고 있는데 누구도 들어가 건질 수가 없는데 그 아버지가 뛰어 들어갔어요. 사자들이 빙빙 돌고 있는데 그 아버지가 아이를 안고 사자들을 노려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자가 그만 어슬렁어슬렁 들어갔어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실수하고 잘못해서 죄악의 수렁에도 빠질 수 있어요 환난의 어떤 수렁에도 빠질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속에 뛰어 들어와서 우리를 안고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이십니다.

사탄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으르렁 거리면서 우리를 향해 달려와도 우리가 넉넉히 승리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안고 계시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고 계시기 때문이에요

성경 로마서 5장 8절 말씀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주셨어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죄인으로 있을 때 주님은 죄악의 수렁에 빠져있을 때 우리를 위하여 죽어 주신분이 계셨는데 바로 그리스도였다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주셨다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이 사랑을 받은 우리 성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그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길 바랍니다. 깨달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어떤 세상의 환경 속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그 사랑 안에 거하면 편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선교 현장 속에서 순교를 당합니다. 왜 가족을 떠나고 아니면 고향을 떠나고 그 힘든 선교 여정 속에서 많은 환난이나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나니까 이 사랑을 전해야 되겠다고 하는 사명감 때문에 생명을 받쳐서 헌신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는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사랑을 돌릴 수 있길 바랍니다. 이 사랑 안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이 사랑을 주님 오실 때까지 전파할 수 있는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