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수정의 모든 가족들에게 성령 충만하심이 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한번 옆 사람에게 ‘성령 충만 하십시요.’라 고 인사하시길 바랍니다. 성령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우리 성도에게 주어진 축복가운데 가장 큰 축복은 가장 큰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보혜사 예수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받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여러분 생명 안에 거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이것은 믿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선물 이예요. 어떤 선물이냐면 보혜사 성령님 이예요. 이 성령님이 우리 곁에서 함께 해주시고 우리를 도와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힘을 주시고 그리고 놀라운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보혜사 성령님! 파라클레토스라고 해요. 곁에서 도와주신다. 곁에서 변호해주신다. 그리고 동행해주신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자동차를 선물로 받았는데 그 자동차를 선물로 받았다면 아주 고급스런 자동차를 선물로 받았다면 거기에 또 뭐가 필요하겠어요? 자동차가 잘 달리려고 하면 기름이 필요해야 기름! 시골 사람들은 지름이라고 그래요.

기름이 필요한데 아무리 좋은 차라도 기름이 없으면 그 차가 달릴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운전하다가 보면 어느 순간에 그 계기판에가 뭐가 들어와요 기름이 없으면? 빨간 표시가 들어와요 그러면 아무리 바빠도 운전자는 어디에 가야 되겠어요.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넣어야 돼요 그렇지 아니하면 그 차가 얼마가지 못해서 중간에 서버리고 말겁니다.

신앙의 원리도 좀 비슷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서 우리의 승리의 삶을 또 우리 인생의 삶이 성공적인 삶이 되려고 하면 기름이 필요한데 바로 성령의 기름이 필요해요.

우리 신앙생활 속에서 빨간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여러분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교회로 달려가야 합니다. 교회는 주유소와 충전소와 같아요. 주유소와 같습니다.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리고 또 기도하면서 우리가 영적인 것을 채워가기 때문이에요. 또 성령 충만함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또 기도를 통해서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하고 성령 충만함을 채워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에 빨간 표시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어떤 일이 생기겠어요? 차가 멈추어 버리듯이 우리 신앙도 어느 순간이 되면 멈추어 지기 쉬워요. 예배를 드려도 그 예배시간이 막 지루하게만 느껴지고 말씀을 들어도 그냥 자장가로 들려지고 그냥 그 예배시간이 길게만 느껴지고 예배시간이 왜 안 끝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왜냐면 이게 신앙 속에 신앙생활 속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그런 시점 이예요. 그런 분이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가길 바랍니다.

봉사를 해도 기쁨으로 봉사를 해야 되는데 사명감으로 봉사해야 되는데 사명감은 온데간데 없어져버리고 기쁨도 없어져버리고 오직 그냥 의무감에서 억지로 일하다보면 기쁨도 없는 거예요 감사의 마음도 없어지고 오직 남아 있는 것은 불편스럽고 원망스럽고 짜증나고 성도들 얼굴을 봐도 은혜가 안 되고 목사님 얼굴 보면 더 짜증스럽고..그러면 벌써 신앙생활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한 거예요 짜증난다고 안보면 안 되는 거예요. 채워야 해요. 은혜로 채워야합니다. 말씀으로 채워야합니다. 무엇보다도 성령으로 채워야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성령 충만하면 우리 안에 기쁨의 역사가 일어나고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고 소망이 생기고 그리고 성도를 보아도 사랑스럽고 교회를 보아도 사랑스럽고 목사를 보아도 더 사랑스럽고 그런 거예요

할렐루야~ 우리 수정교회 성도님들이 이런 은혜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늘 말씀 하시는 게 성령을 받아야한다. 이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의 사회 속에 맨 처음 한 설교예요 그 만큼 중요한 말씀이에요 그리고 우리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맨 처음 하신 말씀도 성령을 받아라 그 말씀이에요 우리 믿는 자에게는 성령을 받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 충만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성령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성령님하면 은사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해요 그래서 은사가 필요하긴 한데 방언이다 성령이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요. 방언을 하고 ‘슉슉슉’하는 그런 소리를 내고 해야 하고 믿음생활을 잘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은사는 아주 한 부분이에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성령은 예수님 닮게 하는 것입니다. 은혜 충만하게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다 성령님을 오해해서도 안 되고 잘못 생각해서도 안 되요.

많은 사람들이 그 예언에 대한 부분을 무시해선 안 되지만 나의 미래가 어떨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언기도 받기를 원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점치는 곳이나 그런 곳에 가서 잘못된 예언이 평생 저주의 틀 안에 묶어놓는 사람들이 있어요. 잘못된 예언을 듣고서 평생 그 예언에서 자유 함을 얻지 못하고 물려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어요. 성경이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성령을 받으면 된다는 거예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이 말씀 가운데 보면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성령이 임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에 임하면 그곳에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납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나겠습니까?

첫째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약한 자가 강해집니다. 두려운 자들에게 담력이 생깁니다. 마음 상한 자를 고쳐주십니다. 연약한자를 치료해주십니다. 갇힌 자를 해방시켜 주십니다. 여러분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거예요 이게 능력입니다. 우리 1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할렐루야~

능력입니다. 치료하는 능력이에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받는 상처가 얼마나 많습니까. 아내에게 받은 그 상처 때문에 남편들이 삶의 소망이 끊어진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어떤 분 상담을 하는데 ‘목사님 죽고 싶어요. 제 아내 때문에 죽고 싶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제가 죽지는 마세요. 상담을 해드렸어요 죽지는 마세요. 죽고 싶네요. 여러분 그게 상처예요 상처가 누구든지 있어요.

여러분 또 아내는 또 남편 때문에 상처를 얼마나 받습니까? 남편한테 얻어터져가지고 그냥 어떤 분 들보면 그냥 얼굴이 시퍼래가지고 있어요. 그 이제 상처! 어떤 분들은 시어머니한테 구방당해가지고 또 막 상처가 생겨요. 또 자식들한테 며느리한테 무시당해가지고 막 상처받고 친구들한테 소외당하고 또 멸시당해서 받는 상처가 있어요.

여러분 마음의 상처 돈 없다고...없다고 있는 사람들이 무시해서 받는 상처도 있고 못 배웠다고 받는 상처가 있고 키가 작다고 받는 상처도 있고 얼굴이 못났다고 받는 상처가 있고 이런저런 상처가 다 사람들에게 있는데 어디에서 그 상처가 치유되겠냐는 거예요.

성령님이 오시면 그 성령은 능력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그 상처를 만져주세요 치료해주십니다. 위로해주십니다. 그래서 그 상처 난 마음을 깨끗하게 고쳐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세요.

여러분의 마음의 상처들이 마음이 상한 자를 고쳐주신다고 했는데 오늘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셔서 여러분의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해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람이 마음의 상처만 있는 게 아니에요 육체의 연약함도 가지고 있어요.

얼마나 무서운 질병이 많습니까. 병원에 가서 치료해 볼려고 하지만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병원의 의사가 얼마밖에 살지 못하겠습니다 라고 사형선고 내릴 때 여러분 그 심정이 어떠하겠습니까 그 마음이 어떠하겠어요

어떤 성도님은 병원에서 그런 절망적인 진단을 받고 하나님한테 막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저를 살려주세요. 저를 고쳐주시면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의학적으로 안 된다는데 이분이 하나님께 매달리면서 기도하는데 성도님은 온몸이 막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뜨겁고 막 그런 능력을 체험했어요. 배가 아파서 배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데 그 암 덩어리들이 다 밑으로 쏟아져 버린 거에요. 그래서 나았습니다. 그런 분들이 많아요.

능력! 성령의 능력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연약함을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주님이 여러분을 만져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연약한 질병을 치유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고쳐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여러분 치료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임하신 성령을 통해서 여러분의 상처 난 마음이 치유되고 연약한 육체들이 고침 받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치유하는 능력이에요.

매일매일 그런 간증들을 듣습니다. 기도했더니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았더니 성령이 임하고 제 몸이 치유되었습니다. 고침 받았습니다. 그런 그 간증들을 제가 많이 들어요. 성령이 임하면 이렇게 연약함을 치료해주시고 고쳐 주시는 거에요.

그 성령의 능력을 우리 성도님 모두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이 능력은 사단마귀를 물리치는 능력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갇혀있는데 갇혀있는 자에게는 놓임을 주신다고 그랬어요. 포로 된 자에게는 자유를 주신다고 그랬어요. 세상 사람들이 사단마귀에게 포로 되고 그래서 그렇게 어렵게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성령의 능력은 우리의 영적인 부분을 고쳐주세요.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단마귀를 물리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성령의 능력 안에서 여러분 자유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그 갇힘에서 놓여서 자유로워지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예요. 참된 평안이 있고 참된 안식이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은혜가 임하는 거예요. 여호와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 2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은혜가 임하면 여러분 은혜의 생활은 축복의 생활입니다. 은혜의 생활은 기쁨의 생활입니다. 은혜의 생활은 승리의 생활이에요. 모든 게 은혜고 모든 게 축복이에요 우리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이 은혜는 참 은혜는 성령이 내게 임하실 때 은혜가 주어지는 거예요.

우리 얼마 전에 우리 이덕례 집사님이 간증을 한번 하셨어요 간증을 하셨는데 우리 알파 성령님 수양에 가서 그날 밤에 기도하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했는데 우리 이덕례 집사님 간증내용을 들어보니까 그런 내용이 있어요. 마음속에 막 은혜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60평생을 예수 믿고 살아왔는데 한 번도 이런 은혜체험을 못했다는 성령체험을 못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늘 주일이 돌아오면 주일이 빨리 돌아온 것 같고 오라는 곳은 없지만 갈 곳은 많고 주일날 되면 그래서 교회 가는 게 그렇게 재미가 없고 그랬는데 은혜를 체험하고 나니까 막 주일날이 기다려지고 말씀이 기다려지고 그리고 교회가면 즐겁고 행복하고 재미있다는 거예요. 그게 은혜생활이에요. 6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는 그런 간증을 들어보았어요.

여러분에게 은혜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은혜가 임하면 모든 게 은혜가 되어지는 거예요. 어떤 집사님이 여자 집사님이 남편이 교회를 안 다니세요 교회를 좀 다녔으면 좋겠는데 안다녀서 기도를 한거예요. 간절히 기도했는데 성령님이 그 남편의 마음을 감동해 주신 거예요.

여보 나 오늘 당신하고 같이 교회가면 안될까 그러더라는 거예요 얼마나 기쁜지 같이 가야죠 하고 모시고 같이 교회에 갔는데 그 아내 집사님 마음속에 오늘 목사님이 설교의 홈런을 쳐가지고 그냥 남편이 감동이 되가지고 오늘 꼭 등록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막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특별히 오늘 목사님이 설교를 잘하게 해 주십시요. 은혜스런 설교를 하게 해 주십시요. 남편이 오늘 꼭 등록하게 해 주십시요’하고 기도하고 왔는데 교회에 도착해서 앉아서 주보를 봤더니 창세기 5장 설교를 하더라는 거예요. 5장이더라는 거예요.

본문이... 5장 내용은 아담의 계보 얘기잖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누구 죽고 누구죽고 그런 얘기만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인집사님이 그냥 안색이 변했어요. 남편이 이렇게 모처럼 예수 믿겠다고 교회 나왔는데 자진해서 나왔는데 목사님이 설교를 은혜스럽게 해주셔야지 이게 죽는다는 얘기하고 끝 낼 것 같으니까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 하고 이제 예배시간 내내 마음이 안 편하더라는 거예요. 그러나 어쨌든지 ‘하나님 제 남편 은혜 받게 해 주십시요’라고 기도했는데 예배마치고 설교 끝나고 남편이 ‘등록해야지’ 그러더라는 거예요 등록을 했어요.

돌아가면서 물어봤데요. ‘오늘 목사님 설교 듣고 은혜 받으셨어요?’하고 물어봤더니 그 남편 하는 얘기가 아 그래 그 목사님 설교하면서 아무개도 죽고 아무개도 죽고 아무개도 죽고 하는데 내 마음속에 너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다 그렇게 들려지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얘기를 듣고 내가 예수를 잘 믿어야지 성경에 보니까 다들 오래 살았지만 한 사람도 안 죽었다는 사람 없고 다 죽었다고 그랬는데 나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지 않나 그래서 예수 믿어야 되겠다 믿어도 잘 믿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등록하고 그때부터 신앙생활을 잘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은혜는 성령이 주시는 겁니다. 모든 말씀이 은혜예요. 모든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에요. 낳고 낳고 해도 그 말씀이 은혜가 되어지고 성경말씀이 낳고 낳고 낳고 계속해서 그 성경을 읽었더니 자녀를 몇 명이나 낳았데요. 그 사람이. 은혜가 주어지면 낳고 낳고 하던지 죽고 죽고 하던지 다 은혜가 되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말씀 속에 여러분에게 은혜가 임시길 바랍니다. 은혜는 우리가 성령 충만하면 모든지 은혜가 되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 오다가 혹시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넘어지면서 은혜가 되어지는 거예요 ‘오 주여 감사합니다. 이렇게 넘어졌는데 발이 안 부러진게 얼마나 감사합니까’ 하고 감사가 나오고 은혜가 되어지는 거예요.

그러나 은혜가 안 되면 좋은 것을 보아도 그냥 은혜가 안 되고 시험거리가 되어지는 거예요. 오늘 성령이 임하는 자에게 주시는 것은 바로 은혜입니다. 능력이요 은혜입니다.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이 은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주어진 축복은 놀라운 축복인데 황폐했던 땅이 황폐했던 가정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그런 가정이나 심령이나 사업장에 부활의 역사를 주신다는 거예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부활의 역사에요.

우리 4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아멘-

일으켜 세웁니다. 황폐했던 곳, 예로부터 무너진 곳, 황폐했던 성업, 황폐했던 직장, 황폐했던 사업장, 황폐해졌던 가정이든 심령이든 그 성령이 임하시면 다시금 일으켜 세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이 임하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업이 잘되어집니다. 가정이 일어납니다. 마음의 그 어떤 상처나 아픔으로 인해서 좌절하고 절망했었던 그런 마음속에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입니다.

수정의 성도님들 가정 가정마다 부음의 역사 새로 일어나는 역사 다시 일어나는 역사 그래서 영혼 영혼마다 하나님을 향해서 일어설 수 있길 바랍니다. 가정이 일어설 수 있길 바랍니다. 사업장들이 일어설 수 있길 바랍니다. 일어나는 역사예요.

그리고 네 번째는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을 받으십니다.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으면 목회자가 되었든 우리 성도님들이 되었든 다 하나님 앞에 제사장이 되어지고 하나님 앞에 봉사자가 되어지고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합니다. 성령이 떠나면 하나님이 그를 버리세요. 사울왕도 이스라엘 초대 왕이었지만 성령이 떠나니까 성신이 떠나니까 하나님이 그를 버리신 거예요

그러나 다윗이 성령이 감동이 되어서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 되지 않습니까. 목회자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으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으면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하나님이 그를 쓰시면 큰 역사가 일어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저를 불러서 사용하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제 자신이 얼마나 못난 사람인지 몰라요 그러나 제가 담대함이 생겨요. 사람을 봐도 당대하고 말씀을 통해서 제가 설교할 때도 담대하죠. 제가 전에 얘기했지만 얼마나 두려움이 많았는지 학교 다니면서 한번도 ‘선생님’하고 손들어 본적도 없어요.

두려워가지고..출석부를 때 선생님이 제 이름 부를 차례가 돌아 오면은 막 두려워가지고 ‘예’소리가 안 나오고 그 전에 몇 번 켁켁하다가 그러다가 ‘예’소리 해야 되요. 그렇게 두려웠어요. 그런 심정을 가져본 사람은 아마 이해할거에요. 가슴이 막 두근두근하다가 ‘예’소리가 안 나오니까 켁켁켁하다가 ‘예’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두려웠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저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시는데 막 능력이 나타나는 거예요 기도해도 능력이 나타나고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면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고 그리고 말씀을 전하면 제 자신이 얼마나 은혜를 받는지 몰라요 어제 밤에도 말씀을 묵상하는데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몰라요.

여러분에게 이렇게 동일한 은혜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은혜를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게 하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한번 6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할렐루야~

여호와의 제사장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봉사자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아름답게 봉사하는 봉사자가 되게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에게 임하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이런 축복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 받아야 돼요. 성령 받아야 이런 역사가 일어나니까 하나님의 봉사자가 되어지고 그리고 하나님 성전에 귀하게 쓰임 받는 봉사자가 되어집니다. 하나님나라의 제사장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는데 자손의 축복을 주시는 거예요 9절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할렐루야~

하나님 성령 충만한 자녀를 우리가 믿음으로 살고 성령 충분하면 그 자손을 그 자녀들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려주신다는 거예요 뛰어나게 해주신다는 거예요. 우리 자녀들이 학교다닐 때 공부 다 잘하고 다 똑똑하면 좋겠지만 참 못해도 괜찮아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하나님이 신임하면 내게 하나님이 신임하고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신임하면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우리 어른들 다 알잖아요. 여기 인생을 다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제가 보면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했던 사람들은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뒤쪽으로 돌려야 1,2,3등 이렇게 되신 분도 있고..그렇지만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신이 임하면..여호와의 성령이 임하면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고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시는 거예요. 자손이 복되게 하십니다. 여러분의 자손이 복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손이 뛰어나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성령이 임하면 우리 안에 기쁨이 충만하고 즐거움이 충만해요 그 한번 10절을 읽겠습니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아멘-

성령이 임하면 내 안에 여호와로 인하여 큰 기쁨이 있어요. 여호와로 인하여 큰 즐거움이 있습니다. 비록 가난해도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고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내 안에 평안이 있고 내안에 기쁨이 있고 내안에 즐거움이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에요.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보물로 단장함같이 그 영혼의 삶속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쁨이 있다는 거예요. 즐거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즐거움을 그 기쁨을 어찌 세상 사람들이 다 알 수 있겠어요.

그래서 이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면 우리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1절 말씀에 보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이 임하면 우리가 아름다운 소식을 이 복음의 소식을 예수그리스도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지는 거예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3절 말씀에 보면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 사랑하는 수정의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성령의 임하심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에게 좋은 자동차를 구하는 것처럼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에게는 필요한 게 바로 이 기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기름이 필요합니다. 여호와의 신의 기름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여호와의 신 성령의 감동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여호와의 신은 거룩한 신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그릇을 깨끗이 하여야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서 씻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만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 보혈의 피로 씻어져 있기 때문에 회개할 때 우리의 영혼의 그릇을 마음의 그릇을 깨끗이 할 때 그곳에 성령님이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님을 사모하고 환영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인격자이십니다. 우리가 환영할 때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성령님을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성령님을 환영하시길 바랍니다. 성령님을 모셔드리길 바랍니다.

우리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성령님 환영합니다! 성령님 오시옵소서! 성령님 내 마음속에 오시옵소서!’ 성령님이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120명의 성도님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할 때 한사람도 빼놓지 않고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거기에 놀라운 축복의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임재함속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 모두에게 성령이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