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가 다 평화의 도구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난당한 자가 있을때, 하나님은 특별히 교회의 손길로 위로해주십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고난당한 자가 계시면 오늘 말씀을 통해서 특별한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옆사람들과 인사하겠는데요.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하십시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가지 고난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육체의 질병의 고난을 만납니다. 고난가운데 몸부림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고, 또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건강을 회복해서 고난을 잘 극복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고난을 만나는 분들이 있어요. 순탄하게 사업을 잘 해왔고, 뭐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불어닥친 고난의 바람이 어떤 가정의 경제에 파탄이 이루어지는 그런 고난을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체적인 그런 고난이 되었든, 아니면 경제적인 고난이 되었든, 또 말할 수 없이 하는 일들마다 일들이 잘 안되고, 어려움을 겪는 그런 경우도 있어요. 이게 어떤 삶속에 형통하지 못한 그런 고난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어떤 분들은 고난을 당하는 분들이 있어요. 영혼이 점점점점 어려움을 겪고, 그 영혼이 바로세워지지 못하는 그래서 말할 수 없는 그런 영적인 고난을 겪는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고난을 잘 극복하면 그 고난은 전화위복이 되어집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어지는 것처럼 이런 고난을 잘극복하면 이 고난후에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있고, 약속이 있어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고난이 찾아왔을 때, 이 말씀이 제목인데, 첫째는 고난후에는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이 있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익을 준다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시험을 통해서 그 시험을 잘 통과하고 나면 그것이 내 삶속에 축복에 되고, 유익이 되고, 형통함이 되어지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71절말씀 우리 한 목소리로 같이 읽겠습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아멘.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고난이여 내게로 찾아오라 그렇게 얘기하고 노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할 수 있으면 주여, 이 잔이 지나가게 해 주십시요, 하나님 이 고난의 바람이, 이 고난의 태풍이 내 삶의 주위에서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고 지나가게 해주십시요라고 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소원이에요.

누구도 고난을 원치는 않습니다. 물론 고난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 고난이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아무리 내가 싫어해도 이 바람이 불어올 때가 있어요.

모든 사람은 인생의 삶속에 만나는 고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고난을 잘 극복하면 이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을 찾으면 이것이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85%는 공통점이 있는데, 고난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그 고난을 통해서 절망하거나 영원히 좌절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고난을 딛고 일어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거에요.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는데, 얼마나 절망하게 됩니까? 좌절하게 됩니까? 앞이 캄캄하죠. 가족들의 생계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런데 이런 고난속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새로운 사업을 계획해서 하나님이 도우셔서 나중에 대기업가가 되고, 성공하는 그런 사람들의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고난이 유익이 되어지는 그런 경우입니다.

고난후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하나님은 고난후에 주시는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체험해요.

오늘 아침 우리 황정열집사님과, 정양업권사님이 잠깐 와서 저하고 얘기를 나눴는데, 낙안 아주 산골에 사시잖아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나오셔야되는데 그만 버스가 가버렸어요. 여러분 그게 작은 고난이지만, 고난을 만난 거에요. 어떻게 오실까 걱정하는데, 우리 정양업집사님이 그 순간에 기도했다는 거에요.

하나님 교회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그렇게 기도하니까 옆에서 황정열집사님이 그러셨데요. 누군가가 교회까지 태워주겠구만, 왜냐하면 기도하는 것 보고, 믿음있으신 분들이니까, 버스는 이미 가버렸어요. 산골에 버스가 다니는 그 다음 버스 기다릴려고하면 이제 늦어버리는데, 그렇게 기도하고 황집사님 얘기가 끝나자 마자 차 한대가 쑥 오더니, 태워서 교회까지 실어다 주시더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삶속에 크고 작은 많은 고난들이 있지만, 버스타고 오면 또 버스비 내야지요. 또 역전와서 한 번 갈아타야되지요. 또 저기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오셔야되지요. 아 그런데 그렇게 기도했더니, 금방 차가 와가지고, 교회까지 모셔다 드리더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의 삶속에 크고 작은 많은 고난을 만나지만, 이 고난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게 되고, 더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까이 나아가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은 축복을 주신다는거에요. 고난후에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요셉이 큰 고난을 어렸을 때 만났어요.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는데, 형들이 미워한 거에요. 그래서 팔려갔습니다. 종으로 팔려갔어요. 팔려가서도 종살이를 하는데,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어요. 그것도 13년동안이나 감옥생활을 한 거에요.

그러나 한 순간도 고난의 여정속에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않고, 고난이 오면 올수록 더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고, 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결과는 이 요셉을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는데, 그 감옥에서 하나님이 감옥에서 바로 애굽의 총리가 되는 축복을 주신 거에요. 그래서 가족을 구원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큰 기근때에 애굽에 내려가서 생명을 유지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내 삶속에 어떤 고난이 왔을 때,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하나님 이 고난을 이기게 해 주십시요 이 고난에서 승리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고난후에 반드시 축복이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고난후에 축복을 주세요. 그리고 이 고난은,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인격을 성숙시켜 갑니 다.

큰 고난을 겪었던 사람들을 보면 그 분과 대화를 나눠보거나, 어떤 교제를 하다보면 참 그 분은 어떤 영적인 면에서나 삶의 깊은 어떤 깊이가 있어요. 우리가 어린 아이도 보면 한번 아프고 나면 많이 성장한다고 그러잖아요.아픈 것만큼 성장한다 그런 얘기처럼, 아이가 성장하는....

인생의 삶속에 겪었던 시련이나, 고난이 우리의 삶을 성숙시키고, 우리 인격을 성숙시키고, 그래서 어떤작은 고난이나, 어떤 세파속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거에요. 결과적으로는 유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름철에 많은 태풍이 지나가지만, 폭우가 쏟아지지만, 그때마다 우리가 참 풍랑이 일면 큰 태풍이 일면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피해야되고, 걱정하지 않습니까? 농부들이 막 폭우가 쏟아지면 얼마나 걱정합니까?

그러나 그 태풍이 있기 때문에 바다가 깨끗하게 되어지고, 바다속에 산소가 공급이 되어서 고기들이 더 풍성하게 되어지고, 그런 태풍이 있고, 폭우가 쏟아지기 때문에 나무는 더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되고, 그래서 아름다운 열매를, 과실을 더 맺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까닭없이 당하는 고난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만나는 고난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고난이 결코 우리가 파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절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은 유익이라고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시편 기자가 고백한 것처럼 유익이 다가옵니다.

전화위복이 되어집니다. 이 축복을 여러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

고난가운데 하나님이 만져주시고,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그 결과가 축복이 되는 그런 역사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고백할 수 있을 거에요. 하나님 제가 이렇게 축복을 받고 살아가는 것은 오늘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나의 고난을 변화시켜서 나의 고난이 이제는 축복이 되게 하셔서 이런 복을 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고백들을 하실 거에요.

고난은 내게 유익이라 고난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이 나를 도우실려고 하나님이 나를 만드실려고 하나님이 나를 새롭게 하실려고, 내 영혼을 치료하시고, 내 가정을 회복시켜주시고, 내 삶을 축복해주실려고, 지금 하나님이 손쓰고 계시구나...여러분 그렇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결코 고난이 망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익이 되어지고, 축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두번째로 이 고난을 통해서 고난이 닥칠 때, 오늘 이 시편 기자는 자신의 잘못을 과거에 그릇되게 행하고 잘못되게 행하였던 것들을 회개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삼았습니다. 우리 한번 성경말씀 67절말씀 읽겠습니다. 시작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아멘.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지만, 잘못 행하였지만, 잘못된 길로 걸어갔지만, 몰랐어요. 깨닫지 못했어요. 그런데 고난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말씀을 지키지 아니했습니다. 과거에는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고난가운데 아, 내가 잘못행하였구 나...내가 그릇 행하였구나, 뉘우치게 되는 거에요.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탕자의 비유가 나와요. 그 탕자가 아버지를 떠납니다. 아버지, 제게 줄 유산을 주십시요. 재산을 주십시요. 저도 한 번 제 맘대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성공하고 싶습니다. 하면서 아버지에게 재산을, 유산을 받아가지고 먼 타국에 갔는데, 가서 그 재산을 가지고 허랑방탕한 생활을 한 거에요.

돈 있을 때에는 친구도 많고, 술먹고 방탕한 생활을 한 거에요. 그런데 돈도 한 순간이에요. 다 없어졌어요. 다 허비했어요. 그랬더니, 돈 떨어지니까 친구도 떨어진 거에요. 친구도 다 떠났어요. 먹고 살 길이 막막해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어떤 일을 했냐하면 돼지 치는 일을 했어요. 돼지치는 일은 참 어려운 일이에요. 좋지 않은 일이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그런데 먹을 것을 주지 않아요. 그러니까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를 먹으면서 그 굶주린 배를 채워야하는 그런 고통을 당했어요.

아버지 품속에서 살때가 좋았어요. 아버지 집에 거할 때가 좋았습니다. 아버지 집을 떠나고 나니까, 방탕한 생활을 하고 나니까, 찾아 온 것은 고통이에요. 그런데 이 아들이 고난가운데 돌이킨 것입니다.

아, 내 아버지 집에는 품군도 많은데, 내 아버지 집에는 품군도 풍족하게 먹고 사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고 있구나, 내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야지 그가 그 고난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어찌 아버지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는 그런 고백을 해요. 내가 아버지 집으로 가야지. 내가 아버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차라리 품군 하나로 써달라고 해야지.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버지가 잔치를 베풀고, 놀라운 참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었습니다.

인생의 비극은 하나님을 떠나는 그 순간부터 인생의 비극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품을 떠나는 그 순간부터 인간은 고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난은 우리의 그릇 행하였던 것들을 깨닫게 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깨닫게 해 줍니다. 바른 길을 가게 해 줍니다.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고백들을 해요.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저를 채찍질하셔서 하나님품으로 돌아와서 이제 구원받고 나니까 너무 좋습니다. 징계를 받았다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받은 아들이라는 표시에요.

징계가 없는 아들은 참아들이 아니에요. 사생자지, 참 아들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사랑하시 기 때문에 징계를 하시는 거에요. 돌아오라 내 품으로 돌아오라 돌아오면 내가 너희를 긍휼이 여겨주리라 너희를 살려주리라 여호와를 찾는 자가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 당할 때, 유익이 되는 축복이 있고, 우리가 그릇 행하였던 것이 있으면 고난을 통해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교만한 마음이 어떤 우리의 고난이 되기도 합니다. 사울이 그러했고, 헤롯왕이 그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히스기야 그러했고, 여러분 우리가 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내 삶속에 이런 고난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십시요.하면서 늘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비추어보아야합니다.

요나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다가 하나님 명령을 거역하고 불충성하다가 니느웨로 가라했는데 다시스로 간 거에요. 불순종한 거에요. 그랬더니, 배를 타고 가는데 큰 풍랑을 만난 거에요. 죽게 되었어요. 그런데 배 밑에 숨어서 있었는데 얼마나 두려웠으면 배 밑에 숨어있었겠어요?

그런데 제비뽑았는데 또 걸린 거야. 그래서 요나가 깨달아요. 나를 바다에 던지라, 이 풍랑의 연고가 나인줄로 생각한다. 나를 던져라. 던졌는데, 하나님은 그 곳에서 긍휼을 베푸셔서 큰 고기를 준비해서 고기배속에 들어가게 만든 거에요. 거기서 요나서 2장 2절에 보면 내가 스올의 고통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짓었더니, 하나님이 응답해주셨다는 그런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불순종하는 부분이 있으면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늘 결단해야돼요. 어떤 물질적인 시험이 있으면 하나님 물질의 관계속에서 하나님과 내가 바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까?

우리가 구약 말라기서 3장말씀을 보면 우리 한번 성경 찾아서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말라기서 3장 8절로 12절말씀이에요.

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많은 우리 사람들이 물질의 시련을 고난을 만나요. 여러분 오해없이 잘 들으세요. 이런 말씀 하면 요새 목사님이 변했네. 헌금 강조하시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돼요. 왜냐하면 이것은 고난속의 축복의 원리를 설명해주고 있는 거에요. 뭐냐하면 하나님께서 구별된, 나의 것이라고 구별된 것들이 있잖아요?

성도가 다 하나님의 자녀이고, 구별되어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쳐놓고 있어요. 항상 하나님의 손길이 여러분을 보호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일이 하나님의 것이에요. 이 주일날은 우리 하나님을 경배하고, 성도와 교제하고 우리가 선한 일을 힘써야합니다.

이 구별된 날, 하나님의 날, 주의날이란 말은 주님의 날이라 그 뜻이 에요. 그 다음에 하나님이 구별해놓으신 것이 있는데, 또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그랬어요. 이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도적질하는 것이고, 저주를 받는 것이라고 그랬어요. 그렇지만 10절이하의 말씀을 보면 이런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서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해보라 하늘 문을 열어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시험해보라고 그랬어요.

황충을 금하여주어서 기한 전에 열매가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준다는 거에요. 또 열방의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믿는 사람은 다르네. 믿고 나니까 축복받았네. 하면서 열방의 사람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그랬어요.

초기에 우리 한국에 복음이 들어왔을 때, 얼마나 가난한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어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우리 한국의 기업을 이끌어가는 대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열방의 사람들이 복되다 한다는 거에요. 어떤 여러분 물질의 고난이 있으면 이런 부분을 점검해보아야해요.

내가 주일을 잘 지키고 있는가...온전한 십일조를 하고 있는가...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성도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여러분 이 고난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과거에 우리가 그릇 행하였지만은 이제는 고난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게 되고,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하고 고백하고 있어요.

고난 가운데 여러분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피할 수 있는 고난 , 하나님이 물리쳐 줄 수 있은 고난은 물리쳐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말씀 지키면 이 고난의 시간을 끝내주시고, 고난의 바람을 피해가게 하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함께 해주심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 고난을 당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되겠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해야합니다. 말씀앞에 서야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하고, 그리고 우리가 말씀앞에 서서 기도해야합니다.

우리 오늘 말씀 76절과 시편 119편 봉독한 말씀 76절과 77절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나로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아멘

고난당할때 성도가 해야 될 일은 기도하는 거에요. 구하오니,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주님이 긍휼하심을 베푸시도록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 우리가 구할 때에 하나님 내게 긍휼을 베푸셔서 살게 해주소서 나로 살게 해 주소서...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에요.

우리가 기도할 때에 보통 이런 기도해요. 여러분 우리가 편안할 때 하는 기도소리는 성전에 나와 기도해도 (느리게)아버지~~아버지~~~편안하니까...조금 기도하다가 안녕히 계세요..하고 돌아가는 거에요. 안녕히 계십시요 저 돌아갑니다.

그러나 그 고난당한 성도의 기도소리는 달라요. (부르짖음)아버지!~~~그렇게 불러요...아버지!그러면서 안녕히 계세요하고 그렇게 기도를 마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해 주소서. 나를 도와 주소서. 나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그런 기도를 하는 거에요.

교회와서 예배드리고 안녕히 계세요 하고 돌아가면 안되는 거에요. 주님 내 평생의 삶속에 주님이 동행해주십시요. 주님의 손으로 나를 붙잡아서 일으켜세워주십시요하면서 그런 기도를 하는 거에요.

어떤 분이 . 성도 한 분이 처녀때 믿음생활을 잘 했는데, 불신가정과 결혼을 했어요. 남편 그 가정이 얼마나 핍박을 하는지 이 자매가 교회다니는 것을 중단했어요. 그냥 평안하게 삶을 살아왔는데, 그남편이 계속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 검사를 했더니, 대장암 3기라는 거에요. 어떤 간증에서 읽었던 내용인데요.

그래서 이때 이 자매님이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성도님이. 이제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되겠다...하나님, 내 남편이, 내 사랑하는 남편이 왜 이런 고난을 당해야합니까....내가 가장 사랑해야하고 가장 의지해야할 남편이 고통을 당해야합니까? 이것은 바로 저의 잘못입니다. 하나님이 택한 하나님의 자녀인데, 제가 하나님을 떠나 있었습니다. 수십년전에 참 그 젊었을 때에 믿음생활 열심히 했던 그런 생각이 나요.

그래서 가까운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교회가서 등록을 하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제 남편을 살려주십시요. 저는 남편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살려주십시요. 하고 기도했어요.

기도하는데 이제 이 성도님이 교회 버스를 타고 늘 교회를 다녔는데, 어느날 교회버스를 놓쳤어요. 그래서 그 남편에게 오늘 저좀 태워주세요. 그랬더니, 남편이 태워다주겠다고 하면서 교회까지 온 거에요. 그 아내가 남편에게 여보, 오늘 이렇게 교회까지 저 태워다주려고 왔는데, 이왕이면 같이 예배드리고 끝나고 같이 가면 어떨까요 하고 그런 얘기를 했는데, 그 남편이 그러지 뭐 하고 들어오더라는 거에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그 남편이 교회에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하염없이 은혜가 되어지는 거에요. 말할 수 없는 은혜가 되어지는데, 찬송을 부르는데도 그 가사가사가 꼭 자기에게 맞는 찬송이고, 설교를 하는데도 그 말씀 말씀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남편이 큰 은혜를 받은 거에요. 찬송가를, 그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를 때,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 주소서
이 병든 맘을 고치려 이제 옵니다. 큰 힘과 소망 바라고 주여 옵니다.

이 찬송을 부르는데, 막 눈물이 쏟아지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 남편도 어렸을 때 주일학교를 다녔던 경험이 있으시더래요. 그런데 주일학교때 교회를 갔지만,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살았다는 거에요. 그리고 아내와 결혼했을 때, 아내도 교회를 못다니게 했고, 이제 병든 몸이 되고, 항암제 치료를 하면서 막 죽음의 공포가 다가오는데,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는데 그렇게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가 기도하면서 하나님 왜 제게 이런 고난이 있습니까 고난을 통해서 내가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야지 내가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야지 그렇게 기도를 하고 신앙생활을 아주 열심히 했다는 거에요. 작정기도도 하고 새벽기도도 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는데, 그 가정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병원에 가서 오랜 치료후에 다시 검사를 했는데, 그 암세포가 다 없어졌다는 거에요. 암이 치료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기적을 주십니다. 눈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주십니다.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면 하나님은 널리 용서해주신다고 그러셨습니다.

오늘 고난, 하나님 왜 나만 이런 고난을 당하느냐고 우리는 때로는 하나님께 호소할 때가 있어요. 그러나 나만 겪는 고난은 아니에요. 모든 사람에게 다 고난은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때에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이 고난은 결코 우리가 절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익이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절망을 딛고 일어선 사람이 진정으로 승리자요 성공자입니다.

고난가운데 우리가 그릇 행했던 것, 잘못 행했던 것, 우리가 회개하게 됩니다. 주님 지난 날에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주님 지난 날에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합니다. 그런 결단함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난 당한 자가 있습니까?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이, 일으키시는 주님의 손길이 여러분과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