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람과 인사할 때 제 곁에 앉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여러분 가운데 넘치시길 바랍니다.

‘솔맨’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이 사람은 아주 유명한 화가가 되었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결혼을 하고 나서 얼마 후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3개월 밖에 살 수 없다라고 하는 그런 진단을 받고서 절망하고 좌절하고 아주 낙심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하루는 그 아내가 그 남편, 절망하고 있는 그 남편에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 아내는 가수였는데요 ‘여보 지금 상황이 아주 절망적이고 어려운 상황인데 생각을 바꾸어서 하나님께서 내 삶속에 3개월을 연장시켜 주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3개월을 살 수 있다고 하니까, 3개월을 연장시켜 줬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남은 3개월 동안 행복하게 아름답게 그리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도록 하십시다’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은 아내가 바라볼 때 아내가 불쌍하고 또 안됬잖아요. 또 그 아내가 임신 중에 있었는데 아이를 생각하면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죄스러운 거예요. 왜냐하면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역할을 해야 되는데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또 이제 막 결혼해서 신혼 초인데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니까 말할 수 없는 그런 절망인데 ‘솔맨’이라고 하는 이 사람이 그 순간부터 남은 3개월 동안을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아름답게 그리고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화가였는데 예수님의 그 얼굴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그리면서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수없이 눈물이 나오는 거예요. 감사가 나오는 거예요. 비록 내가 3개월밖에 살수 없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생각하니까 계속적으로 눈물이 쏟아지는 거예요.

순간순간 절망하지 않고 감사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3개월 동안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3개월 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다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하고 검사를 했는데 그 병이 치료가 된 것입니다. 고쳐진 거예요.

이분이 그 예수님의 그 얼굴 그 사진을 성화(聖畵)를 완성했는데 예수님의 성화가운데 예수님의 얼굴이 아주 강인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 성화가 있습니다. 주로 성도님을 가정에 가서 보면 예수님의 그림 얼굴 성화(聖畵)의 그림이 있는데 주로 이분이 그린 그림이에요. 그러니까 아주 강인한 모습으로 그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 그 예수님의 성화의 그림이 바로 이 ‘솔맨’이라고 하는 사람이 그렸던 그림이에요

가장 절망할 수밖에 없고 가장 좌절할 수밖에 없는 그런 순간이지만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면 주님의 얼굴을 생각하면 그리고 내게 주어진 그 시간이 3개월밖에 되지 않지만 아름답게 살기를 원했던 그 사람, 감사함으로 살기를 원했던 그 사람 하나님이 기적을 주셔서 건강을 회복하게 되어지고 그가 하나님의 큰 영광을 들으면 아주 유명한 화가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의 삶속에 감사는 이 같은 기적이 있습니다. 감사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늘 사람들이 늘 감사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그 감사를 잊어 버려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말라고 했는데 돌아서서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고 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명령을 하셨어요. 1년에 3차는 감사 절기를 지켜야한다. 이 3대 절기가 뭐냐면 첫 번째는 유월절이에요. 유월절! 그래서 이 유월절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해서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시는데 애굽에서 구원해주신 그 사건, 그 유월절에 그 사건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늘 유월절을 매년 지켜라 그러면서 유월절을 지키면서 구원의 감격! 구원의 감격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구원의 감사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는 다 이런 은혜를 체험했어요. 이스라엘백성은 애굽에서 구원했지만 우리 성도의 삶은 제약된 세상에서 멸망의 자리에서 또 사탄의 노예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바다를 건넌 것처럼 우리는 세례를 통해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감사의 고백가운데 우리를 구원해주신 유월절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이 명령하신 절기는 맥추절이거든요.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초실절이라고도 하는 맥추절. 이 맥추절은 이제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이라고 하는 긴 광야 세월을 지내서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첫 열매를 거두게 되는데 그 첫 열매를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 감사는 지나온 40년의 여정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만나를 통해서 먹여주시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셨던 그 은혜!그들이 40년의 광야생활 속에서 농사할 수도 없지만 하나님이 다 먹여 주신 거예요. 입혀주신 거예요.

그리고 이제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농사를 지었는데 두 번 추수가 있는데 처음 추수는 초여름에 보리와 밀을 추수하는 거예요. 그래서 맥추! 보리를 추수하는 계절이다. 맥추 감사절이라고 그럽니다. 여러분 우리가 한해를 보내면서도 이 맥추감사절은 이 6월을 마치고 7월 첫 주에 보내는 것은 지난 반년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속에 큰 은혜를 주셨다는 거예요. 열매를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먹여주시고 지켜주시고 놀라운 하나님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많은 우리 성도님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늘 그런 고백을 해요.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그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도록 맥추절을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절기는 수장절입니다. 장막절이라고도 해요. 이것은 가을추수,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을추수는 무화과라든지 포도라든지 이런 열매를 거두어들이고서 이제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 바로 수장절입니다.

한 해 동안을 지켜주시고 그리고 내 삶속에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주셨던 그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 속에서 항상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우리를 구원해주신 구원에 대한 감사, 하나님께서 늘 우리의 삶속에 도와주시고 축복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 있어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신앙은 3단계의 신앙이 있다고 그러는데요, 받는 단계의 신앙이 있습니다. 초신자 시절! 그리고 우리가 처음 신앙 생활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는데 그 부어주시는 그 은혜들이 있어요. 그 무엇이겠습니까. 구원을 주시고 우리가 기도하면 기도의 응답을 주시고 또 사랑을 받게 하시고 수없이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그 부모님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받는 것처럼 우리 신앙생활도 받는 단계의 신앙이 있습니다.

이런 받는 단계의 신앙에서 조금 더 성장하게 되면 고백의 단계가 있어요. 감사가 고백이 되어집니다.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축복이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구원 받은 것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더라면 나는 영원히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이런 고백이 나오는 거예요. 감사의 단계가 있어집니다. 그래서 찬송을 불러도 감사의 고백이 되어지고 그리고 기도를 해도 감사의 고백이 막 나옵니다.

그리고 이제 거기에서 더 성숙한 단계가 되어지면 드리는 단계가 되어집니다. 그러니까 어렸을 때는 우리가 삶이 마찬가지잖아요 부모님께 막 받는 단계가 있고 좀 더 성숙하면 부모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고백하고 그리고 이제 부모님이 노년 때에는 자녀들이 부모님께 드리잖아요. 용돈 드리고 또 도움을 드리잖아요.

신앙도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를 생각하면서 막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시간을 드리고 또 찬양을 올려드리고 늘 감사의 고백을 드릴뿐만 아니라 또 정성을 다한 어떤 예물을 드리기도 하고 구약에는 감사함을 짐승을 잡아다가 번제를 드리기도 하고 이런 그 드리는 삶으로 점점점점 성숙해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신앙생활 속에서 받는 단계에서 감사의 고백의 단계로 그리고 성숙의 단계로 성장해갈 수 있길 바랍 니다.

이 감사라고 하는 것은 구약에서는 야다라고 하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은 ‘감사를 드리다.’라고 하는 것인데 또 다른 의미는 ‘마음의 샘줄기다.’ 그런 뜻이에요. 마음의 샘 줄기. 신약성경에서는 이 감사에 대해서 유카리스테오스라고 하는데 이것도 ‘감사를 드리다.’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 ‘깊이 생각하다.’고 하는 그런 뜻입니다.

구약이나 신약에 의미를 보면 우리가 감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는 것인데 우리가 깊이 생각하면 생각해 볼수록 하나님은혜가 감사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 은혜가 감사해서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의 샘줄기가 막 솟아나서 평생토록 하나님 은혜를 감사면서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은혜를 늘 깊이 생각하고 감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구원해 주셨던 그 은혜가 얼마나 감사합니까. 여러분 어느 날 우리 인생의 삶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요. 근데 그 죽음을 맞이하는 그 순간에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했다면 얼마나 비극입니까. 죽음 너머에 영원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 얼마나 비극이에요.

죽음 너머에 영원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 얼마나 비극입니까 그러나 우리 성도님에게 약속은 하나님께서 영원한 천국을 약속해주세요. 우리는 구원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이라고 하는 강물을 통과하면 영원히 죽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영원한 생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축복이에요. 그러니 우리 성도들은 죽음조차도 복이 되는 것은 그것이 죽음 너머에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그 죽음 너머에 우리가 구원받지 못했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해서 형벌을 받아야할 그 위치에 있다고 하면 여러분 죽음이라는 게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얼마나 비극이에요 여러분 그분이 세상에서 많은 명예를 가졌든 아니면 제물을 많이 가졌든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죽음너머에 그에게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면...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이 구원의 은총을 감사하면서 우리가 늘 이 감사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사절을 드려야할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 첫 번째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반드시 이 절기를 드려야된다, 모든 남자는 다 드려야한다, 모든 남자라고 하는 것은 남자가 그 가정에 대표겪이잖아요 그래서 모든 여자들도 모든 자녀들도 다 드려야 되는데 심지어는 고아들까지도 이 감사절기를 드려야 된다라고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그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랍기 때문에 우리가 감사를 드리는 거예요. 구원의 그 은총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순간순간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시는 은혜가 얼마나 참 놀랍습니까!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의 약속은 이런 절기를 지키면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을 주시는데 그 약속의 땅에서 놀라운 축복을 약속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미래의 축복을 바라보면서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원망이나 불평이 충만하면 안돼요. 여러분 우리 인생을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우리가 사는 방법은 원망하며 살 수 있어요. 불평하며 살 수 있어요. 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서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살아갈 때 우리의 영혼은 풍성한 축복의 열매가 가득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결단하느냐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작은 감사 속에도 하나님은 큰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감사할 때에 우리에게 평안이 찾아옵니다. 기쁨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축복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어떻게 이 감사절을 드려야 될까요.

찬양을 통해서 온 마음을 경배함으로 우리 오늘 불렀던 찬송가사 가운데 ‘다 감사드리세 온 마음을 주께 바쳐 그 섭리 놀라와 온 세상 기뻐하네 예부터 주신 복 한없는 그 사랑 선물로 주시네 이제와 영원히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함께 계셔 기쁨과 평화의 복 내려주옵소서 몸과 맘 병들 때 은혜로 지키사 이세상 악에서 구하여 주소서 감사와 찬송을 다 주께 드리어라’

감사와 찬양을 다 주께 드려야 우리가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원에서 예물을 드리라고 했어요. 감사의 첫 열매를 첫 소산물을 드려야 이것은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삶속에 이런 은혜와 축복을 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감사의 고백으로 첫 소산물 첫 예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감사의 고백,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이날은 반드시 성회로 지키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이 자리에 나온 여러분이 복이 있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날에 세상 쪽으로 나가면 안 되는 날이에요 이 날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성회로 모이라고 구별된 날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감사절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은 축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 주신 축복 첫 번째는 모든 대적을 물리치시고 승리케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말씀 24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할렐루야-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그랬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물리쳐야할 부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열방의 모든 대적을 물리쳐주신다는 약속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이 가나안 땅에는 아주 강한 족속들이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 정탐꾼을 보내 보았을 때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열사람의 정탐꾼의 보고가 어떤 보고였어요? 그곳에는 얼마나 사람들이 거인 같던지 우리는 그들 앞에서 메뚜기와 같다라고 하는 그런 보고를 했거든요 그런 열방인데 그런 적들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다 물리쳐주신다는 약속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뜻하지 않는 대적들을 만나게 됩니다. 사탄과의 싸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의 삶을 우리 하나님이 모든 사탄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쳐 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승리하도록 도와주시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질병이 찾아오는지 몰라요. 이 질병에 넘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질병들도 물리쳐 주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삶속에 하나님 앞에 절기를 지키고 이 감사의 절기를 지킬 때 하나님께서 열방을 내 앞에서 쫓아내신다는 거예요. 이런 승리가 여러분 앞에 있어지길 바랍니다. 날마다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두 번째 약속은 ‘내 지경(地境)을 넓히리니’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지경도 하나님이 넓혀주셔야 해요. 사업의 지경(地境)도 하나님이 넓혀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는 예배드려야 돼요. 봉사해야할 때는 봉사해야 돼요. 헌신할 때는 헌신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 아니 제가 더 세상 쪽으로 더 성공하고 노력하려고 하면 예배드리는 시간에 좀 더 일해야 될 것 같고, 봉사해야 될 시간에 더 일해야 될 것 같습니다. 헌신해야할 시간에 더 일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축복이 되어지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은 내가 지경을 넓혀줘야 한다고 그랬어요. 예배드릴 때 예배드리면 하나님이 지경을 넓혀주십니다. 우리가 헌신할 때 헌신하면 하나님이 지경을 넓혀주시는 거예요. 여러분이 축복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속에 찾아오셔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드라는 거예요. 내 힘으로 해서 안 되는 게 얼마나 많아요. 내가 생각하고 판단해서 잘못된 게 얼마나 많아요. 하나님이 지경을 넓혀주신다는 이 말씀대로 하나님이 여러분의 지경을 넓혀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동쪽과 서쪽의 경계를 홍해와 지중해로 북쪽과 남쪽의 경계를 아라비아 광야에서 유그라데강까지를 정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신 거예요

이스라엘은 약한 군대였습니다. 훈련도 안 되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지경을 넓혀주시니까 그 지경이 넓혀지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 속에 사업장이나 모든 일터들 가운데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지경을 넓혀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삭의 삶을 보면 늘 그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이삭의 삶에 복을 주시는데 그 해에 100배나 복을 주시더라는 거예요 르호봇의 축복을 주시는 거예요. 지경을 넓혀 주십니다. 승리하게 해주시는 거예요. 이런 축복을 우리 하나님께서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에게 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 축복은 24절 하반절에 보면 ‘너희 하나님을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그랬어요.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축복입니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생명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생사화복(生死禍福)의 주관자, 화복(禍福)의 주관자도 하나님 이십니다. 내가 복을 받고 저주를 받는 거 내가 복을 받고 형통한 거 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는 약속이에요. 가정을 지켜 주시고 영적인 삶을 지켜주시고 생명을 지켜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시고 여호와를 신뢰하고 여호와께 모든 것을 맡길 때에 그리고 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릴 때에 하나님은 지켜주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한 성회를 하나님께 드려야 할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데로 대적을 물리쳐주시고 지경을 넓혀주시고 그리고 항상 그 생명과 가정과 사업장 직장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약속이에요.

이런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의 지경이 넓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지경이 넓혀질 줄로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생명과 가정을 일터와 모든 사업장들을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합니다.

여러분 가정생활 속에서도 늘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감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감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 남편이나 아내를 바라보면서 감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의 고백을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감사의 고백이 얼마나 소중한줄 몰라요.

제가 어제 메일을 열어봤더니 제 집사람이 저한테 메일을 보냈더라구요. 메일을 보냈는데 보니까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하다고 메일을 보냈어요. 제가 집에 가서 제 아내를 보니까 참 사랑스럽게 보이더라구요. 감사의 말 한마디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제 눈이 그냥 사랑의 눈으로 이렇게 보이게 만들고....

여러분 가정에 가서 남편이든 아내이든 감사하다고 표현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백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새는 메일 보내는 것도 있으니까 직장에 나가서 집에 있는 아내에게 메일을 보내서 감사하다 하며 사랑한다 그렇게 고백해보세요.

자녀들에게 또 그렇게 해보세요.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늘 감사의 고백이나 또 교회생활 속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서로를 늘 감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 옆 사람에게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오늘 제 곁에 앉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라고 한번 인사해 주세요.

여러분의 삶속에 하나님의 이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