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 속에 항상 영적으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믿음생활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 임재속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아름다운 믿음의 삶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 속에서 첫사랑을 회복하는 첫사랑의 회복하는 믿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 번 옆 사람과 인사하시겠는데요, "신앙생활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하십시다.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은 영적인 전쟁, 영적인 싸움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승리하는 신앙인이 있고, 실패하는 패배하는 그런 신앙인이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 승리해야만 우리 모든 범사의 삶이 형통하고 강건한 축복이 임하는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그 말씀처럼 우리가 먼저 내 삶의 모든 영역이 영적으로 잘 되어야만 나머지 모든 영역이 잘되도록 그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잘 되어야, 범사도 잘되고, 강건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영적 승리와 축복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 려고 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이해할려고하면 먼저 사무엘상 4장에서 6장까지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은 7장인데 4장에서 6장까지 그 배경을 이해하면 이 말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지금 현재 사사에 의해서 통치되고 있는 그런 시대입니다. 사무엘상에 들어와서 그 사사들 가운데 사무엘사사가 등장하게 되는데 사무엘 이전에 엘리가 사사였습니다. 엘리가 제사장 사사였는데, 그 때에 많은 어려움이 이스라엘백성들 가운데 생겨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영적으로 침체하고 영적인 침체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숭배하게 되고 그리고 어떤 하나님의 그런 징계가 그들에게 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이런 내용이에요. 4장에 보면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전쟁을 하는데 법궤를 그만 빼앗겨 버리고 맙니다. 법궤를,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고 있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임재와 법궤에 있거든요. 전쟁에서 계속 패하니까 법궤를 가지고 나갔는데 그 법궤마저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 법궤는 오늘 우리 개인적으로 보면 신앙과 같아요. 믿음생활과 같습니다. 함부로 이 법궤를 가지고 나가서 소홀히 여겨서도 안되지만은 그만 법궤를 빼앗겨서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잃어버리는 그런 영적인 상황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의 삶속에 가장 비극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떠난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이에요.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늘날 가장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지금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있고, 하나님을 만나는 하나님의 그 법궤를 잃어버린 거예요. 바로 블레셋이 그것을 빼앗아 버리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사단은 우리의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갈려고 하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우리의 믿음을 빼앗아 갈려고 사단은 이 블레셋처럼 우리를 공격해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적의 공격이 있어도 여러분 믿음만은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을 지켜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법궤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어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기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엄청난 어려움과 비극적인 사건들이 생겨나게 되는데 엘리 제사장 가정이 문제입니다. 그 아들 둘 홉니과, 비느하스가 전쟁에 나갔는데, 법궤를 빼앗기면서 이 두 아들도 그만 전사하고 말아요. 얼마나 비극이에요.

두 아들이 한 전쟁터에서 죽게 된 거에요. 이 소식을 들었던 엘리가 그 의자에 앉아 있다가 그 의자에서 꼬꾸라져서 떨어지면서 그만 목이 부러져서 죽고 맙니다. 그 순간에 며느리가 아이를 낳게 되는데, 며느리가 아이를 낳다가 그만 죽습니다. 죽으면서 그 아이를 보고 이름을 지어주는데 이가봇이라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이스라엘 민족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고 엘리 제사장의 집에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법궤를 잃어버리고 난 다음에 찾아왔던 엄청난 비극이요, 시련이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떠했을까요? 블레셋과 전쟁을 하는데, 처음 전쟁에서 그만 4천명이 죽고 패하고 맙니다. 또 전쟁을 하는데 3만 명이 죽고 완패를 당하는 그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법궤를 잃어버렸다는 것, 우리가 영적인 생활 속에서 정말로 아무리 어려움이 있고, 핍박이 있고, 정말로 힘든 일이 있어도 우리는 신앙을, 믿음을 우리의 내 자신의 그 영적인 법궤를 소중하게 소중하게 여겨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이 법궤는 블레셋에 빼앗겼지만은 그 법궤에 능력이 나타난 거예요. 그래서 블레셋 진중에 법궤가 있었는데, 법궤가 있는 곳마다 법궤를 통해서 능력이 나타나니까 막 독종이 퍼져나가고 그들이 견딜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법궤를 돌려보내는데, 6장에 이제 법궤를 돌려보내서 오늘 1절 2절 말씀에 보면 아비나답의 집에, 산로에 가까왔던 그 아비나답의 집에 법궤를 모셔놓게 되고,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사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때에 사무엘 선지자가 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승리를 위해서는 이런 믿음생활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강한 권면의 말씀을 하고 있는데,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들이에요. 여러분 오늘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들려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승리하고 축복받고 형통하기를 원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이 비결을 여러분들이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첫번째로 이스라엘백성을 향해서 전심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이런 말씀을 하세요. 전심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우리 한 번 따라 하겠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라 우리 한번 옆 사람에게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성경말씀을 한 구절 읽겠어요. 3절 오늘 봉독한 말씀 3절 4절 말씀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아멘.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메세지는 너희가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길 원하거든 너희가 승리하고 하나님의 축복된 삶을 누리기를 원하거든 전심으로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말씀이에요. 전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랜 이제 그 가나안 생활 속에서 원주민들이 숭배하고 있었던, 섬기고 있었던, 바알신들, 아스다롯신들, 이런 우상에 빠져 있었던 거에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 애굽에서 구원해주셨고, 광야에서 보호해주셨고, 그리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주셨건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들의 믿음을 잃어버리고, 법궤까지 빼앗겨버리고, 이제는 우상 숭배하는 것에 빠져있어요.

전심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전심으로 돌아온다라고 하는 것은 모든 마음을 다하고 온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만을 섬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모습은 우상을 버리는 거예요. 바알신을 버리고, 아스다롯, 아세라 신이라고 하는 아스다롯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고 하나님이 주시는 그런 축복된 삶을 살아가려고 하면 우리는 반드시 우상을 버려야 해요. 영적인 세계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보이는 세계가 있는가 하면 보이지 않은 영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계는 두 세계에요.

하나는 빛의 세계이고, 어둠의 세계가 있는데, 빛의 세계는 , 영적인 이 빛의 세계는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구원해 주시고, 성령으로 인 쳐주셔서, 성령의 능력을 보여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섬기는 그 세계가 바로 빛의 세계입니다.

그런 성도를 향해서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셔서 늘 천사가 우리 성도의 삶을 보호해주고, 지켜준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영적인 세계를 체험하는 성도의 삶은 항상 평안함이 있고 행복이 있고, 기쁨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인 또 다른 어둠의 세계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단이 지배하는 세계에요. 사단 마귀 더러운 귀신이 지배하는 세계인데, 바알신을 숭배하고, 아스다롯을 숭배하는 것은 사단 마귀 귀신을 숭배하는 것이 바로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었던 거예요. 하나님은 이것을 원치 않으시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바로 우상숭배였던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섬겨야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할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신을 숭배하고 아스다롯을 숭배하니까 너무너무 하나님이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택한 백성들, 내 자녀된 백성들이 우상숭배 하는 것을 결코 하나님이 보실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아주 강권적으로 역사하는 말씀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한다, 전심으로. 여러분 전심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믿음이 연약할 때, 그런 우상 숭배에 빠지기가 쉬워요.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 귀신을 숭배하는 것이나 사단마귀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야 합니다. 한 발은 그 쪽에 들여놓고, 한 발은 교회에 들여놓고 그러면 안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이 점집에 찾아다니고 무당 집에 찾아다니고 하는 것, 안된다 그 말씀이에요.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어둠의 세계, 귀신을 숭배하는 것이니까, 뭐 점치는 사람들이 그냥 점치겠어요. 그냥 다 어둠의 영, 귀신에 들려서 하는 거예요. 왜 믿는 사람이 그것을 좋아하냐 이거에요. 물론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야 있으시겠어요?

근데 서울에 어떤 유명한 점쟁이가 있었는데, 그 분이 교회를 나오시게 된 거에요. 예수를 믿게 된 거에요. 교회 와서 보니까 자기 고객이 많더라는 거예요. 여러분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그 때 우리는 구원과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강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하나님만을 향해라 하나님만을 향하고 하나님을 향해서 너희 마음을 향하고 너희 중에 우상들을 다 제하여 버리라 그만 섬기라, 주님만을 섬기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승리의 비결,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이 비결은 영적인 승리의 비결은 내 삶에 하나님만을 섬기는데 있습니다. 할렐루야~

두번째로 사무엘을 통해서 우리에게 아주 강하게 권면하신 승리의 비결은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기도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어요. 쉬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해라. 기도생활이 중요합니다. 영적인 승리는 기도생활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쉬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해라 우리 한 번 옆사람에게 깨어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십시다.

우리 성경말씀 8절과 9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8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시작.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아멘.

6절 말씀 5절과 6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아멘.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서 미스바로 모이십시요. 그리고 거기에서 우리가 기도합시다.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금식하며 기도합시다. 하면서 기도하도록 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당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적인 침체와 그리고 법궤를 빼앗기고 그리고 가정적으로는 그런 어려움을 당하고 민족적으로 전쟁에 패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잃어버리는 그런 상황가운데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그 부분이 바로 기도라는 거예요.

기도해야겠습니다. 미스바로 모이십시요. 하나님의 성산으로 모이십시요. 우리가 성전에 모여서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는 승리의 비결이에요. 기도하는데, 어떤 기도를 부탁하는고 하면 미스바로 모이라는 거예요. 함께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론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또 개인 기도를 통해서도 많은 응답을 체험하지만 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하는 것이 소중한 부분입니다.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주님이 우리가 모여서 기도할 때에 주님이 함께 하시고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에 많은 핍박이 있었을 때에 여러분 다락방에 교회에 모인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모이면 그 핍박자들에 의해서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진 핍박 속에서도 그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는데, 그 기도 가운데 성령을 체험하게 되고 그 합심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그 마가 다락방의 역사가 오늘 전 세계를 향해서 복음이 전파되는 그런 계기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세워준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어려운 문제들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갑니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큰 문제이든 작은 문제이든 내가 해결하기 쉬운 문제이든, 어려운 문제이든, 누구든지 문제를 안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승리의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다락방에 모였던 성도들이 합심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베드로를 구해주십시오. 우리 선생님을 살려 주십시오. 이 밤이 지나면 순교 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 그들이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밖에 없었던 거예요. 기도밖에 없었는데, 기도가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여러분 그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에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을 누구든지 할 수 있도록 그 길을 하나님이 열어 주셨습니다. 바로 그것이 기도의 방법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방법을 통해서 승리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 모여서 기도하고 새벽에도 모여서 기도하고 심야기도회에서도 기도하고 여러분들이 소그룹으로 모여서 이런 기도의 운동이 활발해질 때에 모여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 많은 기도모임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서 기도할 때 그래서 우리가 여름 그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 이제 우리는 다시 한 번 후반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돼요. 우리 함께 새벽을 깨워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성전에 그 문제를 가지고 나와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루어주시고 역사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 기도는 미스바에 모여서 사무엘을 통해서 함께 했던 그 기도는 회개의 기도였어요. 오늘 이 말씀가운데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우리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나이다 하면서 회개 기도한 것입니다. 우리 회개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를 못했습니다. 과거에 우상 숭배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헌신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널리 용서해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기도하면 주님은 용서하지 못할 게 없어요. 우리가 회개기도하면 주님은 다 용서해주시는 거예요.

그리고 그 기도는 금식기도였어요. 오늘 이 말씀가운데 보면 그날에 금식하고 그랬어요. 그 날에 금식하고... 우리 신앙생활 속에서 때로는 금식기도가 필요합니다. 금식기도하면 하나님 긍휼히 여겨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십니다. 하나님 기뻐하십니다. 그

리고 흉악한 결박을 풀어주신다고 그랬어요. 어떤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때로는 우리가 금식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합니다. 그래서 미스바에 부르짖어 기도하는... 기도하는데 부르짖어 기도하고 금식하며 기도하고 함께 기도하고 회개하면서 기도했을 때, 이 기도가운데 얼마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지... 오늘 본문은 기도후에 일어난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오늘 사무엘을 통해서 승리의 비결 세번째는 온전한 번제를 드리라 그 말씀이에요. 온전한 번제를 드리라 우리 한 번 옆 사람에게 예배생활의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씀하십시다. 우리가 번제를 드린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린다라고 하는 것인데, 오늘날의 의미는 바로 예배인 것입니다. 예배드리는 거예요.

우리 말씀 9절과 10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아멘

사무엘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번제를 드리는데 그 번제는 어떤 번제였느냐 하면 온전한 번제였습니다. 우리의 예배 생활이 온전한 예배생활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온전한 예배생활은 거기에 정성을 바칩니다. 생명을 드립니다. 예배생활을 소중하게, 예배생활을 승리해야 합니다.

온전한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침략했지만, 하나님이 큰 우뢰를 발하였어요. 그래서 그들을 어지럽게 한 거예요. 적군을 다 어지럽게 만들어 버리니까 이스라엘이 승리하고 블레셋이 패하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에는 이스라엘이 패하였지만, 온전한 번제를 드릴 때에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온전한 번제를 드린다라고 하는 것은 온전한 예배를 드린다 여러분 우리가 늘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생활이 온전한 예배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가 예배생활이 소중한 게 일찍 오시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준비하도록 하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항상 여러분들이 예배 10분전에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을 정돈하고 찬양으로 기도로 준비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또 예배가 끝나고 난 다음에 축도를 받고 나가야 해요.

축도. 축도가 중요해요. 축복기도이거든요. 근데 가끔 보면 축복기도하고 나면 몇 사람이 안 보이시는 분이 있어요. 그 사이에 나가신 거예요. 그렇게 나가실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예배생활 소중하기 때문에요. 우리가 하나님이 기쁘게 열납하실 만한 그런 예배를 드려야 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축복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예배의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온전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에 보면 번제를 드릴 때는 반드시 온전한 제물을 가져와야 합니다. 양이나, 염소를 가져 오는게 그게 병들거나 상처 난 거 가져오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시간을 온전하게 드리고 우리의 마음을 온전하게 드리고 온전한 제물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데,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제물은 바로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제물이 되셔서 그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이런 짐승의 피를 통해서 용서를 받았습니다. 불완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온전한 피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온전한 예물, 온전한 십일조생활, 온전한 예배생활, 온전한 기도생활, 온전히 하나님 앞에 번제로 드려야 그때에 이스라엘이 승리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온전한 예배생활을 통해서 여러분의 영적 생활이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제 그렇게 그동안에 영적인 암흑기였고, 힘들고 어려웠는데,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선지자라는 사람이 참 중요한 거예요.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과거에 엘리 선지자 때 영적인 암흑기를 벗어나고 이제는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데 전심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부르짖어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해라 ! 그리고 온전한 번제를 드리라! 온전한 예배를 드려라...

오늘 이것은 똑같은 말씀이에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르짖어 깨어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온전한 예배생활, 그 예배생활 속에 우리가 생명을 거는 거예요. 그리고 온전히 양이나 염소가 희생해야 되는 것처럼 우리의 삶을 온전히 희생하는 거예요.

지난 주간에 우리 전도 세미나 갔을 때 그 나경일 목사님 오셔서 강의하셨는데,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교회가 적은 교회에서, 수만 명이 모이는 교회로 부흥했는데 전도를 위해서 헌신하는 많은 분들이 전도에 생명을 걸어버린다는 거예요. 전도에다가... 그러니 교회가 부흥 안되겠습니까?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헌신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다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 가운데 결론을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어떤 승리와 축복을 주시느냐하면 10절 마지막 절에 보면 블레셋이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에벤에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합니다.

12절 말씀에 보면 에벤에셀, 에벤에셀의 뜻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여러분 날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나를 도와주셨다... 그 하나님께서 장래에도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되실 줄 믿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체험한 것이에요.

주의 손이 그들을 지켜주셨어요. 13절에 보면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여호와의 손이 막아주신 거예요. 여호와의 손이 지켜주신 것입니다.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사무엘이 영적으로 잘 가르쳤고, 백성들이 순종했습니다.

사무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손이 블레셋 사람을 막아주신 거예요. 그러니까 여호와의 손이 여러분의 가정을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막아주실 줄로 믿습니다. 악한 사단 마귀를 막아주실 줄로 믿습니다. 막아주시는 거예요.

그리고 14절에 보면 지경을 회복하게 해 주십니다. 그동안에 블레셋에 빼앗겼던 땅들을 다 다시금 찾아온 거예요. 회복된 것입니다. 하나님 주시는 축복입니다. 오늘 이런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물질적으로 잃어버린 것이 있으면 영적으로 회복될 때 그 물질도 찾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지경을 넓혀주시고 잃어버렸던 것들을 다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시간 축복이 여러분께 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평화가 찾아왔어요. 하나님 바로 모시고 살아가면 전심으로 하나님 찾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십니다. 가정의 평화 주십니다. 민족의 평화를 주십니다. 오늘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이 정말로 바라기는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 앞에 버림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내 삶이 예배가 되어지면 번제단이, 제단이 되어지면 하나님 내 삶을 받아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늘 깨어 있어야하고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 앞의 예배생활 늘 기도하는 생활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생활 이러한 믿음생활을 통해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