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기 바랍니다. 옆 사람에게 인사하실 때 ‘구원의 노래를 부르실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하시겠습니다.

성도의 신앙생활 속에서 불러야할 노래가 있는데 불러야할 노래는 바로 구원의 노래인 것입니다. 구원에 대해서 항상 감격이 있어야하고 감사가 있어야하고 그 구원의 은총 속에서 우리가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 또 축복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에 보면 그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다 백성들이 구원을 노래하고 있는데 본문의 배경의 말씀은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생활을 오래하고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 유다민족을 구원해 주실 것이다. 유다 민족을 바벨론 포로로부터 건져주실 것이다. 해방시켜 주실 것이다

그런 약속을 하면서 그 이스라엘 백성들 이들이 하나님을 향해서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오늘 이것은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영적인 부분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날이라고 하는 것은 마지막 날이라고도 표현할 수도 있고 하나님의 날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데 우리 성도의 삶은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해주신 구원의 날이요. 그리고 장차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때 우리 모두가 다 들림을 받아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되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그날 이 그날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날에 우리는 구원을 받아야하고 그날에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하고 그날에 우리 는 이 구원을 노래할 수 있는 성도의 삶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날의 구원을 노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하나님의 역사가운데 모세를 통해서 구원하시는데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를 건너고 나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구원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주셨음에 대한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된 것입니다.

죄악 된 세상에서 우리가 건짐을 받고 명망의 성에서 영원히 명망하고 심판받아야할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보혈, 그리스도의 사랑, 그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구원을 노래하게 되고 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이 한사람이라도 그날에 구원받지 못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들림 받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발을 동동 굴리면서 안타까워하는 그런 성도는 한사람도 없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다 그날에 들림 받아야하고 구원받아야하고 영원한 생명을 누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이 성령의 말씀을 통해서 그날의 구원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그날의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사람이 어떤 사람들일까 그 부분에 대해서 오늘 봉독한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믿음을 지키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지키는 자라야 그날의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 2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할렐루야-

신을 지킨다. 신을 지킨다. 믿음을 지킨다 그 말씀이에요. 신을 지킨다라고 하는 이 말은 히브리어로 ‘쇼메르에무님’이라고 하는 단어인데 하나님의 언약을 지킨다라고 하는 그런 뜻이에요.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는 자들이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는데 그 약속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서 영원히 멸망하고 영원한 죽음과 하나님과의 분리 그래서 영원한 죄악으로 떨어지고 말았던 그 인생을 향해서, 여자의 후손 즉, 첫 아담이 실패했지만 두 번째 아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하는 게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믿음을 지키는 자,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날의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그래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믿음으로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받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때문에,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기 때문에, 믿음으로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세상을 승리하게 되고, 믿음으로 악한 사탄마귀로부터 우리는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믿음을 지키는 자라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믿음을 소중하게 여겨야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믿음을 보시고 칭찬하시고 믿음을 보시고 기적을 주시고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8장 5절에 보면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이 백부장은 예수님께 나올 때 자신의 하인이 병들어서 죽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하인을 고치려고 예수님께 나와서 ‘예수님 제 하인이 병들어서 죽게 되었습니다. ’살려주십시요’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그래 내가 가서 고쳐주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랬더니 그 백부장이 ‘주님 말씀만 하옵소서 말씀만 하시오면 제 하인이 낳겠습니다’ 그런 믿음의 고백을 한 거예요.

이 백부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 말씀만 하옵소서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세요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했다.’ 백부장을 칭찬하시고 축복하시면서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하신 거예요.

그랬더니 그 즉시로 그 하인이 낳은 거예요 이 백부장의 믿음 속에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예수님이 고치신다라고 하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 말씀대로 말씀만 하옵소서 하인이 낳겠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어떤 병에 걸려있던지 고침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오늘 여러분의 믿음대로 되어지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믿음대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동일하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서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눈으로는 불가능하게 보이고 안 되는 것처럼 보이고 힘들어 보이지만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주님이 나를 인도하셔서 나를 도와주시면 그 어떤 불가능도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그랬어요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지키는 자 믿음을 소중하게 여기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성도의 삶속은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되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천국,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 우리가 돈으로 할 수 없는 것, 그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잖아요. 우리가 오직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믿음으로 가는 나라 믿음을 지키는 자, 믿음을 끝까지 소유하는 자, 하나님은 그에게 하나님께서 ‘의로운 나라에 들어오게 할찌어다.’ 그랬어요 의로운 나라 하나님의 나라 거룩한 나라입니다. 거룩한 백성이 들어가는 나라입니다.

우리 믿음은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이 의로운 나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이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믿음으로 들어가는 나라에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들어가는 나라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돌아가시게 되면 그 슬픔을 소망가운데 위로합니다. 그래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의로운 나라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곳에 들어가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게 되고 주님과 함께 거하게 되고 그곳에 천군 천사와 함께 그 하나님의 나라에서 찬양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의로움을 받지 못하는 자는 의로운 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에 보면 그 나라에 대해서 불과 유황이 타는 못이라고 했어요. 불과 유황이 타는 그 못을 지옥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지옥은 고통스러운 곳이에요. 영원히 죽지 아니하고 그 불이 꺼지지도 아니하고 영원한 형벌을 당하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여기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에요.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여러분 믿지 않는 사람들 장례식 하는데 가서 보면 장례식 할 때에 어떤 노래를 부르는데 가만히 들어보면 그런 노래예요. 문화적으로는 불교적인 문화가 있어서 그럽니다마는 결과적으로는 어디로 가느냐라고 얘기를 하냐면 황천길로 간다고 그래요. 황천길로 간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요 천국으로 가고, 그 황천이라고 하는 곳이 유황이 타는 곳입니다. 유황이 타는 곳. 그래서 황천, 유황이 있는 곳이다, 유황이 타는 하늘이다라고 해서 황천으로 간다고 해요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믿음을 통해서 의로움을 받았기 때문에 의로운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을 여러분 믿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그날에 마지막 날에 주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에 우리가 들림을 받는 그날에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이겠습니까 두 번째는 심지가 견고한자라 그랬어요 3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아멘-

심지가 견고하다. 이 심지라고 하는 게 히브리 단어로 ‘에체르’라고 하는데 사람의 사상과 의지를 얘기하고 있어요. 사람과 사상의 의지. 그 심지가 그의 마음과 그의 의지가 하나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살아가고 주님 아래에서 살아가고 주님을 통하여서 살아가고 주님과 함께하는 삶, 심지가 견고한 사람, 심지가 그리스도께 뿌리를 깊게 내린 사람,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은 그 뿌리를 깊게 내려서 견고하게 서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우리 신앙은 심지가 견고해야 합니다. 마음과 나의 사상과 나의 의지가 하나님께로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합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흔들림이 없어요. 사람은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잖아요. 그러나 신앙, 신앙이 이렇게 흔들리고 저렇게 흔들리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말씀의 뿌리를 여러분, 여러분의 심지가 여러분의 마음과 여러분의 의지가 말씀의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길 바랍니다. 예수께로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길 바랍니다. 심지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에요. 심지가 견고해야 하나님이 평강에 평강으로 지켜주신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을 평강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다니엘서에 보면 다니엘이라고 하는 사람이 나오잖아요. 그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함께 심지가 견고한 사람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뜻을 정했다고 그랬어요. 그 뜻을 정했는데, 우상을 숭배하지 아니하리라. 우상의 재물을 먹지 아니하리라. 그 모든 고기가 다 우상재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과 다니엘의 친구들은 우상재물을 먹지 아니하려고 고기를 먹지 아니한 거예요. 뜻을 정한 거예요. 식물만 먹었어요. 채식만 먹었습니다. 환관장에게 도움을 청하고 요청을 해서 채식만 먹었는데 더 건강한 거예요

그가 뜻을 정해서 우상의 재물도 먹지 아니하고 우상을 숭배하지 아니하리라고 하는 그런 마음의 결단, 결심. 심지가 견고한 거예요. 물론 많은 환난이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자굴에 들어갈 뻔했습니다. 사자 굴에 들어갔습니다. 풀무 불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심지가 견고한 자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지켜주셨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있을 때 하나님은 주의 손으로 지켜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때론 우리 앞에 핍박이 있고 환난이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내가 뜻을 정해서 믿음으로 살아가야겠다. 우리가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서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섬기게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영혼을 평강의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의 삶이 참으로 믿음의 견고한 자가 되고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서 어떤 세상의 유혹이나 핍박이나 환난이 와도 우리 믿음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 영원히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가 구원의 노래를 부르리라 하셨어요. 4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아멘-

여호와를 의뢰하는데 영원히 여호와를 의뢰해야 합니다. 여러분 평생을 여호와를 의뢰하시길 바랍니다. 여호와를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의뢰하다’라고 하는 이 단어는 히브리어로 ‘베타으’라고 하는데 ‘기댄다’ 그런 뜻이예요. 기댄다. 여러분 평생 하나님께 기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뢰하시길 바랍니다.

주께서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 되어주신다고 하셨어요. 여러분 우리가 의지해서는 안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또 제물도 의지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제물을 의지하면 잠언 11장에 보면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그랬어요.

제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방하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의인은 하나님께서 참으로 그 잎이 무성하게 해주신다는 거예요. 얼마나 귀한 은혜의 말씀이에요.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게 되리라. 여러분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제물을 의지하지 말라는 거예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는 거예요. 또 우상을 의지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상을 숭배해서도 안 되고 우상을 가까이 의지하지 말라 우상은 다 헛것이다 헛된 것이다. 그래서 우상을 의지하게 되면 그 인생이 헛된 인생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도 의지하지 말라.

바울 사도는 그런 고백을 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을 의지할 수 없음에 대해서 사형선고를 받은 자와 같다. 우리가 오직 의지해야 될 분은 나의 구원자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의지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는데 영원히 여호와를 의뢰하라 그랬어요. 예배를 통해서 성도의 예배생활을 통해서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자를 하나님이 사랑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배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예배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예배자가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되십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 삶을 도와주십시요. 내 삶을 보호해 주십시요. 내가 하나님을 의뢰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우리가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이 첫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하나님 한 주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 보호해 주세요. 하나님 지켜 주십시요.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 이게 예배자의 생활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의뢰할 때에도 우리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섬김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온 마음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힘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손이 여러분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의뢰할 때에 기도로서 의뢰합니다. 하나님 내 가정을 주의 손으로 지켜주십시요. 여호와께 피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를 지켜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도를 하나님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 내 영혼을 지켜주세요 내 육체를 지켜주시고, 내 가정을 지켜주시고, 내 자녀를 지켜주시고....

여러분 하루 동안에 사람이 죽을뻔한 일들이, 죽음이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일들이 하루 동안에 천 번 정도 생긴데요. 여러분 하루하루 안 죽고 살아가는 게 기적이래요. 천 번 정도 그런 순간들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길을 걸어갈 때에 그 사이에 지나가는 차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그 차들이 그냥 차도로만 다니니까 얼마나 다행이예요. 그렇잖아요 그 사람이 실수해서 그 수없이 많은 차들이 지나가잖아요, 운전하면서 아니면 우리가 길을 다니면서 그러니까 순간순간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해야 되고 하나님의 보호에 대해서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에요.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 영원히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 여호와가 나의 반석이 되어 주신다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반석위에 붙어 있으면 든든해요. 예수님이 나의 반석이 되어 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복을 주세요. 평강을 주신다고 그랬어요. 평강에 평강을 주시리라 그랬어요.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마지막 그날에 구원의 노래를 부를 자가 누구이겠습니까? 마지막은 정직하게 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는 정직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 7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아멘-

구원받은 성도를 의인이라고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합니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에 있다 그랬어요. 주님이 우리 성도를 향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 그랬습니다. 세상에서 어두운 세상에서 빛이 되고 썩어가는 그런 세상에서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직하게 살아가는데 그 정직함을 통해서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그날의 우리가 구원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우리는 이 땅에서 빛이 되고 소금이 되고 정직하게 바르게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구원받은 성도의 삶이 되었기 때문에 거룩한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든 우리가 삶속에서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의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주께서 지켜주십니다. 오늘 우리가 불렀던 찬송가 432장 그 찬송가의 배경은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틴목사님이라고 하는 분이 먼 신학교에서 설교부탁을 받았는데 그 아내가 중병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설교하러 가는 것을 포기하고 아내를 돌보려고 하는데 그 병상에 있었던 아들이 그 아버지에게 그 목사님에게 그런 얘기를 해요.‘아빠, 아빠가 가셔도 하나님께서 백배 천배나 더 잘 지켜 주실텐데 아빠가 뭘 두려워 하세요?’ 그 얘기를 들은 마틴목사님은 큰 충격을 받았어요.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왔고 내가 무엇을 의지하면서, 누구를 의지하면서 살아왔는가. 하면서 충격을 받고 설교를 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하고 돌아와서 그 아내와 함께 작사 작곡을 한 것이 주 너를 지키리. 그 가사를 보면 감동되는 가사예요.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오늘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 주님이 지켜주십니다. 그날에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해주십니다. 여러분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심지가 견고해야 합니다. 흔들림이 없이 어떤 환경이든 어떤 핍박이든 어떤 환난이든 믿음을 지켜야하고 심지가 견고해야 합니다.

여호와만을 의뢰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로서 우리가 세상에서 정직하게 빛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마지막 날에 그날에 우리는 구원의 노래를 부르게 되고 구원의 감격 속에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고 숭배하는 하나님 나라의 안식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