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옆사람과 인사하실 때 ‘주님품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하겠습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 가운데 보면 지존자의 은밀한 곳, 또 전능하신자의 그늘,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또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 이런 말씀들이 나오는데요. 같은 의미의 말씀입니다. 내 영혼의 피난처, 내 영혼의 요새, 지존자의 은밀한 곳, 지존자의 그 거처, 주님의 날개아래 있는 것, 오늘 제목 말씀대로 전능자의 그늘아래 거하는 것,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품, 주님의 품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주님 품안에 거해야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 시골에서 보면 봄에 암탉이 병아리를 부화해서 밤이 되면 낮에는 병아리들이 이제 놀아요. 노는데 밤이 되면 그 모든 병아리들이 다 어느 품에 들어가죠? 암탉 품에 다 들어가요 그러면 밤에는 사나운 짐승들이 있잖아요. 병아리를 잡아먹는 그런 짐승이 있는데 암탉 품에 들어있으면 안전한 거예요. 보호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암탉이 병아리들을 데리고 놀 때 그곳에 어떤 짐승이 병아리를 해치려고 다가오면 암탉이 얼마나 사나운지 몰라요. 그래서 막 쪼아대고 그 암탉이 병아리들을 보호합니다. 그 병아리들이 얼마나 안전하게, 그 암탉 품에만 있으면 병아리들은 안전한 거예요. 어느 집에 헛간이라고 그러죠.

그곳에 불이 났는데, 불길이 지나갔는데 암탉이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있다가 불길에 타서 죽었어요. 그곳에서 병아리들이 암탉의 품속에 있다가 나오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암탉이 병아리들을 보호하려고 불길이 지나가는데도 병아리들을 품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병아리가 암탉품속에 있어야 안전한 것입니다.

우리 어린아이들을 보면은 우리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성도님들 참 많이 계신데 어머니 품속에 있는 어린아이들은 행복합니다. 어머니 품속에 있는 어린아이들은 안전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품속에 있는 어린아이들은 사랑받고 있는 거예요. 잠을 자도 편히 잠을 잡니다. 그리고 그 안에 기쁨이 있고 그 안에 평안이 있어요.

왜냐면 어머니 품속에 있기 때문에. 영적으로는 우리 성도님 반드시 병아리가 암탉의 품속에 있듯이, 어린아이가 엄마 품속에서 자라야 안전하듯이 우리 성도의 삶은 주님 품에 있어야 합니다. 지존자의 그늘아래 거해야 합니다. 전능하신자의 그늘아래 거해야만 안전한 삶을, 평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왜냐면 이세상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 생겨나기 때문이에요. 이늘 시편 에서는 세상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3절 말씀에 보면 새 사냥꾼의 올무가 있다고 그랬어요. 새를 사냥하기 위해서 사냥꾼이 올무를 놓고 아니면 어떤 짐승을 잡기 위해서 올무를 놓는데 이런 올무가 사냥꾼이 새만 잡기위해 만든 이런 올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속에도 이런 올무가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그런 올무를 놓습니다. 올무를 만들어 놓습니다. 거기에 삐지면 죽습니다. 아니면 이런 올무가 세상에 큰 풍랑이나, 환난이나, 어떤 전쟁일수도 있어요. 내가 원치 않는다고 해도 찾아 오는 것이 사냥꾼의 올무일 수 있습니다.

이런 올무에 빠져서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개인적인 사람, 어떤 민족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극한 염병에서, 극한염병. 염병이란 말을 옛날 시골에서 많이 쓰잖아요 ‘염병하네’ 좋은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안 좋은 욕할 때 그러잖아요. 욕할 때 그러는데 그런 극한염병이라고 하는 것은 극한 질병들이 우리 곁에 찾아온다는 것이에요. 누구든지 예외가 없어요. 그러니까 누구에게 찾아올지도 모르고 어떤 사람한테 찾아올지도 몰라요. 이 극한 염병. 또 놀램! 밤에 놀램이라고 그랬어요.

5절에 보면 너는 밤에 놀램과 캄캄한 밤에 인생의 밤에 막 놀래는 일들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참 잘 놀래요. 문만 쾅 닫아져도 깜짝 놀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놀래는 거예요. 문만 닫혀도 놀래는데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얼마나 놀랠 일이 많은지 몰라요.

밤만 있습니까. 낮에는 뭐라고 그랬어요? 낮에 흐르는 살이라고 그랬어요. 낮에 대낮이지만 어떤 전쟁이라든지 어떤 공격이라든지 그런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는 거예요. 6절에 보면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이라고 그랬어요.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흑사병 같은 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더 어려운 일들이 대낮에 생기는 거예요.

잠잠했던 바다에 어느 순간에 갑자기 파도가 이는 것처럼 내 인생의 삶속에 잔잔하고 고요한 인생의 삶을 살아왔는데 백주에 고요했던 순간에, 어느 순간에 풍랑이 일고 세찬 바람이 일고 알 수 없다는 거예요. 불가항력적인 그런 상황들을 그런 일들을 만나게 되는 거예요.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이라.

그래서 이런 일로 인해서 7절에 보면 천인이 네 곁에서 넘어지고,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려진다고 그랬어요. 그것을 우리는 목도하게 됩니다. 천인이 넘어져요. 만인이 넘어집니다. 그러나 오늘 10절의 말씀까지 이어지면서 이런 환난이나 재앙들이 끝없이 일어나지만 안전한 사람들이 있어요. 보호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겠습니까. 전능하신자의 그늘아래 거하는 사람, 지존자의 거처에 거하는 사람,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나의 요새로 삶고 살아가는 사람 하나님이 그 영혼들을 그 삶을 오늘 그 약속의 말씀이 있어요.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약속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이 축복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첫 번째는 전능하신자의 그늘아래 거하는 주님품안에 거하는 성도를 향해서 첫 번째 약속은 지켜주신다고 그랬어요. 지켜주신다. 우리 11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아멘-

너를 위하여서 하나님께서 사자들을 명하신다는 것은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고 그랬어요. 네 모든 길에서.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영혼을 지켜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가족들을 지켜주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이 지키고 있으심을 하나님이 천사를 명하셔서 지키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지켜 주시는데 그래서 우리 가정에서도 우리 아내들이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면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서 기도해야 해요. ‘하나님 천사를 명하셔서 내 남편 걸음걸음을 천사가 따라가면서 지켜주시옵소서. 내 남편이 운전할 때에 그 운전대 옆에 천사를 명하셔서 천사가 지키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자녀들을 학교에 보냅니다. 우리 자녀들을 객주에 보냅니다. 하나님 어디에 있든지 천사를 명하셔서 지켜주옵소서’ 기도해야 되요.

우리 아내들이 특별히 남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요. 바가지만 긁지 말고 하나님께 하나님이 지켜주시도록, 하나님이 보호해주시도록, 천사를 명하셔서 그 천사로 하여금 지켜주도록 기도해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누가 지켜 주신다구요? 하나님이 지켜주세요. 천사들을 동원해서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지존자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아래, 주님의 날개아래, 주님의 품안에 거하는 성도의 삶을 이렇게 하나님은 지켜주시는 거예요. 여러분의 영혼과 삶을 우리 하나님이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주님 품안에 거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속에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함께하실 줄로 믿습니다. 지켜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에요.

두 번째 하나님의 약속은 ‘저를 건지리라’ 그랬어요. 건져 주시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14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건져 주시는 자가 있는데 죄악의 구렁텅이 또 사탄의 음모, 질병의 어떤 못, 이런 곳으로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건져주신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을 건져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그랬어요. 사랑한다라고 하는것이 어떤말씀입니까? 이때 사랑한다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붙어있다 그 말씀이에요. 주님 품안에 있다 그 말씀이에요.

주님 품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성도를 하나님이 건져주신다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꼭 붙어있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붙잡아 주시고 여러분 또한 여러분의 손을 내밀어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꼭 붙잡고 있는 거예요.

어떤 경우라도 우리는 주님의 손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또 주님이 우리를 놓아서도 안돼요.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에 사랑한다고 하는데 하나님께 붙어있다, 하나님께 예배한다, 하나님을 섬긴다라는 뜻이에요. 우리가 평생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삶 그때 하나님이 건져주시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을 사라하면 하나님께서 건져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건져주실 줄로 믿습니다. 자녀들을 건져주실 줄로 믿습니다.

어떤 집사님이 딸아이를 늦게 낳았는데 이 아이가 어렸을 때는 잘 컸는데 사춘기가 되면서 이 아이가 곁길로 가기 시작했어요.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서 가출을 하고 또 집에 몰래 들어와서 집에 있는 돈을 훔쳐다가 나쁜데 막 쓰고 그런 거예요. 그래서 그 아이를 잡아서 매를 때리기도 하고 타일러 보기도 하고 협박을 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안되는 거예요. 또 집을 나가 버렸어요. 가출을 했어요.

그래서 이 부모님이 교회에 나와서 정말로 이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하나님 내 딸을 건져주십시요. 하나님 내 딸을 살려 주십시요’ 라고 기도하는데 막 눈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 내 딸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라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마음속으로 들리더라는 거예요. ‘그래 네 딸이 그렇게 안타깝우냐. 나는 너를 얼마나 안타깝게 생각했는지 모른다.’ 그런 음성이 들리더라는 거예요.

‘하나님 왜 저를 그렇게 안타까워 했는데요’ 하고 기도하는데 음성이 들리더라는 거예요. ‘너 가출을 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제가 언제 가출했습니까’ 했더니 ‘아니 집사가 되가지고 교회 안나오면 가출한 것이지. 교회 집사가 되가지고 주일날 교회 안나오고 놀러 다니면 그게 가출한 것이 아니겠느냐 그래서 나는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른다.

또 네 딸아가 돈을 훔쳐가니까 그렇게 안타깝다고 했는데 내가 너를 얼마나 안타까워 했는줄 아느냐! 집사가 되가지고 십일조도 안하고 그것도 도둑질한거 아니냐’ 그런 감동이 오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집사님이 막 울며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거예요. 회개했다는 거예요.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이제는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랑하겠습니다.’ 기도했는데 이제 확신이 오는 게 하나님이 딸아이를 건져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오더라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하나님이 건져주신다는 확신이 찾아온 거예요.

근데 전화가 왔습니다. 그 순간에 기도를 하고 있는 순간에 전화가 왔는데 병원 응급실이라고 전화가 온 거예요. 누구 아니 부모님 되시냐고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까 아이가 큰 교통사고가 나고 병원에 입원했다는 거예요. 병원에 달려 가보니까 딸아이 친구들 네 명하고 다른 아이가 운전하고 갔는데 술 먹고 운전해가지고 큰 사고가 났는데, 딸아이는 운전석 옆에 앉아 있었는데 가장 크게 사고가 날 수 있는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다른 네 명의 아이들은 뼈가 부러지고 심하게 많이 다쳤는데 이 아이는 그렇게 많이 안다쳤다는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서 입원해 있는 동안에 부모님이 그 아이를 사랑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고 그 아이를 위해서 눈물로 ‘이 아이를 건져주십시요. 이 사랑하는 딸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해주십시요’ 하고 간절하게 눈물로 그 아이가 자고 있으면 그 옆에서 눈물로 기도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아이가 그 사고를 경험하고 난 다음에 아이가 아주 180도로 바뀌어 졌다는 거예요. 언제 과거에 가출을 하고 부모 속을 썩이고 그런 적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착하고 바르게 믿음생활도 잘하고 한순간에 바뀌더라는 거예요. 물론 사고가 계기도 되겠지만 하나님께서 건져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면 하나님이 건져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건져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하고 우리가 정성을 다하고 우리가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 속 썩이지 마시고 하나님 기쁘게 해드리고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그랬어요. 높여 주신다는 거예요. 주님 품에 거하고 전능하신자의 그늘아래 거하게 되면 때가 되면 주님이 높여주신다는 겁니다. ‘내 이름을 안즉’ 내 이름을 안다 라고 하는 것, 알다라고 하는 것은 지식적으로 안다는 그런 것이 아니고 체험적으로 안다는 그런 말이예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하나님 계신데요! 하나님 있을 거예요.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죽은 후에 천국가든 지옥가든 가겠지요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나 체험적인 신앙이 안되면 안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성령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네가 내 이름을 안즉 우리가 예수이름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예수이름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예수 그 이름으로 우리가 구원함을 받습니다. 예수 그 이름으로 승리합니다. 예수 그 이름으로 우리는 악한 사탄마귀와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다. 그 이름을 안즉, 그 이름을 체험한즉, 주님이 우리를 높여주신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을 높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건져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질병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주님이 만지셔서 하나님이 건져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이 건져주신다는 거예요.

그런 어떤 사망의 음침한 길로 지날 때가 있지만 우리를 건져주십니다. 여러분 질병이 찾아와서 고통을 당하지만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알면 하나님이 건져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높여주시는 거예요. 오늘 이 예수의 이름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날 위하여 죽어주신 그 예수님,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던 그 예수, 그 예수의 이름을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 역사해야 합니다. 그 예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십니다. 어떤 병이든지 그 예수님을 만나서 그 예수의 이름으로 고침을 받고 치료함을 받았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안즉, 하나님의 이름을 안즉,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그랬어요. 세상적으로 권력을 같고 그렇게 높아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높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화의 면류관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높여주세요. 여러분 우리 인생의 삶이 그렇습니다. 높아지고 낮아지는 것. 우리가 천하게 되는 것, 귀하게 되는 것, 우리가 부하게 되는 것, 가난하게 되는 것, 우리가 살고 죽는 것 다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다 하늘에 있다고 그랬어요. 그게 하나님 손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품안에 거하고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그 예수의 이름을 체험하고 알 때, 그 이름의 공세를 통해서 우리는 높아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건져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품에 거하게 될 때에 전능자의 그늘아래 거할게 될 때에 주님의 날개아래 거하게 될 때에 주님의 네 번째의 약속은 하나님이 응답하시리라 그랬어요. 우리 15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아멘-

응답하리라. 기도하며 주님의 품안에 거하는 성도, 전능자의 그늘아래 거하고 지존자의 날개 아래 거하는 성도,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말씀에 보면 그 말이 나와요. 예수님께서 포도나무를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가 주님아래 거하고 주님품안에 거하고 주님말씀이 우리 가운데 역사할 때에 그 말씀이 우리 가운데 임할 때에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하나님이 이루어주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기도해도 응답이 없어요. 주님 밖에서는 기도해도 응답이 없다는 말이에요. 주안에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너희 안에 내가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기도하는 대로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수정교회 성도님들이 다 기도 응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날마다 기도 응답을 받으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주님 품 안에서 전능하신자의 그늘아래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거예요.

놀라운 응답들을 이루어 주시는 거예요. 구할 때마다, 찾을 때마다, 두드릴 때마다,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그 찾는 것을, 그 두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찾게 해주십니다. 열어주십니다. 얻게 해주십니다. 문을 열어주시고, 길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여러분이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은 ‘영화롭게 하리라.’그랬어요. 높여주신다는 말씀과 같아요. 이 말씀 가운데 중요한 것은 ‘주님이 저와 함께 하리라’ 주님 품안에 거하는 것은 주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평생에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내가 평생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5절의 말씀에서 함께 하신다. 동행하신다는 거예요. 임마누엘입니다. 여러분 지금 내 삶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아무리 어렵고, 아무리 힘들어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소망이 있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요. 그가 종으로 팔려가지요, 감옥까지 들어가지요 그런 삶이었지만 주님이 함께 했습니다.

주님이 함께 했던 요셉, 어디에 있든지 그가 심지어 감옥 속에 있을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니까 결국은 형통케 되었더라. 애굽의 총리가 된 거예요. 오늘 우리의 삶속에 고난이 찾아와서 어렵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질병이 찾아와서 이런 저런 상황이 찾아와서 어렵게 생활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임마누엘, 나와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 믿음으로 그 하나님을 붙잡고 나가면 하나님이 일으켜 세워 주세요. 건져주신다. 일으켜 세워 주신다. 오늘 이런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반드시 일으켜 세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영화롭게 하리라고 그랬어요. 그 결과로 또 하나님께서 만족케 하시는데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한다. 주님 품안에 거하면.

그런 통계도 나왔어요. 여러분 크리스찬과 비 크리스찬의 수명이 8년 차이가 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장수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다 장수의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게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만족함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땅에서 장수할 뿐만 아니라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거예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삶도 장수함으로 만족함으로 축복으로 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데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여원히 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험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주에 어떤 파멸이 찾아올지 알 수 없는 미래의 불확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 인생이기도 한 것입니다. 끊임없이 사탄은 우리에게 올무를 놓아 놓습니다. 공격으로 그러나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건져주시고 우리를 높여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예배드릴 때, 예배드릴 때도 주님이 함께 하시지만 예배를 드리고 문을 열고 나가는 그 걸음걸음 하나님이 천사를 명하셔서, 주의 사자를 명하셔서 여러분의 삶을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이 높여주실 줄로 믿습니다. 영화롭게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 품안에만 거해야, 주님 품에 거해야, 주님 품안에서 참된 안식과 평화를 누리는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