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옆 사람에게 ‘ 주의 은혜가 넘치시길 바랍니다.’고 인사하겠습니다. 뒤에 유아실이나 또 중2층에서, 또 3층 유아실에서, 또 이층의 북 카페에서, 또 방송으로 예배드리시는 분들 계시는데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영화가운데 아주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가 있습니다. ‘신들러 리스트라고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을 잠깐 소개하면 그런 내용이거든요.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이 여러 지역을 점령했는데 폴란드에서 있었던 실제적인 그런 내용입니다. ‘신들러’라는 사람이 부였고 노비에 능한 사람이었는데요 나치주의자였습니다 .

많은 유태인들이 죽어가고 있고 그 유태인들이 수용소에서, 또 가스실에 들어가서 죽어가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이 사람이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죽어가는 유태인들, 가스실에 끌려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어린아이들이 심지어는 임산부들도, 모든 사람들이 가스실에 끌려가서 죽어가는 그 모습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을까?’라고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태인이 경영했던 큰 공장을 인수해서 그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가스실에 들어가지 않고 어떤 공장에서 생산하는 일에 일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신들러라고 하는 이 사람이 공장의 사장을 하면서 많은 유태인들 명단을 작성해서 그리고 그 독일 장교에게 명단을 넘겨주고 뇌물을 주고 하면서 유태인들이 가스실로 끌려가야 할 그 사람들을 공장에서 일을 시켰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난 다음에 그 가스실에 끌려가서 죽어야 할 사람들이 그 신들러로 인해서 살게 되었습니다. 공장의 모든 사람들이 사장님께 달려가서 ‘사장님 때문에 저희들이 죽지 않고, 가스실에 끌려가지 않고 살게 되었습니다.’라고 하는 그런 감사를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그 분이 내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살렸으면 좋았을껄 반지를 가리키면서‘ 내가 이 반지를 팔았더라면 적어도 두 사람, 세 사람을 더 살릴 수가 있었을 텐데’라고 하는 그런 아쉬움으로 영화가 끝이 납니다.

실질적으로 이 신들러가 명단을 작성해서 리스트에 올라 있는 사람 1,100사람을 구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자녀들이 6,000여명이 살아가고 있고 생존해 있는 인물이 있다고 합니다. 명단을 작성해서 그 가스실로 죽어가는 그 사람들을 살렸던 신들러, 우리에게 주어지는 감동적인 그런 얘기입니다.

제가 우리 전도팀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전도부에 있는 전도사님이나 또 우리 전도대원들이 전도하기위해서 새 신자 수첩을 가지고서 그분들을 위해 기도해드리고 또 그 명단을 가지고 있어요. 그분들이 한 분 한 분 교회로 나오고 계시는데 주님 앞에 나와서 구원받고 계시는데 결과적으로 우리 전도팀이 가지고 있는 그 리스트가 신들러 리스트처럼 생명을 구원하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그런 리스트가 되고 있다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새생명 전도축제를 하게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이제는 다음주간에는 우리가 명단을, 내가 전도해야 할 대상자가 누구인지 명단을 작성해 볼 것입니다. 예비 작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간 두 주간에 걸쳐서 그 중에 내가 꼭 전도해야 할 사람들, 전도해야 할 사람이 많지만 그리고 그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우리 수정교회로 인도해 와야 할 사람들 두 사람씩을 작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게 전도 리스트입니다. 그리고 작정이 끝나면 두 사람을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복음을 전파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서 우리가 새 생명 축제하는 그 기간을 통해서 이번 주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10주간에 걸쳐서 그분들을 초청해서 반드시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을 주님 앞에 인도할려고 하는 오늘 그 프로그램이 제2회를 맞이하는 새 생명 전도 축제입니다.

신들러 리스트, 신들러가 작성한 그 리스트에 그 목록에 기록됬던 사람들이 다 가스실로 끌려가지 않고 살게 된 것처럼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이 전도하기 위해서 명단을 작성하고 그리고 그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그리고 복음을 전할 때, 예비 작정되었던 사람이든 두사람 작정되었던 사람이든 먼저 그분 중에 한분을 교회로 데리고 오시지만 언젠가는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모든 분들이 다 주님 앞에 나오게 되고 영원한 지옥불이 아니라 생명과 구원을 얻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고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영혼의 추수 때가 되어서 추수해야 할 영혼들은 많은데 추수꾼이 적다. 일꾼이 적다. 추수할 일꾼이 적으니 그 일꾼을 보여 달라’고 기도해야 된다라고 하는것을 가르치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예수님이 그 제자들에게 추수할 것은 많은데 추수꾼이 적은데 추수하는 주인에게 일꾼을 보내달라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그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가 바로 영적인 추수의 때입니다.

휘어져서 이제는 곧 추수하지 아니하면 영원히 멸망으로 향해서 갈 수 밖에 없는 그 많은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추수꾼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제가 추수꾼이 되길 원합니다.’ 영혼을 추수하는 추수꾼이 되어서 그 생명을 구원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추수꾼이 될려고 하면 어떤 부분이 필요할까요.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그 방법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추수꾼이 될려고 하면 첫 번째 예수님의 마음, 주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바라보아야하고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가지게 될 때 우리는 추수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말씀 36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민망히 여기셨다고 그랬어요. 민망히 여기셨다는 말씀은 언어적인 단어는 스프랑크니조마인데 이것은 고통을 함께 느끼는, 고통을 함께 느끼는데 얼마나 고통스럽게 느끼냐면은 내 창자가 뒤틀리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낀다는 말씀이예요. 그러니까 목자 없는 그 양들을 본 것과 같다. 유리한다. 유리한다라는 이 단어도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막 깨어져 버리고 박살이 나버리는 그런 상태예요. ‘유리함이라’ 그렇게 표현합니다.

목자없는 양! 그 목자 없는 양은 그렇습니다. 양은 반드시 목자가 있어야 해요. 목자가 인도해줘야 하고 목자가 지켜주어야 하고 목자가 돌보아주어야 하는데 주님은 그 무리들을 보면서 민망해 하실 수밖에 없는 것은, 창자가 뒤틀리는 그런 고통을 느끼시는 것은 목자 없는 양과 같았기 때문이예요.

여러분 양은 넘어지면 일어설 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그 넘어져 있는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민망히 여기고 그들을 일으켜 세워 줘야 해요 왜냐면 양이 스스로 일어서지를 못해요. 양이 길을 잃어버리게 되면 찾아서 돌아오지를 못합니다. 다른 짐슴하고는 달라요. 한번 길을 잃어버리면 스스로 찾아오지를 못합니다.

오늘날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있는 영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그들을 인도해 줘야 해요. 잃어버린 양이 되었으면 잃어버린 야에게로 가라 그 잃어버린 양을 찾아오라고 말씀하세요. 왜냐하면 스스로 찾아오지를 못하니까. 그 양들은 길을 잃어버리면 아주 사나운 맹수들이 와서 공격을 해옵니다. 얼마나 무서운 맹수들인지 몰라요. 그런데 그 무리들을 바라보실 때 주님의 마음은 민망히 여기시면서 막 고통을 당하면서 창자가 뒤틀리는 그런 아픔을 느끼는데 민망히 여기셨던 그 주님의 마음.

오늘 우리가 전도하기 위해서 추수꾼이 되기 위해서 이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그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함께 고통을 느끼고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그 영혼의 아픔을 그 고통을 우리가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주님의 마음이거든요.

민망히 여기셨다고 그랬습니다.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하고 있는 그 양들을 주님이 보셨다 그랬어요. 우리가 추수꾼이 될려고 합니다. 추수꾼이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추수꾼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교회 안에 많은 일꾼들이 있지만 어떤 자료들을 보니까 교회 안에는 아주 적극적으로 일하는 일꾼들이 아주 소수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사람도 소수라고 그래요. 다수의 성도는 관람객, 군중처럼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새 생명 전도 축제를 하는 것은 우리가 관람객으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구경꾼으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많은 전도팀 전도대원들이 수고하고 있는데 그런 분들 일하는 것을 구경하는 사람으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 운동선수가 되는 것, 운동장에서 관람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운동선수가 되어서 열심히 싸우고 운동하는 선수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예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운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온 성도가 전도하는 사람을 구경하는 구경꾼이 아니라 관람객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선수로 뛰어서 한 영혼 영혼들을 주님앞으로 인도해 낼 수 있는 추수꾼이 다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진정으로 주님의 마음을 소유하고 안타까워하시는 그 주님의 마음.

유명한 우리나라 금메달 선수가 있었는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았던 선수인데 나중에 그 분이 선교사로 지원을 했습니다. 그분 고백가운데 그런 고백이 참 감동적이었어요. 이사야 말씀을 읽고 있는데, 이사야 말씀을 읽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고 계시더라는 거예요. 기도하면서 ‘예수님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거룩하신 예수님, 자상하신 예수님, 사랑의 광채가 나는 그런 예수님을 보았는데 어느 날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고 계신 거예요. 그런데 성경말씀을 통해서 감동이 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집니다. ‘내 사랑하는 종아. 누가 나를 위해서 갈꼬 죽어가는 그 영혼들을 위해서 내가 일꾼을 보내기를 원하는데 누가 나를 위해서 갈꼬’ 안타까운 그런 마음으로 주님이 울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분이 소원하기를 ‘주님 제가 가겠습니다. 제가 가겠습니다.’ 하고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의 마음은 안타까운 그 심정으로 추수할 것은 많은데 그 일꾼이 적고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하며 방황하며 아주 사나운 맹수들이 달려들 때에 누가 나를 위해서 갈꼬! 오늘 우리의 고백은 ‘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가겠습니다. 제가 주님의 추수하는 일꾼이 되어서 이 일에 우리가 동참하겠습니다. 이 전도 축제에 나도 동참하겠습니다.’ 마음속에 이런 결단이 일어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추수꾼이 될려고 하면 주님의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주님의 방법. 우리한번 35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아멘-

38절도 같이 읽습니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아멘-

예수님이 친히 모든 성으로 모든 촌으로 두루 다니셨어요. 두루 다니셔서, 예수님의 방법은 두루 다니셔서 전도할 대상을 찾으셨어요. 두루 다니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그랬어요.

여러분 예수님은 그래서 그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회당에 가서 가르치시는 거예요.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약한 자들 병든 자들을 보시고 그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방법이예요. 우리 또한 부지런히 가르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 천국은 어떤 곳인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할려고 하면 어떻게 사는 것인지, 어떻게 살아야 우리가 축복받는 믿음이 되어 지는 것인지, 어떻게 교회생활을 해야 하는지 우리가 잘 도와야 합니다. 잘 배울려고 하면 잘 가르쳐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 전파자뿐만 아니라 영혼 한 영혼 영혼들에게 영적인 진리를 가르치는 교사로 오늘 우리를 세워주신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이 잘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잘 가르칠 수 있길 바랍니다. 잘 가르쳐야해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또 많은 이단들이 일어나서 성도의 삶을 유혹시키는지 몰라요.

제가 이단을 생각하면 어떤 생각이 드냐면 그 영화 같은거 보면 흡혈귀 같은 거 나온는 거 있잖아요. 그 영화에 보면 이 흡혈귀가 사람 목을 콱 물어요 여러분 목을 한번 만져 보세요. 목을 물려고 하면 뿌리치고 도망가야 하는데 목을 내놔요 보면.

그러면 이제 흡혈귀가 피를 빨아먹는데 그리고 난 다음에 어느 순간에 목을 내놓았던 그 사람이 흡혈귀가 되가지고 활동을 하는 거예요. 꼭 이단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절대로 이단 앞에 목을 내놓으면 안 돼요. 어느 순간에 그 이단에 빠진 사람을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목을 내놓았다가 흡혈귀처럼 이단이 되어가지고 막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 볼 수 있잖아요.

정말로 우리 영혼은 너무나 소중한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은혜주시고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 우리 하나님 말씀을 잘 배워야 되고 우리가 그 구역에서나 또 새 가족들 영혼들을 잘 가르쳐야해요. 우리가 믿음생활 이렇게 해야 잘 믿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어야하고 이렇데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늘 문이 열려서 내 삶속에 축복이 임한다고 하는 것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듣든지 아니 듣든지 우리가 선포해야 되요. 왜냐하면 복음을 들어야 믿음이 자라고 믿음이 있어야 구원받기 때문이예요. 여러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르치고 전하고 약한 자를 고쳐주신다고 그랬어요.

오늘 세상을 살아가면서 상처받은 영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상처받은 영혼들을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치유해주고 그 마음들을 어루만져주고 상처받은 그 영혼들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일꾼들이 돼야 돼요. 상처를 주는 일꾼이 아니라 또 상처를 어루만져 준다고 가서는 상처를 몽땅 주고 돌아오면 안 돼요. 여러분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위로해 줄 수 있길 바랍니다. 그 아픈 마음들을 씻어줄 수 있길 바랍니다.

그 상처 난 영혼들. 예수님을 가리켜서 상처 입은 치유자라 그렇게 헨리 나우웬은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헨리 나우웬이 썼던 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에 보면 이런 내용을 소개해요. 한 수도사가 엘리아를 찾아가서 메시아를 어떻게 만날 수 있겠느냐고 물었더니 가서 만나보라고 그래요.

‘어디에 계시는데요?’ ‘저 밖에 군중 속에 메시아가 계십니다.’ ‘그러면 그분이 메시안인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습니까’ ‘그래 그 분은 온 몸이 상처예요. 상처가 나 있는 몸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는 사람. 그렇게 말씀을 해요.

예수님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해 주기 위해서 태어나심부터 그런 가난한 목수의 가정 말구유에서 태어나시고 많은 고난과 모욕과 멸시를 당하시고 그리고 채찍을 맞으시고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면서 그 상처를 가지고 계신 그 예수님. 상처를 아세요. 그러기에 상처받은 영혼들을 어루만져 주시는 거예요.

‘그래 너의 상처를 내가 안다. 너의 아픔을 내가 안다.’ 주님이 인간이 받을 수 있은 모든 상처는 다 주님이 받으셨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주님은 상처 입은 치유자라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 치유자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치유의 은혜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이 치유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이 만져주실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는 우리가 추수꾼이 되려고 하면 주님의 능력으로 해야만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권능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 ·10장 1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뭘 주시느라? 권능을 주시느라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셨어요. 12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12제자를 부르셔서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추수꾼이 되려고 할 때 주님은 그냥 보내시지 않아요. 그냥 일꾼되게 하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님이 권능을 주십니다. 무엇을 전할 것인지 성령의 권능을 통해서 우리의 입술을 주장해 주시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귀신 든 사람이 있으면 여러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전도하기 위해서 기도하면 귀신이 쫓겨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 오늘 세상 사람들은 귀신에 사로잡혀, 악한 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맥도날드 목사님이 써놓은 글 가운데 이런 글이 있어요. 뱀의 눈빛 아래 사는 사람들. 그래서 뱀을 그렇게 소개합니다. 한 수도사가 길을 가고 있는데 큰 살모사 뱀이 새를 잡아먹으려고 새를 바라보고 있는데 뱀이 혀를 막 낼름거려요 그러면서 새를 잡아먹으려고 그러는데 새가 도망을 쳤으면 좋겠는데 날아갔으면 좋겠는데 날아가지 못하고 눈이 그냥 해롱해롱 해가지고 도망을 못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뭐에 걸려 있어요? 그 무서운 뱀의 한마디로 말하면 최면에 걸려 있는 같아요. 그 뱀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 순간에 새가 그냥 최면이 걸려가지고 잡아먹으라고 그냥 가만히 있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돼요?

오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다는 거예요. 사탄이 혀를 낼름거리면서 잡아먹으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눈이 갔어요. 해롱해롱 잡아먹으라고. 그런데 이 사람이 그냥 지팡이를 가지고 그 뱀을 향해서 ‘야! 이놈아’ 하고 소리를 지르니까 뱀이 도망을 치니까 그 새가 그때야 비로소 날아가더라는 거예요. 자유롭게 날아가더라는 것입니다.

오늘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탄의 독에 마취가 되고 그 독에 최면이 걸려가지고 그냥 해롱해롱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나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예수의 권능으로 예수의 말씀으로 이 사탄을 향해서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사탄은 물러갈 찌어다.’ 라고 선포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그 사탄이 물러가면 참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권능을 추수꾼들에게 권능을 주셨다고 그랬어요. 여러분이 이 권능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이 권능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주시는 권능이예요. 그래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약한 자를 치유할 수 있는 이 권능을 주신다 그랬어요.

말씀을 마칠려고 합니다. 이 전도 축제. 새 생명 전도 축제. 들어만 봐도 막 가슴이 설레요. 이 축제는 기쁨이 있지 않습니까. 눈물로 이 씨를 뿌린다고 할 찌라도, 땀을 흘리며 그걸 가꾼다고 할 찌라도 열매를 거둘 때는 기쁨으로 거둔다고 그랬어요.

전도 축제는 영혼을 거두는 그런 축제의 기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여러분들을 추수 일꾼이 되게 하셔서 주님의 마음을 주님의 방법으로,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권능을 통해서 여러분이 작정한 그 리스트에, 신들러 리스트가 아니라 수정의 성도의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그 영혼들 하나님이 반드시 구원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건져주실 줄로 믿습니다.

언젠가 그분이 하나님 앞에서 제가 아무개 수정교회 아무개 집사가 아무개 성도가 저를 인도해 주셨어요라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러분께 감사의 고백을 드리는 그날이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