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 번 옆 사람에게 인사하는데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라고 한번 인사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어~ 요사이에 보면 결혼식을 참 많이 하는 그런 계절입니다. 어~ 예식장 마다 결혼하는 부부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지난 지난 토요일에도 제가 한 가정 주례를 했습니다. 어~ 예식장에 가서 보면 눈에 띈 사람들이 있는데요. 누가 눈에 뛸까요? 신부들이 신랑 신부들이 눈에 뜁니다. 주인공들이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고 신부들은 참으로 아름답게 이렇게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보면 신부인줄 바로 알 수가 있어요. 아마 일생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여자들에게는 결혼식 하는 날. 신부 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하고 신랑 옆에 서있는 그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지 않는가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면 우리 성도를 가르켜서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그렇게 표현을 합니다. 우리 성도는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하고 신랑을 그리스도라고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는데요. 우리가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은 열 처녀 비유라고 하는 유명한 비유의 말씀이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이 열처녀가 나오는데 열처녀 가운데 다섯명 처녀는 참 슬기 있고 지혜로운 처녀이고 그 다섯명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미련한 처녀로 나옵니다. 그것은 우리의 성도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우리 모든 사람이 다 열처녀와 같이 성도들이 언젠가는 그리스도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서게 될 터인데 우리가 잘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신부가 잘 준비하고 있다가 결혼식을 올린 것처럼 그래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한 것처럼 우리 이 땅의 삶은 그리스도 신부로서의 준비하는 삶이에요. 아름답게 준비했다가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와 라고 하면 그 날에 주님 신랑 곁에 서서 혼인 잔치에 참여하고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잘 준비해야 하는데 결혼식장에 가서 신부의 아름다움을 보면 첫 번째로 신부의 아름다움은 예쁘게 단장하는데 있어요. 그러니깐 신부가 화장을 아주 예쁘게 하고 온 거에요. 우리가 신부가 되려고 하면 화장을 잘해야 되는데요. 어떤 화장을 하는가 하면 남자들은 화장 하는게 좀 생소하지만 단계가 있어요. 화장하는 단계가 있는데 우리 교회도 보면 화장을 잘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우리 최정희 권사님이나 우리 김종엽 권사님이나 보면 눈여겨보면 화장을 참 잘하시는 분들이에요. 화장을 잘하려고 그러면 첫째는 첫 번째 단계가 있어요. 클렌 클렌징 단계. 그니깐 어~ 이것은 씻어 내는 거예요. 이제 클렌징크림을 통해서 이렇게 기름기도 닦아내고 씻어내고 요새 비누도 그런 비누도 나오고 거품도 있어요. 그렇게 해서 화장을 잘하려고 하면 잘 씻어내야 합니다. 닦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화장발이 받는 것이지 바로 얼굴에 발라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잘 씻어 내야 하는데 우리 신앙생활의 단계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씻는 작업을 잘해야 돼요. 뭐로 씻어야 되겠습니까? 보혈로 씻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잘 씻어내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죄악들. 또 우리가 과거에 지었던 자범죄. 고범죄. 원죄까지 주님의 보혈을 통해서 잘 씻어 내야만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우리가 화장을 잘하려고 하면 첫 번째 단계가 클렌징 하는 단계라고 했잖아요. 씻어내는 거예요.

두 번째 단계가 있는데 그 두 번째 단계는 베이스 메이크업이라고 그래요. 베이스 메이크업. 기초단계에요. 기초화장을 잘하려고 하면 이제 그 기초 잘 닦아내고 난 다음에 그 화장품. 스킨이라든지 로션이라든지 에센스라든지 잘 사용 하고 거기에 영양크림까지 발라야 돼요.

그래야 만이 기초화장이 되어서 그래야 화장이 받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분들은 못하면 화장을 하긴 했는데 떠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뜬다고 그래요. 떠있어요. 그니깐 그 피부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떠 있는 거예요. 그 기초화장을 잘하고 난 다음에 3단계 화장이 있어요.

3단계 화장은 칼라 메이크업이라고 해요. 색조 화장이라고 해요. 색깔을 칠하는 거예요. 색깔을 칠하는데 그~ 파우더도 발라야 하고 아이세도우도 해야 되고 속눈썹도 칠하고 겉눈썹도 칠하고 입술에 루즈도 발라야 되고 그리고 이제 얼굴에 분. 분도 발라야 하고 그렇게 해서 색깔을 잘 내야 돼요. 그게 삼단계가 잘 되어야만 화장이 잘 되었다라고 그렇게 애기 합니다. 오늘 여자분들 한번 쳐다보세요. 화장이 잘 되었는지.

우리 신앙의 단계가 그렇습니다. 1단계는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우리가 씻어 내야하고. 그리고 2단계는 기초 신앙이 잘 되어야 합니다. 믿음이거든요. 그리스도께로 이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려서 기초가 잘되어야 신앙이 아름답게 열매를 잘 맺을 수 있습니다. 3단계 칼라 메이크업 하는 것처럼 우리 신앙은 은사를 통해서 우리가 이 은사를 통해서 아름답게 단장을 하고 있어야 돼요. 그래야 성도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의 남자 분들은 어디 출타하려고 그러면 바로 나올 수 있지만 여자 분들은 좀 시간을 줘야 돼요. 남자 분들이 인내 하면서 기다려야 어~ 예쁜 신부가 되어서 따라 나오는 거예요. 제가 집사람 심방 갈 때 빨리 나와! 데리고나오면 화장을 못하고 나와요. 그러면 이젠 차를 제가 운전 하고 가는데 옆에 앉아서 입술도 바르고 눈도 바르고 운전할 때 바르면 반듯이 발라져야 하는데 그게 조금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잘 단장을 하여야 합니다. 아름답게 단장을 해야 합니다.

이 열처녀 비유 속에서 다섯 처녀는 등과 기름이 준비되어 있는데 잘 준비가 되어 있어요. 잘 단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식장에서 보면 신부가 눈에 뛰는 것은 무엇이냐면 드레스에요. 하얀 드레스. 드레스를 입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그 곳에 자꾸 눈에 뛰고 신부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드레스에 대해서 성경은 성도가 입어야 할 세마포 옷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또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고도 표현 합니다.

성경 한 구절 찾아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요한계시록 19장 7절로 8절 말씀을 보면 우리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419면에 있는데요. 요한계시록 19장 7절로 8절 말씀.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아멘-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우리성도가 입은 옷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세마포 옷을 입게 하셨은즉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할렐루야.

우리 성도는 아름다운 신부로서 단장을 하는데 바로 이 드레스. 신부의 드레스처럼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신부는 세마포 옷을 입습니다. 이 세마포 옷은 빛이 납니다.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깨끗합니다. 깨끗한 것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있으니 깨끗하고 빛이 난 것은 성령님의 조명이 있기 때문에 빛이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그랬습니다.

신부의 아름다움은 그리스도 신부의 아름다움은 옳은 행실에 있습니다. 신부가 그런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으면 모든 사람들의 눈에 띈거 처럼 오늘 성도 한분 한분이 세상에서 옳은 행실을 통해서 세마포 옷을 입게 되고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됩니다. 그리고 옳은 행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상급이 되고 축복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으면 성도들은 옷을 입어야 하는데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하는데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합니다.

이 옳은 행실의 옷은 의에 옷이기도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의롭다 인쳐 주시고 의에 옷을 입혀 주십니다. 아름다움 소망. 일들 봉사의 손길들 다 의에 옷이요. 옳은 행실입니다. 어제 우리 남선교회와 우리 여선교회, 여전도회가 주간에서 우리 인근의 어르신들을 초청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드리고 잔치를 했습니다. 위로 잔치를 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교회에 오셔서 그 곳에 참여하고 함께 기뻐하고 잔치에 참여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다 옳은 행실이에요.

마땅히 성도가 해야 할 옳은 행실이고 마땅히 교회가 할 옳은 행실이고 그래서 교회는 할 수 있으면 옳은 곳으로 외로운 사람에게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사랑을 베푸고 의를 행하는 것. 선한 일을 행하는 것. 이것이 성도가 입어야 할 옳은 행실의 세마포 옷이고 교회가 입어야 할 옳은 행실 세마포 옷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할 수만 있으면 많은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른손이 하는 것 왼손이 모르도록 은밀한 가운데 도와주고 섬겨줄 때에 이것은 성도들 삶 속에 빛이 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과 같은 아름다운 옷이 되어짐니다.

우리 많은 성도님들이 복지 기관을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독거노인을 찾아가서 봉사 일을 한다든지 또 구역에서나 여러 지역에서 어려운 성도들을 돌아보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는 것 옳은 행실입니다. 좋은 일입니다.

이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입고 있을 바로 드레스라는 거예요. 반드시 성도는 신부는 신랑 옆에 설려고 하면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 성도는 옳은 행실을 통해서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상급을 받고 칭찬을 받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의에 옷입니다. 세마포 옷입니다. 옳은 행실입니다. 우리가 교회적으로 마찬가지이고 성도 한분 한분이 늘 성도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그런 결단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하루 동안에 좋은 한 번 실천해 봐야 하겠다. 가족이든 이웃이든 우리가 만나는 사람이든 꼭 한 가지씩이라도 작은 것이지만 실천해 보고 베풀어 봐야겠다. 언젠가 그런 삶이 점점 더 쌓이게 되면 그 삶이 바로 주님 안에서 의로운 삶이되어지고 주님 앞에 섰을 대에 큰 상급이 되어지고 큰 상급과 면류관이 되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은 교회 생활은 믿음 생활은 바로 언젠가는 만나야 할 신랑 되신 예수님. 그 예수님 앞에서 신부로서 준비하고 있는 신부 수업기간이에요. 신부 수업을 잘해야 합니다. 우리가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면 그 신부 수업을 하는데 다섯 처녀는 잘 준비 했습니다. 등을 준비하고 기름을 준비했는데 다섯 처녀는 등은 준비 했지만 기름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등과 기름은 준비하는 부분인데요. 우리 성도는 다 어떤 외형적인 믿음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등은 다 준비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 기름이 준비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교회를 나오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을 시작 하는 것. 이것은 다 등을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 다 등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곳에 기름으로 채워야 합니다. 신랑이 오는 그 날까지 등불을 밝히고 있어야 합니다. 등을 들고 나갈 수 있어야 되는데 기름이 있어야 합니다. 기름은 성령을 의미하기도 하고 성도들의 내면적인 신앙생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그저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 마당만 밝고 다니는 그런 신앙의 단계에서 더 성숙해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신부가 되면 성숙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티를 벗어야 해요. 집에서 어린 양 부리고 그런 시절이 아니에요.

이제는 신부가 되면 한 가정을 책임져야 될 어머니가 되어지고 아내가 되어지기 때문이에요. 우리 성도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준비해야 하는데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 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속사람이 강건해지시기를 바랍니다.

늘 속사람이 깨어있기를 바랍니다. 기름으로 준비하는 거예요. 그래야만 ‘신랑이로다.’ 하고 그 음성이 들릴 때에 오늘 이본문의 말씀을 보면 ‘신랑이로다. 신랑이로다.’ 하고 그 음성이 들리는 날이 있어요. 문이 그때에 문이 닫혔어요.

오늘 이 말씀 10절을 보면 저희 들이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미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문이 닫히기 전에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문이 닫히기 전에 예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말씀은 깨어 있어야 한다.

잠들어 버리면 안 된다. 영적인 생활 속에서 잠들면 안돼요. 졸수 있습니다. 졸며 잘세. 그랬는데 여기 미련한 다섯 처녀는 깊이 잠들었어요. 졸다가 신랑이 오라고 하면 속히 깨어나야 합니다. 여러분 늘 깨어 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당부는 그런 당부라 하세요. 주님이 겟세마니 동산에서 십자가를 나두고 확~~기도하는데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시는지 주님의 땀방울이 변해서 피 방울 같더라. 라고 했어요. 기도하시는데 제자들이 잠들어 있는 거예요. 주님의 주님은 그 제자들을 향해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그런 당부를 하세요.

그러면서 이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당부하는 말씀은 13절에 보면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이 깨어 있으라. 단어의 본래의 뜻은 바라보라는 뜻이에요. 주님만을 바라보라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너무 세상 것 바라보지 말고, 너무 세상 것 좋아 하지 말고 깨어 있으라, 주님을 바라보라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쫒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신부수업을 잘해야 합니다. 신부 수업을 잘한다 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예배생활을 통해서 우리가 늘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거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은혜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속에 거해서 우리가 예배할 때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신령으로 예배드린다는 말씀은 성령 충만함.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에요. 늘 성전에 나올 때마다 은혜를 사모하시고 성령님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예비하는 자를 찾으시는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신다고 그랬어요. 신부가 신랑 앞에 서기 위해서는 예배자인데 이 예배는 신령과 진정예배. 성령의 기름 부으심.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진정예배는 우리가 진실 된 예배라는 것이에요 신실한 예배입니다.

처음 믿음생활을 시작하시는 성도님이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든지 우리는 늘 하나님 앞에 진정한 예배, 신실한 예배. 진실로 드려지는 그 예배. 이로부터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성령 충만함과 우리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거룩한 마음. 진실 된 마음. 이런 마음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 이런 예배 자를 하나님이 찾으신다고 그랬어요. 신부로서 준비하는데 이렇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또한 교제하는 것입니다. 신부 수업은 우리가 천국 가서 교제할 것을 생각하면서 성도간의 서로 교제하고 교제하는 법을 배워요. 폭을 넓혀 나가는 것입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주로 친정 가족들과 교제를 했지만 결혼하게 되면 또 시집 식구들과 새로운 교제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이런 친구 저런 친구 만나서 교제해 왔지만 우리가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믿음의 사람들. 신앙의 사람들과 교제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아름다운 마음의 친구가 되고 동역자가 되고 서로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봉사해야 합니다. 신부수업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하나님을 경배해야 되는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지 우리가 봉사를 통해서 신부수업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기쁘시는 일을 행하는 것이에요. 전도하는 일.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에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신일 주님이 기뻐하는 일입니다.

왜냐면 언젠가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이 우리를 칭찬하시고 축복하시고 우리에게 면류관을 상급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신랑 앞에 서는 그날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늘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배우고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삶으로만 끝나 버린다 라고하면 믿음이 무슨 필요가 있겠고 무슨 봉사가 필요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이땅의 삶은 신부로 준비하고 있다가 신랑을 맞이했을 때 신랑을 만났을 때 신랑과 함께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게 됩니다. 영원한 상급이 주어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말씀을 정리 하려고 합니다. 열처녀의 비유.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신랑을 맞으러나간 열처녀와 같다고 비유합니다. 그중에 다섯명의 지혜로운 처녀처럼 우리는 늘 아름답게 단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찬양으로 단장합니다.

그리고 늘 옳은 행실의 세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의로운 일을 행하고 선한 일을 행할 때 우리가 종말은 신랑을 맞이하는 것은 우주적으로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이 온 우주적으로 신랑을 맞이하는 그런 날이지만 개인적인 종말이 어느 순간에 찾아올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하고 항상 준비해야 됩니다.

깨어있는 성도. 구원의 문이 닫히기 전에 그 문이 닫혀 버리면 누구도 열수 없습니다. 그 문이 닫히기 전에 우리는 준비하고 깨어 있어서 마지막 날. 만물의 마지막 날이 가까워 졌다고 했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성도들이 되어서 주님 앞에 세마포 옷을 입고서는 그날에 하늘의 면류관 상급이 가득하시는 수정의 가족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