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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소원의 항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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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소원의 항구 성경말씀: 시편 107:23-31 설교일자: 2023년 7월 1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시편 107:23-31 소원의 항구 <목사님 주일설교말씀 요약> "소원의 항구" (시107:23-31) (시107:30) 개역한글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광야, 흑암의 권세, 질병의 고통, 인생의 풍랑 등 네 가지 어려움을 시편 107편 말씀으로 어떻게 극복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앞 두 가지 문제에서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첫번째. 광야 길에서 방황할 때입니다. (시107:4-8)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광야 사막 길에는 거주할 성읍이 없습니다. 야곱도 그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가다가 루스라는 광야에 이르렀습니다. 길도 없는 그 두려운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이곳은 벧엘이 되었습니다. 부르짖어야 합니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창28:12)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28:15) 야곱은 고백합니다.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28:22) 광야는 하나님만 찾고 기도하고 의지하도록 훈련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 붙잡고 나가면 주님이 길이 되어 주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두번째. 흑암과 사망의 권세가 공격할 때입니다.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2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13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107:10-15) 인생은 물질의 세계와 영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영역과 사단이 공격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도둑은 영적 도둑, 사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생명과 풍성한 삶을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흑암과 사망의 권세를 끊어버리신 것입니다. 막9장에 한 아버지가 귀신들린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와서 할 수 있거든 고쳐달라고 했을때 말씀과 함께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9:23) "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막9:25-27) 우리 얼굴이 햇빛처럼 빛나려고 나면 내주하시는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얼굴의 '얼'은 영혼 정신 내면의 세계를 말하고, '굴'은 그위의 골격, 뼈대를 말합니다. 그래서 어른은 얼이 채워졌다는 뜻이고 어린이는 얼이 채워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얼간이는 얼이 나가버린 사람, 얼이 썩은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얼굴에는 80개의 근육이 있어 7천가지 표정을 낸다고 합니다. 믿는 자의 마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이 그 얼굴에 가득합니다. 흑암과 어둠의 권세가 그 사람을 지배하고 있다면 얼굴에도 근심 걱정 불만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우리의 얼굴은 그리스도의 말씀 복음으로 성령으로 채워져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광야 같은 인생에서 길을 찾고 여러가지 문제로 묶고 있는 흑암의 권세에게 명령하고 선포하므로 승리하는 수정의 가족들 되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07-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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