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삶속에 큰 고난이 고통을 경험해 보신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고통과 고난속에서 하루하루 견디기 어려운 그런 순간순간들을 보낸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현재 삶속에 그 고난과 고통속에서 어떻게 하면 이 고난에서 이 고통에서 이길 수 있을까라고하면서 기도하면서 몸부림치는성도님들도 있을 것입니다. 고난가운데 성도들이 계시면 오늘 주시는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승리할 수 있길 바랍니다. 고난을 이기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눌려고 합니다. 말씀을 나누게 된 동기는 욥기서의 말씀을 제가 지난주간에 묵상하면서 또 성도들과 상담을 하고 주위의 있는분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이런 고난에서 이 고통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라고 하는 그런부분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원하기는 우리 앞에 다가올 많은 고난과 환란이 있다고 하면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보호해주고 우리를 지켜주셔서 그 환란이나 고난이 비켜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고난속에서 고통당하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하시고 주의 손이 함께 하셔서 그 고난에서 속히 일어날 수 있는 그러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마 성경가운데 나와 있는 인물가운데에서 가장 큰 고난을 당한 사람이 누구일까라고 하면 아마 여러분들은 대부분 욥이라고 얘기할 것입니다. 욥기서를 보면 이 욥이라고 하는 사람은 큰 부자였고 동방에서 큰 자라고 했는데 그는 부자요 명예가 높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통 부자가 하나님을 잘 섬기고 또 명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분들이 별로 많이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족장 시대에 살았던 이 욥이라고 하는 사람은 큰 부자였고, 동방에서 큰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믿음생활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욥기서 1장 1절을 보면 구스땅의 욥이라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순전했다..즉, 흠이 없는 사람이에요. 무험한 자, 늘 자신앞에서 흠을 찾아보기 어려운 그런 순전한 삶을 살았습니다. 정직하여...그랬습니다.

사람들앞에서 정직한 거에요. 사람들앞에서도 대인들앞에서도 별로 흠이 없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경외하며 했는데 하나님을 잘 섬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가족을 위해서 자식들을 위해서 번제를 드리기도 하고 늘 기도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가까이서 하나님을 잘 경외했던 사람이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악에서 떠난 자더라...이렇게 표현하고 있어요. 부자요 명예가 큰 사람이었지만 순전한 사람이라고 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하고 하나님을 잘 경외한 사람이라고 하고 악에서 떠나있는 사람 참 아름다운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욥이었는데.. 이 사람이 큰 고난을 당한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보통 고난을 당한다고 했을 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죄때문에 고난을 당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사람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거나 불신앙함으로 인해서 어떤 고난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편 119편 67절에 보면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다...나쁜 짓도 하고 잘못된 길로 행하기도 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한거에요. 하나님께 순종하지를 못했어요. 그러나 고난을 당하고 난 다음에 고난가운데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고 회개하게 되고 그래서 말씀을 지키면서 삽니다 라고 하는 그런 고백이기도 하거든요.

그러나 오늘 욥의 고난을 보면 욥이라고 하는 사람은 까닭없는 고난, 이유없는 고난이라고 합니다. 왜 하나님, 제가 하나님 말씀 순종하고 또 세상에서 착하게 살고, 정직하게 살려고하고 그래도 남과 비교해서는 내가 더 낫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왜 하나님 내게 이런 고난이 찾아옵니까? 왜 하나님 내게 이런 슬픔이 찾아옵니까? 왜 하나님 내게 이런 고통이 찾아옵니까?라고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성도들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욥이 당한 고난을 통해서 까닭없는 고난, 이유가 없는 그런 고난, 그 의인의 삶속에도, 믿음생활을 잘 하는 삶속에도 어떤 경우에는 고난이나 고통이나 슬픔이나 찾아온다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보통 고난을 당하면 한가지 두가지 고난을 당하는데 오늘 욥이라고 하는 사람은 총체적인 고난을 당한 사람이에요. 총체적인 환란을 당한 사람입니다. 재물을 잃고 자식을 잃고 자신은 병들어서 죽을 병에 걸렸고 그러한 연속적인 고난이 찾아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 13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형제간들이 화목한 가운데 식물을 먹고 평온한 그런 가정의 모습입니다. 14절에 보면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욥의 가정의 모습이나또 일하고 있는 들판 소는 열심히 밭을 갈고 있고 나귀들을 풀을 먹고 있는 참으로 평온하고 아름다운 한 가정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바사람이.. 15절에 보면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스바 사람이 갑자기 침략을 해서 그것들을 빼앗아 버리고 칼로 종들을 죽였다는 거에요. 갑자기 라고 하는 단어가 나옵니다. 갑자기.. 어떤 고난이나 환란이 갑자기 찾아오게 되었어요. 불가항력적이었어요. 내 힘으로 어떻게 피해볼수도 없고 어떤 대책을 세워 볼수도 없고 어떤 생각할 겨를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이런 고난이에요..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었어요.

16절에 보면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말하고 있을 때에.. 또 한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 지금 다른 종이 찾아와서 비보를 알리고 있는데 또다른 종이 찾아와서 더 큰 비보를 알리는 거에요. 그 비보가 끝나기 전에 또 다른 종이 와서 알리는 거에요. 17절에도 보면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홓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갑자기...여기에서 터지고 저기에서 터지고 한 사건이 큰 고난이 찾아왔는데 수습하기도 전에 또 다른 어려움이 생기는 그런 모습이에요.

18절에 보면 15.16.17절에 보면 재산을 잃어버리는 재산과 종을 잃어버리는 큰 환란이 찾아왔습니다. 18절에 보면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19절에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자식이 죽는..그것도 십남매 자식이 한번에 대풍이 불어서 지난번 쓰나미 해일처럼 그런 대풍이 불어서 한순간에 집이 무너지고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모든 자식이 한번에 몰살을 당하는 그런 엄청난 비극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욥의 고난은, 환란은 여기서만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욥기서 2잘 말씀을 보면 7절8절을 보면,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여기서 보면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났어요. 온 몸이 성한 데가 없이 악창이 났는데 여러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재가운데 앉아서 기와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었어요. 너무나 심한 냄새가 나고 썩은 냄새가 나고 보기에도 사납고 하니까 집에 있지를 못하고 재가운데로 나가서 기왓장으로 자신의 몸을 긁고 있는 이 욥! 참으로 그에게 찾아온 환란은 재산을 잃고 자식을 잃고 자신의 몸마저 죽을 병에 걸려서 하루하루 숨쉬기 어려운, 견디기 어려운 그런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9절말씀에 보면 아내가 찾아와서 괴롭힙니다.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욥의 아내는 악처에요. 병들어서 죽어가고 있는 남편을 향해서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위로를 해주고 격려를 해주고 좋은 약을 가져다 주고 어려울때 서로 붙잡아 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를 못하는 거에요. 어떤 글에 보니까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할 때 예쁜 여자를 만나면 3일이 행복하고, 3일이 마음씨 착한 여자를 만나면 3년이 행복하대요.우리 최집사님은 마음씨가 참 착하신 분이에요. 더 중요한 얘기가 있어요. 지혜롭고 믿음이 좋은 여자를 만나면 3대가 행복하대요. 3대가.. 우리 수정의 모든 여자 성도님들은 보니까 마음도 착하지만 믿음이 충만하고 지혜로운 여자들이세요. 여러분의 가정이 3대에 걸쳐서 행복할 줄로 믿습니다. 좋은 가정의 아내를 만나게 되면 내 자신도 행복하지만 부모님도 행복한 거에요. 또 자식들도 행복한 거에요. 3대 3대 3대로 이어져 가게 되어 있습니다.

욥이라고 하는 이 사람은 인간이 당할 수 있는 모든 고난을, 모든 아픔을, 모든 고통을 다 겪었어요. 그는 자신을 가리켜서 인생의 캄캄한 밤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고난가운데 욥은 이 고난에서 이겼던 사람입니다. 오늘 이 설교를..욥이 살아와서 설교를 한다고 하면은 얼마나 좋겠어요.. 내가 이런 고난을 당했는데 이렇게 했더니 이렇게 내가 승리한 사람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욥이 여기 가르쳐주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욥기서 말씀을 한번 더 읽겠습니다. 1장 21절 말씀을 읽습니다. 시작..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하고 아멘 욥은 이런 엄청난 고난과 시련 가운데 이 고난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주권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 거에요. 오늘 이런 고백을 해요. 과거에 내가 이땅에 태어날 때 모태로부터 적신으로 나왔다는 거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빈손으로 왔다는 거에요. 내가 빈손으로 나왔는데 하나님이 내 삶속에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그런 고백이에요. 그는 그런 고백을 계속 해요.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주신 자도..모든 것이 다 여호와 하나님께 있다는 거에요. 자신의 생명이든 자신의 아내나 자식들이든 가족이든 물질이든 그 모든 것이 다 주시는 분이 여호와시다. 주실 수 있는 분이시요, 거두어가실 수 있는 분이시다.

처음부터 나의 것이 아니었고, 다만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고 내가 누렸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고,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임을 고백하고 있어요. 여러분 신앙생활속에서 이 고백은 중요한 고백입니다. 이 땅에 나를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지금까지 나를 살게 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내 생명을 지켜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이땅에서 누리며 살수 있도록 축복해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잘나고 똑똑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불가항력가운데서 욥은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요 그의 고백은 내가 과거에 빈손으로 왔지만은 또 내가 사는 날 동안 주신 모든 것이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주님이 주셨던 것이요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 돌아갈것이다. 결국은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끝은 악인이 되었든 선인이 되었든 하나님앞에 섰을때에 이땅의 끝이 되고 영벌을 받을 자가 있고, 영생을 얻을 자가 있는데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든 성도의 삶이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고백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욥이라고 하는 이 사람은 이런 고통속에서도 오직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어다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22절에 보면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이런 고통과 고난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아니합니다. 범죄치도 아니합니다.그의 고백은 주신자도 여호와시요,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그는 오직 여호와께 찬송만을 드립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고난이 찾아왔을 때에 고통이 찾아 왔을 때에 이길 수 있는 이 믿음의 비결은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찬송할 때에 하나님을 찬양할때에 이러한 고난과 고통이 물러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20절에 보면 욥의 모습이에요. 우리 한번 20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욥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고난 가운데 이런 절망가운데 그가 좌절하거나 낙심하거나 절망해서 죽음과 같은 그런 어둠이 찾아왔지만 거기에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거기에서 더이상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일어났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해서 일어났습니다.믿음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본 것입니다.

여기에서 겉옷을 찢고 라고 하는 것은 철저하게 자신을 돌아보면서 회개하는 모습입니다.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렸습니다.그가 하는 행동은 겸손하게 하나님앞에 엎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제가 살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 없습니다. 나를 살려주실 수 있는 분도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서 경배했다고..하나님을 경배한 것입니다. 여러분 고난 당할 때에 우리가 믿음으로 이길려고 하면 믿음으로 일어서야 합니다. 여러분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오직 믿음으로 일어서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앞에 우리가 겸손하게 엎드려야합니다. 하나님 제가 살아왔던 삶이 내 힘으로 살아온 것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내 지식으로 내 경험으로 살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주님은 환란날의 나의 도움이십니다. 내가 주님만을 의지하겠습니다. 이렇게 주님을 경배할 때에 주님은 우리를 다시금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주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시는 것입니다. 욥은 이런 큰 환란가운데 그가 취했던 것은 믿음으로 일어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앞에 엎드렸던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나를 살려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고난과 환란의 바람에서 나를 보호해 주실 수 있고 일어설 수 있게 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고백한 것입니다.

욥기서 42장 부근에 가면 이제 욥이 축복을 받게 되는데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나오는데 42장 10절 말씀에 보면 욥이 그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내용이 나와있어요. 욥이 벗들을 위하여 빌매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하나님께서 이 욥의 곤경에서 돌이키게 해주신 거에요. 하나님께서 다시금 그에게 그전 소유보다도 갑절이나 복을 주신 것입니다. 욥이 어떻게 했을 때였을까요? 자신을 향해서 욕하고 죄때문에 그런다고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사람들 자신에게 크게 고통을 주었던 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때 축복할 때 하나님은 욥의 이 곤경을 돌이키셨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삶속에 그렇습니다. 어떤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내가 잘했다 네가 잘했다 하면서 서로 자신이 잘했다고 서로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책임을 전가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때는 하나님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내가 잘했는지 네가 잘했는지 이것을 따지고 있을 때는 하나님은 침묵하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용서와 축복입니다. 욥이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그래서 그 벗들을 위하여 기도한 거에요. 중보기도합니다.오히려 고난당한자가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축복합니다.그랬더니 하나님이 그 때에 욥을 향한 그 곤경에서 곤란에서 돌이키게 하시더라는거에요 마태복음 18장 18절에 보면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 그랬습니다.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여러분 마음속에 어떤 묶고 있는 것이 있으면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원수를 맺고 있는 것이 있으면 용서하시고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내 삶속에 풀어주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내가 땅에서 묶고 있으면 하늘에서도 나를 향한 축복이 묶여있는 것에요. 내가 땅에서 풀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축복을 풀어주십니다. 욥은 친구를 위하여 빌었더니,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그 환란에서 돌이켜주셨어요. 그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더 주셨어요. 첫번째 주시는 것은 물질의 회복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 모든 물질은 갑절이나 복을 주셨어요.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힘을 쓰고 애를 써도 우리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하나님말씀따라서 아무리 힘을 쓰고 애를 써도 하나님이 물질을 얻을 수 있는 능을 주시지 아니하시면 그게 다 허사가 되고 맙니다. 바람을 잡는 거와 같아요. 여러분 바람이 손에 잡으면 잡힙니까? 힘쓰고 애쓴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 성도님들에게 축복해주셔서 재물을 얻을 수 있는 능을 주시길 바랍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속에 재물을 얻을 수 있는 능을 주시는 거에요. 하나님께서 욥에게 하루아침에 그 부자가 거지가 되기도 하고 하루아침에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시잖아요. 그전보다도 갑절이나 복을 주시잖아요. 여러분 하나님안에서 부유한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한분한분에게 재물을 회복할 수 있는 그런 능력과 축복을 주시길 원합니다.

가정의 회복이에요. 자녀들을 또 십남매를 두었는데 아리따운 딸들을 주시고 아들들을 주셨어요. 재물은 갑절인데 자식은 열명을 주었는데 사실은 열명을 주었기 때문에 갑절의 축복이 된거에요. 물질은 없어졌다가 다시 얻은 것이지만 자식은 죽었다고 해서 부모마음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먼저간 열명의 자식은 다 천국가 있고 욥의 마음속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지고 있었던 거에요. 그런데 또 십남매를 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믿음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과 회복이 되어지고 하나님이 회복시켜주실때에 우리의 가정이 아름답게 회복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가정이 주의 이름으로 회복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장수의 복을 주셨어요. 건강을 주신 거에요.42장 마지막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욥에게 축복을 하시는데 140년을 더 살게 하시고 그리고 자식과 손자를 4대를 보게 하시며 마지막 죽는 모습도 소개하고 있는데 기한이 차서 나이가 차서 죽는 거에요.

어떤 분이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 무엇을 많이 먹어야 오래삽니까하는 그런 질문을 하더라구요.뭘 먹어야 오래사느냐...뭘 먹어야 오래살아요? 나이를 많이 먹어야 오래삽니다.나이를...기한까지 나이가 차면 되는 거에요. 제가 우리 성도님들 위해서 기도하는데 여러분들은 최소한 100세이상은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기본이 100세에요. 100세. 장수하시면 120세 이 욥은 기한이 차도록 살았습니다. 나이가 차서... 그래서 여러분 건강하게 오래 사실려고 하면 나이를 많이 잡수십시오. 그게 보약입니다. 오늘 이 욥이라고 하는 사람, 큰 고난을 당한 사람이에요. 인류의 역사속에서 인간이 당해야 할 모든 고난을 이 욥이라고 하는 사람은 다 당했어요. 그러면서 먼저 그 고난을 다 당하고 난 다음에 우리에게 이길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속하여 있음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시간이 나의 것이 아니에요.주님의 것입니다. 나의 물질이 나의 것이 아니에요.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게 주어진 시간이 하나님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고 내게 주신 물질이 하나님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어서는 것입니다. 좌절하거나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오늘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가 계시면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믿음으로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를 아프게 했던 사람들, 힘들게 했던 사람들,여러분 마음속으로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풀어주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속에 놀라운 복을 주십니다. 오늘 욥에게 갑절의 복을 주셨던 것처럼 고난가운데 있는 성도님들 한분한분 붙잡아 주시고 회복케하시는 그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