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실 줄 믿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어느 교회집사님이 여름 복날에 가족들을 계곡으로 데리고 가서 보신을 시켜드릴려고 했어요 . 집에서 키우고 있었던 강아지를 데리고 갔습니다. 근데 계곡에 가서 개를 데리고 가서 이 제 가족들을 여름 복날에 이렇게 몸보신을 시켜줄려고 했는데 그만 개가 도망을 쳐 버렸어요 . 그래서 개대신 닭을 잡아서 계곡에서 음식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으로 돌아오니까 그 개가 먼저 와있다가 가족들이 돌아오니까 반가와가지고 꼬리를 흔들면서 뛰어 나오는 거에요. 저녁시간이 되어서 그 집사님이 잠이 안와서 밖에를 나왔는데 그 개가 너무너무 반갑게 자기 에게 달려드는 거에요. 좋아하면서 꼬리를 흔들고 막 그렇게 달려들어서 그걸 보고 있으면서 이 집사님 마음속에 눈물이 나오더라는 거에요. 나는 저 개를 죽일려고 했는데 몸보신을 하 려고 저 개가 나를 좋아하는데 그렇게 할려고 했는데 내가 참 내 삶을 돌아보니까 자기를 미 워했던 사람들을 더 미워하고 더 싸우고 용서하지를 못하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 음속에 그 음성이 들려오는 게 참 나는 개만도 못한 사람이다....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교회와서 예배를 드리고 나서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집사님이 교회나와서 간 증을 한 거에요. 제가 신앙생활을 한다고 했지만 제가 참 미워하는 사람도 많았고 제가 용서 하지 못하면서 이렇게 살아왔는데 참 제가 개만도 못한 집사였습니다. 하고 그런 회개를 한 거에요.그랬더니 그 간증을 듣고있던 장로님이 눈물을 흘리시면서 저도 간증할 게 있습니다. 하고 나와서 성도님들, 제가 장로이지만 참으로 저는 개만도 못한 장로였네요. 하면서 눈물 을 흘리고 회개를 했어요. 교회안에서 서로 화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했던 거 참 여러분 들이 용서해주길 바랍니다.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한 거에요. 그 때 또 목사님이 나와 서 간증할 게 있다는 거에요. 목사님이 나와서 또 간증을 하면서 성도여러분 저는 개만도 못 한 목사였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을 미워한 적이 있었고 저도 용서해야될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적 있었습니다. 하면서 막 회개한 거에요. 그러면서 그 교회가 그 집사님 집 강아지 덕분에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게 되었다는 거에요. 교회 표어가 개같은 성도가 됩시다...개같은 일군이 되십시다..그랬다는 거에요.

물론 개라고 하는게 안 좋은 쪽으로 쓰이는 단어이기도 합니다만은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동 물에게 배울 게 있어요. 동물을 보면서 깨달고 참 느껴지는 것이 많이 있어요. 좋은 교회를 만들려고하면 반드시 그 좋은 교회는 좋은 일군이 되어야하며 좋은 교회라고 하는게 건물이 좋아서 좋은 교회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교회안에 얼마만큼 좋은 일꾼이 많이 있느냐...얼마만큼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는 그런 일꾼들이 얼마만큼 많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 교회가 좋은 교회가 될 수 있고 좋지 않은 교회가 될 수 있다 이 말씀이에요. 여러분 모두가 다 좋은 일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교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 랍니다.

우리 신앙의 단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그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또 우리가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날 때에 그 태어남에 대해서 그 존재적인 태어남이라고 그래요 우리가 태어났기 때문에 이 땅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육신으로 태어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적으로 성장하고 자각하고 깨달아지는 정말로 내가 누구인가...나는 누구인가를 새롭게 깨닫는 그런 순간이 있어요. 그런 시기를 가리켜서 제2의 탄생이라...마음의 탄생이라 그렇게도 얘기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영적인 탄생 영적인 거듭남. 중생이라고도 하고 거듭남이 라고도 하는데 거듭남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새롭게 영적으로 태어나는 그러한 중생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통해서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롭게 거듭난 영적인 탄생, 영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세례를 받으신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세례를 받으신 분들도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 고 영적인 거듭남을 통해서 중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라고하는 것을 하나님앞에 서 사람들앞에서 공개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바로 세례이기도한 것입니다. 사람은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함으로서 영적인 탄생이 있는가하면 우리가 영적으로 탄생했으면 점점점점 우리 신앙생활이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라날려고 하면 말씀을 먹고 말씀안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늘 성령의 임하는 은혜 그 성령의 이슬, 성령 을 통해서 우리 성도가 점점점점 자라게 되는데 이렇게 성도가 자랐으면 반드시 일꾼이 되어 야된다는 거에요. 사람도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기뻐하고 또 태어남을 통해서 탄생을 통해서 온 가족이 기뻐하는데 그렇게 기뻐하면서도 아이가 자라기 위해서 성장하기 위해서 가르치 고 또 배우게 하고 학교를 보내고 성장해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장만 하고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하면 결혼을 시키고 직장생활을 하고 어떤 일을 하게 해서 어떤 성장한 성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신앙생활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했으면 말씀을 통해서 우리 신앙이 점점점점 자라고 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장하고 난 다음에 세번째 단계는 일꾼이 되는 거에요.우리가 일하지 않고 성장만 하고 있으면 어느순간에 비만에 걸리기도 쉽고 영적인 비 만은 영적인 건강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꾼이 되어 서 충성하는 것은 우리 하나님 나라에 가서 칭찬이 있고 상급이 있는 거에요. 우리가 중요 한 것은 하나님 나라에 상급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칭찬을 받는 거.참 중요합니다. 우리가 일꾼이 되면서 너무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거나 그러면 안되요 우리가 하나님나라에 가서 받을 칭찬과 상급이 있어야되기 때문에 우리가 일군이 되어서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와 복음을 위해서 일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상급을 바라보면서 일하고 수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번째 단계는 우리 성도들이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거에요. 성화로 나아가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가고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닮아가고 그리스도의 겸손함을 닮아가고 정말로 날마다 주님을 닮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서 우리가 힘쓰고 애쓰면서 주님만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느 단계에 와 있습니까... 성숙해가고 있는 단계에 있으면 이제 일꾼이 되어지도록 기도하고 일꾼으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 더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서 우리가 힘쓰고 애써야될 줄로 믿 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보면 일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6장 1절과 2절말씀속 에 보면 겐그레아 교회에 뵈뵈라고 하는 여집사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가 로마서라고 하는 이 하나님의 말씀, 이 교회와 성도의 실천적인 부분과 이러한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면서 마지막장에 보면 그 한페이지를 그동안 함께 사역했던 많은 교회 일꾼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스물여섯명정도를 소개하면서 그중에 가장 먼저 나온 이름이 뵈뵈라고 하는 이름이에요. 이 부분을 로마서 16장을 자세하게 연구를 해보면 앞에 나와있는 사람들의 이름이 중요해요. 뒤쪽보다는 먼저 나와있는 사람들의 이름이 중요한데 그 먼저 나와있는 이 뵈뵈라고 하는 사 람 이 사람...많은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그리고 이 바울은 자신이 사역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성도를 만났는데 그 중에 그 성경의 한 페이지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 거 얼마나 큰 축복이에요..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기록된 사람...바로 뵈뵈라고 하는 여집사였습니다. 여기에 집사이지만 오늘 우리교회의 구조로 보면 아마 여권사님이나.. 여장로님이나, 그런 정도에 해당된 사람이에요..이 사람에 대해서 바울사도는 이렇게 소개하고 있어요. 이 뵈뵈에 대해서 이는 그가 여러사람과 2절 하반절에 보면 이는 그가 여러사람과 나의 보호 자가 되었음이니라..

그 당시에는 많은 전도자들이 있었습니다. ( )순례단처럼 오직 복음만을 위해서 하나님 나 라를 선포하기 위해서 이지역으로 저 지역으로 다니는 그런 많은 전도자들이 있었는데 이런 전도자들을 뵈뵈집사는 아주 헌신적으로 그들을 보호해주고 여기에 보면 보호자라고 하 는 것은 후원자라고 하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많은 성도의 보호자가 되고 또 그 전도자들이 전도하면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그런 인생의 전도자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을 때 이 뵈뵈는 그들을 안아주고 그들의 위로자가 되어주고 그들의 격력자가 되어주고 그들의 후원자가 되어 주고 교회의 권사님이라고하면 어머니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잖아요. 새가족들이 오면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심방해주고 기도해주고 도와주는 그런 역할.. 보호자의 역할. 아름답게 섬기는 역할...이런 역할을 지금 이 뵈뵈집사가 그렇게 해 온 거에 요.그러니 바울사도의 마음속에는 정말로 이 뵈뵈집사를 잊을 수가 없어요. 너무 감사한거에 요.

여러 성도의 보호자가 되고 나의 보호자가 되었던 바울 사도의 선교에 여정속에서 때로는 힘들고 상처받고 참 수없이 죽을 고비를 넘겨야하는 그런 바울사도에게 이 뵈뵈집 사는 힘이되어주고 후원자가 되어주고 처음 바울사도는 (자비란) 선교를 했어요 장막을 제조 하면서 수입을 얻어서 선교하는데 사용을 했는데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많은 선교여행을 하 면서 그런 (자비랑)선교가 어려워졌습니다. 그 때에 이 뵈뵈라고 하는 이 집사가 적극적으로 이 선교에 헌신하고 봉사했더라고하는 그런 말씀이에요. 그래서 나의 보호자다.. 나의 후원자다..그런 말씀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좋은 교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좋은 일꾼들이 필요한데 그 좋은 일꾼의 모 델이 바로 뵈뵈집사와 같은 이 사람이 좋은 일꾼의 모델이라 그 말씀이에요. 벌써 2000년전에 사건이지만 그 당시에 한 모양은 교회의 일군은 남녀차별이 없다는 거에요. 뵈뵈집사가 교회의 아주 유력한 일꾼이었는데 중요한 일꾼이었는데 남자가 아니라 여자집사였다는거에요. 교회의 일꾼은 남녀의 차이가 없고 노소의 차이가 없다는 거에요 바울의 그 선교의 사역속에 보면 이런 남자도 여자도 연세가 많으신 분도 젊은 사람도 그의 동역자가 되어서 함께 선교를 했어요. 이 뵈뵈는 참 충직한 일꾼이었어요.

이 바울사도가 로마서를 기록해서 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말씀을 보내야되겠는데 누구를 선택해야할까...누구를 통해서 보내야할까...이로마서를 전달한 사람이 바로 뵈뵈집사였어요 .물론 지금처럼 이런 성경하나 전달하는게 아니라 양피지로 두루마리에 이 성경을 기록했기 때문에 로마서 한권이면 아마 그 보따리로 싸놓았으면 여러개가 되었을 거에요. 그런데 그것 을 전달하다가 핍박자들에게 여러가지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지만 이 뵈뵈집사는 얼마나 충 성스러웠는지 이 뵈뵈집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도구로 사용했던 것입니다. 좋은 일꾼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일꾼입니다. 좋은 일꾼은 하나님의 교회의 보호자가 되고 성도의 보호자가 되고 또한 목회사역의 보호자가 되는 이런 역할이 좋은 일꾼의 역할이 에요.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큰 은혜를 주시고 또 부흥을 주셔서 이제 우리 교회의 안수집사 님들권사님들을 뽑을려고 그래요. 우리 장로님들 피택을 해서 훈련가운데 있고 안수집사님들 한 15명정도, 권사님들 15명정도 이렇게 선택을 해서 훈련을 해서 임직을 할려고 하는데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일꾼이 된다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어요. 여러분 모두가 다 이 뵈뵈집사와 같은 일꾼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나온 인물은 3절4절에 보면 브리스가와 아굴라라고 하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을 소개하면서는 바울사도가 나의 동역자들 인... 이렇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장막을 제조하는 그런 일들을 함께 하면서 중요한 것은 바울사도가 가는 곳마다 이 브리스가와 아굴라가 함께 따라간 거에요. 로마로 가면 로마로 가고 에베소로 가면 에베소로 함께 가고 고린도로 가면 고린도로 가고 그래서 때로는 바울사도가 선교여행을 할때 그 교회에 지도자를 세워서 그 교 회를 돌봐야하는 그런 경우도 이 브리스가와 아굴라를 세웠는데 여기에 보면 또 이름이 먼저 여자 이름이 먼저 나와요..브리스가와 아굴라... 사역적인 측면에서 처음은 아굴라이름이 먼저 나오다가 나중에 브리스가 이름으로 바뀌게 되 는데 이 브리스가의 활동이 대단했던 모양이에요. 이 사람에 대해서 동역자다...동역자라고 하는 것은 파트너이다 그말씀이에요.파트너.. 서로가 부족함을 채워주고 서로를 돕는 그런 아주 좋은 파트너가 되었다는 말씀이에요. 이것의 모델은 바울사도인 목회자와 또 평신도 일꾼인 브리스가와 아굴라가 서로 동역을 하 면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갔다는 거에요. 우리가 좋은 교회가 되어지고 또 좋은 교회 모델 이 되어진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이 교회를 사역을 목회자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이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같은 그런 평신도 지도자들이 수없이 일어나서 파트너가 되고 동역 자가 되어서 이 교회를 함께 섬겨나가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보충해주는 거에요. 이 파트너, 동역자는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해주는 것입 니다.

어떤 소경이 기르을 걸어가고 있다가 아주 작은 외나무다리같은 다리를 건너가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소경이 다리를 건너가는게 쉽지 않았어요. 길을 걸어가지 못하고 멈춰서 있는데 거 기에 또 어떤 사람이 왔냐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한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사람이 그 다리 를 건너려고 온 거에요. 이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팡이를 짚고 한쪽 다리로 외나무다 리를 건너가는게 너무 어려운 거에요. 소경은 인기척이 나니까 그 사람에게 누구계십니까하 고 물어보면서 제가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인데 이 다리를 건너갈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십시 오 그랬어요. 그랬더니 한쪽 다리만 쓸 수 있는 그 사람이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죄송합니다 만은 저는 앞을 볼 수 있습니다만 제가 한쪽 다리를 쓸 수 없어서 도와 줄 수가 없을 거 같 습니다. 저도 건너지 못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려고 여기에 와 있습니다..그런 거에요. 두분이 한참 앉아 있다가 좋은 생각이 떠 올랐어요. 소경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형제님께서 저의 눈이 되어 주십시오. 저는 형제님의 다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을 볼 수 없어서 똑바로 걸어갈 수는 없지만 눈이 되어준 다고 하면 제가 두다리는 성하니 제 등에 업히시길 바랍니다. 하고 그 한쪽 다리를 쓸 수 없 는 사람을 소경이 등에 업었어요. 그랬더니 등에 업힌 한쪽 다리를 쓸 수 없는 분이 똑바로 보로 소경의 눈이 되어서 다리를 잘 건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어떤 부분이 부족할 수 있고, 연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파트너, 동역자를 통해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많은 일꾼을 세워서 우리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고 서로의 나는 너의 다리 가 되어줄께.. 나는 너의 눈이 되어줄께 하면서 서로 섬기는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인줄로 믿 습니다. 이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이런 바울사도의 선교를 위해서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놓았나니...그 랬어요. 자기의 목이라도 자신의 목숨을 그 선교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 해서 목이라도 목숨이라도 아끼지 아니하고 헌신했던 인물이다.. 교회는 이러한 일꾼들이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교회를 사랑할 줄 아는 일꾼들.. 내 목숨을 다해서 교회를 사랑할 수 있는 일꾼들...하나님의 나라라면 하나님의 복음이라면 온마음을 다 바쳐서 헌신할 수 있는 일꾼들...이런 일꾼들이 하나님앞에 세워질 때에 참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힘있게 확장되어 나아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와 오늘 바울사도는 바울사도뿐만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 사하느니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모든 교회에 감사가 되어졌다 이 말이에요. 늘 바울사도 마음속에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사람.. 여러분 우리가 좋은 일꾼이 되어야할 줄로 믿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좋은 일꾼으로 남아야되 요.

그리고 마지막 한 사람을 더 소개하면 에베네도라고 하는 사람이에요. 에베네도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니라.. 이 사람은 바울사도가 3차여행을 하고 있을 때 아시아에서 처음 익은 열매에요. 그런 데 이 에베네도가 얼마나 이 믿음이 신실하게 자랐던지..그리고 이 믿음이 자라서 바울사도의 선교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아름답게 헌신하는 인물이 되었기 때문에 오늘 이 첫열매가 된 이사람을 소개하게 된 거에요. 오늘 세례를 받은 사람들도 하나님나라에 첫열매와 같은 귀한 열매들인줄로 믿습니다. 하나 님께서 오늘 이 수정교회를 사랑하여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이제 정말로 우리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우리의 믿음이 이제 말씀속에서 점 점점점 성장해가고 있는데 우리모두가 다 좋은 일꾼들이 되어가야될줄로 믿습니다. 또 우리가 다 좋은 일꾼의 모델이 되어가야될 줄로 믿습니다. 온 성도가 이를 위해서 기도하게 되고 또 일꾼으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기뻐하고 어떤 분들은 일꾼이 될려고하면 막 사양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해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일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은 또 시험에 든 분들이 있어요. 나를 뽑아주지 나를 안뽑아주나하면서 그런분들이 있는데 우리 교회는 그런적이 없지만 앞으로 이제 일군들 많이 뽑아가면서 만약에 내가 일꾼이 되어야할 차례인거같은데 안되었으면 하나님이 나를 더 훈련시켜서 하나님이 더 크게 사용하실려고 훈련시키시나보구나 하고 은혜로 받아들이면 축복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수정의 성도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좋은 일꾼으로 성장해나가고 또 그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서 충성을 다하는 우리의 목숨이라도 주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잇는 수정의 모든 가족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