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우리 옆사람들을 축복하십시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선한 청지기가 됩시다" 라고 하는 제목입니다. 우리 한번 따라하실까요?선한 청지기가 됩시다. 할렐루야

청지기라고 하는 말은 어이코너스모스 라고 하는데요 집사라고하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집사라고하지만, 하나님앞에 충성된 일꾼이다..그런 말씀이거든요. 보통 정치하는 사람이나 어떤 기업가를 보면 나는 아무개집사였다라는 그런 단어를 쓰는 분 이 있잖아요. 집사라고하는 것은 그 주인의 일을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이라고해요. 청지기가 . 청지기는 집사라고하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주인의 것을 일시적으로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 , 이런 사람을 청지기라 그렇게 말씀을 하는 거에요.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우리모두 가 다 청지기라고하는 것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우리 시간이 그렇습니다. 시간이,우리가 사는 날동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시간.. 시간이 청지기에요.

하나님이 우리 영혼을 부르시면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갈때에 우리가 이땅에서 사는 그 시 간만큼 하나님이 주셨다가 이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되는 거에요. 시간이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께 속하여 있는 것입니다.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질도 청지 기라고 그런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태어날때 빈손들고 태어났다가 하나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주시는데 우리가 돌아갈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서 돌아갈때에 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거 에요. 그래서 물질이 청지기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은사와 어떤 달란트 능력을 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게 하고 이웃을 섬기도록 하는 은사를 주셨는데 이 은사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러한 청지기로서 일시적으로 우리가 사는 날동안 주어진 축복이에요. 그래서 돌아갈때는 다 그대로 두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근데 이 청지기가 선한 청지기가 있고, 오늘 본문의 말씀보면 선한 청지기처럼 봉사하라고 그랬는데 선한 청지기가 있다라고 하면 반면에 악한 청지기도 있다 그런 말씀이에요.

게으르 고 악한 청지기가 되면 악한 청지기가 되는 것이죠. 내게 주신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아니하고 마음껏 허비해버리고 방탕한 데 사용해버린다고 해버리면 그게 악한 청지기가 되는 거에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많은 물질들을 선한 곳에 사용하도록 주신 건데 악한 곳에 사용 한다그러면 선한 청지기가 안되고 악한 청지기가 되는 거에요.내게 주신 그 많은 어떤 은사 나 달란트를 주셨는데 능력을 주셨는데 이런 은사나 달란트를 가지고 우리가 선한 곳에 사용 하면 선한 청지기가 되지만 그걸 가지고 죄짓는데 사용한다든지 나쁜 일을 하는데 사용한다 고 그러면 선한 청지기가 되지 못하고 악한 청지기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할 줄로 믿습니다. 이 선한 청지기에 대해서 오늘 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7절에 보면 우리 한번 7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기도하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다라고하는 말씀은 우리가 개인적으로 종말을 맞이하는 거 육과영이 분리되는 죽음을 통해서 개인의 종말을 맞이하지만 우주적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의 세계가 만물이 마지막이 가까운 때가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성경은 지금이 마지막이 가까운 때이다...우리 성도의 삶은 즉 청지기, 선한 청지기의 삶은 종말론 적인 삶 을 살아야합니다. 언젠가는 개인적인 종말도 우리에게 주시지만,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다 는거에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어떻게 하라고했어요?기도하라고했는데 근신하여 기 도하라...바른 자세로 정신을 차리고 정신을 차린다고하는 것은 온전한 정신이에요. 그러니까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이있다 그 말씀이에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기도한다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거든 요. 이 기도라고하는 것은 예배도 포함되는 말씀이에요. 예배속에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가운데 주님과의 대화를 나누고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함을 통 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기도함을 통해서 성령의 능력을 받을 수 있고 기도함을 통해 서 내 삶속에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나타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기도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기도한다. 정신을 차리고 예배드린다..그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정신이 다 온전한 사람들이에요.할렐루야...

어떤 사람들이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느냐하면 연휴다...낚시나 가자해가지고 오늘 낚시떠난 사람들 있잖아요...정신이 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과 만나는 삶은 이 기도생활이나, 예배생활은 정신을 차려야돼요. 페리호사건을 여러분 기억하실거에요. 1993년도 10월달에 10월10일에 배가 침몰이 되어서, 서해에 전라북도 부안앞쪽에서 그랬잖습 니까...그 페리호가 순식간에 한 10분만에 배가 그냥 뒤집히고 가라앉아 버렸어요. 그 배에 서 무려 292명이 가을의 차가운 바다속에 그 배와 함께 침몰이 되어서 사람들이 292명이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그 사건이 있을 때 서울의 한 가정이 있었어요. 그 부부가 믿음생활을 잘 했는데 여집사님이 부인집사님이 늘 깨어서 기도했던 집사님이에요. 기도를 많이한 집사님인데 ... 남편이 이번에 동료들과 함께 낚시를 하러 가기로 했다...정신이 나가려고했던 모양이에요. 아내가 안된다..어떻게 주일날 낚시가면 되겠는냐...남편이 ..그래도 남자들끼리 직장동료들 끼리 약속을 했는데 어떻게 내가 안갈수 있겠느냐...다툼이 일어났어요.절대로 아내는 안된 다그러고, 남편은 꼭 가야되겠다고 하고 한번만 봐주라...결과적으로 이제 남편이 아내가 잠 깐 없는 사이에 몰래 가버렸어요. 아내가 보니까 남편이 낚시 가방을 챙겨서 떠나버린 거에 요. 그래서 어디서 동료들을 만나기로 한 지점을 아내가 알았어요. 그래서 거기까지 쫓아갔어요. 늘 순종잘하고 사랑많은 이 아내가 남편동료들이 모여있는 곳 에서 가면 안된다고 하면서 막 낚시가방을 빼앗고 그랬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남편이 이제 너무나 화가나고 창피하잖아요. 옆에 동료들이 자기에게 아내도 어떻게 마음대로 못하는가.. 그런 비아냥 거리는 것 같기도하고 남편이 너무 화가 나니까 그 사랑하는 아내에게 손찌검까 지 했다는 거에요. 사람들앞에서 그래도 이 아내가 남편 보낼 수 없다...하니까 이 동료들이 그냥 집에 가거라...우리끼리 갔다 오겠다..하고 동료들만 떠났다는 거에요. 남편도 아내를 그렇게 해놓고 하니까 마음이 언짢고 그래서 이제 안갔어요. 안갔는데 그날 낚시를 떠났던 사람들은 다 죽었어요. 아내는 깨어서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 기도하는 가운데 남편이 주일날 낚시간다는 그 얘기를 들으면서 아마 마음속에 불안함..어떤 불길한 예감...그런 생각이 들었던 모양이에요.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어떤 하나님의 영감이 있잖아요.

여러분 우리가 예배생활을 ...선한 청지기라고 하면 우리가 선한 청지기가 될려고 하면 우리 에게 모든 시간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만 주일날은 주님의 날이다... 그래서 이 날은 꼭 십 자가를 생각해야된다 하고 달력에도 빨간 표시를 해놨잖아요. 십자가 생각하라고... 그것을 보고 우리가 교회로 와야지..다른 데로 가면 안된다 그 말에요. 그리고 깨어서 기도해야되겠다..선한 청지기는 기도하는 일꾼이라 그 말씀입니다. 여러분 주일날 남편들이 낚시갈려고 그러면 한 대 얻어터지시더라도 붙잡으세요...그냥 안돼!!!하고.. 우리 호여집사님이 지난번에 그러셨데요...김희선집사님 죄송해요...얘기해서... 김희선 집사님이 마라톤을 주일 날 가실려고 하니까..홍집사님이 그냥 쫓아갔데요. 홍집사님이 그러신 분이 아니잖아요. 쫓아가서 지점장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가서 막 화를 내면서 안된다고 했데요. 그랬더니 김희선 집사님 막 화를 내면서 아마 돌아왔던 모 양이에요. 제가 얘기를 들어보니까...안 가고 돌아오셨던 모양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어떤 예감이 있어요. 그날 우리 김희선 집사님이 안 가길 잘했지..갔으면 아마 다리가 이상하게 되지 않았을까...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 속에 선한 청지기가 된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특별히 오늘 정신을 차려야된다...우리가 정말로 정신을 차려야할 때에요. 우리 성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이 예배생활에 , 이 기도생활에,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될때 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정신을 차리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선한 청지기가 된다라고하는 것은 8절말씀을 보면 서로 사랑한다고 그랬어요. 함께 같이 읽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선한 청지기는 사랑하는 일꾼들이에요. 우리가 교회에서 선한 일꾼이 된다라고하는 것. 선한 청지기가 된다라고 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사랑해요. 사랑할지니...하면서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또 이 사 랑한다라고 하는 것은 열심히 사랑하는 것, 열심이라고하는 단어가 엑테라고 하는 단어인데 고무줄을 늘이듯이 막 늘인다 그런뜻을 가 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사랑을 좁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고무줄을 늘이듯이 막 늘여가 면서 아주 넓게! 이기적인 그런 사랑이 아니라 정말로 주님의 그런 아가페적인, 나 중심의 사랑이 아니라 상대방 중심의 그런 사랑을 베풀 수 있어야 합니다. 선한 청지기는 우리가 특별히 사랑해야된다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마태복음 22장말씀에 보면 하나님 사랑에 대해서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라...목숨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라...뜻을 다해서 하나님 을 사랑해라...그리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라... 선한 청지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꾼들이 선한 청지기에요. 여러분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사랑가운데 네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 그랬어요. 두번째 사랑해야 될 부분은 자기 몸이에요. 여러분을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겨야해요. 여러분이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서 깨끗하게 그 보혈로 씻어주신 하나님의 백성들이에요. 거룩한 백성들이에요. 여러분 한분 한분을 하나님이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 지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거에요. 정말로 이 지구가운데 60억가운데 유일하게 한 사람, 나는 한 사람이에요, 여러분 각자가 정말로 하나님이 60억인구를 함께 보는 것이 아니 라 유일한 한사람, 한사람으로 보신다는 거에요.

여러분 공장에서 물건 만들어 낼때는 똑같은 물건 많이 만들어내요.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때는 다 다르게 창조하셨어요. 얼굴이 다르고 마음도 다르고 다 다릅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창조하신 것은 그것은 우리 자신이 얼마나 그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여기 신다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내가 내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다른 사람도 나를 소중히 여기는 거에요. 여러분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말기 바랍니다. 정말로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앞에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시는 것은 독생자까지도 아끼지 않고 우리를 위해서 내어주신 그 하나님...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셨기 때문에... 우리 한번 이렇게 따라해봅시다. 나는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우리 옆사람에게 나 함부로 하지 마세요...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소중한 사람이에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해야 할 대상은 이웃이라고 했어요. 이웃을 사랑해야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기술이 필요한 것이잖아요. 서로 이해해주는 것, 서로를 존중하게 여 겨주는 것, 서로를 귀하게 여겨주는 것,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을 축복해주는 것,

여러분 하나님이 소중하게 여기는 옆에 있는 사람들, 이웃사람들, 여러분들도 소중하게 여겨 야해요. 그래서 우리는 사랑의 대상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우리자신을 사랑해야하고 이 웃도 사랑해야합니다. 오늘 이 말씀속에 열심으로,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 니라...그랬어요. 서로 사랑하는 거에요. 서로를 존중하게 여기는 거에요.

오늘 오후 시간에 재직회하고 재직회때 공동우에서 뽑을 일꾼들을 우리 재직회에서 추천을 할려고 그래요. 추천하는 예비투표를 할려고 하는데 우리 마음속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서로를 존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나이가 좀 적으신 분들은 연세많으신 분들이 되야지..하는 형님먼저, 하는 그런 마음이 사랑 하는 마음이에요. 뭐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이 요새 젊은 사람들도 일을 많이 하는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일꾼이 되어야지...하고 아우먼저해야지...그런 마음이 있어야해요. 교회를 오랫동안 섬겨왔던 분들은 이제 오신 분들, 우리 교회가 열려있는 교회인데, 이제 오신 분들도 일꾼이 되어야지... 그런 마음을 가져야해요. 이제 오신 분들은 그래도 오랫동안 교회봉사하신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그 사람들이 먼저 일 꾼이 되어야지요.하고 서로 존경하고 이해하고 양보하는 그런 공동체가 아름다운 거에요. 이게 사랑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게 여겨 주는거, 서로를 귀하게 여겨주는거, 여러분 우리 모 두가 다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할 줄로 믿습니다.

세번째 우리가 선한 청지기가 될려고 하면 우리가 대접하기를 해야되는데 9절 말씀을 읽습니다. 시작!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할렐루야! 대접을 잘 해야 합니다. 서로 섬기기를 잘해야되는 거에요. 요사이 일반 사회의 기업들도 보 면 고객을 만족시키는 회사들이 살아남는다고 그러잖아요. 고객을 만족시키기만 해서도 안된 대요 요새는 고객이 졸도해야 된데요. 그래야 그 회사가 살아남는데요. 그러니까 그 경영인들도 회사 사장들도 회사 사장들이 봉사하는 그런 자리에 섬기는 자리에 대접하는 자리에 진두지휘를 하고 솔선수범하는 그런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대접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대접하는 손길이 아름다운 거에요.

성경에 보면 대접함을 통해서 축복을 받았던 많은 사람들의 얘기가 나와 있습니다. 아브라함같은 경우는 천사를 대접하다 보니까...천사를 대접했는데, 그 천사를 대접함으로서 노년에 아들을 얻었잖아요. 창세기 18장에 보면 그런 말씀이 나오죠. 롯은 천사를 대접하다 가 하나님의 심판에서 건짐을 받는 구원을 받는 그런 기적을 체험합니다. 19장에 나와요. 성경에 보면 그런 인물들, 사르밧과부가 엘리야 선지자를 그 극심한 가난가운데 흉년가운데 대접했는데 그릇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 기름이 덜어지지 않고 흉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는 그런 축복을 받아요. 수넴 여인이 엘리사를 대접하는데 극진히 대접을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그 수넴여인의 아들이 죽었는데 그 아들을 살리는 기적을 체험했어요. 열왕기 하 말씀에 나와 있잖아요.마리아는 향유를 통해서 예수님을 극진히 섬기고 봉사하다 가 예수님 말씀이 이 여인의 이름과 이 여인의 행한 일이 주님오시는 날까지 증거되어야할 것이라는 그런 축복을 주었어요. 여러분 그 대접하다가 보면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는데 주 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그 말씀이에요. 그러므로 마태복음 7장 12절에 보면 그러므 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것을 가리켜서 황금율이라고 해요. 황 금율.

여러분 대접을 받기 원하면 먼저 대접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성경의 원리에요. 대접을 잘 했더니, 내게는 이런 축복이 주어졌더라고, 그런 간증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습 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들에게 소중히 여김을 받고 싶습니까? 여러분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 기시면 소중히 여김을 받습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비판이나, 오해함을 받지 않 기를 원하시면 그러면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을 그렇게 안하시면 되는 거에요. 비판하지 아니하고, 원망하지 아니하고, 오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심는데로 거두게 되는 것이고, 대접을 하는데로 대접을 받는 다는 것이에요. 이게 원리에요. 여러분 대접을 하실 때 잘 섬기시고, 대접을 하세요. 어떤 목사님이 그랬데요. 성탄절 전날 밤에 우리 성도님들이 얼마나 참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지를 내가 한번 체 험해봐야겠다...하고 그 목사님이 거지복장으로 갈아입고 거지처럼 변장을 해가지고 선물을 아주 좋은 선물을 준비를 해서 이제 집사님 댁을 방문을 했어요. 선물을 드리려고, 평소에 사랑많은 아무개 집사님집으로 가봤는데 그냥 그 집사님이 아주 반겨줄 줄 알았는데 그 집사님은 목사님인줄 모르잖아요. 변장을 했으니까...거지로... 그랬더니, 성탄절 전날 밤에 무슨 거지야...하면서 천원짜리 하나 주면서 빨리 가세요... 그러더라는 거에요. 또 어떤 아주 가난한 집사님 댁에를 갔는데 아 그 가난한 집사님이 성탄절 전날 밤에 찾아온 이 거지를 집으로 들어오시라고 하면서 먹을 것을 내 주면서 얼마나 참 배고프시고 힘드시냐고 위로를 해 주시더라는 거에요. 목사님이 막 눈물이 나오더 래요.

거지들의 신세가 참 불쌍하구나...생각이 들어서...그 다음날 이제 성탄절날 설교를 했데요. 여러분 집사님들 가운데 회개할 사람들 많습디다...내가 어젯밤에 선물을 준비해가 지고 내가 대접잘 하는 사람들 선물을 주려고 집사님들 집을 찾아갔는데 여러분들 어젯밤에 거지가 누군줄 아세요....?했더니, 그냥 성도들이 깜짝 놀랬다는 거에요. 여러분 거지가 들어오면 잘 보세요. 혹시 저인지...

여러분 우리가 대접하는거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말씀을 하세요. 예수님께서 그런 사람들 소 자 하나를 대접하는 거, 어려운 사람을 대접하는 거, 그거 곧 주님께 하는 것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누구를 대접해야 될때, 우리가 참 대접을 잘 해야 합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잘 대접해야 되요. 뭐 구걸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 서로를 잘 섬기고 대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거, 정말로 마지막때에 우리가 사랑하 는거, 또 서로를 대접하는 거, 소중한 그런 거에요.

마지막 네번재 말씀은 우리가 봉사해야 된다고 그랬어요. 우리 10절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각각 은사를 받는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선한 청지기는 서로 봉사하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언젠가 주님앞에 서는 날이 있잖아요. 이게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다고 그랬 는데 개인적으로 언제 종말을 맞이할지 모르지만 우주적으로나 이런 종말앞에 하나님앞에 서 는 날이 있어요. 그러면 주님이 우리에게 물어보실 거란 말에요. 너 무엇을 위해서 봉사했느 냐. 누구를 위해서 봉사했는냐...또 어떤 봉사했느냐...봉사를 많이 하신분들 얼마나 좋아요 . 왜..저 수정교회 차량봉사위원이었습니다. 저 차량봉사하기 위해서 저 아침 8시부터 나와 서 차량봉사했습니다. 그래 내가 너 수고 알고 있다...하면서 내가 너에게 영광과 면류관을 주겠다...또 어떤 분들은 예 저 수정교회 전도팀으로 봉사했어요. 하고 얘기해야되는데 어...봉사를 안했어요.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저 봉사한 게 없는데요...그러면 너에게 봉사할 수 있는 시간도 주었고, 너에게 봉사할 수 있는 물질도 주었고, 너에게 봉사할 수 있 는 그 능력, 그 은사,은사대로 하라고 그랬잖아요.

그 다음절에 보면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 하나님이 공 급하시는 능력, 하나님이 공급하셨던 그 은혜, 그 은사가 있는데 너 봉사하라고 그 힘줬는데 너 뭐했어...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우리 많은 성도님들이 자원해서 많은 봉사를 하고 있지만, 여러분 봉사하는 일에 여러분 많 이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봉사속에 기쁨이 있어요. 봉사속에 축복이 있습니다.

어떤 자매님이 병원에 가서 진찰을 했는데, 위암 말기라고 하는 판정을 받았어요. 이 분이 그 병원에서 길게는 6개월 짧게는 3개월이라고 하는 판정이 내려졌어요. 목사님께 그런 상담을 했다는 거에요. 목사님...제가 병원에 가서 이렇게 진찰을 해보니까 지금 시한부 길게는 6개월, 짧게는 3개월이라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목사님이 그 런 상담을 하면서 자매님, 집사님, 주님앞에 섰을 때에 부끄럽지 않도록 준비를 하십시오...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는 거에요. 아마 이 집사님은 목사님이 기도해서 고쳐줄 줄 알았는데 , 주님앞에 섰었을때 부끄럽지 않도록 준비를 하십시오. 혹시 가슴에 맺혀있는 사람들이 있 으면 풀어주고 용서해주고 하나님이 주셨던 어떤 물질이 있었으면 한번 봉사도 해보고 그러 시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이분이 그동안에 원수지고 있었던 사람을 찾아가가지고 내가 미안 했소 하면서 사실은 내가 시한부로 살아가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이라고 합니다. 내가 이런 일 때문에 서로 맺혀서 살아왔는데,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하고 서로 이제 용서하니, 그 얘 기를 들은 사람이 얼마나 눈물이 나겠어요. 서로 눈물바다가 되었다는...그렇게 3개월동안 기도하면서 용서하면서 살았다는 거에요.그런데 3개월이 지나도 멀쩡하더라는 거에요. 또 3개월동안 목사님 말씀하신대로 통장에 남아있는 돈을 가지고 고아원도 찾아가고 양로원 도 찾아가고 그러면서 봉사하는 일을 열심히 했다는 거에요. 그래도 3개월이 지났는데 돈은 다 써가는데 멀쩡하더라는 거에요.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봤더니, 암이 없더라는 거에요. 의사가 오진을 했는지 그 사이에 나았는지 모르겠지만 저 생각은 나았을거로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 그렇다고 해서 그분이 6개월동안 해왔던 아름다운 사랑의수고나 봉사가 헛것이 되겠 습니까 주님앞에 섰었을 때에 우리가 주님이 나에게 뭐라고하실까...참 중요한 부분이에요.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해볼려고 합니다. 오늘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한다는 말씀을 하면서 여러분 정신을 차려야 할때에요. 예배생활, 기도생활에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우리 집사님들, 정신을 차리시길 바랍니다. 또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열심히 사랑하라고 했어요. 하나님 사랑하고, 내 자신 사랑하고, 내 이웃 사랑하고, 서로 대접하는데 원망없이 대접하는 거에요. 대접해놓고 원망하면 안돼요. 대접해놓고 짜증내고, 불평하면 안돼요. 원망없이 대접하세요. 그리고 우리가 선한 청지기처럼 봉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급해주시는 그 힘으로, 그 능력으로 여러분 늘 기쁨으로 봉사할 수 있길 바랍니 다. 우리가 주님앞에 섰었을 때에 칭찬받는 선한 청지기가 될 것입니다. 또 우리 교회가 제 2기 일꾼을 뽑는데 이런 일꾼들을 통해서 또 선한 청지기와 같은 일꾼이 되어서 하나님앞에 정말로 칭찬받고 면류관을 쓸 수 있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일꾼들이 뽑혀지고, 그런 일꾼들이 되어가는 우리 모든 수정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