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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여호와 이레의 축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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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여호와 이레의 축복 성경말씀: 창세기 22:11-18 설교일자: 2022년 7월 10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창세기 22:11-18 여호와 이레의 축복 (창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우리 인생의 모든 여정을 하나님이 준비하십니다 여호와이레의 복은 번성과 승리와 축복의 통로가 되는 복입니다 (창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창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은 복을 내게 주소서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셨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복을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아브라함은 어떤 신앙의 모습이었을까요? 1️⃣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1) (창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창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부르실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말했는데 그 뜻은 '말씀 하옵소서. 내가 듣겠나이다'. '순종하겠나이다'라는 뜻입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떠나라'고 명령하셨을 때 떠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살던 갈대아우르는 우상의 도시였고 아브람의 아버지도 우상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부르심에 순종했습니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세상의 정든 문화, 친구, 습관 등을 '떠나는 것' 포기로 시작합니다 역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분기점으로 BC와 AD로 나뉘어집니다. 예수그리스도 이전과 예수그리스도 이후입니다. 개인의 삶도 주전(BC)과 주후(AD)의 삶이 달라야합니다. 믿음의 시련과 아픔은 신앙의 성숙을 가져옵니다. 아브라함은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 많은 시련과 아픔을 겪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이 얼마나 성숙하였는지 시험(테스트)하시고자 하십니다 ※시험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마귀가 주는 시험(유혹 temptation)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시험에 들었다고 하는 것은 마귀가 주는 시험입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40일 금식 후 이런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시험을 하시지 않습니다. 마귀의 시험은 예수님처럼 명령하여 물리쳐야 합니다. 또 다른 시험은 2)시련입니다. 시련은 누구나 겪는 것입니다. 병이 찾아오거나 경제적 어려움이나 관계 속의 어려움이 다 시련입니다.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시련은 인내함으로, 기도함으로 극복해야 성숙할 수 있습니다. 3)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시는 테스트(test)입니다 믿음이 얼마나 성숙하였는지 시험해보십니다. 아브라함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는 75세였고 100세에 이삭이 태어났고 성장하여 지금 번제로 드리니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아브라함도 수많은 시련을 겪었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성숙한 믿음을 보시고 여호와이레의 복을 주십니다. 성숙한 믿음은 받을 때도 감사하고 드릴 때도 감사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날'을 주셨습니다 주시는 날을 감사히 받고 달라고 하시는 날(주일)도 감사히 드리는 것이 성숙한 믿음입니다. (욥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번제를 드리는 사람입니다(2) (창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번제는 대속의 제물로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에서 드리는 희생제물입니다. 삼일 길을 걸어서 사랑하는 아들을 번제로 드리기 위해 걸어가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또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도(7) 묵묵히 따라가며 번제할 어린 양이 바로 자신이었다는 것을 알고 순종했던 아들 이삭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창22: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창22: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창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아들입니다. 얼마나 사랑하는 아들이겠습니까(2) 하나님은 장차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그 모리아산에서 희생의 제물로 받으시는데 이 모습은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번제를 드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엘리엘리 라마사박다니" 외치시며 번제의 제물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가 있나이다'라는 믿음과 제물이 되어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번제로 드리는 믿음으로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2-07-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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