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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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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2) 성경말씀: 창세기 37:15-24 설교일자: 2022년 8월 2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창세기 37:15-24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2) 지난 주는 요셉의 꿈에 대하여 나누었고 이번 주일은 요셉의 고난에 대하여 나누고 다음 주일에는 요셉의 축복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요셉의 고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 째는 형들에게 받은 고난이고 두번 째는 보디발의 집에서 만난 고난입니다. 오늘은 형들에게 받은 고난에 대하여 나누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당하게 되지만 꿈꾸는 자는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고난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찾게 되고 기도하게 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요셉은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요셉이 당한 고난은 무엇일까요? 1️⃣ 시기와 미움을 받았습니다 (창37:4-5) 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창37: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미움과 시기는 꿈을 이루어 가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많은 핍박을 받고 박해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예수님 이전의 많은 선지자들이 박해를 받았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도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도 직장에서 가정에서 심지어는 믿는 사람들에게서도 미움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오셔서 많은 시기와 미움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으로 말미암아 많은 미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기뻐하고 즐거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마5:10-12)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2️⃣ 들에서 방황하게 되었습니다(창37:15-17) 15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16 그가 이르되 내가 내 형들을 찾으오니 청하건대 그들이 양치는 곳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17 그 사람이 이르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하니라 요셉이 그의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요셉은 광야에서 방황하며 형들을 찾았습니다 아버지 야곱은 세겜에서 형들이 잘 있는지 양들의 형편을 살펴보고 오라고 하셨는데 형들은 세겜에 머물지 않고 세겜보다 더 먼 도단으로 떠나버렸습니다. 세겜에서 형들을 찾지 못한 요셉은 집으로 돌아가버린 것이 아니라 형들을 찾기 위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세겜'은 '어깨' , '도단'은 '율법'. '전통' 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영혼, 율법과 전통에 매여 방황하는 영혼들을 찾기 위해 찾도록 찾아 방황하는 요셉의 모습은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방황하는 영혼을 찾기 위해 방황하듯 이곳 저곳을 다니시며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사역을 마치시면 다 집으로 돌아갔지만 머리 둘 곳이 없으신 예수님은 감람산으로 가셔서 방황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마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요7:53)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요8: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기 위해 오셨습니다 (눅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가버나움. 가이사랴. 여리고에는 세관이 있었습니다. 당시 로마는 세금을 많이 거두기 위해 세금을 많이 걷는 세리에게는 또 다른 성과금을 주었기에 세리들은 같은 동족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금을 거두어 들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동족으부터 심한 멸시와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삭개오'는 '순결한 자', '신실한 자'의 뜻이 있는데 그의 부모는 삭개오가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사람으로 살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삭개오는 세리로 일하다 세리장이 되어 큰 부자는 되었지만 사람들에게는 심한 멸시를 당하고 증오의 대상이 되어 그의 영혼은 심히 곤고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 삭개오를 찾아가셔서 구원하셨습니다.(눅19:1-10) 그리고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를 보내셔서 방황하는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를 원하십니다 3️⃣ 형들이 죽이기로 꾀하였습니다 (창37:18)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죽이기로 꾀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요셉의 형들이었습니다. 반가워하며 맞이한 것이 아니라 죽이기로 모의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도 자기 백성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죽이기로 의논했습니다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마12: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4️⃣ 채색 옷을 벗기고 구덩이에 던졌습니다 (창37:23)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아버지가 사랑해서 입혀주었던 채색 옷은 요셉의 신분을 말하는 것인데 형들이 강제로 벗겨버렸습니다. 상속권. 장자권이 있는 명예의 옷입니다. 로마군인들도 예수님의 홍포를 강제로 벗겼습니다 (요19: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그리고 구덩이에 던졌습니다 (창37:24)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예수님도 빈 무덤의 구덩이에 들어가셨습니다 (눅23: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 은 20에 팔려갑니다 (창37:28) 그 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형제들 중 유다가 주도적으로 요셉을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았는데 예수님은 12제자 중 가룟유다에게 은 30에 팔립니다. 형제들에게 인신매매를 당하여 종으로 팔린 요셉은 앞으로 더 큰 고난을 만납니다. 다음 주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2-08-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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