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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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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7) 성경말씀: 창세기 49:22-26 설교일자: 2022년 10월 2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창세기 49:22-26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7)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 중 축복에 관한 말씀을 두 주간 나누어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야곱이 12명의 아들을 불러 놓고 세 명의 아들(르우벤.시므온.레위)에게는 저주를 두 명의 아들(유다.요셉)에게는 큰 축복을 나머지 일곱 명의 아들에게는 작은 축복을 하는 내용입니다. (창49: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그들의 분량대로 즉, 믿음의 그릇대로 축복을 했습니다. 믿음의 큰 그릇을 준비하여 큰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요셉을 축복하기 전에 야곱을 통하여 일어난 사건들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요셉을 축복하기 전에 야곱은 1️⃣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이 있었습니다 (창45:28) 이스라엘이 이르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하니라 애굽에 식량을 구하러 갔던 요셉의 형들이 돌아와서 '요셉이 살아 있고 애굽의 총리가 되어 있다'고 보고를 합니다. 야곱은 요셉의 형들이 늘 속이기를 잘하였기에 처음에는 어리둥절하여 믿지 않았으나 요셉이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믿었습니다. (창45:27b)~ 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야곱은 요셉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살아있다고 하니 새로운 꿈과 소망이 생겼습니다.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생긴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이루어 가는 것을 봅니다. 버킷은 교수형을 집행할 때 발 밑에 두는 양동이를 가리킵니다. 양동이를 치우면 죽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버킷은 죽음을 상징하기도 해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을 버킷리스트라고 합니다 2️⃣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창46:1-4) 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2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야곱은 '요셉이 살아 있고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고 무조건 내려간 것이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했습니다. 가족을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은 하나님이 원치않으시는 일이었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택하신 곳 브엘세바에서 제단을 쌓고 희생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미지의 세계로 나아갈 때 무슨 일을 새롭게 시작하려고 할 때 미리 결정해놓고 하나님께 보고하는 형식이 아니라 먼저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요셉을 만났습니다.(창46:28-30) 28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어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 다 고센 땅에 이르니 29 요셉이 그의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의 목을 어긋맞춰 안고 얼마 동안 울매 30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족하도다 고센 땅에서 야곱과 요셉은 22년의 세월이 지난 후 드디어 만났습니다.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아들을 만나는 기적적인 일을 경험하니 이제 죽어도 족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적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그립고 보고 싶었던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 목을 안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이제 죽어도 족하다'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기적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4️⃣ 바로를 축복합니다(창47:7-10) 7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연로한 야곱이지만 이방 나라 사람, 세상의 가장 큰 권력을 가진 바로를 향하여 당당하게 축복을 합니다. 그리고 나올 때도 당당하게 축복하고 나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축복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으로 만나는 사람을 축복하십시오. 그것은 전도입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도 축복하고 헤어집시오. (마10:12-13)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5️⃣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합니다(창48:19-20) 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야곱은 요셉에게 갑절을 축복을 주기 위해 먼저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하고 자신의 아들로 선포합니다.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신의 자녀손을 권면하고 축복하십시오. 요셉이 결혼하여 아들을 낳고 므낫세라고 이름합니다. 요셉은 총리가 되었지만 지난 날의 상처와 아픔으로 형들에 대한 분노가 있었을 것입니다. 아들을 낳고 므낫세라 이름하고 하나님이 그 모든 고난과 아픔을 잊어버리게 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상처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상처와 아픔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상담학에서 사람이 어떤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분노하며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가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세포가 하루에 600회 정도 몸을 자극시켜서 그것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세포가 된다고 합니다. 용서하고 잊어버리십시오. 그리고 요셉은 두번 째 아들을 낳고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케 하셨다'하고 이름을 에브라임이라고 합니다. (창41:51-52) 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요셉은 장자인 므낫세에게 먼저 축복하기를 원했으나 아버지 야곱은 에브라임을 크게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크게 축복하기 원하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의 큰 그릇을 준비하여 하나님이 크게 축복하기 원하시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2-10-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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