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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언약궤의 안의 만나 항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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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언약궤의 안의 만나 항아리 성경말씀: 출애굽기 16장 31-36절 설교일자: 2023년 1월 1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출애굽기 16장 31-36절 언약궤의 안의 만나 항아리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 말씀하시는 장소. 기도를 들으시는 장소, 모든 죄를 덮으시고 용서해주시는 장소입니다.언약궤는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그리고, 언약궤 안에는 두 돌판과 만나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려고 두 돌판을 주셨습니다.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오늘은 만나항아리 통해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축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만나는 '이것이 무엇이냐'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입니다 만나 항아리는 '금 항아리'라고도 합니다. (히9: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광야에서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애굽에서 가지고 온 모든 식량이 바닥이 났습니다 출애굽은 그들이 싸워서 얻은 것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렇다면 식량이 바닥 나는 위기상황을 만났을 때 광야에서 주실 또 다른 은혜를 구해야 하는데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만나항아리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1️⃣원망과 불평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출16:1-3)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위기의 상황이 찾아오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런데 모세와 아론을 원망한 것은 곧 하나님께 원망하는 것이었습니다 (출16:7-8)7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8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을 그치게 하려고 만나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도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위기의 상황이지만 과거 애굽에서 구원하신 은혜와 기적을 기억하고 기도해야 할터인데 습관처럼 원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극단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 언어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소리를 하나님도 들으시지만 사탄도 그 소리를 듣고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민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말대로 광야에서 거의 다 죽었습니다. 신앙생활이나 가정생활이나 극단적인 언어나 원망과 불평의 말이 아니라 감사의 언어, 찬송의 언어를 사용하십시오. 2️⃣먹을 만큼 자기와 가족을 위하여 거두어야 합니다 (출16:16)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한 오멜은 약 2리터의 양입니다 자기와 가족들이 먹을 만큼만 거두어 와야 합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을 부양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만나는 하나님이 내려주시지만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광야로 나가서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허리를 굽히고 수고를 해야 합니다. 3️⃣이웃과 함께 나누는 원리입니다 (출16:18-20)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만나는 아침까지 남겨두면 안됩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아파서 거두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나누어 합니다. 욕심을 내어 남겨 두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부어주시는데 쓰고 남을 만큼 부어주십니다. 태어날 때 빈 손으로 온 것 처럼 돌아갈 때 역시 빈 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의 법칙입니다. 나누시기 바랍니다. 지난 두 주간 특별새벽기도를 하였는데 그 기간 중 두 가지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장로님의 가정에 뜻하지 않는 화재가 나서 큰 어려움이 닥치자 성도님들께 구제헌금을 하자고 했더니 성도님들이 넉넉하게 하시어 장로님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특새기간 중 초청된 강사 목사님 중 한 분이 개척교회를 하셨는데 5년동안 청년한명만 출석하였고 목사님은 몸까지 아프셨다는 소리를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코로나 전에 개척교회 목사님들 모시고 필리핀 비전트립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어느 여행보다 유익되고 힐링이 되는 여행이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내일부터 미자립교회 목사님들 비전트립이 있는데 우리성도님들이 많이 후원해주셔서 그 분들을 기쁘고 풍성하게 섬기려고 합니다 (잠11:24-25) 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가난하다고 구제의 손길을 펴지 않으면 여전히 가난할 수 밖에 없습니다. 흩어 구제하여 더욱 부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4️⃣부지런해야 하는 원리입니다 (출16:21) 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영적인 만나를 채우려면 부지런해야 합니다 교회 일도 부지런해야 봉사할 수 있습니다. 만나를 거둘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고후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주의 나라를 위해서 일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때가 있습니다. 어느 순간 해가 떠오르고 어느 순간 사라져버립니다 5️⃣안식을 주시는 원리입니다(출16:26-27) (출16:24-27)24 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25 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하리라 26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27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만나를 통해 쉼의 법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엿새동안 거두게 하시고 일곱째 날에 쉬게 하셨습니다. 일곱째 날의 것은 다른 날에 거두게 하십니다. 주일은 안식을 주시는 날입니다. 이 날에 안식하면 하나님은 다른 날을 통해 부어주십니다 6️⃣만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요6:31-40) 만나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살게 하신 것 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의 떡이 되어 영원히 살게 하십니다.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사람들은 다 죽었지만 예수님은 영생의 떡이십니다 (요6:48-51)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
글쓴이 : 
작성일 : 23-01-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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