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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하나님의 부르심 - 모세(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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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하나님의 부르심 - 모세(2) 성경말씀: 출애굽기 3장 5-12절 설교일자: 2025년 8월 17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제목:하나님의 부르심 - 모세(2) 📖출3:5~12 지난 주 말씀은 * 모세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인생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하나님이 임하셨습니다 떨기나무 같은 우리 인생 가운데 성령의 불로 찾아오십니다 *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순간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서십시오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오늘 말씀은 지난 주에 이어서 하나님의 부르심 모세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모세를 향하여 1️⃣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5절) [출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이 말씀은 단순히 신발을 벗는 행위를 넘어, 옛 사람, 옛 모습, 옛 습관을 벗어라, 죄악으로 더러워진 옛 모습을 벗고 '거룩한 새 사람을 입으라'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따르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종은 신을 신지 않습니다. 세속적인 것들을 의지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벗어야 할 신발은 무엇일까요? * 죄성의 신발입니다 마음 속에 자리 잡은 미움, 거짓, 탐심 같은 죄를 회개하고 벗어야 합니다. * 자기 고집의 신발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보다 내 경험과 우리자신을 더 신뢰합니다. [잠3:5-6]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을 더욱의지 해야 합니다 * 과거 상처의 신발입니다 모세처럼 실패와 상처가 깊으면, 하나님 앞에서도 ‘저는 안 됩니다’. '못합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벗어야 할 신발은, ‘나는 부족하다’라는 자기 한계의 굴레입니다. * 교만의 신발입니다 ‘내가 잘해서 된 거야’라는 생각은 하나님의 임재를 가립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벗어야 할 신발은 죄, 고집, 상처, 교만입니다. 이것을 벗을 때, 우리의 삶은 평범한 광야에서 거룩한 삶이 됩니다 2️⃣ 보고 듣고 아시는 하나님 이십니다(7~8) [출3:7-8]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 하나님께서 보십니다. 본문 7절에 하나님께서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셨다고 하셨습니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고통당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셨습니다. 나다나엘이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예수님께서 보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다나엘이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는 나다나엘을 보신 것입니다 [요1: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말 없이 말씀보고 기도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7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노역 감독자들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모세를 보내시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부르짖음은 아파서 내는 신음소리, 기도소리, 노역에 힘쓰는 소리, 하나님을 찾는 소리, 하나님을 부르는 소리, 후회하는 탄식소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독자들의 채찍에 맞고 고통당하는 신음소리를 들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도 들으십니다. *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7절에 하나님께서 이집트에서 학대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초를 보시고 들으시고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알고 계십니다. 근심을 아신다고 하셨는데 나라 없는 서러움, 땅과 집이 없는 서러움, 자유가 없는 서러움, 미래가 없는 서러움, 못 먹는 서러움, 노역에 시달리는 근심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다 아시니 믿음과 기도를 통해 해결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인도하십니다. 8절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내려오셔서 시내 산 떨기나무 불꽃가운데 나타나셨고 고통당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가운데 찾아오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사탄과 지옥으로부터 구원하시려고 성육신, 인카네이션 하셔서 이 세상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인류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운데 찾아오십니다 인도하십니다 3️⃣ 반드시 함께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10~12) [출3:10-12]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모세는 두려웠습니다 네가 너를 보내겠다 너는 그들을 인도하여 내리라 내가 누구관대 가야합니까 주님의 말씀은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집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간 사람이었지만 애굽에 총리까지 되는 형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창39:2-3]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형통하였고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언제일까요? 나의 신을 벗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 사명을 가질 때입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고백할 때 내가 함께 하리라 주님은 약속하십니다 죽어가는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쓸 때 주님은 함께 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마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세상 끝날까지 너회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아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신발을 벗으라 보고 듣고 아신다 너와 함께 하리라 이 말씀을 적용하여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시길 축원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5-08-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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