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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복을 주심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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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복을 주심으로 성경말씀: 창세기 26장 12-22절 설교일자: 2022년 7월 24일 설 교 자: 송재선 위임목사
창세기 26장 12-22절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복을 주심으로 오늘 본문의 말씀을 두 주간에 나눠서 나누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이삭이 어떤 복을 받았는지를 나누고 다음 주는 이삭의 어떤 자세가 복을 만한 하였는지 나누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이삭이 받았던 복의 원리를 깨달아 우리도 이삭처럼 복을 받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원합니다 이삭은 웃음이란 이름의 뜻대로 삶속에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웃는 자의 삶이었습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백세에 얻은 아들로 하나님의 은혜로 복은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삭은 어떤 복을 받았을까요 🔶️이삭이 받았던 4가지 복 1️⃣ 백배의 복을 받아 거부가 되었습니다(12) (창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해는 흉년의 해였고 그 땅은 그랄은 큰 기근이 들어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그 땅에 머물도록 말씀하셔서 잠시 머물던 곳입니다. 환경적으로 농사하기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복을 주시니 환경을 초월한 복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라도 백배의 복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마침내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복음 5장을 살펴보면 누구보다도 갈릴리바다를 잘 아는 어부 베드로가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빈 그물만 씻고 있을 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던졌더니 그물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눅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사람의 노력으로 힘쓰고 애쓰면 다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일보의 기사에 어느 장로님의 간증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큰 회사를 경영하고 부를 이룬 것으로 여기며 살아왔는데 1997년 IMF 외환위기로 회사가 무너질 때 속수무책으로 낙심하다가 기도하던 중 신명기 말씀을 읽다가 깨닫고 말씀을 의지하고 기도하여 다시 일어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신8:17-18) 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께서도 백배의 복을 말씀하셨습니다 (마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가 결실을 맺게 됩니다 2️⃣ 형통의 복이었습니다(19) (창26: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우리나라는 어디를 파도 쉽게 지하수를 얻을 수 있지만 팔레스틴 땅은 우물을 얻기가 힘든 곳입니다. 이삭은 우물을 파는 곳마다 우물이 솟아오르는 형통의 복을 받았습니다.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형통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나 자녀들이나 일터나 사업장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복주심으로 범사에 형통케 되시는 복을 누리게 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영적인 복이었습니다(23~24) (창26:23-24)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은 완전히 세상으로 가는 길이고 그랄은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어 브엘세바와 가까운 곳입니다. 그랄에서 이삭은 그 땅 사람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랄 목자들이 찾아와서 괴롭히고 이삭이 팠던 우물들을 메워버리기를 계속했습니다. 그 땅에서 백배의 복을 받고 형통의 복을 받았지만 이삭은 거기 머물지 않고 브엘세바로 올라가기로 결단하고 브엘세바로 올라갔습니다. 브엘세바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입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찾는 땅입니다. 그 밤에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함께 하겠다는 임마누엘의 약속과 땅을 주리라, 자손의 번성, 천하만민이 복을 받는 축복의 통로가 되리라고 약속하셨고(창26:3-4) 다시 찾아오셔서 함께 해주시겠다는 영적인 복을 주셨습니다 4️⃣ 인정받는 축복입니다(창26:26-29)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그랄 땅에서 이삭을 괴롭히고 핍박했던 그랄 왕 아비멜렉과 그의 사람들(불신자들)이 브엘세바로 찾아와서 이삭을 인정하고 화친을 맺자고 합니다. 우리도 때로는 믿는다는 이유로 직장이나 사업장에서나 가정에서 무시를 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언젠가는 '너는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라고 누구에게서나 인정받는 사람이 되실 줄 믿습니다 (잠3:3-4) 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인자와 진리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인자와 진리를 마음 판에 새길 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게 되실 줄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2-07-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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