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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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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4) 성경말씀: 창세기 41:1-13 설교일자: 2022년 9월 1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창세기 41:1-13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4) 추석 명절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또 이번 추석은 주일이 끼어 있습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도 소중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경에서 말하는 지켜야 할 또 다른 명절들이 있습니다. 주일도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절기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셨습니까? 어떤 꿈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거나 도무지 해석이 되지 않는 꿈이 있습니다 . 이번 주일은 요셉의 꿈에 대하여 나누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왕의 꿈 내용이 나옵니다. 본문에 이르기까지 세 종류의 꿈이 나오는데 요셉의 꿈과 두 관원장의 꿈과 바로 왕의 꿈입니다. 1️⃣요셉의 꿈 (창37:5-9)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요셉의 꿈은 하나님이 주셨고 그의 아버지 야곱이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요셉이 꿈을 꾸게 된 배경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고 채색 옷을 입었고... 꿈을 꿀 때 그의 나이는 17세였습니다. 채색 옷은 아무나 입는 옷이 아닙니다. 왕자들이 입는 옷이요, 존귀한 자들이 입는 옷이고 집안의 장자들이 입는 옷입니다. 채색 옷을 입은 아들에게 상속권을 줍니다. 요셉은 야곱의 편애로 형들의 미움을 받았으나 채색 옷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존귀한 자가 되고 다스리는 자가 될 것이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를 양육하면서 자녀들에게 채색 옷을 입히고 꿈을 꾸게 하고 사랑받는 존재인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존귀하게 될 것이다', '다스리는 자가 될 것이다', '꾸어주는 자가 될 것이다', 는 꿈을 심어주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 채색 옷입니다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목사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편애를 받은 것입니다. "목사가 되어라"는 말씀을 들었고 어느 날 양 몰이를 하는 목동의 꿈을 꾸고 목회자의 꿈을 꾸고 신학을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때문에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요셉의 꿈은 두 가지입니다. 1)형들의 곡식 단들이 자신의 곡식 단에 절을 함 2)해.달.열한 별이 자신의 별에게 절을 함 같은 의미의 꿈을 반복해서 꾼 것은 그 꿈이 중요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관원장들이 꾼 꿈이 두 가지였고 바로 왕이 같은 의미의 꿈을 두 번 꾸었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꿈을 말하면 그로 말미암아 형들의 미움을 받을 줄도 알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꿈이기에 담대하게 자신의 꿈을 말했습니다 우리가 말을 지혜롭게 해야 되지만 어떤 경우에는 미움을 받거나 불이익이 따르더라도 선포해야 할 메시지가 있다면 담대하게 말해야 합니다. 2️⃣두 관원장의 꿈 (창40:1-6) 1 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들의 주인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 2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3 그들을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이 갇힌 곳이라 4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여러 날이라 5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 6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요셉은 보디발 아내의 무고로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었지만 1)사람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2)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살다보면 때로는 억울한 일을 당하고 기가 막힌 상황도 생기지만 나의 시간(크로노스)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므로 일이 해결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카이로스 때를 위하여 준비하시고 만들어 가십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요셉에게 함께 갇힌 바로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을 섬기게 했을 때 요셉은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그들을 수종들고 섬겼습니다(40:4) 그들이 억울한 사람인지 죄인인지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죄인이(요셉) 죄인을(두 권원장) 섬겼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은 바로 왕의 측근들입니다. 왕의 벗이 되어 술과 음식을 제공하는 사람들입니다. 한 사람은 억울한 사람이고 한 사람은 바로 왕에게 죄를 지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해석 할 수 없는 꿈을 요셉은 하나님의 지혜로 쉽게 해석해 줍니다. 요셉의 해석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되고 떡 맡은 관원장은 죽임을 당합니다.(40:9~23) 복직되면 억울하게 갇히게 된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했지만 술 맡은 관원장은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원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계십니다. 가장 정확한 시간 카이로스의 시간에 하나님은 이루어 주십니다. 요셉이 팔려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보디발의 집에 , 감옥에 갇히지 않았다면 어떻게 두 사람을 만났겠습니다. 하나님의 카이로스 때를 위하여 준비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큰 고통이 찾아와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원망하지 마십시오 3️⃣바로 왕의 꿈 다음 주에 나누겟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2-09-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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