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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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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8) 성경말씀: 창세기 49:22-26 설교일자: 2022년 10월 9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창세기 49:22-26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8) 창37장~50장까지의 말씀은 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셉이 형들에 의해 고난을 받았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인내할 수 있었고 애굽의 노예로 있을 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 자가 되었고 가장 어두운 감옥에 갇혔을 때는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주므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큰 은혜를 입어 바로의 꿈을 해석 해주었고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는 형들을 용서하고 화해하였고 아버지 야곱은 예언적인 축복으로 열 두 아들에게 축복하였는데 유다와 요셉에게 가장 큰 축복을 했습니다. 요셉이 받은 축복들이 수정의 모든 가족들에게도 동일하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셉이 받은 축복은 무엇일까요? 1️⃣ 샘 곁의 무성한 가지의 축복입니다 (창49: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무성한'은 히브리어로 '파라'라는 단어인데 '열매가 많다'는 뜻이 있습니다. 요셉이 무성한 가지가 되기까지는 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사자성어 중에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이 있는데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요셉이 무성한 가지가 될 수가 있었던 것은 샘 곁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샘 곁의 나무는 뿌리를 깊이 내립니다. 샘 곁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 곁에 있다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요. 교회 안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깊이 내리는 것입니다. (시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냇가에 있는 나무는 철을 따라 열매를 맺습니다. 잎사귀가 마르지 않습니다.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합니다. 샘 곁의 나무는 가뭄이 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렘17: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어떤 순간에는 교회를 떠나 있는 것이 잘 되는 것 같으나 성경은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부산에 가면 수영로교회가 있습니다. 지금은 천국에 계신 故정필도 목사님이 개척하신 교회로 부산에서 제일 큰 교회입니다 목사님의 간증 중에 있는 내용입니다 목사님은 교회를 다니는 친한 친구와 함께 서울대학교에 가자는 꿈을 가지고 고등학교를 진학을 하였는데 그 때부터 그 친구가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교회의 집사님이셨던 부모님이 공부에 집중하라고 고등학교에 다닐 동안은 교회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가 우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 친구는 교회에 나오지 않았고 목사님은 열심히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목사님은 합격하였지만 그 친구는 불합격했습니다. 평소 모의고사를 보면 성적이 잘 나왔던 친구가 시험만 보면 머리가 멍~해져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몇 년 동안 재수를 하였지만 끝내 합격하지 못하였고 사회에도 적응하지 못하며 지낸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었다고 합니다 샘 곁을 떠나면 절대로 그 잎사귀가 무성할 수 없습니다 (사1: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 꿈이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요셉은 꿈을 꾸고 살았지만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갔기에 형통한 자가 되어 고진감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2️⃣ 가지가 담을 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창49: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요셉은 고난의 대학을 통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의 가지는 성공한 무성한 가지가 되어 가족에게로 담을 넘어 가족을 살리고 애굽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 오늘 우리에게까지 넘어 왔습니다 '성공해서 남 주나'라는 말이 있는데 성공해서 남 주어야 합니다 톨스토이의 책 중에 '세 가지 질문'이라는 단편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1)어느 때가 가장 중요하냐 2)누가 가장 중요하냐 3)무슨 일이 가장 중요하냐 답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그 사람에게 선을 베푸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톨스토이가 그런 마음을 갖게 된 이유가 있는데 여행을 하려고 가방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린소녀가 그 가방을 달라고 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여행을 다녀와서 주겠다고 했는데 여행을 다녀와서 보니 그 소녀는 죽고 없었습니다. 그 소녀에게 마지막으로 줄 수 있었던 선물을 주지 못했던 것입니다. 나중에 잘 하지~아닙니다. 지금해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에 75개의 교회를 건축했고 또 5개의 교회가 건축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베트남선교가 있는데 이것이 담을 넘는 사역입니다 3️⃣ 승리하는 축복입니다 (창49:23-24)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활 쏘는 자는 대적자입니다. 요셉은 대적자에 의하여 애굽의 종으로 팔려 갔고 감옥에 들어갔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므로 도리어 승리했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능자의 오른 손이 함께 하시므로 두려워하지 않고 이길 수 있습니다. (사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탄은 끊임없이 적개심을 가지고 우리의 심장을 향하여 활을 겨눕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셨습니다. (엡6:10-11)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6:14-17)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4️⃣ 하늘과 땅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창49: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사람이 노력만 해서 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늘의 문이 열려지는 하늘의 복이 임하여야합니다 땅으로 부터 마르지 않는 깊은 샘의 복, 물댄 동산의 복, 원천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사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늘의 복과 마르지 않는 깊은 샘의 복이 임하여 모든 범사가 잘 될 것입니다 5️⃣ 자녀 자손의 복입니다 (창49: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젖 먹이는 복, 태의 복이 당대에 끝나지 않고 자손들에게 흘러가야 합니다. 교회 안에 어린 아이들의 울음소리,웃음소리가 가득해야 합니다. 이 나라 이 강산에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젖을 먹이는 풍경이 가득해야 합니다. 어느 집사님부부가 결혼하였는데 아내가 부인과 수술을 받아 아이를 낳을 수 없다며 목사님과 상담을 하고 기도를 받았는데 임신이 되었습니다. 의사는 아마도 자궁 외 임신일 것이다. 잘못된 임신일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검사를 해보니 정상적인 임신이 되어 있어서 의사가 기적이라면서 초음파 사진을 보관했다고 합니다. 그 집사님은 정상적으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을 했고 둘째와 셋째도 출산을 하여서 남편이 불임수술을 받았다는 간증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노력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손에 잡힐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요셉의 삶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니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형통한 자가 되었고 모든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은혜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손경민목사님의 은혜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은혜였소 https://youtu.be/pZuW2CV0mXY |
글쓴이 : 
작성일 : 22-10-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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