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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고난을 당할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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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고난을 당할 때 성경말씀: 베드로전서 4:12-19 설교일자: 2023년 6월 1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베드로전서 4:12-19 고난을 당할 때 <목사님 주일설교말씀 요약> "고난을 당할 때" (벧전4:12-19) 고난과 관련하여 네 가지 삶의 유형이 있습니다. 첫번째. 고난이 없어 보이는 사람입니다. 고난이 없는 것이 복된 삶일까요? 예수님께서 누가 복음에 두 부자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어리석은 부자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눅12:18-21) 눅16장 19절 이하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입니다. 부자는 평생을 연락하며 살다가 죽었는데 가보니 지옥이었습니다. 나사로는 거지로 살다가 죽었는데 천사의 손에 들려 천국에 갔다고 말씀 하십니다. 부자는 지옥에서 천국에 있는 나사로를 바라보며 부르짖었습니다.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눅16:24) 일장춘몽 같은 것이 인생입니다. 잠시 왔다가는 것이 이 땅의 삶이고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삶이 있는데 봄날 하룻밤 꿈같은 인생에 모든 연락을 누림의 끝은 음부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고난이 있었더라면 하나님을 찾았을 것이고 영생을 얻었을 것입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 두번째. 자기의 악행 때문에 받는 고난이 있습니다. 피해야 할 고난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벧전4:15) 그러나 이런 고난이라도 예수님을 찾고 회개하여 돌이키면 주님과 함께 낙원에 들어갑니다. 예수님 십자가 지실때 한 편 강도가 그러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눅23: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23:43) 삿11장에 삼손의 고난도 그러합니다. 가지 말아야 할 땅이 있고, 보지 말아야 것이 있고,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을 분별하지 못하여 하나님이 구별하신 나실인임에도 죄를 범했습니다. 악행으로 인한 고난이었습니다. 회개하여 구원의 은총을 입었슾니다.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삿16:28) 세번째. 의인일지라도 받는 고난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벧전4:12) 욥의 고난이 그것입니다.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1:1) 하룻동안에 전 재산과 자녀들을 잃었고 온 몸에 종기가 나는 질병에 걸렸으며 아내는 하나님을 저주하며 죽으라 하였고 친구들은 회개하라며 몰아 부쳤습니다. 그러함에도 욥은 하나님의 이 불 같은 주재이 단련하심인 줄 알고 더욱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사단을 물리치고 인내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23:10) 하나님의 주재권을 인정하였습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1:21) 결국 갑절의 복을 받았습니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42:10) 네번째. 그리스도인으로 받는 고난이 있습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벧전4:16)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러했습니다. 화영장에 끌려가고 사자 밥이 되기도 하고 감옥에 갇히기도 하며 수없이 매를 맞기도 하며 직장을 잃고 쫓겨나 여러 지역으로 흩어지기도 했지만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 고난을 받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즐거워하라 하십니다.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3) 2. 재림하실 때 받을 면류관을 바라보라 하십니다. 2007년7월 샘물교회 선교팀 23여 명이 아프카니스탄에 갔다가 탈레반에게 납치되었습니다. 2명이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배형규목사님이 첫번째 순교를 당하시면서 "믿음으로 승리하십시요" 당부하고 가셨습니다. 나머지 21명은 돌아왔지만 그 고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위험한 지역에 굳이 갔다며 오히려 맹 비난을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뭐라 하셨을까요? '내 시랑하는 아들아 착하고 충성된 종아 수고하였다. 내가 생명의 관을, 영광의 면류관을 주리니 나와 함께 앉으라' 하지 않겠습니까 3. 부끄러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벧전4:16) 고난 뒤편에는 약속된 축복이 있고 하늘의 소망과 상급과 면류관이 기다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4. 더욱 선한 일을 행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의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벧전4:19) 스데반이 그러했습니다.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오히려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구했습니다. 주님 닮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행7:60) 고난 당할때 주님 손 잡고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06-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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