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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물이 포도주로 변한 기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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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물이 포도주로 변한 기적 성경말씀: 요한복음 2:1-11 설교일자: 2023년 7월 9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요한복음 2:1-11 물이 포도주로 변한 기적 <목사님 주일설교말씀 요약> "물이 포도주로 변한 기적" (요2:1-11) 본문의 갈릴리 가나 지역은 예수님이 어렸을때 지냈던 나사렛 북동쪽 8㎞ 쯤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처녀가 결혼을 하면 7일, 과부는 3일 동안 잔치를 하였습니다.특별히 포도주는 잔치의 기쁨을 상징하는 소중한 것이었는데 포도주가 떨어진 것입니다. 이 날 예수님 공생애 최초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삶에도 가정에도 교회나 직장에도 주님 주시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기적에는 원리가 있습니다. 첫번째. 예수님을 모셨습니다.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요2:2) 인생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모신 순간부터 새로운 삶, 새로운 피조물로 써(고후5:17)시작됩니다. 세계인류 역사는 주님이 오시기 전(BC)과 후(AD=그리스도의 해)로 나뉘고 있는데 개인의 역사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후로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예수님께 기도했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요2:3)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아이를 고쳐 주신 것도 기도였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막9:29) 우리 교회는 새벽이슬같은(시110:3) 새벽기도회와 금향로(계8:3) 수요기도회 그리고 소원의 항구(시107:30) 금요심야기도회가 있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지성의 대명사 이어령박사는 딸에게 14년 동안 전도를 받은 후 어느날 세례를 받고 딸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그동안 눈물 자국 가득한 딸의 편지와 기도가 있어 세례 받게 되었다는 답장이었습니다. 기도는 이루어집니다. 세번째. 순종했습니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요2:5-8) 순종은 우리의 경험이나 방법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물을 떠서 갖다 주는 그 순간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 이 기적을 통해 나타난 축복 첫번째. 부족함이 풍족함으로 변했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요2:3)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요2:10) 영국의 한 가난한 가정에 소년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중풍으로 어머니는 폐결핵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18세, 성인식 때 한 어른으로부터 성공을 위한 귀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라 이를 위해 꼭 주일성수 해라, 십일조를 반드시 드리라, 성실하게 일하라' 였습니다. 어느 날 뉴욕에 가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갖고 배를 탔는데 돈이 없어 무임승차가 발각되었고 선장에게 사정을 얘기하자 양자 삼아 주었습니다. 뉴욕 생활은 어르신의 가르침대로 하였습니다. 취업한 비누공장이 이후에 치약까지 생산하였고 성실의 댓가로 사장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치약은 전세계 인구의 십분의 일이 사용하는 콜게이트 치약입니다. 그 회사에는 오른쪽주머니는 십일조, 왼쪽주머니는 이익금이라는 슬로건이 걸려 있었습니다. 두번째. 평범함이 변해서 특별함이 되었습니다.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요2:9) 맹물이 극상품의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평범한 우리가 하나님 손에 붙잡힐때 특별하게 쓰임받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해집니다. (욥8:7) 여러분 모두가 다 기적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07-0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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