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풍랑을 만난 제자들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6kxU0J
[ 주일3부 ] 풍랑을 만난 제자들 | |
 조회 : 772  추천 : 0 | |
|
설교제목: 풍랑을 만난 제자들 성경말씀: 요한복음 6장 16-21절 설교일자: 2023년 8월 20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본문 : 요한복음 6장 16-21절 제목 : 풍랑을 만난 제자들 <목사님 주일설교 요약> "풍랑을 만난 제자들" 요6:16-21 요한복음에 나타난 일곱 가지 기적은 예수님 보혈의 능력입니다. 첫번째: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2장) 두번째: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주심(4장) 세번째: 38년된 병자 치료하심(5장) 네번째: 5병2어의 기적(6장) 오늘 표적은 다섯번째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 이십니다. 마태14장과 마가6장에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이시간 마태복음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5병2어 기적을 행하신 후 제자들과 무리를 배웅하시고 다시 쉼 없이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하기 위해 산으로 가셨습니다. 성도의 삶이 아무리 분주해도 기도하는 시간을 놓쳐서는 안됨을 배우게 됩니다. 이 시간 우리 인생의 풍랑 사건에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만나 기적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예수님께서 보내신 길에도 풍랑을 만납니다. (마14:22-25)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니 이제는 만사형통할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예수님 모시고 가는 길이라도(마8장), 예수님께서 보내시어 가는 길이라도(마14장) 풍랑은 찾아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보내신 목회, 선교 현장, 성도들 삶의 여러 영역에도 많은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예수님이 그 풍랑을 보시고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 일이 오히려 주님을 더 찾고 주님을 더 깊이 만나는 사건이기에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예수님이 함께 하시므로 결국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두번째. 풍랑을 만난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마14:25-27)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님이 새벽 3~6시경에 기도하시다가 제자들의 형편을 아시고 찾아오셨습니다. 제자들은 풍랑 때문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목회상담심리학에서는 사람이 큰 위기를 만나면 네 가지를 상실한다고 합니다. 분별력, 하나님, 용기, 꿈이나 목표를 상실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분별력을 가지고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담대하게 용기를 가지고 오히려 인생의 꿈을 이루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14:27) 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이때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마14:28-29) 세번째.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외쳐야 합니다. (마14:30-32)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나이아가라폭포 위의 외줄타기 곡예사가 등에 짐을 지고 걷고 있었습니다. 박수를 보내는 관객들을 향해 짐 대신 자신의 등에 탈 사람을 요청하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 꼬마가 손을 들었는데 곡예사의 아들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이 아들과 같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의심없이 바라보고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여! 나를 살려 주소서! 우리도 풍랑 위를 걷게 하십니다 즉시 주님의 손을 꼭 붙잡으면 됩니다 우리 인생의 풍랑을 잔잔케 하십니다 구원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은혜가 임하실줄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08-20 07:18
Total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