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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항상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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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항상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성경말씀: 누가복음 18:1-8 설교일자: 2023년 9월 17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본문 : 다니엘 12장 1-4절 제목 : 별처럼 빛나는 사람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신앙생활의 기초는 말씀과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딤전4:5)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1:3) 하셨는데 말씀과 기도는 새가 창공을 높이 날아 오르기 위한 두 날개와 같은 것입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육의 양식이 필요 하듯이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며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가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기도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도시에 한 과부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사회에서는 가장 불쌍한 사람을 고아와 과부라 했는데 억울한 일을 당하여 남편도 잃고 재산도 잃고 아들마저 종으로 팔려가게 되자 재판장을 찾아가 원한을 풀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 재판관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불의한 자였지만 과부가 날마다 와서 밤낮 괴롭게 하니 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속히 풀어 주시리라" (7~8) 말씀하시므로 과부처럼 기도할 것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이 과부의 일은 우리가 살면서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겪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응답받는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번째.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과부는 불의한 재판관인지 알면서도 늘(5) 밤낮(7) 찾아갔습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히4:16)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마7:11) 두번째.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1)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재판관은 불의할지라도 늘 와서 부르짖고 밤낮 찾아오니 들어주고 맙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졌을 때 6일 동안에 어떤 조짐이 보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곱번째 돌 때 한순간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수6장)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이 여섯번 째 요단 강에 몸을 담글 때까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다가 마지막 일곱번째 들어갔을 때에야 어린아이 살과 같이 되었습니다.(왕하5장) 엘리야가 비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했을때 여섯번째 까지도 아무일 없다가 마지막 일곱번째에 손바닥 만한 구름이 보였습니다.(약5장)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세번째.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네번째. 택하신 자들의 기도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고백하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7) 다섯번째. 믿음의 기도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8) 인자가 올때는 마지막 때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십만명이 죽어가고 최근에는 모로코의 지진으로 수천이 죽고 수만이 실종되었으며 또 노아의 홍수같은 비가 내려 리비아에서는 수만이 죽고 한 도시가 사라지는 등 지금 이 시대에 마지막 때의 징조들을 보고 있습니다. 한순간에 한도시가 무너지는 것처럼 종말은 한순간에 올 수 있는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약5:15)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9:23) 사막을 여행하던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길을 잃어 죽을거 같은 고통으로 더이상 못가겠다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포기하지 말자고 계속 격려하며 나아갑니다. 무덤이 보이자 아들은 더욱 낙심되어 여기서 모든 사람 죽어 묻혔다며 주저 앉았지만 아버지는 무덤이 가깝다는 것은 마을이 근처에 있다는 증거라며 다시 도전 합니다. 그러자 정말 조금 더 갔더니 마을을 만나 살 수 있었습니다. 무덤과 같은 일을 만날 때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고 낙심되는 일들이 있지만 조금 더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은 무엇일까요? 1. 기도응답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7:7-8) 기도응답은 세가지로 옵니다 Yes : 즉시 주십니다 No : 칼과 같은 것이기에 주시지 않습니다 Wait : 가장 좋은 때를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에 기다려야 합니다. 2.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입니다. 3. 하나님과 친밀한 동행입니다. 4. 마지막 때, 주님 다시 오실 때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09-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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