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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별처럼 빛나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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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별처럼 빛나는 사람 성경말씀: 다니엘 12:1-4 설교일자: 2023년 9월 2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본문 : 다니엘 12장1-4절 제목 : 별처럼 빛나는 사람 새벽에 설교말씀을 묵상하는데 성령님께서 이 말씀으로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37:4) 또 어제는 한 집사님이 상담하고 돌아간뒤 그 분 위해 기도하는데 이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55:22)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님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굳건하게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지난 2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는 에스겔과 다니엘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에스겔 말씀 통해 마른 뼈라도 회복되어지고 살아나게 되실 줄 믿습니다. 다니엘은 우상의 음식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하고 신앙을 지켰습니다. 또한 왕의 조서에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갈 줄 알면서도 전에 하던대로 기도하므로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을 봉하시어 건져 주셨습니다. 그의 세 친구들은 느부갓네살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므로 풀무불에 던져졌지만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다니엘과 친구들의 모습은 포로생활로 지쳐있는 유다민족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별이 되었습니다. 밤하늘의 별은 어두울수록 빛이 더한 법입니다. 창세기 37장에 요셉의 꿈에 열한 별이 자신의 별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고 꿈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고흐는 정신과 질환으로 요양생활을 하고 있을때 창밖으로 보이는 별을 바라보며 요셉의 별을 생각했고 '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명작을 그렸다고 합니다. 창28장에 야곱은 형을 피해 도망하다 벧엘에 이르러 돌베개를 베고 누워 별을 보고 잠이 들었는데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꿈을 꾸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뉴욕에 천문대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불신자가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1천억개가 넘는 은하계와 그보다 더 많은 별들을 연구하며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가 아니면 이 거대한 우주가 이렇게 안전하게 운행될 수 없다는 것을 매일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 시간은 365일 6시간 걸리고, 속도는 시속106,000 km로 돌고 있는데 이 일이 절대로 우연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별처럼 빛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입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단12:1) 그 때는 마지막 종말의 때, 재림의 때, 심판의 때에 구원받을 자들 입니다. 그러나 둘째사망에 빠질 자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계20:15)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입니다. (단12: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4) 두번째. 지혜있는 자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 별처럼 빛나는 삶은 지혜 있는 자의 삶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9:10) 참지혜는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므로 천국을 준비하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어느 부자 집에 한 머슴이 들어 왔는데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 어느날 주인이 그에게 지팡이 하나를 주며 세상에 다니다가 너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을 만나거든 주고 오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몇 달을 다녀도 자신보다 어리석은 자를 만나지 못했고 그냥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병들어 죽게 되어 있음을 보고 죽을 준비는 하셨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주인은 그것은 준비 못했다고 하자 지팡이를 그에게 주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바로 주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여행을 떠나도 미리 준비하는 법인데 영원한 길을 떠날 준비도 하지 않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천국 갈 준비를 늘 하고 있어야 될 것입니다. 세번째.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자들입니다. 파숫꾼은 칼이 임함을 보고 가서 믿지 않는 자들에게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가 듣고 깨우치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전하지 아니하면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는다 하셨습니다. (겔3장)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라 (고전9:16) 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면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파숫꾼의 사명을 다하는 일이 이번 명절의 목적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명절이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마지막 기회가 될 지도 모릅니다. 담대하게 전하실때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09-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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