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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알곡과 가라지 비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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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알곡과 가라지 비유 성경말씀: 마태복음 13장 24-30, 34-40절 설교일자: 2023년 10월 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본몬 : 마13:24-30, 36-40 제목 : 알곡과 가라지 비유 <목사님 주일설교 요약> "알곡과 가라지 비유"마13:24-30, 36-40 예수님께서 천국을 일곱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주는 말씀을 듣는 마음을 네 가지 밭에 비유하여 풀어 주셨습니다. 오늘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좋은 마음 밭으로 만들어졌으면 두번째로 어떤 씨를 뿌려야 하는지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에 대한 말씀입니다. 씨가 중요한데 좋은 씨는 복음입니다. 좋은 씨는 예수님이 뿌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는 씨입니다. 가라지는 아무리 가꾸어도 알곡이 되지 않는 마귀가 뿌린 씨입니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움니다 (마3:12) 쭉정이는 좋은 씨를 뿌렸는데 잘못 가꾸어 변질된 것입니다. 첫째는 우리 자신이 알곡이 되어야 합니다 밭은 마음, 가정, 교회, 모든 공동체인데 이곳에 예수님이 좋은 씨를 뿌려 천국의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가라지는 사단의 아들들이 되게 하는 씨라고 하십니다 (마13:37-38) 알곡은 좋은 씨를 받아 영생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요3:16, 요5:24)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입니다 (요1:12)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께 있고 예배생활에 있고 선한 일에 힘쓰는 자들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들입니다(마6:33) 알곡신앙은 성령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가득 채워져 갑니다 (갈5:22-23) 두번째는 가라지를 뿌리는 원수가 있습니다. 말씀을 받는 밭이라고 하신 마음, 가정, 교회, 여러 공동체가 잠들어 있을때 악한 자 마귀 원수가 와서 알곡들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린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영생을, 구원을 뿌렸는데 마귀는 와서 가라지를 덧뿌렸다는 것입니다.(37-39) 그러므로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가라지는 팔레스틴 지역에서 독보리, 독밀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도 어렵고 생명력은 더 강하지만 먹으면 구토와 배탈이 나고 심하면 죽기도 합니다. 그래서 로마법에는 남의 밭에 독보리를 뿌리면 처벌하였습니다. 진품이 있으면 위조품이 있고 명품이 있으면 짝퉁이 있는 것처럼 신앙생활에도 이단 등 가라지는 구분하기 어려운 위장술로 접근하여 밭을 파괴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마26:41) 세번째. 알곡은 천국으로, 가라지는 불살라 집니다. 둘 다 예수님 다시 오실 마지막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었다가 추수 때에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십니다. (29-30)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43) |
글쓴이 : 
작성일 : 23-10-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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