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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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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 성경말씀: 마가복음 13장 1-13절 설교일자: 2023년 10월 29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마가복음 13장 1-13절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 오늘 본문 막13장은 요한계시록, 마24장과 함께 묵시의 말씀으로 문자적 해석 외에 또다른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때의 징조와 대비에 대한 말씀으로 시기를 알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자다가 깰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롬13:11) 말씀의 배경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르치신 후 감람산으로 가다가 제자들과 성전의 아름다움과 웅장한 외관을 바라보며 나눈 말씀입니다. 솔로몬 때 건축되었던 제1성전은 바벨론 침공때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포로귀환 후 스룹바벨에 의해 제2의 성전이 세워졌는데 후에 헤롯왕에 의해 제3의 성전으로 웅장하게 재건되었습니다. 그 성전을 바라보며 제자들의 질문에 묵시적 답을 하신 것입니다. 성전은 돌들로 지어져 아침에 해가 떠오를 때와 석양에 비칠 때면 황금빛 물결로 화려하였습니다. 12제자 중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는 예수님과 늘 가까이 있었는데 그 때 조용히 물어 봅니다.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2) 장차 이루어질 일에 대해 예언의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말씀대로 주후 70년 로마 티투스에 의해 돌하나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집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한 성전이 아니라 예수님이 참된 성전이라는 의미입니다.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앙은 주님과 교회와 지성소와 말씀을 가까이 하는 생활이 되어야 은혜와 종말에 대한 비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심문 받으실때 성전 바깥뜰에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교회와 성도들과 목회자와 가까이 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날은 세상 끝인데 끝 중의 끝, 말세지말의 때입니다. 개인의 종말도 이 세상의 종말도 그 때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때와 징조를 분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 마지막 때의 징조 첫번째.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5-6)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선지자들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21-22) 신천지 등 이단같은 미혹하는 영이 있어 속임수에 넘어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신옥주라는 이단 목사가 마지막 때 청정지역인 피지섬에 가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미혹하여 400명이 따라가 죽을 고생하고 세상에 알려졌던 일도 있었습니다. 말씀안에 굳건하게 서는 것이 마지막 때를 아는 것입니다. 두번째. 난리와 난리 소문이 있습니다(7-8) 전쟁과 기근과 지진같은 종말의 시작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마치 계시록에 나오는 곡과 마곡의 전쟁, 아마겟돈 전쟁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5차 중동전쟁으로 확산될 징조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9명 중의 1명이 기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3만5천명이 매일 굶주려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세번째. 무서운 박해가 일어납니다(9) 과거 로마의 카타콤이 그러했고 현재는 북한, 아프가니스탄 인도 등 저 많은 이슬람국가들에서 박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막13:12) 하십니다 ※ 종말의 대비 첫번째.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10) 만국에, 만민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합니다.(행1:8) 인류의 유일한 소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이십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복음전파에 힘써야 합니다. 복음이 아니고는 구원의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성령님과 동행해야 합니다(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박해 때나 복음 전할때나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의지로는 믿음을 끝까지 지켜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끝까지 인내해야 합니다(13)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 견딘다는 것은 고수한다, 지킨다는 것입니다. 마라나타 신앙으로 깨어 주님 오실 때를 준비하는 수정가족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10-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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