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고난 중에도 감사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sae7z0
[ 주일3부 ] 고난 중에도 감사 | |
 조회 : 1,314  추천 : 0 | |
|
설교제목: 고난 중에도 감사 성경말씀: 하박국 3장 16-19절, 데살로니가전서5장16-18절 설교일자: 2023년 11월 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하박국 3장 16-19절, 데살로니가전서5장16-18절 고난 중에도 감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3대 절기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대속해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드리는 절기. 맥추절 : 첫열매로 드리는 감사절기. 수장절(추수감사주일) :한해동안 주신 은혜로 모든 추수를 마치고 난 다음 감사하는 절기.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출34:22) 살다보면 감사를 잃어버리고 원망 불평하게 되는데 이때 삶이 사단의 놀이터가 되고 맙니다. 우리 안에 감사가 가득 채워지고 감사를 회복하고 체질화하여 약속하신 은혜와 축복들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하박국이 바벨론 침략 소식을 듣고 국가적인 위기, 경제적 파탄을 보며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16) 라며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섯가지 결핍이 있음을 언급하면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로 말미암아 감사와 기쁨을 고백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17-18) 하나님이 힘이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이다" (19) 그러므로 최고의 감사는 절망 위기 고난 속에서도 드리는 감사입니다. 범사에 감사할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할 때? 첫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50:23) 다윗은 역경과 고난 죽음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을 수없이 기록하였습니다. 그러한 다윗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왕위를 견고하게 하셨습니다 둘째. 축복의 문을 열게 하십니다. 원망하고 불평할때 축복의 문은 닫힙니다. 스펄젼 목사님은 이런 말씀으로 설교하셨습니다. '촛불에 감사하는 자에게 전등빛을 주시고 전등빛에 감사할때 달빛을 주시며 달빛에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에 감사하면 천국을 주십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면 또 다른 축복의 문을 열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감사는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역경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감사할때 행복의 문이 열립니다. 언더우드선교사의 기도문입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기적을 주십시요.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 들을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말할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볼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이런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감사를 잊고 사시는 건 아닙니까? 감사는 깨닫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행복자임을 깨닫고 행복을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는 행복자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네번째. 감사는 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성가 마커스단원 리더 소진영씨는 25세에 혈액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빠가 조혈모세포를 이식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식하면 아기를 낳을수 없다고 하자 이식을 포기하고 약물치료만 받으며 지냈습니다. 후에 결혼을 했는데 임신을 위해서는 약물치료도 중단해야 한다고 하자 오직 기도하며 감사하며 찬양하는 가운데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고치시고 살려주셨습니다. 많은 찬양곡을 냈는데 그 중 "오직 예수 뿐이네" 등이 있습니다 은혜 아니면 살아갈수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다섯번째. 역경을 이기게 합니다. 지금은 은퇴하신 이동원목사님은 세계적인 설교가로 쓰임받으셨습니다. 목사님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목회자였는데 사모님이 가출하여 버리자 아들목사님은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걸렸다고 합니다. 또 작은아들은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던중 40세에 암이 걸려 천국에 먼저 가고 말았습니다. 이동원목사님은 장례식장에서 10가지 감사문을 낭독했습니다. 1. 암에서 해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천국입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아들 잃은 자의 아픔을 알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 아들 가있는 천국을 더 가까이 하는 삶 살게 하시니 감사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감사해야 할까요?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103:1-2) 말로, 마음으로, 물질로(옥합을 깨뜨려) 감사해야 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11-05 07:24
Total 1,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