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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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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성경말씀: 역대하 20장 20-30절 설교일자: 2023년 11월 12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역대하 20장 20-30절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감사의 계절 11월에 여러분 심령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고 풍성한 열매와 기적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배경은 남유다 네번째 왕 여호사밧(=하나님이 심판하시다) 때의 일입니다. 경제 정치 행정 등 나라를 안정시켰고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산당과 우상을 제거한 다윗의 길로 갔던 3대 선한 왕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35세에 즉위하여 20년을 통치하였습니다. 형통한 나라로 통치하고 있을때 모압 암몬 마온 큰 연합군이 쳐들어와 큰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 중에도 위기를 만나기도 하고 사단의 공격이나 뜻밖의 대적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뜻하지 않는 어려움을 만났을때 어떻게 해결해 나갔을까요? 첫째. 오직 주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여호사밧은 여호와께로 낯은 향하여 간구하며(3절) 능력도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몰라 오직 주만 바라보았습니다 (12절) 두번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호사밧은 먼저 기도하며 또 온 백성에게 금식을 공포하므로 백성들이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 함께 간구하였습니다 (3,4)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2:5) 걱정할 일 많은 인생이지만 염려하지 말고 중보기도를 요청하며 감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 나아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하나님께 성전봉헌 하였을때 주신 약속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9) 세번째. 선지자를 신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야하시엘(=하나님이 보내시다) 선지자를 백성 가운데 보내셨는데 그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고 (14) 격려와 위로의 메세지를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5)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17) 수능이 있는 주간입니다. 두려운 마음이 있기도 할 것입니다.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여호사밧왕이 야하시엘 선지자의 말씀을 듣고 백성에게 외칩니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20) 한사람의 리더가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이처럼 큰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긍덩적인 말믈 하머믿음으로 견고하게 서 있는 한사람이 중요합니다. 네번째. 찬송하며 감사했습니다. 찬양대를 세워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게 했습니다 (19) 보혈의 찬양을 큰소리로 부를때 어둠의 영, 병마가 악한 영의 역사가 떠나갑니다. 찬송의 내용은 감사였습니다.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21) ※찬양하며 감사할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첫번째. 승리의 기적이었습니다.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22-23) 복병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군대, 천사였습니다. 여호사밧 군대가 칼을 잡지도 않았는데 승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두번째. 브라가골짜기 축복이 일어났습니다.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25-26) 브라가는 송축, 축복의 의미가 있습니다. 송축의 골짜기, 기적, 축복의 골짜기가 된 것입니다. 한 소녀가 어렸을때 천연두에 걸렸는데 얼굴 가득히 흉터가 남았습니다. 학교에 다니면서부터 거울을 볼때마다 울며 힘들어 했습니다. 어머니가 어느날 이런 말을 했습니다. 딸아 너 얼굴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자국이란다. 기도응답의 흔적이란다. 그때 세 명이 천연두에 걸렸는데 하나님께 살려달려고 간절히 하였고 너만 살아났단다. 이후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을 다녔고 미국에 유학을 떠났습니다. 은혜의 흔적에 대해 간증도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한 청년을 만나 결혼했는데 뉴욕에서 큰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님이 되었습니다. 한진관목사 김태열사모입니다. 세번째. 즐거움과 평강을 주셨습니다. 적군을 이김으로 즐거워하고(27) 태평한 나라 사방에 평강을 주시므로 (30) 하나님 주시는 참 기쁨을 누렸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3-11-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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