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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연약한 인생을 도우시는 하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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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연약한 인생을 도우시는 하나님 성경말씀: 이사야 41장 8-16절 설교일자: 2024년 1월 1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이사야 41장 8-16절 연약한 인생을 도우시는 하나님 주일목사님설교말씀요약 제목:연약한 인생을 도우시는 하나님(이사야 41:8-16)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지난 주 이사야40장에 이어서 오늘은 41장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의 배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희망을 잃어버리고 절망가운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연약한 인생을 살아가는 이스라엘을 향해서 하나님은 버러지 같은 인생, 지렁이 같은 인생으로 표현합니다 사41: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개역개정)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개역한글) 지렁이는 시궁창처럼 땅 밑 어두운 곳에서 살다가 비가 오면 밖으로 나오는데 사람들에게 이리 저리 밟혀서 죽고 빛을 싫어하여 햇볕이 비치면 말라 죽고 뼈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생의 모습이 이와 비슷합니다 바벨론 포로로 이리 밟히고 저리 밟히며 사는 모습이 시궁창의 삶과 같았고 줏대도 없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싫어하고 영접하지 아니하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를 싫어하지 아니하시고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왜 연약한 우리를 도우실까요? 1️⃣하나님이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사41:8-9)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하나님이 택하시고 하나님이 부르신 백성입니다. 비록 바벨론 포로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바벨론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 종으로, 소유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친구의 자손은 나의 자손인데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세상 끝에서부터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예수님의 피로 구속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감탄고토(甘呑苦吐)라는 말처럼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하십니다 (사41: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우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천국의 빛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은 그의 아름다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도우실까요? 2️⃣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고 계십니다(사41:10-13)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오른 손은 능력의 손, 권능의 손, 치료의 손, 도우시는 승리의 손입니다. 그 손이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살면서 두렵고 놀랄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으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41장10절의 말씀처럼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말씀도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나 몸이 아파서 수술실에 들어갈 때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사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를 통하여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라고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던 말씀처럼 그렇게 강했던 바벨론이 한 순간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복을 주시며 약속하셨던 말씀 가운데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 속에 당당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창12:2-3)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원수의 분노는 막아주시고 주의 오른손이 구원하십니다. 주님이 펴신 손에 우리의 손을 내어 드리십시오. (시138: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실까요? 3️⃣하나님의 승리의 도구가 되게 하십니다(사41:15-16) 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십니다 버러지처럼 살아가는 인생들이지만 우리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아서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로 만들어 버리게 하십니다. 산들은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크고 작은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승리하게 하십니다.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서 흩어버리십니다 우리는 작은 바람을 일으키지만 큰 바람은 하나님이 일으키십니다. 모세와 이스라엘이 홍해바다 앞에 섰을 때 회오리바람이 불어서(동풍) 바다에 길이 열려지게 하셨습니다 여호샤밧이 모압과 암몬과 마온 연합군의 공격을 받았지만 브라가골짜기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언제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기도할 때입니다 모세가 기도할 때, 여호샤밧이 기도할 때 복병을 두셔서 회오리바람으로 문제들을 흩어버리셨습니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처럼 연약한 우리지만 우리를 택하시고 땅끝에서부터 부르신 하나님이 우리를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아 산들을 쳐서 부스러뜨리시고 회오리바람으로 흩어버려 승리하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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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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