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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기도 생활의 축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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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기도 생활의 축복 성경말씀: 누가복음 3장 21-22절 설교일자: 2024년 7월 2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누가복음 3장 21-22절 기도 생활의 축복 세상의 모든 종교는 다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저들과 다릅니다. 저들이 기도하는 대상은 세상에 없는 우상이지만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때문에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까지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입니다 하나님은 그 분의 자녀들과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교제하는 것은 대화하는 것입니다. 늘 아버지와 대화하듯이 친밀한 대화로 교제할 때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응답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의 생활화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생각하는 것이 얍복 나루터에서 기도한 야곱의 기도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밤을 새워 기도하고 씨름하듯이 기도하는 것만 생각하는데 좋은 기도는 늘 새벽을 깨워 기도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하나님아버지와 대화하듯이 기도하고 친밀하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생활화가 되어질 때 놀라운 축복들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세례를 받으셨는데 세례 받으신 후 일어났던 놀라운 세 가지의 축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세례를 받은 성도들입니다. ※※기도하실 때 일어났던 세 가지 축복 1️⃣ 하늘이 열리는 축복입니다. [눅3: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늘이 열리며~; 하늘이 닫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닫히면 인생에 가뭄과 기근이 찾아옵니다 물질, 건강, 자녀, 직장 등 삶의 기근이 찾아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했더니 3년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고 다시 기도하니 그 땅에 비가 내렸습니다. [약5:17-18]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하늘에서 비가 내려야 열매를 맺습니다 하늘이 열려야 축복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엘리야의 기도가 응답되었지를 보겠습니다 [왕상18:41-45] 엘리야는 기도하기 전에 먼저 선포했습니다 선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하는 것을 믿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갈몔산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그곳이 기도하는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땅에 꿇어 엎드려 간절하게, 겸손하게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성도의 기도의 자세입니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는 인내해야 합니다. 응답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곱 번은 완전수입니다. 구름이 보일 때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손 만한 작은 징조를 보고 확신을 가지고 큰 비 선포합니다. 기도응답이 일어날 때 하나님은 작은 징조들을 보여주십니다. [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3년6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기근으로 열매가 없었던 땅에 큰 비가 내렸습니다.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닫혀 있으면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열리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늘이 열리는 또 하나의 방법은 십일조입니다 [말3:10-12]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잠3:9-10]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면 인생가운데 기근의 문제가 해결됩니다.말씀대로 십일조를 하고 기도할 때 열립니다. 2️⃣ 성령이 임하는 축복입니다. [눅3: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기도하실 때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도 친히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세례를 받으실 때 기도하셨고 새벽에 기도하시고 밤 중에 기도하시고 십자가를 앞두고 기도하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초대교회가 수 많은 핍박가운데서도 힘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마가다락방 모여 기도할 때 불같은 성령이 임하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했고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사명을 감당하고 승리의 살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 합니다 [행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박해가운데도 담대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행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세상에 취하여 사는 것은 방탕한 것입니다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갈5:22-23]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기도는 빛과 같습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더 빨리 도망치고 맙니다. 성령의 빛이 들어오면 세상의 염려 근심의 어둠이 사라집니다 3️⃣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축복입니다. [눅3: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음성은 사랑한다는 음성이고 내가 너를 기뻐한다는 음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세상을 이기는 권세입니다 [시2:7-9]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사탄은 우리를 늘 정죄하고 무시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려주십니다.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때로는 두려움이 엄습해오지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실 때 일어났던 놀라운 축복이 우리 수정교회성도님들에게도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기도생활을 통하여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4-07-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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