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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다윗의 기도(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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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다윗의 기도(2) 성경말씀: 시편 5편 1-12절 설교일자: 2024년 9월 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시편 5편 1-12절 다윗의 기도(2) <목사님 주일설교요약> 다윗의 기도(2) 시편5:1~12 오늘도 거룩한 주의 날에 말씀이 풍성한 찬송의 떡집, 교회에 오신 여러분 한분한분을 축복합니다. 지난주부터 새벽기도회에 룻기서 말씀으로 '회복'을 주제로 은혜받고 있습니다.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인 엘리멜렉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유다는 '찬송' , 베들레헴은 '떡집', 에브랏은 '풍성한' 이라는 뜻입니다. 이시간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에 오신 여러분들에게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지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3~5편에 다윗은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키자 위기 상황에서 쫓기며 기도하므로 승리한 내용입니다. 다윗은 목동으로 무명한 자였으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만 의지하므로 유명한 자, 존귀한 왕이 되었습니다. 수정교회 성도님들이 다윗처럼 기도하여 위기상황이 축복이 되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로 하나님 뜻을 이루는 일에 쓰임받기를 축복합니다.(행13:21) 할렐루야! ※ 다윗의 기도는 1.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기도했습니다 [시5: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살다보면 이런 억울한 일, 원통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윗의 여러 아들 중 압살롬은 큰형 암논을 죽인 죄로 3년동안 쫓겨나 있었습니다. 아들이기에 용서하고 돌아오게 했지만 이번엔 신하들, 신복 아히도벨까지 빼앗아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때 그 아프고 상한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삼상1:15-16]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한나도 첩 브닌나가 자식을 낳아 키우며 조롱과 멸시를 하였을때 성전에 엎드려 상한 심정을 토로하는 기도를 드리므로 사무엘이라는 위대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마음 상하고 억울한 일 당할때 주님 앞에 나와 유창하게 기도하지 못해도 그저 십자가 바라보며 눈물만 흘려도 하나님께서 헤아려 주시고 응답하여 주십니다. 2.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시5: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수많은 신복들도 쿠데타에 동조한 상황에서 다윗은 오직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나라가 멸망당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되자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돌아오고 회복되리라는 약속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3. 새벽에 기도했습니다 [시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예수님도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 나가 기도하셨습니다. [시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우리삶이 요동치는 상황 속에서도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할때 흔들리지 않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새벽기도는 하루를 여는 열쇠와 같고 밤기도는 하루를 닫는 자물쇠와 같습니다. 멀리 낙안에서 매주 나오시는 정양엽 권사님이 계십니다. 오늘 1부에 나오셔서 앞자리에 앉아 예배드리고 나가시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저는 멀어서 새벽에 교회까지 나오진 못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서, 자녀와 자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기도한대로 교회가 잘되고 자녀들과 손주들이 잘되는 복을 받고 있습니다." 권사님의 연세는 89세입니다. 가을을 시작하면서 2주간 특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중고 청년들 50여명과 함께 300여명이 모여 말씀듣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흉년에 세상과 같은 모압으로 내려갔던 나오미가정이 다시 풍성한 말씀이 있는 찬송의 떡집, 베들레헴으로 돌아와 회복되고 며느리 룻을 통해 예수님 족보에 들어가는 은혜의 말씀입니다. 저의 에브랏도 고등학교 2년 때 시작한 새벽기도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순간순간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응답해주시는 삶이 되었습니다. ※ 기도의 축복은 1) 풍성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5: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대로 다시 왕위를 회복하고 성전에서 예배드릴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셨습니다.(요10:10) 2)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시5: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다윗이 기도할때 세상에서 줄 수 없는 3중 기쁨을 받았습니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또 기뻐하며 그리고 즐거워하는 기쁨입니다. [시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세상에서 주는 어떠한 기쁨도 잠시잠깐이지만 하나님 주시는 기쁨은 영원한 것입니다. 3)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시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시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좋은 집 좋은 침대가 있다고 잠을 잘 자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은 사랑하시는 자에게 평안한 잠을 주십니다. [시23: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글쓴이 : 
작성일 : 24-09-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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