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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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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경말씀: 로마서 8장 1-4절 설교일자: 2024년 10월 0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로마서 8장 1-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일목사님설교말씀요약 제목:그리스도 예수안에서 📖 롬8:1~4 지난 한주간 목회자 필리핀 바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선교보고는 수요일 밤 김현지전도사님이 부임설교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은 목회자 비전트립이라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로마서를 읽고 묵상하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one day'이라는 찬양을 듣고 큰 은혜가 되어 전교인 카톡방에 공유하고 찬양팀에게도 설교후 찬양을 하도록 부탁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바로 그날을 찬양하는데 얼마가 은혜가 되는지~ 우리는 그 날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그 날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로마서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누리는 축복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신학자는 말하기를 '성경이 언약의 반지라면 로마서는 반지가운데 들어있는 보석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8장은 보석가운데 빛이 나고 있는 그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누리는 축복 1️⃣ 정죄함이 없습니다(1)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사람은 근본적으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기에 수 많은 정죄함을 당합니다. 우리를 정죄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양심의 법이 정죄합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양심의 정죄로 스스로 고통스러워합니다 *율법이 정죄합니다 율법에는 '하라'와 '하지 말라'는 명령이 있는데 '하라'는 것을 하지 않으면 죄가 되고, 반대로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마귀가 정죄합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가 지은 죄를 가지고 정죄합니다 옛날에는 전쟁을 할 때 칼과 창과 활로 싸웠습니다. 만약에 적진에 홀로 남았다고 가정했을 때 아무리 칼과 창과 방패로 무장하였다 할지라도 수없이 쏟아지는 적의 공격을 막아내기는 어렵습니다. 가까운 곳에 요새가 있다면 그곳으로 달려가서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요새이십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많은 공격을 당하면서 자신이 피할 수 있는 요새가 하나님임을 고백했습니다 [시18:1-2] 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양심의 공격을 받을 때, 율법의 정죄를 받을 때도 사탄의 참소에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스가랴서를 보면 스가랴 선지자가 여덟가지 환상을 보았는데 그 중 네번째 환상에서 사탄이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참소하고 대적하고 정죄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모습은 이스라엘의 모습이기도 하고 오늘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슥3:1-5]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바벨론 포로 생활로 불에 그슬린 나무처럼 우상숭배로 더러워진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고 사탄은 계속해서 정죄하고 참소를 했지만 하나님은 사탄을 꾸짖고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대신에 아름다운 옷을 입히고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워 주십니다. 그리고 한 싹이 나오게 하셔서 그들의 죄악을 제거하게 해주십니다. 그 싹은 예수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2️⃣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2)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은 율법입니다. 우리의 원죄와 모든 자범죄가 그 속에 갇혀 있습니다. 율법은 죄로 말미암아 심판 받고 지옥가게 하는 법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천국 갈 수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주셨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예수 안에 있습니다 [요3:16-17]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라 사랑하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하나님의 아픈 마음과 사랑이 그 안에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단변영화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더 브릿지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한 아버지가 있었고 사랑스런 외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하는 일은 다리를 개폐하는 일이었습니다 큰 배가 지나갈 때는 다리를 들어올리고 기차가 올 때는 다리를 내리는 일을 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일하는 현장에 아들을 데리고 기계실을 보여주고 작동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아버지가 잠시 다른 일을 하고 있는 동안 기차가 들어오는 기적소리가 들려옵니다. 다리를 내려야 했습니다. 어린 아들도 이것을 알고 다리를 내리려고 기계를 만지다가 그만 기계실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다리를 내리면 하나 뿐인 아들이 죽게 되고 다리를 내리지 않으면 기차가 탈선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는 상황을 직면했습니다. 그 기차 안에는 선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술 취한 사람, 도박하는 사람, 마약에 취한 사람 등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아버지의 사명은 기차가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를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살고 있는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살리시려고 하나님은 죄 없으신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기차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아버지가 선택한 아들의 희생을 알았다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겼기에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3️⃣ 영을 따라 행합니다 (3~4) [롬8:3-4]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율법이 악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육신이 죄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셔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육의 본성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니라 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겔36:26-27]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맑은 물은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새 영이 임하시어 교만한 마음, 우상 숭배하는 굳은 마음을 제거하시고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겸손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롬8:5-6]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양심과 율법과 사탄의 정죄를 그리스도의 피로 모두 막아버리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생명과 평안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날 One day> "그날 모두 변화되리 예수, 모든 상처 치유되리. 이전 것은 지나가리라. 그날에~~ 그날 모두 알게 되리 예수, 모든 답을 얻게 되리 모든 걱정 사라지리라. 그날에.. 그날에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 주와 나누리~ 주의 얼굴 뵐 때 승리의 노래 부르리 그날 주의 얼굴 보리 예수, 크신 은헤 알게되리 또 홀연히 변화되리라. 그날에~ 그날에 자유케 되리라 예수, 모든 고통은 끝나리 찬란한 주 영광 보리라. 그날에~ 그날에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 주와 나누리 주의 얼굴 뵐 때 승리의 노래 부르리 그날 주의 얼굴 보리 예수, 크신 은헤 알게되리 또 홀연히 변화되리라(×3). 그날에~ 그날에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 주와 나누리 주의 얼굴 뵐 때 승리의 노래 부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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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10-0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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