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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굳게 닫힌 여리고 성 정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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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굳게 닫힌 여리고 성 정복 성경말씀: 여호수아 6장 12-21절 설교일자: 2025년 2월 1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굳게 닫힌 여리고성 정복 여호수아 6장 12-21절 굳게 닫힌 것이 열리는 기적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손자 동화 책을 찾다가 <알리바바와 40명 도적> 이라는 이야기 책을 보았습니다 '카심'과 '알리바바'가 살고 있었습니다 카심은 큰 가게 운영했고 알리바바는 가난한 나무꾼이었어요 알리바바가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말을 타고 오는 일행을 보았어요 알리바바는 나무 위로 올라가 숨었는데 그들은 도둑들이었어요. 동굴앞에서 두목이 "열려야 참깨" 외치니까 큰 돌 문이 열리는 거예요 보물을 숨겨두고 도둑들이 다 나간 다음 알리바바가 동굴 앞에 가서 "열려야 참깨" 했더니 큰 돌 문이 열렸고 동굴 안에는 금은보화가 가득했어요 한 자루를 가져 와서 알리바바는 부자가 된 거예요 형 카심은 동생이 부자가 된 이유가 궁금해서 물었더니 사정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카심도 산 속 동굴 앞에 가서 "열려라 참깨" 했더니 동굴 문이 열렸어요. 금은보회가 가득한 것을 보고 카심은 욕심을 내어 열 자루나 담았어요 너무 좋아서 이제 동굴 안에서 빨리 나오려고 하는데 '열려라 참깨'가 생각나지 않았어요. "열려라 쌀" "열려라 보리" "열려라 밀" "열려라 감자" 이렇게 외치고 있는 그 순간 도둑들이 돌아와서 형 카심은 잡히고 말았어요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여리고 성문은 견고하게 닫혀 있습니다 [수6: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여리고 성은 30m높이에 벽은 이중 벽으로 되어 있는데 벽 두께가 3m이상이 되었습니다 출입하는 자도 없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 성을 무너뜨릴수 있을까요? "열려라 참깨" 하면 될까요 어떻게 여리고 성이 무너졌을까요? 굳게 닫힌 여리고 성문처럼 열리지 않고 닫힌 것들 때문에 염려하늗 성도님들 계십니까? 열려지는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열려지는 역사를, 성이 무너지고 정복하는 경험을 하려면 1️⃣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라 [수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이 성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넘겨주셨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을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히6:14-15]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믿었습니다 오래 참고 인내함으로 그 약속이 이루어 졌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약속들이 가득합니다 이 약속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1)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돌아라' 명하셨습니다 [수6:3-5]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여리고 성을 돌 것인지 말씀하십니다. 언약궤를 뒤따라서 성을 도는데 그 언약궤 앞에 무장한 군사가 서고 언약궤가 서고 그 뒤에 일곱 제사장이 양각 나팔을 불면서 돌면 그 뒤를 군사들이 따라갈 것이라. 그래서 한 바퀴를 돌고 들어오고 다음 날 또 가서 한 바퀴를 돌고 들어오고 또 다음 날 나가서 한 바퀴를 돌고 들어오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리고 성을 매일 한 번씩 엿새를 돌고 마지막 날을 일곱 번 돌도록 하셨는데 순종하며 돌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돌고 도니 여리고 성 안에 사람들은 돌아버릴 것 같았습니다 '왜 저들이 매일 도는 거야' '저들이 도니 우리가 돌아버릴것 같아' 아우성을 쳤을것 같습니다 순종하며 행하여야 합니다 믿음으로 나아가야합니다 2) 하나님께서 침묵하라 명하셨습니다 [수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하나님께서 침묵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왜 저들에게 침묵을 명령하셨습니까? 연약한 인간들이 입만 열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부정적인 얘기를 쏟아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에서 그렇게 원망과 불평을 쏟아놓으므로 말미암아 40년 광야를 돌고 또 돌고 돌다가 긍정적인 고백을 한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광야에서 다 죽었기때문입니다. 침묵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말이 많이 하는것 보다 침묵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웅변은 은(銀)이고 침묵은 금(金)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17:28]의 말씀에서 나온 말인 것 같습니다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침묵해야 할때 침묵합시다 3)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선포하라 명령하셨습니다 [수6: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외치는 것은 선포하는 것입니다 외치는 기도, 선포하는 기도에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간증하신 송집사님도 사업이 어려울 때 선포하며 기도했습니다. 기적을 경험하시게 되었습니다 김희숙권사님이 봉강에 있는 집을 팔려고 하는데 매매가 안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서울에서 집을 보러 오신다는 분이 계신다고 해서 "김희숙권사 봉강집이 매매가 될지어다". 선포기도했습니다. 오후 늦게 권사님이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목사님 집이 팔렸습니다 목사님 선포기도 덕분에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해 하셨습니다 여러분, 선포할때 그 견고한 여리고 성이 무너젔습니다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병마는 떠나 갈지어다" "건강할찌어다" "사업이 잘 될지어다" 할렐루야!! 3️⃣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라. [수6:18-19]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수7: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수7: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여호수아 7장에는 작은 아이 성 앞에서 패하는 이스라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온전히 바치라"는 주님의 명령을 아간이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욕심때문에 이스라엘 전체가 어려움을 당한 것입니다 송집사님 간증에 사업을 잘 해보려고 그렇게 힘쓰고 노력했지만 결국 사기를 당하고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간절히 회개 기도하면서 야곱처럼 서원하였습니다 "십일조를 반드시 드리겠습니다 " "주일을 잘 지키겠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며 헌신하겠습니다" 서원대로 순종하니 하나님께서 기적을 주셔서 지금은 년 수 억의 이익을 남기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의 어려운 결단이지만 십일조를 온전히 바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열려라 참깨'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고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십시오 '돌아라' '침묵하라' '외치라' '온전히 바치라' 기적의 주인공이 되실 것입니다 열려지고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5-02-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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