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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전도와 선교의 축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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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전도와 선교의 축복 성경말씀: 다니엘 12장 2-4절 설교일자: 2025년 6월 22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제목:전도와 선교의 축복 📖단12:2~4 *서론 전도와 선교는 하늘과 땅에서 빛나는 축복을 받습니다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민족도 전도와 선교를 통해 큳 축복을 받습니다 미국이 큰 축복을 받은 것은 청교도 신앙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선교하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위에 우뚝 선 것도 선교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순천수정교회가 아름다운교회로 부흥성장하고 성도님들이 큰 복을 받은 것도 선교하는 교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큰 축복이 있습니다 1️⃣ 천국에서 빛나는 축복을 받습니다 (3절)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제가 최근에 "전능자의 그늘’이란 책을 다시 읽으면서 은혜를 많이 받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에콰도르 아마존 지역에 선교했던 '짐 엘리엇'의 이야기를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가 쓴 책입니다. 짐 엘리엇은 시카고의 명문 휘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인재였습니다. 에콰도르 아마존 선교를 계획할 때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도 할 일이 많으니 미국에 남아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주변의 권고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짐은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족속에게로 가야 한다며 힘든 정글 속으로 사역을 하러 갔습니다. 짐 엘리엇은 스무 살 때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성공하게 하소서. 높은 자리에 오른다는 뜻이 아니라 제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성공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대학생 때 짐은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영원한 것을 얻고자 영원할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자는 바보가 아니다.” 그는 정글에서 많은 선교사역들을 동시에 감당했습니다. 힘들게 지은 집이 홍수에 떠내려가기도 하고, 풍토병에 걸려 자주 아프기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키추아족에게 전한 복음이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고, 수 십명의 사람들을 제자로 세워서 현지인들이 설교를 하고 성경공부를 인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는 키추아족에게는 기초가 닦여졌으니 이제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 한 부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아우카족에게 가는 선교를 준비했습니다. 아우카족은 백인을 경멸하고 처음 만나는 사람은 무조건 죽인다는 살인 부족이었습니다 엘리엇은 아내와 돌이 채 안 된 딸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아우카 부족에게 선교가려는 엘리엇에게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는 “당신이 꼭 가야 한다는 확신이라도 있나요?”라고 물었고 짐은 “나는 부름받았소”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계획을 기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엘리엇과 그의 네 명의 동료들은 그토록 복음을 전하기를 갈망했던 아우카 부족에게 경비행기로 도착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모두 창에 찔려 순교했습니다. 사고 당시 짐의 주머니에는 권총과 원주민들에게 줄 선물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권총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촉망받던 인재들이 선교지에서 목숨을 잃자 당시 시카고의 신문들은 ‘얼마나 불필요한 낭비인가?”라는 제목으로 선교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습니다. 그 때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는 “낭비라니오. 내 남편의 죽음은 낭비가 아닙니다. 그는 전 생애를 이것을 위해 준비했던 사람입니다. 바로 이 시간을 위해 살아 왔던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를 달성하고 죽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도 1년간 간호 훈련을 받고 아우카 부족으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아우카 부족은 남자만 죽이는 부족이었습니다. 5년 후 아우카 부족 추장이 엘리자베스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이기에 이곳에 왔습니까?” 엘리자베스는 “나는 당신들이 5년 전에 죽였던 그 선교사의 아내입니다. 남편이 당신들을 향해 가지고 있던 그 사랑을 당신들에게 전하기 위해 다시 온 것입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에 짐 엘리엇을 죽였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 회심하여 그 지역의 목사가 되었고, 그 목사가 처음으로 세례한 두 사람은 당시 죽었던 선교사의 아들들이었습니다. 아우카 부족에는 많은 교회가 탄생했습니다. 짐 엘리엇과 그의 친구들의 죽음은 값진 낭비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오늘도 천국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2️⃣ 재물의 축복을 받습니다. (막10:29~30) [막10:29-30]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복음을 위하여 사는 자와 전도와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에게는 백 배나 복을 부어 주십니다 지난 5월 필리핀 선교를 다녀오시고 재회모임가운데 한 집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선교를 통해 은혜 받고 부흥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나니 사업에 큰 축복을 경험하시게 되었다는 간증이었습니다 관공서 입찰경쟁으로 계약수주를 하는 사업인데 지난 1년 반 동안은 한 건의 계약도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선교광고가 나오고 신청하여 필리핀 선교를 다녀 왔고 부흥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고 나니 한 달 동안에 큰 공사 3건이 계약 되어지고 큰 기적을 경험하셨다는 간증에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했습니다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자가 되어 재물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3️⃣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합니다 (막16:15~18) [막16:15-18]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복음전파자에게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합니다 귀신도 쫒아내고 뱀도 집어 던지고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아니하고 병든 사람을 고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할렐루야!! 4️⃣ 존귀의 축복을 받습니다. (3절)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명성과 존귀를 얻습니다. 존귀한 자가 되게 하십니다.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명성과 존귀를 얻는 것입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지 못하고 존경을 받지도 못하고 멸시와 지탄을 받는 자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귀한 축복은 "존귀의 축복"입니다. 의사로서 부귀영화를 누렸던 영국의 존 리빙스턴은 아무도 기억하는 사람이 없지만 그의 동생 데이빗 리빙스턴은 아프리카의 의료선교사로 활동하였고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을 초월하여 존경을 받는 사람되었습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 헌신했기 때문입니다. 전도와 선교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축복이 있습니다. 대부분 성도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면 전도와 선교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전도하고 선교에 힘쓸 때에 축복을 주십니다.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무엇보다도 전도하고 선교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영적인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수정의 가족들이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 지혜로운 자의 삶이 되고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영원한 천국의 축복과 땅에 백배의 축복과 성령의 능력이 가득하고 존귀의 축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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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6-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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