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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말씀을 묵상하며.. |
 조회 : 1,999  추천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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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3장 6절 말씀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 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8절 말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새벽기도 갈려고 시계를 맞춰 났는데 차 오는 시간이 1~2분 밖에 남지 않아 부랴부랴 옷을 집어들고 양말을 치켜들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머리는 폭탄맞은 모습이고 장관이 따로 없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단장이 시작된것이다.ㅎㅎㅎ 새벽기도 말씀을 들으면서 6절 8절 말씀이 연결고리로 내 마음을 파고 들었다. 우리는 스스로 얼마나 많은 심적고통과 영적인 싸움으로 낙망 했던가! 하나님을 안다고 자부하면서 하나님은 뒷전에 머무르게 하고..... 나의 생각으로 최종 결정을 내린 적이많다. 하나님 음성듣고 결정하기보다는 하나님 내 생각이 맞죠?~하고 스스로 마무리 지었던 많은 시간들........ 이제는 더 깊은 주님의 마음을 배워야겠다. 세미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를 해야겠다. 주님보다 앞서가지 않는 생각을 가져야겠다. 내안에 계신 성령님을 근심시키지 않아야겠다. 성도들간에 더욱더 돈독한 우정을 쌓아야겠다. 주는 나를 항상 돕는 자시라 24시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가렵니다. 성령님~오시옵소서~~~~~~저를 터치하소서~~~~사랑으로~ |
글쓴이 : 
작성일 : 05-11-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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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363
관리자 05-11-18 10:44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
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기가 막히는 말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