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리 수정교회에 등록한지 이제 만1년이 지났습니다.
1년여를 지나면서 수정교회로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고
참 잘왔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사랑이 충만하신 목사님과 사모님, 늘 저를 챙겨주시고
저와 우리 아이들을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펴 주시는
김재필 장로님과 오미혜권사님, 그리고 소년부에서 충성하고 계시는 손두실선생님과 아동부의 백정단선생님, 작년에
우리윤희 선생님이셨던 용옥경선생님...
한분 한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감사드리는 것은 아이들이 교회(성전)에 나가는 것을 너무나 즐기고 행복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귀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되게 만들어 주신
작년의 주영이 담임선생님이셨던 오미혜권사님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수정교회 가족이어서 행복하고
우리 담임 목사님을 섬길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올해는 남편만 신앙을 회복한다면 한폭의 그림이 완벽하게
완성되겠죠? 이 기도가 응답받고 이 기적을 체험하고
간증하는 날이 올해안에 있으리라 믿고 기도한답니다.

  모든 분들의 아름다운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교회를 위하여 울며
기도하는 분들도 생각나는군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는 천사들도 생각나는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하나님 음성듣고
예배 참석하고 아름다운 관계 이어가시는
형제 자매님들 또한 귀하고 사랑합니다.
홈페이지에 귀한 설교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과
백지연 자매님과 관계자 여러분 엄청~~알 랴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