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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칭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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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잘보내시는지요 |
 조회 : 2,142  추천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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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벌교에 계신 어머님을 뵙고 돌아 왔습니다.
고향의 품과 어머님은 마음은 항상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이 돌아오시는 길에 안전하고 평안하게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수정교회와 성도님을 생각 할 때마다 고향의 품처럼 어머니 마음처럼 항상 따뜻함을 느낌니다. 아름답게 섬기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날마다 승리하시고 행복하소서 |
글쓴이 : 
작성일 : 05-09-18 23:37
Total 363
박행덕 05-09-19 08:56
지나온 어머니의 일기를 볼수 있습니다.
저도 어제 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에 엄마와
장좌리까지 산책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포근하고 가슴 저며오는 엄마의 이야기..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따리 보따리 싸 주시는
당신...엄마~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