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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칭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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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축제 ♪~ |
 조회 : 1,941  추천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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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장가 보내는 잔칫집이 이렇게 흥겨울까~!
떡 두꺼비 같은 자녀 낳았을때도 쾌지나 칭칭나고~~~... 수정에도 쾌지나 칭칭나세로 추수의 문을 열었다. 신나는 축제가 시작된것이다. 내속에서 용솟음치며 토해져 나오는 단어는 감사~☆ 어제는 추수감사주일로 하나님께 우리의 감사의 표현을 여러 모양으로 정성껏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이였다. 우리교회와서 처음접하는 추수감사절인데 큰 감동이였습니다. 한해동안 하나님의 보살핌과 은혜에 감사하여 온몸으로, 물질로 정성스럽게 올려드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를 사랑하는 모습들...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실수아닌 실수도 연발하면서(정수 형제님)킥킥~ 한바탕 웃고 즐기는 신나는 시간이였습니다. 뜨거운 감사의 눈물이 막막 솟구치는 증상을 느끼며(자가진단)..엔돌핀 이런 정성을 하나님은 받으시는구나..아벨과 가인이 생각났습니다. 수정의 식구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께서 맨날 성도님들께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하셨던 그 의미의 말씀이 마음에 깊이 느껴집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성도님들도요~~ 한팀 한팀마다 어쩜 그렇게 귀하게 보이는지 예수님께서 어제 우리교회 오셔서 다 지켜보시고 하나님께 이런 보고를 하셨을것 같아요! "엄청 좋습디다. 수정교회 상급을 따따불로 할까요?" ㅋ 추신: 사회볼때 횡설수설해도 심한 박수를 보내준 우리수정의 식구들 인격이 느껴집니다^^ ㅋ~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05-11-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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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사님모습 보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매우 아름답고 말씀또한 재치가 있으시데요. 여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